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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을 기회가 많이 없어서 인지.. 이번 기자재 전에 가서는 무척 많이 찍었다.

맘에 드는 모델분이 있어서 그분을 중점적으로 찍었고, 이번에도 찍으면서 많이 배우게 되어 좋았다

그럼 아래부터는 모델 사진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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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위 사진은 canon 마크 3 로 찍은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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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ASP 로 사진 게시판을 만들고 있다.

사용자 요구사항 첫번째가 asp 로 만들어야 한다 이다.

두번째는 사진 파일 1mb 미만의 사진들을 5장까지 올릴 수 이어야 하는데,

요즘 나오는 업로드 컴포넌트가 아닌, 아주 아주 심플하게 파일찾기를 눌러, 하나씩 경로를 지정하고

등록 버튼을 누를때 한꺼번에 업로드가 되어야 한다.

세번째 요구사항이 업로드가 완성되면, 게시물중 하나의 사진을 골라 베스트 포토 3개를 지정하여

게시판 상단에 올려야 하고, 추천 및 댓글은 기본, 그리고 각 게시물당, 5개의 사진은 한꺼번에

보여주면 안되며, 하나씩 사용자가 클릭할 시에만 보여져야 한다.

흐음.. 모.. 이것저것 짜집어서 3일째 작업중.. 이런걸 3일간 해야 하는게 웃기지만..

아직 asp 가 미숙해서 인지, 파일 업로드 시키는데만 하루종일 걸렸다.

이제 검색기능이랑 베스트 포토 지정 버튼 기능만 완성되면 된다.

내일이면 4일째 ㅡ,.ㅡa 이궁.. 게시판 하나 만들면서 오래도 끙끙 거리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이번에 예전에 배워 두었던 sql query, vbscript, jvscript, html, asp, 그리고 db 구성까지

완전 복습도 했고, 그외 많은 부분들도 배우게 되어 참 좋다.. 완성되어 사용자들이 잘 사용되어지면..

좋겠다.. ㅋㅋ

나중에 사진 에디트 기능이랑, 등 생각나는데로 추가해볼까도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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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Camera 들은 정말 멋지다.

만국공원 놀러갔다가, 구경한 아래 핫셀블라드 503CX 인듯한 카메라로 사람들의 사진을 찍어주시던

길거리 아저씨.  사진기 사진은 아저씨에게 카메라에 구경여부 여쭤본 뒤 찍었다.

정말이지 시원하고 넓은 뷰파인더를 통해 들어오는 세상은 또 다른 사진세계를 보여줬다.

칼짜이즈와 핫셀블라드.. 집에 조용히 누워 있는 Ikon Zeiss 를 정말 고쳐볼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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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503CX 모델인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에서 사진으로 식별했봤는데 가장 비슷하게 생겼다. 렌즈는 칼짜이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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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이 아직도 몬지 정확하게 모르겠다.
그래서 찾아봤다.  SM 을 시작한지 6개월만에.. ㅡ,.ㅡ

SM (System Management)
이미 만들어진 시스템을 유지보수 하는 일
프로그램 수정이나 신규 프로세스 구현
데이터 관리 등..

유지 보수라고 해서 그냥 앉아 있다가 사용방법이나 알려주고, 필요에 따른.. 이런저런 트윅이나 하는일인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는것도 알게되었고, 사용된 언어를 아주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는것도 느꼈다.

음.. 사용하다 보니 불편하여 새로 만들어야 하는 작업도 있고, 바뀌어야 하는 부분들도 있어, 자연스레 그 회사의 비지니스 측면 이해도 요구가 되고,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무척이나 많이 고민해야 하는 일이기도 하다.

프로그램 신규 개발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자되는 듯 한 일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배우는 재미도 솔솔..

