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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날 아이폰 전화기가 왔습니다. 이제 사용한지 이주일 정도 되었습니다.

그 전엔 아이폰 전화기 오면, mp3 도 듣고, 영화 좀 보고.. 전화 통화 하고.. 가끔 인터넷하고,  뭐 그럴려고 했어요..
어짜피 mp3 랑, 영화보기 가 되고, 사진이 부드럽게 넘어가는 전화기 이구.. 인터넷 필요할 때 가능한 전화기 정도로만 알고 있었으니까요...



전화기가 왔습니다.. Show 매장 가서 개통하고.. 여친에게 첫 메세지 보내주고.. 그리고 다시 회사로 와서 첫날은 별다른 일 없이 그냥 보냈습니다.

근데 집에 돌아와 인터넷이 되지? 뭐 해볼까 하고, 거의 밤을 꼴딱 셋습니다.  그리고 선 2주간 제 일상이 바뀌었네요..



아침에 일어납니다 (아이폰 알람 소리 정말.. ㅠ.ㅠ)
졸린 눈 비비며, 실시간 날씨, 주식 체크합니다.
아침밥 먹으며 메일 확인하고, 샤워 후 옷 갈아 입을 때 MBC 라디오 잠깐 듣습니다.

집에서 지하철로 mp3 노래 들으며 이동하구, 지하철에선 그냥 신문 봅니다. (신문 있는뎀, 구지 아이폰으로 볼 일은.. ㅋㅋ)
간혹 노래 듣다가 전화 오거나, 하면 음악 볼륨이 0 이 되면서 전화로 전환 되더라구요. 오오.. 신기 신기..

신문 다 읽고, 회사 도착 하기 전까지, 스케줄 확인 합니다. 일정 관리 및 여러가지 행사, 약속 등등...
걍 버릇대로 도착 하면 시간을 확인하고, 지하철에서 회사까지의 시간을 측정 합니다. 이전 예전 부터 있었던 버릇인데, 걍 잼있어요.
 
트위터 하고, 메세지 하고, 메일 보고, 페이스북 하고
사진찍고, 사진 보정 하고, 메세지로 보내주고
내가 가장 궁금해하는 실시간 날씨, 주식.. 뉴스
간혹 회사에서 전화오면.. 원격데스크탑도 들어가서 일처리 해주고
꽤 가능한게 많아서..
자동차 자가 점검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BMW 랑 복스바겐은 어플이 나왔고, 차랑 연동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 난 차가 없지만서도
열심히 사용해주고 있습니다.
게임은 어짜피 잘 안하지만.. 고스톱은 잼나게 하니 고스톱은 가지고 있습니다. 곧 구입예정이구요..
여친이 그림그리는거 좋아라 해서 손가락으로 찍찍 그림그리는 어플도 있고
사전, 지도, 맛난음식점.. 이건 있지만 잘 사용은 안해 혹시 필요할까봐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리고 한번 써봤는데, 아이폰끼리 파일 주고받는거.. 좀 느리긴 하지만 그래도 길거리 다니면서 불루투스로 해보니 잼나더라구요


처음이라서 정말 정신없이 어플 다운받으며, 신기해 하고, 받고 지우고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하나 하나 사용해본 어플들을 위주로 글을 작성해 봐야 겠습니다.
사용법도 터득할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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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년 11월 28일 정식 출시되어, 배송에 주말을 끼면서 30일날 손안에 들어와  약 4일간 사용하며 아이폰에 설치해 놓은 어플이 몇개 있습니다. 아시다 시피 아이폰엔 재미난 어플들이 많습니다.

0216
0216 by Cia de Foto 저작자 표시


수 만 개의 어플들이 등록되어 있다는 애플 앱스토어.. 정말...
이 중 어느것을 사용해야 좋은걸까요? 글쎄요.. 자신에 맞는 어플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라는 성의 없는 이야기를 하고 싶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용자의 사용 방법에 따라 그리고 어떤 어플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스마트폰 형식으로도 변하며, 생활의 일부 같은 TV 나 전화기로도 변하고, 특정 언어 공부 도우미로도 변하며, 조금 남는 시간을 활용하여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게임기로도 변하는 정말 카멜레온 같은 아이폰이기에, ㅋㅋ 비록 4일 사용해 봤지만, 참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것 같습니다..

우측 그림은 제 아이폰 첫 페이지(?) 에 등록되어 있는 어플 아이콘들입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어플은, 전철 타고 출/퇴근 시 읽을 수 있도록, 컴퓨터의 웹브라우저를 통해 티스토리에 올라온 글들이나, 재미난 뉴스, 소식들을 아침에 회사에서 읽지 못하면
(주로 읽지 못합니다. ㅠ.ㅠ), 스크랩 해놨다가 아이폰으로 전송해 주는 인스타페이퍼 어플을 가장 많이 쓰는거 같습니다.
(safari 우측 회색 I 라고 씌여있는 아이콘입니다.)

앗.. 이야기가 샛네요, 오늘 이야기 하려고 하는건 카메라 아래 있는 PhotoShop.Com Mobile 어플 (이하 포토샾)입니다.

