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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백만년만의 2003 서버 세팅이다..

이유인 즉슨.. 개발/테스트 서버의 노후화 및 말도 안돼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설치 되어 있어서, 계속 느려지고 있었고, 프로그램에서 오류가 나고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서버를 받게 되었다.

세팅이야 모.. 스무스~ 하게 될줄 알았지만.. 2년전에 해본 세팅.. 한번 더 해보려고 하니 기억이 가물가물.

asp 페이지들을 옮기고..
visual basic 으로 만들어진 dll  파일들을 옮겨 컴포넌트 서비스에 등록하면서 사용하는, 사용하지 않은 dll 들을 실서버와 비교하며 재등록을 해야 했다.

MYSQL 도 2000 에서 사용하고 있던 테스트 자료들을 2005 로 dettach, attach 하면서 옮긴 후, 계정 세팅을 해줘야 했다..



아웅...

근데 이게 뭐냐.. IIS 서비스 세팅 완료 한 뒤, 웹페이지로 들어가려고 하면 윈도우 보안 창이 뜨면서 암호를 넣으라고 한다.
헐..
ㅡ"ㅡ 당췌.. 왜..

IIS 세팅 시 디렉토리 보안 쪽에서 넣어 줬던 IUSR_컴퓨터이름 사용자의 암호가 컴퓨터 로그인 시 암호와 다르기 떄문에 팝업이 뜨는건뎀..세팅 시 제대로.. 넣어 줬는데,???? !!!!!! 어쩌면 그 두번이 동일한 배열로 틀리게.. 입력이 되었는지 나도 잘 모르겠지만..

헐.. 이녀석 문제로 꽤 시간 허비한걸 생각해 보면.. ㅋㅋㅋ 기억을 잘 하고 살아야 겠다.. :) 는 결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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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다른 분들이 만들어 놓은 MacOS 테마를 보고 나도 함 해봐야지 하나 이제서야 해봤다.
아래 링크를 따라 해봤더니 잘 되는데, 8.10 환경으로 설명해 놔서 awn 패키지는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에서 설정해줘야 한다.


완성된 내 우분투 테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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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잘 쓰던 컴퓨터에 우분투를 설치하기로 맘먹고 윈도우 2008 사용하던 컴퓨터에 파티션을 나누어 우분투 9.04 를 설치했다.
우분투를 설치한 까닭은? 그냥.. 이라기 보다는 루비 온 레일즈 공부하기 위해서다. 지금껏 이것저것 만들면서 우분투 UI 와도 꽤 친해지고 꼭 필요할 때만 윈도우 2008 로 부팅한 기억이 난다.
(가끔 일하기 위해서 윈도우를 사용해야 하고, 은행일이나 웹하드에서 파일 다운받을 때에는 그냥 윈도우로 부팅해서 사용했기 때문이다.)

뭐 여하튼 윈도우 7 이 나왔다고 해서 기웃거리다 보니 꽤 속도도 향상되고 뭐 그렇다고 해서 이제껏 정들었던? 윈도우 2008 을 지우고 윈도우 7 을 설치하기로 맘먹었다.. 그리고 설치했다.



오우.. 깔끔 해진 UI 보다는 부팅 속도 외, 이것저것 꽤 맘에 드는 부분들이 있지만, 역시 우분투 보다는 속도도 느리고 그래픽 적으로 그닥 뛰어난다고는 별로 느껴지지는 않았다. 그래서 다시 우분투로 부팅해야지.. 하고 리부팅을 했는뎀..

악.. 뭐삼?

예전엔 grub 로더에서 부팅 옵션이 나왔는데.. 이젠 안나오는거다.. 아우.. 다시 부팅된 윈도우 7 에서 하드를 살펴보니 파티션이 나간건 아닌거 같아 부랴부랴 인터넷을 찾아봤다.