요즘들어 만들어지거나 바뀐 부분에 대해 사용자 및 고객들이 편리하다는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기분이 좋다.
그리고 동시에 압박도 같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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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하든 저러하든, 차후 신규 개발에 투입되어 일을 시작하게 되면, 사용자 측면에서 많이 생각하게 큰 도움이 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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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내용을 보면서 음.. 내가 확실히 알고 있지 않은 부분에 대해 올라와 있어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ASP.Net 과 VB.Net 의 다른점:

VB.NET 은 프로그래밍 언어이며 ASP.Net 은 환경이다. VB.Net (.Net 컴파일 언어인 C#, J# 혹은 C++ 등) 을 사용하여 ASP.NET 페이지들(Microsoft 에서는 "Web Forms"라고 부름)을 만든다.

VB.Net 이라고 불리는 IDE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통합개발환경)가 존재하여 윈폼, 웹폼, 클라스 라이브러리 등 VB.Net 의 언어로 씌여져 사용되고 있어 혼동이 오긴 하지만,

ASP.Net 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Java 런타임과 비슷하게 .NET 런타임과 상대적으로 돌아가는 웹 어플리케이션을 쉽게 만들 수 있는 라이브러리라 생각하면 되겠다.

VB.Net 은 언어이며, C# 과 같이 Common Language RunTime 과 상대적으로 컴파일되는 하나의 간단한 라이브러리이며 VB.Net 이 아니더라도 어느 .NET 언어을 사용하여 웹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라이브러리를 만들 수 있다.

참고: Microsoft 의 IDE 는 Visual Studio.Net 이며 이 통합 개발 환경에서 VB.Net, C#, Eiffle, FOrtran 및 다른 언어들을 사용할 수 있다.

http://kyapooch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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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의 스탠포드대 졸업식 축사 한글 번역본입니다..

번역해주신 분 넘 감사드립니다.. 출처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축사 동영상은 이곳에 있네요 : http://min9nim.kr/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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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사랑하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You've got to find what you love.)

-- 스티브 잡스, 스탠포드대 졸업식 축사. 2005년 6월12일.

오늘 나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대학의 한 곳을 졸업하면서 새 출발을 하는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영광을 가졌습니다. 나는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습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이번이 내가 대학졸업식이라는 데 가장 가까이 다가간 경우입니다. 오늘 나는 여러분들에게 내 인생에 관한 세 가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뭐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닌, 그저 세 가지의 이야기입니다.

첫번째 얘기는 점(點)을 잇는 것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나는 리드 대학이라는 곳을 첫 6개월 다닌 후 그만 두었습니다. 그후 18개월 동안은 비정규 청강생으로 머물렀고 그 후 진짜로 그만두었습니다. 내가 왜 대학을 그만두었을까요?

이 얘기는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시작됩니다. 내 생모는 젊은 미혼의 대학생이었는데, 나를 낳으면 다른 사람에게 입양을 시키기로 결심했습니다. 생모는 내가 대학을 졸업한 부부에게 입양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강하게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태어나면 바로 어떤 변호사 부부에게 입양되기로 되어있었고, 그것으로 모든 것이 다 끝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내가 태어났을 때 나를 입양키로 한 부부는 마음을 바꿔, 자신들은 여자아이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내 생모는 한밤중에 입양대기자 명단에 있는 다른 부부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가 예기치 않은 사내아이를 갖게 되었는데 아이를 원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이들 부부는 "물론"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내 생모는 나중에야 내 어머니(양모)가 대학을 나오지 않았고, 내 아버지(양부)는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생모는 이 때문에 최종적인 입양서류에 서명을 하지 않다가, 몇달후 내 양부모가 나를 나중에 대학에 보낼 것이라는 약속을 하고서야 마음을 바꿨습니다.

17년이 지난 후 나는 정말 대학에 갔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때, 스탠포드와 거의 맞먹는 수준의 학비가 드는 대학을 선택했고, 노동자였던 내 부모(양부모)는 저축한 모든 돈을 내 대학등록금에 써야 했습니다. 그렇게 6개월이 지난후 나는 그만한 돈을 쓰는 데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나는 내가 내 삶에서 무엇을 하길 원하는지 알지 못했고, 대학이 그것을 아는 데 어떤 도움을 줄 것인지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내 부모들은 전 인생을 통해 저축해놓은 모든 돈을 내 학비를 위해 쓰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대학을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나는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 당시 그런 결정은 다소 두려운 것이기도 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것이 내가 지금까지 한 가장 훌륭한 결정중 하나였습니다.

