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엇~ 이거 얼마야? 사고싶당~"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일단 사고 싶은 욕구가 나는 카메라다..
근데 조금 더 읽어보니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 라고 한다. 웅?????
마이크로 포서드? (micro four-third)?? 이게 뭐지? 그래서 함 뒤져봤다.
근데, 마이크로 포서드 이전에 포서드 라는 포멧도 있었단다.. 읽어 보니 DSLR 인데 작은 사이즈로 나와 인기를 얻고 있었던 올림푸스의 E-3, 라이카 Digilux-3 등이 포서드 포멧이라고 한다. (난 그냥 작은 DSLR 인줄 알았다는..)
포서드(Four-Third) 는 말그대로 4/3 인치 센서 타입을 이야기 하는데, 보통 캐논이나 니콘의 APS-C 타입 센서 보다 3-40% 작고 디지털 카메라 (똑딱이) 센서 보다는 9배 큰 크기 (18x13.5 mm) 이며 3:2 이미지 배율을 가지고 있는 35 미리 규격과는 다르게 4:3 이미지 배율을 갖는다고 한다.
작은 센서라서, 당연한 것 중 하나는 전체적인 카메라의 크기와 무게를 위해 사이즈를 줄인 센서의 크기와 대비 하여 받아들이는 빛의 량이 적어 노이즈가 풀포멧 사이즈에 비해 많이 생긴다고는 한다. 그러나 그닥 ASP-C 타입과 노이즈 차이는 별로 없다는데.... 그리고 고스트와 플래어 현상의 억제력은 상상초월이라고 한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허억 노이즈가 보이는 사진을 들고 와야 하는데 말이죠.. ㅋㅋ)
여하튼, 그럼 마이크로 포서드란?,
그 작은 포서드에서 더욱 작게 만들어진 포멧으로..................... 가 아니다.. ㅋㅋ
(원문: http://www.dpreview.com/news/0808/08080501microfourthirds.asp )
올림푸스와 파마소닉에서 포서드 렌즈 마운트를 토대로 하여 렌즈 호환도 가능하며, 바디에서 미러가 빼, 경량으로 만든 새로운 포멧의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을 발표했다.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은 기존의 포서드 시스템과 비교해 보면 18x13.5 mm 로 같은 센서 사이즈를 사용하지만, 바디에서 미러 박스와 옵틱칼 뷰파인터를 제거하여 더욱 가늘고 작은 사이즈의 카메라 바디 를 재구성 해내었다.
즉, 다시 살펴보면, 마이크로 포서드의 카메라 특징은 크게 3가지이다.
1) 바디 내부 센서와 마운트의 거리가 반으로 줄었으며 (미러가 없다.. SLR? ^^ 아니겠죠~)
2) 렌즈의 직경 크기도 더욱 작아졌고 (6 mm 정도) (44 mm vs 50mm)
3) 그리고 렌즈와 바디의 접속 포인트가 9개에서 2개가 더 많아졌다. (총 11개.. 그럼 뭐가 좋은거지?)
더욱 가벼워 졌다는 이야기..~ 뷰파인더 대신 LCD 를 통한 라이브 뷰 를 사용하거나 EVF (엘렉트로닉 뷰파인더 electronic viewfinder) 를 사용하면 된다. 아답터를 사용하여 포서드 렌즈들을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 포서드 렌즈들이 많았던가?.. 짠~ 6개 있다..
그럼 포서드 렌즈들은? 대략.. 24개 정도..
^^
새끈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올림푸스 PEN E-P1 은 분명한 물건이다.
마이크로 포서드 포멧 역시 대단한 기술 중 하나임은 분명하다.
가장 중요한건..
그렇다.. 가격~~~~
가격도 신기술을 써서 사이즈도 줄이고 했으니 많이 저렴한 가격이였음 하여, 여기저기 뒤져보니..