오호.. 나랑 똑 같은 경우의 어떤 블로거가 우분투 포럼에 글을 남겨놨고, 따라해보니 걍.. 샤샤샥 되넴..
http://ubuntuforums.org/showthread.php?t=1035999

자.. 나의 경우는..

1. 우분투가 설치 되어 있다.
2. 윈도우 7 을 다른 하드 혹은 파티션에 설치한 뒤 Grub 로더가 뜨지 않는다..
3. 그래서 Grub 로더를 다시 설치 해야 한다.

이다..

이외의 경우로 들어 오신 분들 중 우분투 설치 후 윈도우 계열 OS 를 설치 한뒤 Grub 로더가 안뜨는 경우엔..
(https://help.ubuntu.com/community/RecoveringUbuntuAfterInstallingWindows )
를 참고 하세요 (영문 싸이트임.. ㅡ,.ㅡ )

자.. 그럼 나의 경우로 돌아와 설정을 해보자.

1. 우분투를 설치했던 사람들이라면 설치 시디나 USB 가 있을 것이다. 이를 이용하여 Ubuntu 를 설치 않고 둘러보기.. 였나? 뭐 여하튼 젤 첨 옵션을 선택하여 시디나 USB 로 부팅하여 우분투를 일단 시작한다.

2. 우분투가 시작한 뒤 터미널을 열어 아래 명령어들을 적는다.

sudo grub
grub> find /boot/grub/stage1
-----------------------------------> 리턴값 (hdX,Y)
명령어를 치면 우분투 파티션이 보여진다. 내 경우는 (hd0, 1) 로 보였다. 그런 뒤 아래 명령어 들을 쳐준다.

grub> root (hd0,1)
grub> setup (hd0)
grub> quit


자 Grub 이 설치 되었다. 재부팅을 하면 항상 봐왔던.. 반가운.. Grub 로더가 보이고, 우분투와 non-linux OS 인 윈도우 비스타라고 씌여있는 옵션이 보일 것이다. (뭐삼? 윈도우 7 인뎀.. )



자 우분투로 부팅이 잘 되었다면 터미널에서

sudo gedit /boot/grub/menu.lst

입력하여 menu.lst 를 연 뒤 맨 아래 있는 부분을 수정해 준다.

title windows 7 (Loader) <--- 요 부분이 windows vista 로 적여있었다.
root (hd0,1) <---- 요 부분은 다를 수 있다. 난 menu.lst 에 있는 그대로 놔두었음.
savedefault
makeactive
chainloader +1

뭐.. 그냥 로더 옵션 중 windows vista 를 windows 7 으로 바꾸는 작업일 뿐, 상관없이 부팅은 잘 된다.
여하튼, 고치고 난 뒤 다시 재부팅을 하면 윈도우 7 이라는 옵션이 보이고, 부팅 윈도우 7 으로도 부팅이 잘 된다.



Ubuntu 9.04, Windows 7 듀얼 부팅이 이렇게 하여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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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을 사용하다, 귀가 아파서, 헤드폰 사용을 해볼까 하는 생각에, 헤드폰을 검색해 보기 시작했다.
그닥 헤드폰에 대한 자료가 없어 알고 있는 헤드폰이라곤 Sony 헤드폰과 Boss 헤드폰, 그리고 Denon 헤드폰이 좋다는 것만 알고 있었고, 예전에 사용하던 Sony 헤드폰은 가격이 상당한 녀석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크기도 크고, 소리도 얇아서 (베이스가 만족스럽지 못하여) 사용하다가 말았던 기억이 있었다.

Bose 나 Denon 헤드폰을 검색해 보니 리뷰도 좋고, 사용감에 있어 만족도가 높았지만 가격이 넘 쎄서.. 고민중에, 문득 Google 에서 Best Headphones 라고 쳐봤더니, 아래의 링크가 나와 들어가 보았다.
http://www.headphone.com/guide/by-application/our-10-best-headphones/


$50 가격으로 당당 베스트 10 에 올라온 젠하우저 PX100 이라는 녀석을 알게 되었다. 오오오.. 가격이 넘 맘에 들고, 일단 다른 헤드폰 보다도 작고 접이식으로 되어 있으며 가격 대비 성능의 우수성이 최고라는 리뷰를 받았다.