내가 학교를 그만두는 그 순간, 나는 내게는 흥미가 없었던 필수과목을 들을 이유가 없어졌고, 내게 흥미롭게 보이는 다른 과목들을 청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 낭만적인 얘기는 아닙니다. 나는 기숙사에 방이 없었기 때문에 친구들의 방바닥에서 잠을 잤습니다. 음식을 사기위해 되돌려주면 5센트를 주는 콜라병을 모으는 일을 했고, 해어 크리슈나 사원에서 일주일에 한번 주는 식사를 얻어먹기 위해 일요일밤마다 7마일을 걸어가곤 했습니다. 나는 그걸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나의 호기심과 직관을 따라 가다가 부딪힌 것들중 많은 것들은 나중에 값으로 매길 수 없는 가치들로 나타났습니다. 한가지 사례를 들어보이겠습니다.

내가 다녔던 리드대학은 그 당시 미국에서 최고의 서예 교육 기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캠퍼스 전체를 통해 모든 포스터, 모든 표지물들은 손으로 그려진 아름다운 글씨체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나는 정규과목들을 더이상 들을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이런 글자체들을 어떻게 만드는지를 배워 보려고 서체과목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세리프나 산세리프 활자체를 배웠고, 무엇이 훌륭한 활자체를 만드는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것은 과학이 알아내지 못하는, 아름답고 역사적이며 예술적인 미묘함을 갖고 있었습니다. 나는 거기에 매료되었습니다.

당시 나에겐 이런 모든 것이 내 삶에서 실제로 응용될 것이란 어떤 희망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10년 후, 우리가 최초의 매킨토시 컴퓨터를 만들 때 그 모든 것이 되살아 났습니다. 우리의 맥 컴퓨터는 아름다운 글자체를 가진 최초의 컴퓨터가 되었습니다. 내가 만일 대학의 그 과목을 듣지 않았다면 맥 컴퓨터는 결코 다양한 서체를 가진 컴퓨터가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도즈는 맥 컴퓨터를 단지 베낀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맥 컴퓨터가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어떤 개인용 컴퓨터도 그런 아름다운 서체를 갖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가 만일 정규과목을 그만두지 않았고, 서체과목에 등록하지 않았더라면, 개인용 컴퓨터는 지금과 같은 놀라운 서체를 갖지 못했을 것입니다.

물론 내가 대학에 있을 때는 미래를 내다보면서 점을 잇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후 과거를 되돌아 볼 때 그것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미래를 내다보면서 점을 이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오직 과거를 돌이켜 보면서 점을 이을 수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지금 잇는 점들이 미래의 어떤 시점에 서로 연결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것들에--자신의 내면, 운명, 인생, 카르마, 그 무엇이든지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접근법은 나를 결코 낙담시키지 않았고, 내 삶의 모든 변화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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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번째 이야기는 사랑과 상실에 관한 것입니다.

나는 내 삶의 이른 시기에 하고 싶은 것을 발견한 행운을 가졌습니다. 우즈(스티브 우즈니액, 애플 공동창업자)와 나는 애플을 우리 부모님의 차고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때 나는 스무살이었습니다. 우리는 열심히 일했습니다. 10년이 지난후 애플은, 우리 둘만의 차고에서 20억 달러에다 4000명의 직원을 가진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가장 훌륭한 발명품인 맥킨토시 컴퓨터를 1년 빨리 시장에 출시했는데 그 때 나는 막 서른 살이 될 때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해고를 당했습니다. 어떻게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해고를 당할 수 있느냐구요? 글쎄, 애플이 커가면서 우리는 회사를 운영할 어떤 사람을 고용했고 첫해는 그럭저럭 잘 되어 갔습니다. 그러나 그 후 우리들의 미래에 대한 관점에 차이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우리는 추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회사 이사회는 그를 지지했고, 서른 살이었던 나는 쫓겨났습니다. 성인으로서 내 삶의 초점이었던 모든 것들이 사라져버리고, 나는 참혹함에 빠졌습니다.

