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bine

최근 2월 11일에 Microsoft 사가 Yahoo 사를 446억 달러에 인수하려고 했다가 거절당했던 일이 있었다.


뭐 이유는 세계적인 글로벌 이미지 및 여러 컨텐츠 제공 포털 싸이트인점을 볼때 너무 싼 가격이라는 야후 쪽 생각때문이라고..

여하튼 그동안 마이크로 소프트 사가 인수한 회사는

1997 WebTV $425 million
1998 Hotmail $400 million
1999 Visio $1.3 billion
2001 Great Plains $1.1 billion
2002 Vavision $1.33 billion
2007 Tellme $800 million
2007 Acuantive $6 billion
2008 Fast $1.2 billion         (News.com)

이중 97년에 인수한 WebTV 쪽은 지금 인터넷 프로토콜 TV 쪽으로 발전중이며, Hotmail은 Windows Live 로 개선되었지만 아직 돈벌이로는 크게 뭔가 보여주진 않았다고 한다.

과연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야후사를 인수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핸드폰 대 PC..
^^ 들고 다니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핸드폰의 승리가 당연하지 않을까?

가끔 핸드폰을 사용하다 보면.. 정말 이것처럼 좋은 기계가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들고 다니는 컴퓨터와 같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공중파 TV 도 보고, 인공위성방송도 보고, MP3 도 듣고, 영화도 보고, 인터넷도 하고, 전화도 걸고, 영상 통화도 하고 일정관리도 되고, 지도 검색도 되고, 지하철 노선도도 보여주고, 사진도 찍고, 사진첩도 가능..파일 / 문자 보내기, 통역기, 워드, 엑셀, msn 체팅, 물건구입.. 그리고 가끔 사용하는 거울 과 후레쉬.. 등 햐아.. 정말 컴퓨터와 막상 막하다.
지금으로썬 내가 PC 에서 사용하는 모든 기능들이 핸드폰으로 가능하다.

아직 자료 확보는 안되어있지만, 더 많은 자유도를 보장하는 Phone OS인 LiMo, OpenMoko
그리고 google의 Android에 대한 기대는 커지기만 하다..

더 무엇을 하면 좋을까.. 영화보면 차도 운전하고, 폭탄도 터뜨리고 그러던뎀.. :)

2008년 1월 30일, 알파 200 의 소식이 있자마자 알파 300과 350의 발표가 있었다.
알파 300과 350은 라이브 뷰가 탑제되어 출시된다고 하며 소니만의 독특한 펜타미러 틸트 메커니즘(Pentamirror Tilt Mechanism)을 사용하여 라이브 뷰 시, TTL Phase-Detection 자동초점을 이용, 빛을 라이브 뷰 이미지 센서로 빠르게 전달한다고 한다.

조절이 가능한 2.7인치의 넓고 시원한 Clear Photo LCD 스크린, APS-C CCD 이미지 센서와 BIONZ 프로세싱 엔진을 탑제, 초당 2.5에서 3.5 프레임의 연사기능, 그리고 사용자 설정가능한 High-ISO Noise reduction 기능으로 높은 ISO 1600 과 3200 에서도 안심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소니 DSLR 은 긴 베터리 수명이 생명인듯, 이번 InfoLITHIUM TM 베터리는 옵티컬 뷰파인더를 사용했을시, 730장까지, 그리고 라이브 뷰 모드에서는 410장 까지 찍을 수 있다고 한다.

아 소니를 떠나자 마자 쏟아져 나오는 후속 기기들을 보며 한때 소니 사용자로써 뿌듯함을 느낀다.
어여 어여 많은 후속기 및 좋은 풀 프레임 바디가 나와 줬으면.. 그리고 많은 렌즈군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래는 dpreview.com 에서 퍼온 사양입니다.