아이폰으로 사진 찍는 분들 많으실 껍니다. 3.0 메가 픽셀의 아이폰 화질이 좋을까?
좋으면 얼마나 좋을까?.. 궁금해서 찍어봤습니다.
카메라 사용법은 다 알고 계시죠? 카메라 아이콘 누르고, 화면에 카메라를 통해 보이는 장면에 손으로 포커스 되어야 할 부분을 찍어주면 포커스를 시작합니다.

사실.. 포커스가 다 될떄 까지 들고있기 좀 그렇긴 하지만, 손으로 찍는 부분에 포커스를 한다는 사실이 넘 신기헀어요.
자..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래 사진이 원본이며, 아이폰으로 약간 어두운 앤젤인x스 다방에 앉아 여친 기다리며 책을 읽고 있다가 잠시 눈이 아파와 책 위에 안경을 올려뒀는데, 걍.. 함 찍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찍게 된 사진입니다.



사진을 찍고나서는 잘 몰랐지만, 여기 올리면서 "미리보기" 로 보니 1/15 초 속도에 ISO 400 이 조금 넘는군요. 조리개 값도 2.8 로, 꽤 밝은 렌즈인가 봅니다. 아주 밝은 상황에서 셔터스피드 및 저감도로 찍게 되면 결과물이 조금 더 좋을 수 있겠네요.. 아차차.. 또 이야기가 샛습니다. 이 사진을 찍은 후, PS-Mobile 어플을 사용하여 이리저리 변환해 봤습니다.
결과물입니다.
짜잔~


모든 변환이 손가락에서 한번의 터치로 이루어 졌습니다. 아.. 크롭도 되고, 뽀샤시도 되고.. 햐아..
편리함과 효과 미리보기 속도가 꽤 나옵니다. 저장할 때, 효과 변환을 시도 하며 저장 하는지 꽤 3-4초 정도 걸리는 듯 하구요..

어도비에서 이렇게 손쉽고 빠르게 변환되는 어플을 출시할 줄은.. 용량도 작고, 그리고 더욱 중요한 가격은.. 무료입니다.
더 많은 기능을 넣어 출시 할 예정인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사진에 효과를 넣어주는 유료 어플 및 무료 어플들이 많이 올라와 있는 가운데, 처음 사진 관련 어플을 받으며, 고민하지 않고, "Adobe" 라는 브랜드 하나 믿고 받았는데, 생각 외로 편리하고 많은 효과를 줄 수 있더군요.

만족스러웠던 어플입니다.
저장 시 PhotoShop.Com 온라인에 가입하신 후, 사용 할 수 있는 업로드가 가능하여 웹에 따로 사진들을 저장하고, 블로그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전에도 올려주고 계신 분들이 있지만, 요즘 아이폰 출시와 함께 아이폰 어플 관련해서 많은 리뷰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 유용하고 편리한 해외 어플의 한글화 작업도 이루어 졌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 아직 해외에서 바로 들어온 아이폰이라 모자른 부분이 많습니다.
당연 어플로 해결해야 하는 부분들도 있고, 기계적인 요소도 있습니다. (아이폰에 DMB 와 아모레드를 달아줬음 해요.. ㅎㅎㅎ)
앞으로 공짜지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리고 비록 유료라도 어디선가 읽고 개인적으로 사용하게 되어 좋았던 어플의 글을 더 많이 올려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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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ve Got Mail
You've Got Mail by rajue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아이폰 예약판매 첫날 12시부터 3시까지 마우스가 부서지도록 클릭하며 예약는데....
KTF 폰 스토어 아이폰은 아직 배송 준비중.. ㅠ.ㅠ 이라고 뜹니다. ................................... ''OTL
다른분들은 배송중.. 이거나 1000명 현장개통 당첨되시거나.. 하신다는데, 전 아직 배송 준비중이라고 뜨네요... (안씁이라는..)

그래서 기다리는 동안 어떤 어플을 쓸까? 어떤 어플이 나와 맞고 내가 즐길 수 있고, 필요한지.. 인터넷을 통하여
우리나라 환경과 많이 다르겠지만, 먼저 출시되고 많은 어플을 확보 중인 해외 아이폰 사용자들이 그동안 아이폰을 사용해 오면서 인기를 끈 어플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혹시라도 개발 전이거나 없다..라면 한국 환경에 맞추어진 어플들로 꼭 소개 되었으면 하네요.



일단 2008 년 한해 타임지에서 선정한 어플을 둘러보고, 다시 최근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어플들을 살펴보겠습니다.