$749.00 (바디가격), $799.00 (14-42mm f/3.5-5.6 렌즈 포함가격) http://www.product-reviews.net, http://digital-photography-school.com
$899.99 (17mm f/2.8 렌즈 포함가격) http://www.amazon.com
한국에 들어오면? ^^a
요즘 환율을 볼때.. 잘 모르겠다. 렌즈 포함하여 80 만원 안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을 뿐.. 17 미리 렌즈와 함께 붙어 있는 올림푸스 포서드 PEN E-P1 넘 가지고 싶으흥.. ㅋㅋㅋ
그림 출처: http://www.four-thirds.org/en/fourthirds/gallery.html)
오늘 아침 뉴스 방송에서 팝음악의 황체 마이클 젝슨 (1958년생)이 나이 50 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유는 심장마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현지 시간 낮 12 시쯤 심장마비로 쓰러져 UCLA 메디컬 센터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다고 한다.
마이클 잭슨 하면 기억나는것..
1. 삐레.. : 누구나 어릴적 "삐레~" 를 흥얼거린 기억이 있지 않을까?
2. 문워크 : 브레이크 댄스에서는 빼놀 수 없는 스텝? 중 하나..
3. 추억의 히트곡들.. beat it, thriller, Billie jean .. black or white 등등..
4. 공연만 하면 수많은 여성들이 기절하고 실려나간다.
5. 빤짝이 옷과 모자..
6. 아동학대? ㅡ,.ㅡa
7. 피부 변색
8. 팝의 제왕
9.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위
10. 무주 리조트 - 네버랜드 아시아..
솔직히 내가 듣기 시작한 마이클 잭슨의 앨범은 아마도 91년에 나온 'dangerous' 이다.. 이전 앨범 수록곡들은 가지고 있지 않아서 라디오나 형들에게 받은 테이프에서나 들었을까..
새로운 니콘 D5000 이 발표 (2009/04/15) 된지 어언 2달.. 출시된지 약 한달정도가 지난 후 여러 리뷰를 통해 접하게 된 D5000
정말 DSLR 카메라를 고르는 재미를 한층 업 시켜 주며 "엔트리급은 역시 니콘" 으로 유도하는데.. 리뷰의 내용을 보기 전에 이번 니콘 D5000 출시의 의미는 크다. DSLR 라입업을 가격 별로 그리고 기종별 세분화의 완성 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니콘은 이미 판매 되고 있는 기존의 니콘 D40, D40x, D60 과 구별하여 이번 D5000 과 이전 D90인 중/보급기종에 동영상 기능을 탑재하여 구매자들의 관심을 끄는데 크게 성공했다. 그렇다면 선배 보급기 카메라와 동영상 기능 외에 어떤 큰 메리트가 있는지 궁금하여 기웃거리며 알게된 자료들을 정리 해 보기로 한다.
니콘의 새로운 출시는 항상 새롭다 그래서 무언가 발표일이 다가 오면 니콘 팬들과 DSLR 구입을 두고 있는 구매자들의 마음을 항상 설레이게 한다.
항상 새롭기만 해서 설레일까? 아니다. 정말 설레이는 이유는..
니콘은 사진의 재미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이 생각이 든 시기는 니콘이 D80 의 출시 때 이며 더욱 확고하게 위의 생각이 자리 잡히게 된 건 D40 의 출시 때 이다.
니콘은 상위 기종 킬러라는 닉네임을 부여 받은 D80 의 출시로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프로급 성능의 DSLR 사진기를 가지고 싶다라는
구매자들의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켰으며 D80 의 판매 실적은 오랜 세월간(2년여간) 상위권에 머무르게 된다.
D80 이후, 니콘은 타겟 마켓을 재조정 하여, D80 보다 더욱 낮은 가격의 D40, D40x, D60 을 연달아 출시 하면서 D80 을 눈독여 보며 가격의 부담으로 니콘의 DSLR 을 사용하지 않는 구매자들을 유혹하여 2007 년 1월의 기록을 보면 D80 과 D40 의 두 기종만으로 일본 DSLR 시장의 40% 점유해 버리며, 전 세계 많은 나라에서 (미국, 캐나다 포함) 캐논을 누르게 된다.