A300	A350
가격	US: ca.$800 with 18-70	US: ca.$900 with 18-70
바디 색	Black
센서	• 10.2 million effective pixels • 23.6 x 15.8 mm CCD sensor • 1.5x FOV crop • RGB primary color filter	• 14.2 million effective pixels • 23.6 x 15.8 mm CCD sensor • 1.5x FOV crop • RGB primary color filter
Anti-dust measures	• Sensor shake system • Static-free anti-dust coating
Anti-shake	• Super-steady shot in-camera stabilization
Image sizes	• 3872 x 2592 (Large, 10.0 MP) • 2896 x 1936 (Medium, 5.6 MP) • 1920 x 1280 (Small, 2.5 MP) • 3872 x 2176 (Large, 8.4 MP, 16:9) • 2896 x 1632 (Medium, 4.7 MP, 16:9) • 1920 x 1088 (Small, 2.1 MP, 16:9)	• 4592 x 3056 (Large, 14.0 MP) • 3408 x 2272 (Medium, 7.7 MP) • 2288 x 1520 (Small, 3.5 MP) • 4592 x 2576 (Large, 12.0 MP, 16:9) • 3408 x 1920 (Medium, 6.5 MP, 16:9) • 2288 x 1280 (Small, 2.9 MP, 16:9)
Image quality	• RAW • RAW + JPEG • JPEG Fine • JPEG Normal
Color space	• sRGB • Adobe RGB
Lens mount	• Sony Alpha lenses (also compatible with Minolta A-type bayonet mount lenses)
Autofocus	• 9-point AF with center cross
Lens servo	• Single-servo AF (AF-S) • Continuous-servo AF (AF-C) • Automatic AF-S/AF-C (AF-A) • Manual focus (M)
AF Area mode	• Wide • Spot • Local
AF Assist	Pop-up flash strobes
Exposure mode	• Programmed auto (P) with flexible program • Shutter-priority auto (S) • Aperture priority auto (A) • Manual (M) • Auto and 7 scene selection modes
Metering	Multi-pattern metering: • 40 Segment • Center weighted • Spot
Exposure compensation	• +/- 2.0 EV • 1/3 EV steps
AE Lock	Exposure locked at detected value with AEL button
AE Bracketing	+/- 1/3EV or +/- 2/3EV
Sensitivity	• Auto • ISO 100 • ISO 200 • ISO 400 • ISO 800 • ISO 1600 • ISO 3200
Shutter	• 30 to 1/4000 sec (1/3 EV steps)
White balance	• Auto • Seven manual modes with 7-step fine-tuning     • Daylight     • Shade     • Cloudy     • Tungsten     • Fluorescent     • Flash     • Color temperature/color filter • Preset white balance
WB fine tuning	Yes
Image parameters	• Preset modes: Standard, Vivid, Portrait, Landscape, Night view, Sunset, B&W, Adobe RGB (All others are sRGB)
Viewfinder	• Optical fixed eye-level • Pentamirror type • Frame coverage 95% (approx.) • Viewfinder magnification approx. 0.74x with 50mm lens at infinity; -1.0 m-1 • Spherical Acute Matte focusing screen
LCD monitor	• 2.7" tilting TFT LCD • 230,000 pixel • Features automatic defeat via Eye Sensor
Built-in flash	• Auto pop-up in Auto, Vari-program modes • Manual pop-up in P, S, A or M modes • Guide number approx. 12 at ISO 100
Flash mode	• Auto • Fill-flash • Rear flash sync • Slow sync • High speed sync • Wireless off-camera flash (with HVL-F56AM or HVL-F36AM)
Shooting modes	• Single frame shooting (S) mode • Continuous (C) mode: approx. 3.0 frames per second • Bracket single (press shutter 3 times) • Bracket continuous (hold shutter = 3 shots) • WB bracket, Lo/Hi	• Single frame shooting (S) mode • Continuous (C) mode: approx. 2.0 frames per second • Bracket single (press shutter 3 times) • Bracket continuous (hold shutter = 3 shots) • WB bracket, Lo/Hi
Continuous buffer	• JPEG: Limited only by storage • RAW: Approx. 6 frames (shooting continues at a slower rate) • RAW+JPEG: Approx. 3 frames (shooting continues at a slower rate)
Self-timer	2 or 10 sec
Video output	NTSC or PAL selectable
Connectivity	• USB 2.0 (Hi-Speed) • Video
Power	Lithium-Ion battery pack NP-FM500H (7.2 V, 1600 mAh)
Battery life	Approx. 740 shots (CIPA standard)	Approx. 730 shots (CIPA standard)
Dimensions	130.8 x 98.5 x 74.7 mm (5.2 x 3.9 x 2.9 in)
Weight (no batt)	582 g (1.28 lb)
Supplied accessories	• Rechargeable Li-ion Battery NP-FM500H • BC-VM10 battery charger • Video and USB cables • Shoulder strap with eyepiece cap and Remote Commander clip • Body cap • Software/USB driver
Optional accessories	• CompactFlash card (NCFB1G) • External flash (HVL-F56AM) • External flash (HVL-F36AM) • Vertical grip (VG-B30AM) • AC adaptor/charger (AC-VQ900AM)