2008 년 Times 타임지에서 선정한 TOP 10 베스트 어플 입니다.
(출처 Time http://www.time.com/time/specials/packages/0,28757,1823107,00.html )




1. Pandora Internet Radio (판도라 인터넷 라디오)

음악을 좋아 하는 분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무료 음악 라디오 어플입니다. 사용자가 듣고 싶은 노래, 앨범 혹은 가수를 지정하면 AT&T 의 넷망에서 스트리밍되고 있는 관련된 음악 및 비슷한 음악들을 가져와 들려줍니다. 우리나라 KT넷망 혹은 wi-fi 내 인터넷 방송국을 통하여 사용이 가능한지는 테스트가 일단 되어야 할듯 싶네요.
엄지로 원하는 음악 혹은 원치 않은 음악 그리고 북마크를 하여 사용자 및 판도라 프로그램이 후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2. AroundMe (어라운드 미)


길거리에서 돌아다니면서 사용하기 간단하면서도 무척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어플을 하나 소개 합니다. 길에 서 있는 "나" 를 중심으로 주위에 있는 "나"에게 꼭 필요로 할 듯한 서비스 (그림에서 보실 수 있다시피, 은행, 커피, 음식점, 주유소, 병원, 호텔, 극장, 술집, 근처. 등) 를 지오로케이션(GeoLocation) 과 함께 연동되어 "나"  와의 거리, 전화번호, 정보 등을 표시해 줍니다. 원한다면 연락정보등을 바로 연락처 목록에 포함 할 수도 있있습니다.  














3. AP Mobile News Network (AP 모바일 뉴스 네트워크)

주요 뉴스, 경제, 스포츠 등을 모아 보여주는 어플입니다. 오프라인에서도 읽을 수 있으며, 사진들이 뜨는 시간도 빠릅니다. 아이폰의 GPS 칩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있는 현지 뉴스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 중 재미나거나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 e-mail, 문자 혹은 개인적으로 스크랩 할 수 있습니다.















4. Ocarina (오카리나)


아이폰의 마이크에 입을 대로 바람을 불면, 그 바람의 세기를 측정하여 아이폰 오카리나를 연주 할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마이크 쪽에 입을 대고 불면 됩니다. 간단하네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재미난 어플은 유료입니다.($0.99.)
















5. Wikipanion (위키패니언)

정확한 정보는 없고..어느정도의 요점만 대충 알고 있을 때 정확한 의미를 알고 싶다면? 대부분의 궁금증, 의문점 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위키 백과사전,위키피디아 아이폰 버전입니다. 아이폰 위키피디아 어플은 꽤 많이 올라고 오고 있는데, 그중 가장 사용하기 좋은 버전입니다. 검색어를 누르는 순간에 검색이 시작되며, 무료 버전에서 유료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내용을 저장하거나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6. Adrenaline Pool Life (아드레날린 풀 라이프)

가상 포켓볼 어플입니다. 서버에 로그하여 스누커, 8 Ball, 등 아이폰 사용자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7. Instapaper (인스타페이퍼)

Instapaper.com 에서 공짜 계정을 등록한 뒤 브라우저 ToolBar 에 "Read Later" 를 드래그 하여 놓으면, 아이폰 Instapapaer 프로그램을 통하여 나중에 읽을 수 있도록 포멧을 바꾸어 저장해 줍니다.
















8. NetNewsWire (넷뉴스 와이어)

RSS 을 통한 뉴스를 접하는건 컴퓨터 사용자로썬 별로 놀라운 일은 아닌데요, NetNewsWire 어플을 사용하여 어떤 컴퓨터에서라도 아이폰 포멧으로 뉴스를 변환하여 읽을 수 있습니다.
















9. iTalk (아이토크)

리포터에겐 iTalk 만한 친구가 없겠네요. 아이폰에서 아이토크 어플을 사용하여 목소리 녹음을 할 있습니다. 무로이며, iTalkSynch 어플을 사용하여 컴퓨터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AIFF 포멧을 저장이 되며, 아이폰에서 PC, Mac 컴퓨터로 wi-fi 를 통해 다운이 가능합니다. :) 이제 저장된 파일을 text 형태로 변환해주는 어플만 나오면 정말 금상첨화겠네요














10. FakeCall (페익콜)

하하 재미난 어플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생활하다 보면 어쩌다 필요한 어플 중 하나가 될 수 있겠네요. 정말 누군가에게 전화라도 와서 특정 순간을 모면하고 싶을경우.. 전화가 온다는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전화기가 울리게 하는 어플입니다.















여기까지가 작년 2008 년에 타임지에서 소개 했던 TOP 10 어플입니다. 올해 들어 다시 선정되기 위해 순위를 가르기 위한 어플들이 소개 되고 있습니다. 2008 년에 1위를 차지했던 판도라 인터넷 라디오 어플은 다시 올라왔네요.

한국엔 어떤 어플들이 나올 수 있을까.. 아니면 어떤 어플들이 벌써 나와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애플 엡뷰 리플 (http://app.co.kr) 싸이트에 가시면 접하실 수 있습니다. 각 어플에 대해 리뷰도 올라오고 소개글도 올라오며 기존 아이폰을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이 자신들이 사용하는 어플들의 소개도 같이 보실 수 있습니다.