그래서 PX100 을 검색하기 시작했고, 국내 헤드폰 리뷰를 보니 너무나 좋은 평가를 받아왔던 전설적인 헤드폰이란걸 알게 되었다.
곧 주위에 헤드폰 등 AV 쪽에 관심이 있는 분에게 여쭙기 시작했고, PX100 이야기를 하자마자.. 그분 왈

"PX200 도 있어요.. 좀더 좋을껄? 함 들어볼래요? 조기 계시는 분이 있던뎀... " 하시며 PX200 을 빌려와 직접 들려주시기까지 하셨다.

귀에 올리자 마자 울려퍼지는.. 아쿠스틱한 기타소리와 공간감 있게 깔리는 베이스 소리에 화들짝 놀라며, 이거 정말 물건이넴.. 이라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젠 하우저 PX200 의 가격은 정품 70,000 - 75,000 (택배비포함) 으로 형성이 되어 있었으며 벌크 와 직 수입 까지 모두 있었다.

난 정품을 구입했다. 정품 주의자는 아니며, 벌크 및 직수입 품 모두 품절이라 어쩔 수 없었다. 췻.. 삘 꽂히면, 단 하루도 못기다리는뎀, 1주일을 어찌.. ㅋㅋ..
여하튼, 올라온 사진들 중 유독 흰색이 맘에 들었다.
이유는?


이쁘당.. ㅋㅋㅋ
그래서 흰색으로 질렀다. 가격은 71,600원으로..
하나 더 사게 되면 직수입이나 벌크로 사야징..


오오.. 정품엔 파우치가 없다는 정보를 읽고 급 실망..
플라스틱 케이스에 넣고 빼는게 꽤 귀찮다는.. 하지만, 귀에 꼽아 보고선..
"역시 잘 샀다.. " 라는 마음에 급 미소가.. 환희환희..~~~



쇠붙이 이음쇠와 가죽 패딩, 그리고 플라스틱이지만, 조금은 고급스러운 플라스틱 제질이 맘에 들었다.

요즘 날씨가 초복이 지난 여름이라 낮에 귀를 덮고 다니니 땀이 차긴 한다.

하지만, 어디에서든..
나만의 컨서트가.. 젠하우저를 착용함과 동시에 시작한다..
라는 말에 크게 동의 하면서..

아웅.. 잘 지른거 같애.. ㅋㅋㅋ 가격대비 짱이다.. (운동할 땐, 그냥 이어폰을.. 사용해야 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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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페이지를 만들면서 많이 사용하게 되는 드롭다운 리스트를 루비 온 레일즈에서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collection_select(object, method, collection, value_method, text_method, options = {}, html_options = {})
포럼들을 여기 저기 에서 읽어 보다 보니 Collection_Select 에서의 onChnage 관련해서 질문이 많이 올라오길래 잠시 정리해 봅니다.

Collection_Select (출처: http://api.rubyonrails.org/ )
object : 현 모델의 객체입니다.
method : 현 모델에서 사용하는 함수나 테이블의 컬럼 이름 입니다.
collection : 드롭다운 리스트에 뿌릴 멤버를 들고 있는 컬렉션입니다.
value_method : 컬렉션의 멤버이자 option value 값입니다.
text_method : 컬렉션의 멤버이자 드롭다운 리스트에 보이는 글자 입니다.
options = {} : :prompt :include_blank 값을 넣습니다.
html options={} : 자바 스크립트나 html 옵션을 넣을 수 있습니다.