또한 쏟아지듣 출시되는 엔트리급 사진기들을 바라만 보며 새로 탑제되는 기능들이 프로급에도 달려 출시되기를 기다리는, 당시 프로급 니콘 사용자들의 소원을 풀어 주듯 2007년 하반기에 풀 프레임급 D3 와 동일한 시기에 D300 이 같이 출시되며 각종 상을 휩쓸게 된다.
2008 년 5월 TIPA European Photo & Imaging Awards : D3, D300, 14-24mm f2.8
2008 년 5월CAMERA GRAND PRIX 2008 Camera of the Year 및 Readers Award : D3
2008 년 8월 European Imaging and Sound Association (EISA) awards : D3, 24-70 f2.8
2009 년 1월 iF Product Design Award : D3 2009 년 5월 TIPA European Photo & Imaging Awards : D3x, D90
음... 이야기가 많이 옆으로 셌는데, 그래도 언급하고 넘어가야 할 보급형? FX 포멧 D700 의 출시이다. 2008년 7월 출시 되자마자 작은 D3 라는 별칭이 생기며, 기존의 D3 의 사용자 및 D200, D300, D80 에서 D700 으로 기변한 사용자들이 많다고 들었다.. (이건 정말 들은 이야기.. 사실인지는 숫자로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음) 이후 2008년 8월 D90 과 2008년 말엔 D3x 의 발표 및 출시 된다.
자 그럼..
정말 어느정도의 엔트리급일까?
위에서 주저리주저리 이야기 한 내용을 대충 정리해 본다면 니콘 D5000 은..
1) 하위 기종은 상위 기종보다 못하다.. 라는 인식을 깬 D80..
2) 낮은 가격으로도 DSLR 을 즐길 수 있다 라는 인식을 심어 준 D40, D40x, D60
3) 그리고 DSLR 을 구입함으로 써 모든 사진을 즐기는 사람들이 가져야 하는 부담인 "잘찍어야 한다" 라는 상징적 의미를 깨고
"사진기는 재미있다, 사진은 즐겁다" 라는 인식을 심어준 D90 의 동영상 기능과 화사한 이미지..
4) 프로급 기종들에서 이미 여러가지 상을 받아 고감도 저노이즈 외에도 우수한 이미지 처리방식 이 인정된 니콘의 기술
로 탄생된 또 다른 엔트리급 DSLR 이라 결론 지을 수 있다.
가격은 D60 과 D90 의 사이.. 그리고 D80 보다 약간 비싸다. 본체만 100만원에서 조금 안되는 가격.
과연, 어떤 D5000 만의 메리트가 이 가격으로 구매자들의 품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
니콘 D5000 만의 가장 큰 메리트는? (D90, D60 비교시..)
1. 2.7 인치 회전식 멀티앵글 LCD (크기는 D60:2.5 보다 크고 D90:3.0 보다 작음)
2. 빠른 포커스 (D90 보다 느리다고 한다.)
3. 초당 4 프레임의 셔터 스피드 (D60 3fps, D90 5fps)
4. 이미지의 RAW 포멧 (D90 과 동일, D60)
5. 3차원 추적 가능한 11 개의 측거점 (D90 과 동일, D60 은 측거점 3개)
6. 12.3 MP CMOS 센서 (D90 과 동일)
7. 무게 560g (D90 620g, D60 471g)
-------- popular photography 2009 7월 자료-- (다른 리뷰들도 거의 비슷함)
그럼 니콘 D5000 과 상위 기종과 비교했을 때의 차이점은?
1. ISO 3200 과 6400 (소프트웨어)에서 노이즈가 있다.
2. 조작 다이얼이 하나다.