첫 몇달동안 나는 무엇을 할지 정말 몰랐습니다. 나는 앞서의 기업가 세대는 물러나게 된다는 어떤 느낌, 지휘봉을, 내게 전해진 것처럼 그렇게 내려놓았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나는 데이비드 팩커드와 밥 노이스를 만났고 그들을 그렇게 못살게 군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나는 아주 공식적인 실패자였습니다. 실리콘 밸리로부터 도망쳐 떠나버릴까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것이 내게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여전히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애플에서의 일이 그것을 조금도 바꾸진 않았습니다. 나는 거부당했지만, 여진히 내 일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새롭게 출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때는 전혀 몰랐지만, 애플에서 해고된 일은 내게 일어날 수 있었던 일중 최고의 경우였습니다. 성공에 대한 부담은, 모든 것에 확신은 갖고 있지는 않았지만,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가벼움으로 대체되었습니다. 그것이 내가 내 삶에서 가장 창조적이었던 시기로 들어갈 수 있도록 자유롭게 해 주었습니다.

이후 5년동안 나는 NeXT라는 회사, Pixar라는 이름의 다른 회사를 시작했고, 나중 내 처가 된 한 여성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픽사는 세계 최초로 컴퓨터 애니메이션 영화인 토이스토리를 만들었고,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애니메이션 회사가 되었습니다. 사건의 놀라운 반전 속에서 애플은 넥스트를 사들였고 나는 애플로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넥스트에서 개발한 기술은 애플의 현재 르네상스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또한 로린과 나는 함께 한 가족을 만들었습니다.

내가 애플에서 해고되지 않았더라면 이런 일중 어떤 것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나는 확신합니다. 그것은 두려운 시험약이었지만, 환자는 그것을 필요로 하는 것이었습니다. 인생이란 때로 여러분들을 고통스럽게 하지만, 신념을 잃지 말기 바랍니다. 나를 이끌어간 유일한 것은, 내가 하는 일을 사랑했다는 것이었다고 나는 믿습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이 사랑하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에서도 같습니다.

여러분이 하는 일은 여러분 인생의 많은 부분을 채울 것입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만족하는 유일한 길은 여러분 스스로 훌륭하다고 믿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훌륭한 일을 하는 유일한 길은 여러분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만일 그것을 아직 찾지 못했다면, 계속 찾으십시오. 주저앉지 마십시오. 언젠가 그것을 발견할 때 여러분은 마음으로부터 그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훌륭한 관계에서 처럼, 그것은 해가 지나면서 점점 좋아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발견할 때까지 계속 찾으십시오. 주저앉지 마십시오.

세번째 이야기는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내가 열일곱 살이었을 때, 나는 이런 비슷한 것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매일을 삶의 마지막날처럼 산다면 언젠가 당신은 대부분 옳은 삶을 살았을 것이다." 나는 그것에 강한 인상을 받았고, 이후 33년동안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나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만일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내가 오늘 하려는 것을 할까?" 그리고 여러날동안 그 답이 '아니오'라는 것으로 이어질 때, 나는 어떤 것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곧 죽을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는 것은, 내가 내 삶에서 큰 결정들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준 가장 중요한 도구였습니다. 모든 외부의 기대들, 모든 자부심, 모든 좌절과 실패의 두려움, 그런 거의 모든 것들은 죽음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진정으로 중요한 것만을 남기게 됩니다. 당신이 죽을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은, 당신이 어떤 잃을 것이 있다는 생각의 함정을 피하는 가장 좋은 길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이미 벌거숭이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마음을 따라가지 못할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약 1년 전 나는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나는 아침 7시30분에 스캔을 받았는데, 췌장에 분명한 종양이 발견되었습니다. 당시 나는 췌장이라는게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의사들은 이것이 치료가 불가능한 종류의 암이 거의 확실하다면서 내가 길어봐야 3개월에서 6개월밖에 살수 없다고 했습니다. 의사는 내게 집으로 가서 주변을 정리하라고 충고했습니다. 의사들이 말하는 죽음의 준비입니다. 그것은 가족에게 작별을 고하는 것입니다.