예) 아래 두개의 문장 모두 같은 결과를 냅니다.
1) <%= collection_select :productorigin_form, "national_id", @national, :id, :NationName, {:prompt => "Country Select"}, {:onchange=> "alert(id)"} %>
2) <%= productorigin_form.collection_select "national_id", @national, :id, :NationName, {:prompt => "Country Select"}, {:onchange=> "alert(id)"} %>

이렇게 하면 아래와 같은 html 이 만들어지며 나라를 선택할때 마다 "product_new_productorigin_attributes__national_id" 의 메세지 박스가 뜹니다.
<select id="product_new_productorigin_attributes__national_id"
name="product[new_productorigin_attributes][][national_id]" onchange="alert(id)">
<option value="">Country Select</option><option value="1">에티오피아</option>
<option value="2">케냐</option>
<option value="3">브라질</option>
<option value="4">콜럼비아</option>
<option value="5">과테말라</option>
<option value="6">멕시코</option>
<option value="7">페루</option></sel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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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우분투 9.04 가 업그레이드 하라고 해서 업그레이드 하고 나니..
리부팅 하라고 해서 했는데, 그 이후.. Netbeans 작동이 되질 않았다.
아웅.. 무슨 이유인지, 주로 뜨는 Netbeans 네모창이 뜨지 않고, 없어져 버리는거다.
황당.. ㅡ,.ㅜa

오류 내용을 보기 위해 콘솔에서 netbeans 를 실행 해 보니

Cannot find java. Please use the --jdkhome switch.

라고 나왔다. 이게 뭘까?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나와 같은 오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았다.
(http://www.tibobeijen.nl/blog/2009/05/01/fixing-netbeans-after-ubuntu-9-upgrade/ )

1. netbeans.conf 파일을 찾는다
2.netbeans_jdkhome="/usr/lib/jvm/java-6-sun-1.6.0.13/jre" 라고 씌여 있는 곳을 찾는다.

여기서 버전을 내 컴퓨터 같은 경우 1.6.0.14 로 바꿔주니 잘 작동 되었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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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E-P1 모습을 드러냈다.




보자마자... "엇~ 이거 얼마야? 사고싶당~"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일단 사고 싶은 욕구가 나는 카메라다..
근데 조금 더 읽어보니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 라고 한다. 웅?????
마이크로 포서드? (micro four-third)?? 이게 뭐지? 그래서 함 뒤져봤다.

근데, 마이크로 포서드 이전에 포서드 라는 포멧도 있었단다.. 읽어 보니 DSLR 인데 작은 사이즈로 나와 인기를 얻고 있었던 올림푸스의 E-3, 라이카 Digilux-3 등이 포서드 포멧이라고 한다. (난 그냥 작은 DSLR 인줄 알았다는..)

포서드(Four-Third) 는 말그대로 4/3 인치 센서 타입을 이야기 하는데, 보통 캐논이나 니콘의 APS-C  타입 센서 보다 3-40% 작고 디지털 카메라 (똑딱이) 센서 보다는 9배 큰 크기 (18x13.5 mm) 이며 3:2 이미지 배율을 가지고 있는 35 미리 규격과는 다르게 4:3 이미지 배율을 갖는다고 한다.

작은 센서라서, 당연한 것 중 하나는 전체적인 카메라의 크기와 무게를 위해 사이즈를 줄인 센서의 크기와 대비 하여 받아들이는 빛의 량이 적어 노이즈가 풀포멧 사이즈에 비해 많이 생긴다고는 한다. 그러나 그닥 ASP-C 타입과 노이즈 차이는 별로 없다는데.... 그리고 고스트와 플래어 현상의 억제력은 상상초월이라고 한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허억 노이즈가 보이는 사진을 들고 와야 하는데 말이죠.. ㅋㅋ)

(그림 출처: http://www.four-thirds.org/en/fourthirds/gallery.html)
(그림 출처: http://www.four-thirds.org/en/fourthirds/gallery.html)
(그림 출처: http://www.four-thirds.org/en/fourthirds/gallery.html)