3. 무선 플레시 지원이 없다. (팝업 플레시로도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음)
4. D40, D40x, D60 처럼 렌즈 구동 모터가 바디에서 제외되었다. (AF-S 렌즈로만 오토포커싱이 된다.
그럼 니콘 D5000 의 타겟 사용자들은 누구일까?
기존의 엔트리급보다는 좀더 많은 기능을 원하지만, 프로 레벨 카메라의 기능들 및 가격까지 소화하기엔 부담스러운 분들? ^^a 이라고 조심스레 이야기 해 본다. 여하튼, 이번 기종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멀티 앵글 LCD 는 정말 사진의 재미를 한층 더 증폭 시켜 줄 것이다.
솔직히 요즘 환율을 핑계로 정품가격이 꽤 높게 측정되어 환율이 이전 환율처럼 내려가게 되면 좀더 좋은 가격으로 보이지 않을까 싶다.
D5K 의 최저 인터넷 가격: 878,000 원
D60 의 최저 인터넷 가격: 650,000 원 (+) 228,000원
D90 의 최저 인터넷 가격: 1,147,000 원 (-)269,000원
(가격 출쳐 : DAUM 가격 검색, 2009년 6월 23일))
카페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겪은 경험 중 하나는 데이터 테이블의 구조를 변경해야 하는 일이 있어서 몇자 적어보기로 했다.
제품 등록 부분이였는데, 이부분은 요구사항을 듣고, 그닥 어렵지 않게 구현되었다.
입력하고, 보여주고 업데이트 하고 지우는 정도인 간단하게 명령어 하나로 끝내버렸다.
그러나.. ㅡ,.ㅡa
일요일날 카페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제품(products) 관련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에서 잘못 이해되고 만들어 졌다는걸 알게 되었다.
초기에 받았던 요구 사항 중
1. 고객은 6개월, 12개월 단위로 한꺼번에 주문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가격은 관리자가 직접 입력한다.)
(이해) 각각의 커피를 6개월치, 12개월 치를 한꺼번에 주문한다.
2. 고객은 "이달의 커피" 를 커피 리스트 상단에서 볼 수 있어야 한다.
(이해) 이달의 커피로 선정된 커피가 따로 상단에 올라간다.
3. 고객은 "샘플러" 혹은 프로모션 으로 관리되는 커피를 구입 할 수 있어야 한다.
(이해) 따로 이벤트 커피세일로 관리하여 제품리스트와는 별도로 관리한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위의 요구사항 부분이 틀렸다는걸 알았다.
1. 고객은 6개월 제품을 구입하면, 6개월 간 MD 추천의 다른 커피를 매달 받을 수 있어야 한다.
2. 고객은 커피 리스트 상단에 보이는 (MD 추천된) "이달의 커피" 로 받을 커피를 확인 할 수 있다.
3. 샘플러 커피나 프로모션 커피는 이벤트 커피 세일이 아닌 하나의 제품으로 팔려야 한다.
음.. 이런 이런 일이 생기다니.. 커헐..
서로 함께 이야기 하면서 같은 부분을 이정도로 다르게 이해 전달을 잘못 받을 수 있다는거에 충격을 먹었다.
(내 경험이 그닥 많지 않으므로.. ㅋㅋ) 여하튼, 그럼 수정에 들어가야 한다.
그럼 틀리게 만들어진 products 테이블을 보기로 하자. (200903230948203948_create_products.rb)
위의 테이블을 보면, 정말 성의 없이 만들어 진걸 알 수 있다. ㅡ,.ㅡ (챙피해..)
뭐 여하튼 챙피 하지만 잘못된 테이블이니 잘 만들어야 겠다.
(200903230948203948_create_products.rb) 파일 내 붉은 글씨 부분들은 이제 필요없는 부분들이다.
그리고 파란색 부분은 새로 추가 되어야 할 컬럼들이다.
products 테이블 외에도 필요한 새로운 테이블이 2개 생겼다.