ASP 파일들을 들여다 보다  Session이란 객체를 보게 되었다. 도대체 세션이 몰까..

내가 아는 Session은.. 음.. Linkin Park 2003 앨범인 Meteora 에 있는 Session 노래외엔..

뭐 별다른 뜻 없이 들어왔던, 음악쪽 세션이나.. 모.. 회사에서 회의나 수업시 사용한 단어인뎀..

그래서 함 인터넷을 뒤져봤다..



아래는 http://www.w3schools.com 에서 찾은 내용을 정리해 본다.

세션 오브젝트(객체)는 사용자 세션의 세팅을 바꾸거나 특정 정보를 저장할때 사용한다.
한명의 사용자 정보에 관련되어 세션 객체에 저장된 변수들은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안에 있는 모든 페이지에 적용된다.

세션이란..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때에, 어플리케이션을 열고, 이것저것 하다 닫으면, 이걸 하나의 세션이라고 본다.

인터넷에서는  ASP 에서 쿠키를 각 사용자에게 나누어 주어 세션 객체 안에 이름, 아이디, 등 정보를 가지고 있게 한다. 서버는 새로운 세션을 새로운 사용자들이 들어올때마다 세션객채를 만들어주며 세션이 닫히면 객채도 소멸된다.

그럼 세션이 시작되는 시기를 좀더 살펴보면..

1) 새로운 사용자가  Session_OnStart 프로시져가 들어있는 Global.asa 과 ASP파일을 요청했을 시,

2) 하나의 변수가  Session 변수에 저장이 되었을 때,

그리고 마지막은 잘 이해가 안되지만,

3) 새로운 사용자가 세션 스코프 객체를 예시하기 위해 <object> 태그가 사용된  Global.asa 파일과 ASP 파일을 요청했을 때..

라고 한다.. 세번째는 좀 이해가 안간다.. 음..

뭐 시작은 그렇다 하고.. 세션이 끝났다고 할때는 언제일까?

사용자가 더이상 페이지의 "새로고침"을 하지 않거나 더이상의 요청이 없을시, 기본값인 20분이 지나면 자동소멸되버린다. 세팅도 가능한데.. 아래와 같이 하면 5분 간격으로 세션이 소멸된다.

<%
Session.Timeout=5
%>

바로 세션을 끝내려면

<%
Session.Abandon
%>

페이지의 "새로고침"을 하지 않거나 더이상의 요청이 없을시, 기본값인 20분이 지나면 자동소멸되버린다. 세팅도 가능한데..  우엇.. 넘 졸립다.. -  to be continued

예약을 하고.. 치과에 갔다.

스케일링을 하러 갔다가 발견한 충치 치료를 하기 위해서였다.

내가 가지고 있던 덧니가 썪기 시작한것이다.

아.. 이거참.. 내나이 몇개인데 충치가 있고 그래.. ㅡ,.ㅡ

일단 갈아내고, 신경이 있어 시릴 수 있지만.. 마취하기 보다는 그냥 하자고

치과의사가 이야기 해서 참고 걍 하기로 했다.

갈아내기 시작하는데.. 우어..

생각 외로 재밌는 고통이 머리 끝에 밀려오기 시작했다..

치과의사 : "시리세요?"
나 : "네"
치과의사 : "마취할까요?"
나 : "걍 하세요 아까부터 시렸어요"
치과의사 : "좀더 시리실텐데.."
나 : "그럼 마취하구요"
치과의사 : "참을만 하시면 참으세요"
나 :  ㅡ,.ㅡ "네.."

다 긁어 냈나 싶더니.. 꼬챙이로 끼릭 끼릭 끍기 시작했다.. 한번 긁을때마다..