My iPhone Screens 22/10/2008
My iPhone Screens 22/10/2008 by Sigalakos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좀더 많은 어플들을 다뤄 보고 싶네요. 아직 아이폰이 나오지 않았고, 순수 인터넷에서 읽어보는 수준에 미치지 않는데요, 이 글을 작성하면서 제 아이폰이 배송 중이라는 메세지가 떴습니다. 이말은, 지금 이시간에 현장에서 개통식을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전 아마 주말이 지나서야 온다는 뜻이겠네요. 아이폰이 손에 들어오는데로 왠만한 무료 어플들을 토대로 많은 소개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2009 타임즈 선정 TOP 10 어플 리스트 
판도라(pandora), 미도리(midori), 리모트(remot), 엘프(Yelp), 쇼쥬(ShoZu), NYTimes(뉴욕타임즈), 텍스트편집기(Writing Pad), 스탄자(Stanza), 조트(Jott), 구글 모바일 어플(Goodle Mobile App), 인스타페이퍼(Instapaper), 포드캐스트(Pod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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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드디어 아이폰이 상륙했습니다. ㅎㅎㅎ~
인터넷으로 전세계 뉴스를 접하며 간접적으로만 체험 해 보던 아이폰.. 여러가지 알고 싶고, 해보고 싶고, 그리고 터치 해보고 싶었던 궁금증이 풀리게 되는 순간이 이제 몇일 채 남지 않았습니다.
저처럼 궁금하신 분들 중 1만 5천여명이 첫날 예약 구매를 하셨다죠? 빠른분들은 내일 28일에 받으시겠네요. (부러워요. ㅋㅋ)
계속 아이폰 예약 구매자 숫자는 늘어 이제 예약은 잠시 중단 하였네요.. 많은 사람들의 관김에도 불가하고, 아직 구입이 망설여 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이유는.. 아마도...

 Day One Hundred Twelve
Day One Hundred Twelve by Dustin Diaz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아이폰? 도대체, 아이폰으로 할 수 있는게 뭐길래? 아이폰이 뭐가 좋은데? 아이폰이 기존 한국에서 나오는 전화기와 다른게 뭐지?
그리고 ..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 건.. 도대체 아이폰을 사람들이 뭘 하길래,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사랑하는지 입니다만 사용전이라 절대 읽어보는 간접 체험으로는 추측이 불가능 하네요..
(간접적인 경험을 비추어 볼때, 그냥 엡을 사용하여 여러가지 재미난 놀이 외엔.. 음악, 영화감상..... 전화기......ㅡ,.ㅡ 정도라서..)

그래서 기본적으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 몇가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기본적인 아이폰의 기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내용들은 아이폰US 에 소개된 아이폰 관련 기능 페이지에서 모두 보실 수 있는 내용이며, http://www.apple.com/iphone/iphone-3gs/) 쇼(KT) 소개 싸이트엔 판매글과 함께 올라와 있는 아이폰 기능의 내용들도 포함입니다. 다음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show.co.kr/index.asp?code=AHF0000&jurl=http://www.show.co.kr/sbrand2/iphone/iphone_3gs/iphone_3gs.asp)

가장 근본적인 전화하기 기능 은 말씀 안드려도 되겠죠?
 
Day Ninety Seven
Day Ninety Seven by Dustin Diaz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자.. 그럼 쇼 와 애플에 소개된 기능을 한번 살펴 보지요.
아이폰에서 지원하는 기본적인 기능

가장 빠른 아이폰 : 속도는 3G 의 약 2배라고 소개되었습니다.
비디오 녹화 : 녹화, 편집, 아이폰간 공유 가능, 가로/세로 형태의 VGA 품질, 컴퓨터, 이메일, 유투브로 바로 업로드 가능합니다.
사진 촬영 : 3 메가픽셀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음성제어: 음성인식 기능으로 전화 번호 다이얼이 가능 하며  음악 청취 시에도 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한 최고의 음성 변경 엡플이 인기가 많다고 어디서 읽은듯 하네요 :)
나침반 : 위치와 방향을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지도와 사용 가능 하다는 내용은 쇼에 없군요. 하지만 네이버 지도 에 나침반과 사용가능한 앱이 나왔습니다.)
잘라내기, 복사, 붙여넣기: 문자, 사진, 애플리케이션 간에도 기능 지원
가로형 키보드 : 가로로 돌리면, 키보드와 에플리케이션 화면 모두 가로형으로 바뀝니다.
메세지 : 문자, 동영상, 사진, 음성, 위치, 연락처 그리고 다수의 메세지를 다수의 사람에게 전달 가능합니다.
SpotLight 검색: 아이폰 내 모든 앱의 검색이 가능합니다.
접근성 : 모든 화면에 줌기능 실행 가능, 오디오 서비스 입니다. (잘 안보이는 분들을 위한 기능이라고 합니다.)
인터넷 테더링 : 테더링 기능을 킨 후 인터넷 사용 가능합니다.
음성 녹음 기능: 음성메모 가 가능합니다.
Nike + iPod : 나이키 + 아이폰 센서를 따로 구입하여 신발에 넣고 운동 내용을 측정/기록 하는 기능입니다.
주식 : 주식 관련 상세 내용을 바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한국 주식 데이터들도 받을 수 있는지는 확인해야 할듯 싶네요)
유투브 : 유투브 영상 보기 가능합니다.
아이폰 찾기 서비스 : 아이폰을 잃어버렸을 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 찾기 서비스 및 원격 정보 삭제나 전화 잠금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도 가능한 기능인지 궁금합니다.