1. productorigin: 나라와 농장, 그리고 제품 아이디를 가지고 있는 테이블
2. price : 제품 아이디 당 각각의 무게에 대한 가격을 들고 있는 테이블
그리고 공통 코드 테이블내에 product_type 이 추가 되게 되었다. : Normail, Sampler, CoffeeMonthly
자.. 그럼 서로의 관계는..
1. product has many product origins
2. product origins has one product
3. proudct has many price
4. price has one product
5. product origin has many nationals farms
6. nationals, farms has many product origins
자 그럼.. alter table을 해보기로 하자.
$/ruby script/generate migration change_product
위의 명령어를 쳐서 db/migrate/2009023948029_change_product.rb 파일을 만든 뒤
def self.down
remove_column :products, :name, :product_type
end
end
up 과 down 쪽에 파란색 부분을 넣어준다. 솔직히 원상복귀를 위해서는 self.up 내에 있는 remove_column 에 있는 모든 컬럼을 self.down 내에 add_column 으로 만들어 줘야 한다. 하지만 이전으로 복귀하지 않을 생각에 새로이 추가된 컬럼 2개만 없애버리기로 했다.
ROR 의 migration 에서 지원되는 컬럽 타입 총 11개
:binary, :boolean, :date, :datetime, :decimal, :float, :integer, :string, :text, :time, :timestamp
옵션 3개
:null => true 혹은 false, :limit => size 즉 크기, :default => value 값
demimal 컬럼 타입만을 위한 옵션 2개
:precision => 소수점자리, :scale => 소숫점 자리 위치
ex) :precision => 5, :scale => 0 로 정하면 -99,999 에서 +99,999
:precision => 5, :scale => 2 로 정하면 -999.99 에서 +999.99
Users={"dhh"=>"secret"}before_filter:authenticatedef indexrender:text=>"You needed a password to see this…"end privatedef authenticaterealm="Application"authenticate_or_request_with_http_digest(realm)do|name|Users[name]endendend
RubyonRails.Org 에서 소개된 샘플 코드를 보면, authenticate 은 Users 해쉬 를 HTTP Digest Auth 요청을 받아 진행하게 되어 있다.
해쉬를 부를때 아무런 값을 넣지 않고 불러오게 되면 "Nil" 이 리턴이 된다. Rails 의 digest authentication 루틴에서는 nil 에 대한 반응으로 authentication 실패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암호(password) 가 빈칸으로 제공이 된다면.. 입력된 nil 과 리턴된 nil 이 즉 nil==nil 이 되어 실패 값이 아닌 성공값이 되어 인증 성공이 되어 버린다.
2.3 Ruby on Rails 에서 위의 방법으로 인증을 거친다면, 사용자 이름 및 암호에 아무런 값을 넣지 않아도 인증 성공이 되어 버린다.
예로 http://authbroken.heroku.com/ 싸이트를 방문하면 인증을 거치는데 그냥 확인을 누르게 되면 "you needed a password to see this... ( 암호를 넣어야 볼 수 있는 페이지 입니다..." 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
Ruby on Rails 의 Core 팀에서 만들어진 패치는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아래 링크된 패치를 적용시켜 인증에 대한 위험 요소를 줄여야겠다.
패치된 내용은 password_procedure 에서 nil 을 반환하면 validate_digest_response 에서 false 를 반환하도록 바꾸었다고 한다.
log 2 번째 이다. 이번엔 동적 드롭다운(dynamic dropdown) 을 해보려 했다.
기본적이기 때문에 인터넷에 도움말들이 많았고, 원하는 내용을 RailsCasts 에서 찾을 수 있었다.
dynamic select 를 사용하여 만드는 Rails 에서의 첫번째 dynamic dropdown 이다.
"제품 등록" 사용자 스토리 중 다음은 동적 드롭다운을 사용하는 부분이다.