여하튼, 그럼 마이크로 포서드란?,
그 작은 포서드에서 더욱 작게 만들어진 포멧으로..................... 가 아니다.. ㅋㅋ
(원문: http://www.dpreview.com/news/0808/08080501microfourthirds.asp )
올림푸스와 파마소닉에서 포서드 렌즈 마운트를 토대로 하여 렌즈 호환도 가능하며, 바디에서 미러가 빼, 경량으로 만든 새로운 포멧의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을 발표했다.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은 기존의 포서드 시스템과 비교해 보면 18x13.5 mm 로 같은 센서 사이즈를 사용하지만, 바디에서 미러 박스와 옵틱칼 뷰파인터를 제거하여 더욱 가늘고 작은 사이즈의 카메라 바디 를 재구성 해내었다.

즉, 다시 살펴보면, 마이크로 포서드의 카메라 특징은 크게 3가지이다.
1) 바디 내부 센서와 마운트의 거리가 반으로 줄었으며 (미러가 없다.. SLR? ^^ 아니겠죠~)
2) 렌즈의 직경 크기도 더욱 작아졌고 (6 mm 정도) (44 mm vs 50mm)
3) 그리고 렌즈와 바디의 접속 포인트가 9개에서 2개가 더 많아졌다. (총 11개.. 그럼 뭐가 좋은거지?)

더욱 가벼워 졌다는 이야기..~ 뷰파인더 대신 LCD 를 통한 라이브 뷰 를 사용하거나 EVF (엘렉트로닉 뷰파인더 electronic viewfinder) 를 사용하면 된다. 아답터를 사용하여 포서드 렌즈들을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 포서드 렌즈들이 많았던가?.. 짠~ 6개 있다..

7-14mm f4.0 Panasonic Olympus 14-42mmF3.5-5.6 14-45mm f3.5-5.6 Panasonic 45-200mm f4.0-5.6 Panasonic Olympus 17mmF2.8
45-200mm f4.0-5.6 Panasonic  

그럼 포서드 렌즈들은? 대략.. 24개 정도..


^^
새끈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올림푸스 PEN E-P1 은 분명한 물건이다.
마이크로 포서드 포멧 역시 대단한 기술 중 하나임은 분명하다.
가장 중요한건..

그렇다.. 가격~~~~
가격도 신기술을 써서 사이즈도 줄이고 했으니 많이 저렴한 가격이였음 하여, 여기저기 뒤져보니..
$749.00 (바디가격), $799.00 (14-42mm f/3.5-5.6 렌즈 포함가격) http://www.product-reviews.net, http://digital-photography-school.com
$899.99 (17mm f/2.8 렌즈 포함가격) http://www.amazon.com



한국에 들어오면? ^^a
요즘 환율을 볼때.. 잘 모르겠다. 렌즈 포함하여 80 만원 안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을 뿐.. 17 미리 렌즈와 함께 붙어 있는 올림푸스 포서드 PEN E-P1 넘 가지고 싶으흥.. ㅋㅋㅋ




그림 출처: http://www.four-thirds.org/en/fourthirds/galle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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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뉴스 방송에서 팝음악의 황체 마이클 젝슨 (1958년생)이 나이 50 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유는 심장마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현지 시간 낮 12 시쯤 심장마비로 쓰러져 UCLA 메디컬 센터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다고 한다.

마이클 잭슨 하면 기억나는것..

1. 삐레.. : 누구나 어릴적 "삐레~" 를 흥얼거린 기억이 있지 않을까?
2. 문워크 : 브레이크 댄스에서는 빼놀 수 없는 스텝? 중 하나..
3. 추억의 히트곡들.. beat it, thriller, Billie jean .. black or white 등등..
4. 공연만 하면 수많은 여성들이 기절하고 실려나간다.
5. 빤짝이 옷과 모자..
6. 아동학대? ㅡ,.ㅡa
7. 피부 변색
8. 팝의 제왕
9.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위
10. 무주 리조트 - 네버랜드 아시아..

