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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군대 제대 후 구입하게 된 내 생애 첫 디카였던 캐논 POWERSHOP A80 은 정말 좋은 추억을 담아주었다.
2005 년 미국으로 유학을 이녀석과 함께 나가기도 했었다.
주로 사진들은 학교, 기숙사, 살던 아파트 주위 사진들이며, 기타 인물사진들은 글쎄.. 음.. 정말 맘에 쏙 들정도로 멋드러지게 뽑아주던 녀석이다.
정말 컷수로는 몇만장 이상 찍었을 텐데, 그때 가지고 있던 하드 드라이브도 깨지고 이리저리 시디와 dvd 에 백업을 해놨지만 그때만 해도 사진 정리 및 애정이 많지 않던 나여서 대부분 현상된 녀석들 외엔 신경을 안써서 지금은 폴더 5개 외엔 남아 있지 않다. 다행이 싸이월#에 올려 작게나마 볼수 있는걸로 만족하고 있다.
뒤에 있는 LCD 가 나오고 돌릴수 있어 얼마나 편리 했는지 모른다. 요즘 소니의 작가주의로 틸트라는 방식의 LCD 모니터를 탑제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는데, 둘다 사용해 본 나로썬, LCD 동작부분은 캐논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그때 왜 모두 사려고 했던 익서스 4를 안사고 이녀석을 구입하게 되었냐 하면, 아마 배터리 때문일꺼다. AA 배터리가 4개나 들어가야 하지만, 바닥나면 아무데서나 쉽게 구입할 수 있어서 충전에 목숨걸 필요가 없어서였고, 같은 캐논이라 화질은 거기가 거기겠지라고 했지만, 이녀석이 월등했다.
Canon A80 으로 담은 2005년 Western Michigan State Universty 의 모습니다.
참.. 이때만 해도 기름값 착했는뎀.. :) 갤론당 가겨이니,하지만 이때도 비싸다고 투덜거리며 넣었던 기억이 난다.
다시 아래부터는 학교 풍경사진이다.
아래 사진은 시카고에 있는 John Hancock tower 이다. 안개가 껴 반도 안보이네.. 쩌업..
사진을 올릴 수 있는 사이즈를 넘어버려서 a80 사진은 여기서 끝을 낸다. 실내 사진들과 함께 화질 비교 할 수 있는 사용기?를 만들고 싶었으나, 음.. 티스토리 에디터가 아직 어색하고 해서 패수~ 다음은 로모~~
아래는 카메라 스펙... 단종된 기종이라 단지 기록상으로만 첨부한다.
2005 년 미국으로 유학을 이녀석과 함께 나가기도 했었다.
주로 사진들은 학교, 기숙사, 살던 아파트 주위 사진들이며, 기타 인물사진들은 글쎄.. 음.. 정말 맘에 쏙 들정도로 멋드러지게 뽑아주던 녀석이다.
정말 컷수로는 몇만장 이상 찍었을 텐데, 그때 가지고 있던 하드 드라이브도 깨지고 이리저리 시디와 dvd 에 백업을 해놨지만 그때만 해도 사진 정리 및 애정이 많지 않던 나여서 대부분 현상된 녀석들 외엔 신경을 안써서 지금은 폴더 5개 외엔 남아 있지 않다. 다행이 싸이월#에 올려 작게나마 볼수 있는걸로 만족하고 있다.
뒤에 있는 LCD 가 나오고 돌릴수 있어 얼마나 편리 했는지 모른다. 요즘 소니의 작가주의로 틸트라는 방식의 LCD 모니터를 탑제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는데, 둘다 사용해 본 나로썬, LCD 동작부분은 캐논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그때 왜 모두 사려고 했던 익서스 4를 안사고 이녀석을 구입하게 되었냐 하면, 아마 배터리 때문일꺼다. AA 배터리가 4개나 들어가야 하지만, 바닥나면 아무데서나 쉽게 구입할 수 있어서 충전에 목숨걸 필요가 없어서였고, 같은 캐논이라 화질은 거기가 거기겠지라고 했지만, 이녀석이 월등했다.
Canon A80 으로 담은 2005년 Western Michigan State Universty 의 모습니다.
공사현장 옆
학교 도서관 클럭 타워
그리고 아래는 도서관 내부
시카고 거리 모습 (위/아래)
시카고가 학교와 2시간 거리여서 자주 놀러갔던 기억이 난다. 당시 제대로된 짜장면 먹으러 2시간 운전해서 와야 한다는 현실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서울에 와서 그때 생각을 하면 어이가 없다. 새벽에 회가 먹고싶어 갔던 적도 있고, 술이 떨어져 운전해서 이곳에 와 마신기억도 난다. 여자친구가 생기면 데리고 여행오는 필수 코드중 하나였고, 손님들 오면 구경 시켜주러 꼭 시카고를 들렸다. 한달에 한번씩도 장보러 오기도 하고.. 하하하. 아마 이후에 시카고 관련된 사진은 따로 정리해서 올릴생각이다.참.. 이때만 해도 기름값 착했는뎀.. :) 갤론당 가겨이니,하지만 이때도 비싸다고 투덜거리며 넣었던 기억이 난다.
다시 아래부터는 학교 풍경사진이다.
내가 자고 있을때 친구 녀석이 내 발을 찍어줬다. ㅡ,.ㅡ 유일한 내 일부분 사진..
학교내 호수가 있어 겨울 가을 사진 찍기엔 너무나 좋았다. 이때 나에게 사진에 관련해서 설명해준 형님이 있었으니.. 그형님은 아마 마미아 필카로 찍고 있었던 기억이 난다. 사진과 형님이였는데, 정말 사진 잘 찍었고, 설명도 잘 해줬던 기억이 난다.
아래 사진은 시카고에 있는 John Hancock tower 이다. 안개가 껴 반도 안보이네.. 쩌업..
사진을 올릴 수 있는 사이즈를 넘어버려서 a80 사진은 여기서 끝을 낸다. 실내 사진들과 함께 화질 비교 할 수 있는 사용기?를 만들고 싶었으나, 음.. 티스토리 에디터가 아직 어색하고 해서 패수~ 다음은 로모~~
아래는 카메라 스펙... 단종된 기종이라 단지 기록상으로만 첨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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