기본적인 기능들을 봤는뎀... 눈에 뛰는 기능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폰 찾기 서비스 가 가장 눈에 띄네요. 그리고 비디오 녹화 기능을 사용해서 편집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전화기로 얼마나 편하게 만들었는지도 궁금하구요.
새롭게 보이는 기능 중 테더링 아이폰을 모뎀으로 사용겸용이 가능하고, 개인 컴퓨터에 블루투스 나 케이블로 연결하여 인터넷 서핑을 아이폰으로 하는 기능입니다.

Day One Hundred Forty
Day One Hundred Forty by Dustin Diaz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사진 촬영, 메세지, 음성녹음, 주식, 유투브, 잘라내기 복사, 붙여넣기 기능들은 제가 사용하는 z8m 모토로라 에서도 가능했고, 주위 다른 전화기 기종에서도 가능했던 기능이라서, 이들 기능의 성능에 대한 궁금증도 있지만 이를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의사용자의 편의성이 더 궁금합니다.

자 그럼 이젠 가장 빠른 아이폰이라고 하는데, 스펙에 대해 잠시 알아보지요. (http://www.apple.com/iphone/specs.html)

정품 박스 내용물 : 아이폰 3GS, 마이크와 리모트 컨트롤 가능한 애플 이어폰, USB 파워 아답터, 서류, SIM 교환 공구, USB Dock 연결선
사용환경 정보 :
윈도우 (USB 2.0, 비스타, XP 프로 SP2) 아이튠 8.2 (무료) 프로그램, 아이튠 스토어 개정,  인터넷 연결)
매킨토시 (USB 2.0, MacOSX v10.4.11 이상, 아이튠 8.2(무료) 프로그램, 아이튠 스토어 개정,  인터넷 연결)
사이즈 : 세로 115.5 mm, 가로 62.1 mm, 두께 12.3 mm
무게:  135g
용량 : 16gb, 32gb 플래쉬 드라이브
색깔 : 흰색, 검정색
화면 : 3.5 인치 와이드 멀티 터치 스크린, 480 x 320 해상도 163 ppi, 지문 방지 코팅
통신 : wi-fi 802.11 b/g, Blutooth 2.1+EDR, GSM/EDGE, UMTS/HSDPA
배터리 : 전화기 내부에 들어가 있습니다. 통화시간(3G 기준 최대 5시간) 대기시간(최대 300시간) 인터넷사용(3G 기준 최대 5시간, Wi-Fi 기준 최대 9시간), 비디오 재생시간(최대 10시간), 오디오 재생시간(최대 30시간)
비디오/사진 촬영 : 3 메가픽셀, 오토포커스, 탭 포커스, 30 FPS 오디오포함 비디오 레코딩, 비디오/사진 모두 지오태그 가능, 아이폰 외 서드파티 앱 호환 지원

스펙은 이제껏 출시된 아이폰 중, 가장 최신이기 때문에 제일 좋다고 이야기 합니다만, LED 스크린이 아닌점, 그리고 실사용 배터리 시간이 짧다는게 많이 아쉽네요.

tripoded iPhone
tripoded iPhone by Dustin Diaz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음.. 포스팅을 하다 보니 저도 아이폰에 대해 조금 알게 되었고, 음 글솜씨 및 내용이 많이 부족하다는걸 느낍니다.

역시 아이폰은 기계의 스펙, 성능 및 기능만이 아니라 어플리케이션이 과 함께  존재 해야 되나 봅니다.
어플 없는 아이폰은 그냥.. 나침반 기능이 있는 전화기 외엔 아니군요.

그럼 막강 앱들에 대해 알아봐야 겠습니다. 제 다음 포스팅은 아이폰 과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래야 좀.. 아이폰을 사람들이 그리 좋아 하는지 알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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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1일, 코원에서 iAudio9 이 출시되었습니다. 출시 되자마자 보급형 mp3 플레이어 시장을 들썩이고 있는데요, 과연 애플의 "아이팟 나노 킬러" 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필요도 하여 지난 11월 8일날 구입한뒤 이제야 몇가지 적어 볼까 합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총 5가지 색깔이 있으며, 2, 4, 8 16 기가 모델이 있습니다.

다음은 간단한 스펙입니다.
음악 최대 29시간 재생, 동영상 최대 7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USB2.0, WMA/OGG/FLAC/APE/WAV지원, 2.0인치, 터치패드, 내장배터리, FM라디오, 이미지/텍스트뷰어, 내장스피커, 플래쉬 게임지원, 39가지 사운드 효과, 이퀄라이저, 가사지원, 재생속도조절, 구간반복, TV-OUT 기능이 있습니다.