나는 그 진단을 하루종일 생각했습니다. 그날 저녁 늦게 나는 목구멍을 통해 내시경을 넣는 조직검사를 받았습니다. 몇점의 세포를 췌장에서 떼어내 조사를 했는데, 의사들은 놀랍게도 나의 경우 매우 드물게도 수술로 치료할 수 있는 종류의 췌장암임이 밝혀졌다고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괜찮아 졌습니다.

이것이 내가 죽음에 가장 가까이 간 경우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앞으로 몇십년간은 그렇기를 바랍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살았기 때문에, 나는 이제 죽음이라는 것을, 유용하긴 하지만 지적 개념만으로 알고 있었던 때보다는 좀 더 확신을 갖고 말할 수 있습니다.

누구도 죽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하늘나라 천국으로 가기를 원하는 사람조차 거기에 가기위해 죽기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죽음은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목적지 입니다. 누구도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죽음은 바로 그런 것입니다. 죽음은 생명의 가장 훌륭한 창조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생명의 교체를 만들어 내는 매개체입니다. 죽음은 낡음을 청소하고 새로움을 위한 길을 열어줍니다.

지금 이순간, 그 새로움은 여러분들입니다. 그러나 미래의 어느날, 지금으로부터 그리 멀지 않을 그때, 여러분들도 점차 낡음이 되고 청소될 것입니다. 미안하지만 이것은 진실입니다.

여러분들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고 시간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과거의 통념, 즉 다른 사람들이 생각한 결과에 맞춰 사는 함정에 빠지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들의 견해가 여러분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가리는 소음이 되게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음과 직관을 따라가는 용기를 가지라는 것입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들은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다른 모든 것들은 부차적인 것들입니다.

내가 젊었을 때, "전세계 목록"이라는 놀라운 책이 있었습니다. 우리 세대에게 그 책은 바이블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 책은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스튜워트 브랜드라는 사람이 만든 것으로, 그는 시적인 면들을 가미해 책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그 책이 나온 게 1960년대로, 그 당시에는 개인용 컴퓨터도 데스크탑 출판도 없었기 때문에, 모든 것이 타이프라이터와 가위, 폴라로이드 사진들로 만들어진 것이었습니다. 말하자면 종이책형태의 구글 같은 것이었는데, 구글이 나타나기 35년전의 일입니다.

스튜어트와 그의 팀은 이 책을 여러번 개정했고, 결국 그 책의 역할을 다 했을 때 최종판을 내었습니다. 그것이 1970년대 중반이었습니다. 바로 내가 여러분의 나이 때입니다. 그 최종판의 뒷표지에는, 여러분이 탐험여행을 하다가 지나가는 자동차를 얻어타기 위해 손을 드는 곳과 같은, 이른 아침 시골길을 찍은 사진이 인쇄돼 있었습니다. 그 밑에 이런 말이 적혀 있었습니다.

"늘 배고프고, 늘 어리석어라"(Stay Hungry. Stay Foolish)

이것이, 그들이 책을 더이상 찍지 않기로 하면서 한 작별의 메시지입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나는 나 자신에게 늘 이러기를 바랬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러분이 새로운 출발을 위해 졸업하는 이 시점에서, 여러분들이 그러기를 바랍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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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Business Server 2003

2003년에 MS 사에서 100 명 미만의 사원으로 운영되는 중소기업을 타겟으로 한 SMB server 를 선보였다.

Standard edition 과 Premium Edition 2 가지 버전이 있다.

Standard Edition - Windows Server 2003
                        - Microsoft Exchange Server 2003
                        - Windows SharePoint Serveces
                        - Microsoft Shared Fax Service

Premium Edition  - Standard Edition 에 포함된 소프트웨어들과 함께
                        - Internet Security and Acceleration Server 2000
                        - SQL Server 2000
                        - Office FrontPage 2003

katy Hunter: 핵심기술을 가지고, 위의 프로그램들을 통합하여 사용자들로 하여금 여러가지 Small Business 시나리오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IT 관련 인적자원이 없거나 충분치 않은 회사의 경우, 자신들의 필요한 부분과 편하게 접목할 수 있는 서버 컴포넌트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했다.
katy Hunter: 인원이 적은 회사의 경우 전산화의 유무 필요성에 대하여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힘든 이유는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Standard Edition $599, Preminum Edition $1499 모두 5대의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래 링크엔 R2 의 내용과
http://www.microsoft.com/windowsserver2003/sbs/evaluation/features/default.mspx