아 그 고통.. 정말이지 충치란건 왜 생겨가지고 쯧..

다 긁어내고 나서는 레딘인지 뭔지하는 보험도 안되는 재료로 긁어낸 자리를 채워넣은뒤..

뜨거운 다리미 같은걸로 이빨을 지지기 시작했다..

처음엔 따뜻하다가.. 나중엔 잇몸이 뜨겁기 시작했고.. 이젠 아예 듸였는지..

욱신거린다.. 이런 치료를 10회 넘게 해야 한다.. 충치는 아니고..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이빨이 마모되고 막 그렇단다.. 음..

이빨.. 정말 있을때 관리 잘 해야 겠다는 생각에 글을 쓴다..

MSN online..
상대방이 메신저가 없어도 링크를 걸어놓은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라이브 계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대화를 나눌수 있단다.. 넘 재밌넹.. ㅋㅋ




이렇게 하면.. 온라인상태일때 나와 대화를 나눌수 있다 :) 이건 태스트용이라
대화는 나눌수 없지만.. ㅋㅋ

참고 블로그: http://purity.tistory.com/181?_new_tistory=new_title

세팅은 아래 링크에서 :)
http://settings.messenger.live.com/applications/WebSettings.aspx
생각외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듯..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지 꽤 된듯.. :)
주말에.. 넘 추워서.. 웅크리고 집에 있다보면..
넘 심심하다.. 미드도 시리즈별로 다 보고..
주로.. 학교나 회사 다니다 보면.. 추운 겨울에 몸을 따뜻히 녹여주는
오뎅국물이나.. 배를 든든히 채워주는 붕어빵도 좋지만..
쌀쌀하게 바람부는 토요일날 친구들이랑 오뎅국물을 먹으러 가는건 좀 그렇고..

그럼 본격적으로 먹으러 어디 갈까나.. 생각하다가 문득.. "대게 먹으러가자.."
라는 친구의 말에 속초로 떠났다..

도착하자마자 허겁지겁 속초 대포항으로 찾아가.. 친구녀석이 오래도록 다녔다는
대게집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대게는 없었고 홍게만 있었다.

그래도 이녀석도 맛이 꽤 좋다.. 대게의 두꺼운 다리가 그리웠지만..
그래도 속이 꽉찬 홍게의 살맛은.. 후훗.. 3시간 반을 달려간 보람을 느끼게 해준다.

홍게

한 20-30분정도 요리 준비시간을 이야기 하셔서 얼른 옆에 달려가 준비해온 회접시 2그릇..
숭어, 광어 우럭 그리고 보너스로 온 오징어.. ㅋㅋ

회

바로 눈앞에서 회를 떠 주시는데, 두접시 뜨시는데 15분정도에 우딱 해치우시던 아주머니 입담도 구수하다.
회를 먹으며 기다리고 기다리던.. 홍게가 나왔다.. "와아.."

사진이 좀 맛없게 나왔넴.. 하지만 맛은 넘 좋았다.
회를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 하던 친구들의 소리에 시끄럽던 가게가 한순간 조용해 지면서, 모두 쇠꼬지와 다리 하나씩 손에 들고 살발라 먹느라 바쁘다..
역시나.. 다 먹은뒤 한마디씩 돌아가며 하는말.. "대게가 그립다.. " 하지만 홍게도 게인데, 밥을 비벼주는 센스...
샤샤샥..

이넘도 게이긴 하나 보다.. 이렇게 밥위에 김 뿌리고 볶아 먹으니 속초까지 오면서의 피로가 탁 풀리넴.. :)
배도 든든하겠다.. 맛난 게도 먹었겠다.. 밖엔 겨울 바다 소리와 눈오기 전날이여서인지 따뜻했지만 그래도 바다 바람이 여간 쌀쌀했는데..
골목으로 조금더 들어가 벌건 구이통 옆에서 조개구이까지 먹은뒤 숙소로 돌아갔다.

한겨울 친구들과 즐거운 자리를 갖게 해준 홍게.. 고맙넹.. ㅋㅋ
또 먹으로 가야지..

또 먹으러 온다는데 인상쓰긴.. --++ 녀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