(하이라이트 된 부분은 개인적으로 제가 높이 평가하는 기능들입니다)


i9 케이스 활용의 예라고 하는데요, ^^ 재활용을 생각하여 디자인된 케이스라는 아이디어는 어디서 본듯하기도 하고.. :) 뭐 위와같이 한번 재사용해봐야겠습니다.
케이스 내 내용물은 i9, i9 전용 usb 케이블, 이어폰, 제품 설명서 그리고 보증서입니다.
구입시 같이준 크리스탈 케이스.. <-- 이건 부착해보고 그냥 떼버렸습니다.
코원 싸이트 가서 가죽 케이스 및 LCD 보호 필름 하나 구입해서 붙혀줘야 겠네요. 가지고 있는 필름 잘라서 붙혔는데, 모양이 영 안나옵니다.


제가 구입한 색깔은 검은색.. :) 원래 하얀색을 구입하려고 했으나, 물건이 없다는 주인아저씨 말씀에, 그냥 무난한 검은색을 골랐습니다. 하얀색이 조금 더 멋져 보이긴 한뎀.. ㅠ.ㅠ 뭐 여하튼, 가지고 있는 기능들을 모두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일단 사용하던 아이팟 나노보다 음질이 좋고, 좀더 많은 음원 파일을 지원하며, 여러가지 사운드 효과가 있어 재미나게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대각선으로 왼쪽 아래부터 오른쪽 위를 문지르며 스크롤하고, 스킵하고 하는데요, 아이팟 나노의 동그라미 터치보다는 못하지만, 일단 움직임은 부드럽게 잘 넘어가네요. <- 화살표는 뒤로가기, 그리고 오른쪽 아래 부분은 플레이/스탑 입니다.
볼륨 조절은 따로 좌측하단에 버튼으로 따로 있으며 홀드/파워는 우측 하단에 있습니다.

버튼 및 터치의 위치나 방향을 보면 익히기 쉽게 디자인 되어 있을꺼라 생각했지만, 몇번 떨어뜨릴뻔 하면서.. ㅋㅋ
(왼손잡이라서 그런지 스크롤 하기가 좀 불편 합니다. 그래서 오른손에 들고.. 뭐 이것도 불편)..

적절한 가격에 좋은 디자인, 그리고 많은 기능들이 있어서 정말 구입하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엔 코원 i9 와 아이팟 나노의 비교기를 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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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asp.net 의 MVC Tutorial 란에 있는 ASP.NET MVC OverView 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ASP.NET MVC 개요

ASP.NET MVC 프레임웍은 어플리케이션을 크게 모델(Model)-뷰(View)-컨트롤러(Contorller) 로 나누어 준다. 이 프레임웍은 ASP.NET 웹폼도 지원하며 이를 사용한 MVC 디자인 모델 기반의 웹 어플리케이션을 쉽고 빠르게 개발 할 수 있다.

ASP.NET MVC 프레임웍은
1. 가볍고
2. 마스터 페이지나 멤버쉽 기반의 인증 기능 등 기존의 ASP.NET 의 기능들이 통합되어 사용이 가능하다.
3. System.Web.Mvc 네임스페이스에 정의 되어 있으며
4. 기본적으로 System.Web 네임스페이스의 일부분으로 지원되고 있다.

MVC 는 많은 개발자들에게 친근한 표준 디자인 패턴이다. (난 MVC 디자인 패턴에 대해 듣기는 많이 들었지만 직접적인 경험이 없어 궁금할 뿐이다. .. 친근해야 하나? ㅡ,.ㅡ)
특정 유형의 웹 어플리케이션은 MVC 프레임웍을 사용함으로 큰 이익 창출은 물론,
전통적인 웹폼과 포스트백  기반의 ASP.NET 어플리케이션 패턴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두가지 패턴을 섞어 사용 할 수는 없다.

The MVC 프레임웍의 컴포넌트를 살펴보자:
 

Models. 모델 객체는 전체 어플리케이션 중 데이터 도메인에 비지니스 로직을 실행하는 부분으로 데이터베이스와 자주 소통 하여 조회 및 저장을 실행한다. 예를 들어 Product 객체는 데이터베이스에서 정보를 조회해 오기도 하고 업데이트 된 정보를 SQL 서버의 Product 테이블에 저장하기도 한다. dataset 을 읽어 뷰로 보내기만 하는 작은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모델을 물리적이라기 보다는 개념적으로 많이 본다. 왜냐하면 이런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물리적인 모델 레이어와 관련 클래스들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케이스에서는 Data set 이 모델 객체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Views. 뷰 는 어플리케이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를 보여주는 컴포넌트 이다. 일반적으로 UI는 모델 데이터로 부터 만들어진다.

Controllers. 컨트롤러 컴포넌트는 사용자와 소통하여 모델과 함께 움직이며 뷰를 렌더링하여 UI 를 화면에 표시한다. MVC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뷰는 정보를 보여주고, 컨트롤러는 사용자의 입력값 혹은 요청에 응답 한다. 예를 들어, 컨트롤러는 쿼리 스트링 값들을 모델에 넘겨 주어 데이터베이스에 그 값들을 사용하여 쿼리의 결과값을 받아온다.