솔직히 내가 듣기 시작한  마이클 잭슨의 앨범은 아마도 91년에 나온 'dangerous' 이다.. 이전 앨범 수록곡들은 가지고 있지 않아서 라디오나 형들에게 받은 테이프에서나 들었을까..

여하튼 정말 당시 "black or white" 의 뮤직 비디오는 고등학생이였던 나에게 정말 볼때마다 가슴이 후련함을 안겨주었다... 음악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youtube 동영상 : http://www.youtube.com/watch?v=ZI9OYMRwN1Q&feature=fvst )

많은 사람들이 사랑했고, 많은 사람들이 원망도 했고, 그리고 그런 자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불어 넣어준 마이클 잭슨..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 그리고 할렘가의 모든 아이들의 팝의 황제로.. 아이콘으로 군림해온 마이클 젝슨..

그의 노래와 춤, 그리고 공연을 보며 함께 느꼈던 열정, 노력.. 그리고 파워.... 정말 많이 그리울 듯.

이젠 팝의 전설인 마이클 잭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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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니콘 D5000 이 발표 (2009/04/15) 된지 어언 2달.. 출시된지 약 한달정도가 지난 후 여러 리뷰를 통해 접하게 된 D5000
정말 DSLR 카메라를 고르는 재미를 한층 업 시켜 주며 "엔트리급은 역시 니콘" 으로 유도하는데.. 리뷰의 내용을 보기 전에 이번 니콘 D5000 출시의 의미는 크다. DSLR 라입업을 가격 별로 그리고 기종별 세분화의 완성 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니콘은 이미 판매 되고 있는 기존의 니콘 D40, D40x, D60 과 구별하여 이번 D5000 과 이전 D90인 중/보급기종에 동영상 기능을 탑재하여 구매자들의 관심을 끄는데 크게 성공했다. 그렇다면 선배 보급기 카메라와 동영상 기능 외에 어떤 큰 메리트가 있는지 궁금하여 기웃거리며 알게된 자료들을 정리 해 보기로 한다.

니콘의 새로운 출시는 항상 새롭다 그래서 무언가 발표일이 다가 오면 니콘 팬들과 DSLR  구입을 두고 있는 구매자들의 마음을 항상 설레이게 한다.
항상 새롭기만 해서 설레일까? 아니다. 정말 설레이는 이유는..


니콘은 사진의 재미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이 생각이 든 시기는 니콘이 D80 의 출시 때 이며 더욱 확고하게 위의 생각이 자리 잡히게 된 건 D40 의 출시 때 이다.

니콘은 상위 기종 킬러라는 닉네임을 부여 받은 D80 의 출시로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프로급 성능의 DSLR 사진기를 가지고 싶다라는
구매자들의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켰으며 D80 의 판매 실적은 오랜 세월간(2년여간) 상위권에 머무르게 된다.

D80 이후, 니콘은 타겟 마켓을 재조정 하여, D80 보다 더욱 낮은 가격의 D40, D40x, D60 을 연달아 출시 하면서 D80 을 눈독여 보며 가격의 부담으로 니콘의 DSLR 을 사용하지 않는 구매자들을 유혹하여 2007 년 1월의 기록을 보면 D80 과 D40 의 두 기종만으로 일본 DSLR 시장의 40% 점유해 버리며, 전 세계 많은 나라에서 (미국, 캐나다 포함) 캐논을 누르게 된다.

또한 쏟아지듣 출시되는 엔트리급 사진기들을 바라만 보며 새로 탑제되는 기능들이 프로급에도 달려 출시되기를 기다리는, 당시 프로급 니콘 사용자들의 소원을 풀어 주듯 2007년 하반기에 풀 프레임급 D3 와 동일한 시기에 D300 이 같이 출시되며 각종 상을 휩쓸게 된다.