1. 제품을 선택할 때 원산지(나라) 와 농장을 선택한다.
2. 원산지(나라)를 선택하면 농장 선택을 할 수 있는데, 그 나라에 해당하는 농장이 보여주어야 한다.
간단한 스토리이다. 하지만 처음 접하는 레일즈에서 어떻게 구현을 해야 할지 난감 했다.
Log 1 을 보면 dropdown list 구현 방법이 나와 있는데, 나라 리스트의 이벤트를 받아 나라 코드를 가지고 해당 농장을 보여주는 간단한 구현을 railscasts 에 나와 있는데로 자바 스크립트를 사용하였다.
모든 농장 리스트를 자바 스크립트에서 받아 DOM 로드 후 (원산지) 나라 리스트의 이벤트를 기다린다.
이벤트가 일어나며 농장 리스트에서 이벤트 시 나라 코드가 일치된 농장 리스트만을 배열에 넣어 농장 등롭 다운 리스트에 보여준다.
등록될 나라들의 농장 리스트가 그리 많지 않기에, 원산지 나라 리스트에서 이벤트를 매번 받아 서버에 접속하는 것 보다는 클라이언트 쪽에서 리스트를 들고 있다가 보여주는게 효율적이라 판단되었다.
요즘 Ruby on Rails (ROR) 로 커피 온라인 샾을 구성중이다.
xp 방법론을 사용하여 일단 스토리 카드를 작성, googlecode 에 올려 팀과 함께 공유중이며, 일단 ROR 관련 공부를 하겠다는 취지하에 시작한 프로젝트라서 하나의 작업이 완료되면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일단 지금은 공통 코드 및 사용자 로그인 부분을 작업 중이며, 나는 공통 코드 중 국가 코드와 농장 코드를 맡게 되었다.
커피의 제품 표시 및 원산지 표시를 하기 위해 국가 및 농장 코드를 공통 코드로 나누었고, 국가 코드엔 국가 별로 커피 등급을 지정하는 표기법이 다르기에 5가지 단계로 나누어 입력하게 넣어 두었다.
농장코드는 농장 이름과 국가 코드를 가지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상품 입력시 국가 이름과 농장 이름, 그리고 커피 등급으로 제품 이름이 결정되게 된다.
국가 코드를 만드는 부분은 별다르게 어려운 부분이 없었다. 바로 scaffold 하여 입력시 국가 이름을 한글 영문으로 넣는 부분을 확인하며 영문 부분은 중복 이름 확인 기능을 넣어 주었다.
문제는 농장 코드 입력 부분인데, 여기서 Dropdown 리스트를 만드는 부분에서 이해 하기는 쉬웠지만 사용하기까지 어려운 부분이 있어 잠시 적어보려고 한다.
국가 코드의 id 필드를 참조하여 농장 코드 입력 시 사용자 화면에서는 Dropdown List 로 국가명을 보여주고, 저장시엔 농장 테이블에 국가 코드 id 를 저장케 했다.
자 여기서 농장 테이블(farms) 와 나라 테이블 (nationals) 와의 관계를 적어줘야 하는데, farms 모델 파일인 farms.rb 에서 농장 테이블이 나라 테이블에 national_id 를 foreign_key 로 호함되어 있다고 알려주었고
객체변수 선언을 위와 같이 controller 에서 해주면, farms 의 view 단에서 db 에서 들고 온 정보들을 원하는데로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New, Show, Edit, Delete 가 만들어지는 ROR 에서, 일단 New 에 Dropdown List 를 만들어 보았다.
collection_select 헬퍼(helper) 는 dropdown 리스트를 뷰단에 작성을 해준다. 이때 저장되어야 하는 모델 과 저장 될 모델의 필드명을 지정 해 주고, 보여줄 값들을 가지고 있는 객체변수명과 option 값, 그리고 dropdownlist 에 보여주는 값을 지정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