MVC 디자인 패턴은 어플리케이션을, 입력 로직, 비지니스 로직 그리고 UI 로직 등으로 나누어 서로 결속력이 느슨하게 만들어 준다.  UI 로직은 뷰에, 입력 로직은 컨트롤러에 그리고 비지니스 로직은 모델에 속한다.
이렇게 나누게 되면 개발 시 하나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하여 개발의 복잡도와 작업의 의존도를 떨어뜨리는 효과를 가져온다.
예로 디자이너는 비지니스 로직에 의존하지 않고 뷰에만 집중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MVC 패턴에서는 ASP.NET 웹 어플리케이션 기반에서 보다 훨씬 수월하게 테스트를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웹폼 기반의 ASP.NET 웹 어플리케이션은 하나의 클래스에서 사용자의 입력값을 받아 처리하고, 결과값을 보여준다. 자동으로 짜여지는 웹폼기반 ASP.NET 어플리케이션을 테스트 하기 위해선 테스트 하는 각각의 페이지들의 클래스 및 모든 자식 컨트롤들과 추가적으로 의존된 클래스틀 까지 모두 작동 시켜야 한다. 
이러한 웹폼 기반의 ASP.NET 어플리케이션에서는 하나의 페이지에서 많은 클래스들이 함께 움직여 동작하기 때문에 하나의 기능에 집중된 테스트 (유닛테스트: Unit Test) 를 하기란 참 어렵다. 또한 웹서버도 필요로 한다. 

MVC 어플리케이션에서의 테스트는 MVC 프레임웍이 하나의 유닛을 테스트 할 수 있도록 나머지 프레임웍에서 인터페이스 사용함에 있어 무겁게 하는 컴포넌트들을 분리시켜 준다. 이로써 보다 가볍게 부분적인 테스트(유닛테스트)를 가능하게 해준다.

모델 뷰 컨트롤러 컴포넌트들끼리의 느슨한 결속력은  한명의 개발자는 뷰의 작업을 하고, 또 다른 개발자는 컨트롤러 로직을 짜며 나머지 한명을 모델에서 비지니스 로직에만 개발 할 수 있게 하여 서로 의존적이지 않은 개발 즉 Parallel(수평) 개발을 가능케 한다.

(개인적인 생각: 음.. 선배들에게 듣기론 수평적인 개발 보다는 수직적인 개발이 더 개발에 수월하다고 하던뎀, 뭐가 좋은지는 난 잘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수직적인 개발이 조금 더 익숙하다고 할까? ㅡ,.ㅡa)

그럼 언제 MVC 디자인 패턴을 사용해야 하는가?


웹어플리케이션을 개발 할 때 ASP.NET MVC 프레임웍을 사용해야 하는지, 혹은 ASP.NET 웹폼 모델을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
MVC 프레임웍이 기존의 웹폼 모델을 대체 할 수는 없다. 즉 MVC 프레임웍만을 사용하려면 MVC 프레임웍을 사용하는 웹어플리케이션을 새로 개발하든지, 아니면 웹폼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이 있는데 추가적인 작업을 해야 한다면 웹폼 기반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MVC 프레임웍이 사용되어야 할지 혹은 웹폼 모델이 사용되어야 할지는 서로의 장단점을 잘 따져 결정해야 할 것이다.

MVC의 장점

1) 모델 뷰 컨트롤러로 어플리케이션을 나누기 쉽다.
2) MVC 프레임웍은 View State 이나 서버 기반의 폼을 사용하지 않아 개발자로 하여금 어플리케이션 이 행하는 모든 기능적 3) 프로세스에 대한 전체적인 제어권을 가질 수 있게 한다.
4) 웹어플리케이션의 요청을 하나의 컨트롤러를 통하여 처리하는 프론트 컨트롤러 패턴(Front Controller Pattern)을 사용하여 리치 라우팅 인프라스트럭처(Rich Routing Infrastructure) 를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 디자인을 가능케 한다.
5) 더 나은 test-driven development (TDD) 을 제공한다.
6) 많은 개발자들과 웹 디자이너들이 구성된 팀이 지원하는 웹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웹폼 기반의 장점


1) HTTP 을 사용하여 상태 보전을 하는 이벤트 모델을 지원한다.  웹폼 기반 어플리케이션은 수백개의 서버 컨트롤에서 지원하는 많은 이벤트들을 제공한다.
2) Page Controller 패턴을 사용하여 각각의 페이지에 기능을 탑재시킨다.
3) 상태정보 관리가 쉬운 View State 나 서버 기반 폼들을 사용한다.
4) 작은 규모의 개발팀에서 많은 종류의 컴포넌트들을 가지고 빠른 속도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적합니다.
5) 대체적으로 어플리케이션 개발의 복잡도가 낮다. 컴포넌트들(페이지 클래스, 컨트롤 등)이 강한 결속력으로 통합되어 있고, MVC 모델 보다 코드 줄 수가 적은 편이다.