FAQ http://www.microsoft.com/library/errorpages/smarterror.aspx?404;http://www.microsoft.com/windowsserver2003/sbs/evaluation/faq/r2.mspx

그리고 SMB server 2003 R2 와 소규모 사업 관계 관련 글이 있다.
http://www.microsoft.com/windowsserver2003/sbs/r2/default.m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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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사진 찍는게 뜸해져 예전 사진들을 들춰보길 자주한다. 

그중 좋아하는 사진들이 몇개 눈에 띄이는데..

사람들이 찍은 사진들을 보기 위해 야후의 flickr와 한국의 slrclub 에 자주 들리게 되었는데 

뭐 이렇다할 사진을 직접 올린적은 없다..

엊그제 발견한 네이버 포토 싸이트.. 가장 좋아하는 코알라 사진을 올렸다.  

호주에서 동생이랑 여행하면서 찍은 잠자는 코알라 사진..

올리고나서 그날의 베스트 포토로 뽑혔다..

넘 기분이 좋다.. ㅋㅋ

내 사진이 베스트 포토중 하나에 

뽑혀서도 좋지만, 많은 사람들이 함께 좋아해 줘서 기쁘다.

계속 사람들과 함께 즐거워하며 공감할 수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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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실수를 한다..

오랜 경험이 있는 dba 도, 서버 운영자도, 그리고 개발자도.. 모두모두..

어이없는 실수라도.. 한번씩은 하는거 같다.

지난 주말에 정말로 어이없는 오류가 났다

토요일 오후, 잘 돌아가던 포스가 디비로의 연결이 끊어져 버린것이다.

이유가 몰까..

그날 난 넘 정신없이 잠자다 연락을 받은건 오후 2시..

커넥션 연결 COM + 다운도 아니고, 같은 서버에서 도는 웹도 잘 돌고 있다고 한다.

유독 하나의 싸이트만 디비가 떨어져 나가버리고..

디비서버에 문제가 있던것도 아니다..

툐요일 오후 늦게 출동 연락을 받은 내 몸은 2배로 무거워진 듯한 느낌..

샤워를 하다 문득 생각이 나서 확인차 연락을 했다.

연락받으신 분도 어이 없다는 듯이 확인해 보겠다고 했고.. 난 머리를 말리며

문제의 실마리를 찾고 있었다.

그뒤 전화 한통화.. "정말 어이없네.. 정말 그게 문제였어.. 해결했구.. 안와도 돼~"

넘 기쁜 나머지, 한숨 더 잤다.

이불에 들어가기전.. 정말 이런 실수도 하는구나..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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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렇다..

디비 서버 세팅시 웹-디비 연결 계정 기간 만료로, 연결시 암호 변환이 되어야 하는데..

주로 세팅에서 기간을 지정해주는데, 이번에 새로 세팅하면서 까먹은듯..

하아아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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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된통 감기 걸려버렸네.. ㅡ,.ㅡ

병원 다녀왔는뎀, 의사선생님이 추천한 감기걸리면 해야할 사항들..

자극요소: 찬공기/건조한공기/담배,먼지등의 오염된 공기
1. 운동하지 마삼~ (호흡이 빨라져 외부공기 자극 상승)
2. 추춘날에 마스크 아침,저녁으로 사용
3. 따뜻한 물을 계속 드삼 (기관지에 온기와 습기 제공)
4. 초음파 가습기 사용 (따뜻한 가습)
5. 푹~~ 쉬삼 (명녁력 향상 -> 기관지 과민성)
6. 금연
7. 금주 (기관지 붓고 염증 더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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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이 심한듯.. 밤엔 집에 공기 청정기랑 가습기 돌리고 있어서 기침이 덜한뎀..
회사에 나와 일하려고만 하면 기침이 심해지넴..
아아아.. 건조해, 오염된 공기 가득한 사무실.. 시로시로

여하튼.. 모두모두 감기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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