음... 이야기가 많이 옆으로 셌는데, 그래도 언급하고 넘어가야 할 보급형? FX 포멧 D700 의 출시이다. 2008년 7월 출시 되자마자 작은 D3 라는 별칭이 생기며, 기존의 D3 의 사용자 및 D200, D300, D80 에서 D700 으로 기변한 사용자들이 많다고 들었다.. (이건 정말 들은 이야기.. 사실인지는 숫자로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음) 이후 2008년 8월 D90 과  2008년 말엔 D3x 의 발표 및 출시 된다.

자 그럼..

정말 어느정도의 엔트리급일까?
위에서 주저리주저리 이야기 한 내용을 대충 정리해 본다면 니콘 D5000 은..
1) 하위 기종은 상위 기종보다 못하다.. 라는 인식을 깬 D80..
2) 낮은 가격으로도 DSLR 을 즐길 수 있다 라는 인식을 심어 준 D40, D40x, D60
3) 그리고 DSLR 을 구입함으로 써 모든 사진을 즐기는 사람들이 가져야 하는 부담인 "잘찍어야 한다" 라는 상징적 의미를 깨고
"사진기는 재미있다, 사진은 즐겁다" 라는 인식을 심어준 D90 의 동영상 기능과 화사한 이미지..
4) 프로급 기종들에서 이미 여러가지 상을 받아 고감도 저노이즈 외에도 우수한 이미지 처리방식 이 인정된 니콘의 기술

로 탄생된 또 다른 엔트리급 DSLR 이라 결론 지을 수 있다.
가격은 D60 과 D90 의 사이.. 그리고 D80 보다 약간 비싸다. 본체만 100만원에서 조금 안되는 가격.
과연, 어떤 D5000 만의 메리트가 이 가격으로 구매자들의 품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






니콘 D5000 만의 가장 큰 메리트는? (D90, D60 비교시..)

1. 2.7 인치 회전식 멀티앵글 LCD (크기는 D60:2.5 보다 크고 D90:3.0 보다 작음)
2. 빠른 포커스 (D90 보다 느리다고 한다.)
3. 초당 4 프레임의 셔터 스피드 (D60 3fps, D90 5fps)
4. 이미지의 RAW 포멧 (D90 과 동일, D60)
5. 3차원 추적 가능한 11 개의 측거점 (D90 과 동일, D60 은 측거점 3개)
6. 12.3 MP CMOS 센서 (D90 과 동일)
7. 무게 560g (D90 620g, D60 471g)
-------- popular photography 2009 7월 자료-- (다른 리뷰들도 거의 비슷함)




그럼 니콘 D5000 과 상위 기종과 비교했을 때의 차이점은?

1. ISO 3200 과 6400 (소프트웨어)에서 노이즈가 있다.
2. 조작 다이얼이 하나다.
3. 무선 플레시 지원이 없다. (팝업 플레시로도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음)
4. D40, D40x, D60 처럼 렌즈 구동 모터가 바디에서 제외되었다. (AF-S 렌즈로만 오토포커싱이 된다.


그럼 니콘 D5000 의 타겟 사용자들은 누구일까?
기존의 엔트리급보다는 좀더 많은 기능을 원하지만, 프로 레벨 카메라의 기능들 및 가격까지 소화하기엔 부담스러운 분들? ^^a 이라고 조심스레 이야기 해 본다. 여하튼, 이번 기종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멀티 앵글 LCD 는 정말 사진의 재미를 한층 더 증폭 시켜 줄 것이다.

솔직히 요즘 환율을 핑계로 정품가격이 꽤 높게 측정되어 환율이 이전 환율처럼 내려가게 되면 좀더 좋은 가격으로 보이지 않을까 싶다.

D5K 의 최저 인터넷 가격:    878,000 원
D60 의 최저 인터넷 가격:    650,000 원 (+) 228,000원
D90 의 최저 인터넷 가격: 1,147,000 원  (-)269,000원
(가격 출쳐 : DAUM 가격 검색, 2009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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