알고 있는 내용이 아니라, 읽고 이해한 내용을 옮기다 보니 어색한 부분들도 있고, 미흡한 점들도 많네요.
오역이나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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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202 / sr505 / sr-t 303b
(1975-1977)


아버지 창고 박스에서 나온 두번째 필름 카메라 미놀타 SR 505. 신기하게 인터넷을 뒤져도 이 카메라에 대한 정보가 없어 이상하다 여거 구글에 쳐보니, 아하.. SR 505 는 일본에서 출시 되었을 때 이름이라고 하더군요.

미놀타에서 1975년 8월에 라인업들을 모두 업그레이드 하고, 이름을 바꾸며 명성이 자자했던 SR-T 102 를 SR-T 202 로 업그레이드 했답니다. 일본에서는 SR 505 라는 모델명으로 출시가 되었고, 유럽에서는 SR-T 303b 라는 모델명으로 출시가 되었다고 하네요.


이전 모델(SR-T 102) 와 거의 같으며 아주 작은 변화만 주었다고 하는데요, SR-T 102 에서는 있었던 Mirror Lock-Up 기능이 빠졌다고 하며 (사용자들이 많이 쓰지 않은 기능이였데요..)

대신에 필름 세이프 기능을 넣었고, 뒷쪽에 필름 박스 맨 윗부분을 찢어서 넣을 수 있는 메모 홀더를 넣어줬다고 합니다.


중요한 기능들을 살펴보면
1. 셔터와 필름 스피드와 연동된 렌즈를 통한 CLC(Contrast Light Compensator:보정기) 가 탑재된 SLR 카메라
2. ASA 100 에서의 EV3-EV17
3. ASA 6-6400 의 필름 스피드 지원 (요즘 이야기하는 ISO 감도를 이야기 하는거 같네요.. 아니라면 꼭 지적해 주세요)
4. 1-1/1000 초의 셔터 스피드
5. 1-1/60 초 (플레시 사용시) 의 셔터 스피드
6. 뷰파인더 내부에서 볼 수 있는 셔터 스피드와 조리개 값, 그리고 노출계
7. 플래쉬 싱크
8. Mat-Fresnel-field focusing screen with split-image spot surrounded by microprism band (뭔지 모르겠어요)
9. Film save-Load Indicator (필름이 완전하게 잘 들어가 있다고 알려주는 기능)
10. 자동 필름 카운터 리셋 기능
11. 필름 메모 홀더
12. 악세사리 핫슈
13. 셀프 타이머
14. DOF(depth of field) 프리뷰 버튼


요즘 DSLR 에서는 당연히 있는 기능들이 주요 기능 설명으로 나오는거 보니 살짝 웃음이 나오기도 하네요.
지금은 필요치 않은 필름 메모 홀더 라든지.. 하는거 보면.. ㅋㅋ 그리고 훨씬 떨어진 기술이긴 한뎀, 그래도 당시에 획기적인 아이디어 및 기술이 아니였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직 청소중이라 사진은 찍어보지 않았고, 노출계판의 작동여부라든지, 하는 부분은 아직입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겉에만 청소 해두었구요, 결과물은 아마 카메라 손질이 끝난 후에나 되지 않을까 싶네요.

좀더 만저본 후에 상세 내용 좀더 업데이트 해야 겠네요.

아.. 결과물에 대해 궁금하시면.. 이곳에 가보시면 사진들 몇개 있습니다. (http://www.pbase.com/cameras/minolta/srt_202)

10/29/09 업데이트 내용
각부 명칭 찾아서 올립니다. SRT-202 가 아닌 SRT-102 의 명칭이긴 하지만 거의 같아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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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ne should die because they cannot afford health care, and no one should go broke because they get sick. If you agree, please post this as your status for the rest of the day.



대충 직역을 하면..
"그 누구도 금전적인 문제로 의료보장을 받지 못하거나, 병으로 인해 빈털털이가 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
(좀더 멋진 문구로 만들고 싶지만.. 쩌업..)

동시대 살아가는 사람들은 같은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 라는 말이 참 와닿게 하는 위의 문구..
Facebook 으로 친구들을 만나고,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간혹 한국만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각을 접할 수 있어 재미 있다.

Naina Devi 의 포스트를 보고 동의를 하고, 이 문구 달기 운동이 시작되었다. 시작된 시점이 3시간 채 되지 않았지만..
6명이 동참 했다. Naina Devi 의 친구들은 대략 1000여명.. 내 친구들은 대략  100 여명.. 그리고 다른 4명의 친구들은 얼마나 많은지 잘 모르겠지만, 최소 3000 여명이 전세계적으로 이 문구를 볼 수 있지 않을까..

분명 많은 이들이 이 문구를 달 것이다...  의료 보장은..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하기 때문이다... 나 자신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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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되면서 또다시 카메라 시장이 새로운 기종, 모델들이 출시 하면서 술렁이고 있다.
모든 카메라들을 살펴보며 기존에 가지고 있는 내 D300 이 나온지 2년 정도 되었는데도, 올드한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

여하튼 니콘에서는 니콘 시장 점유율을 많이 차지 하고 있는 엔트리급 시장에 또다시 새로운 모델을 출시 하면서 구매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구매자들로 하여금 행복한 고민 (가지고 있는 돈을 어떻게 사용할지..) 에 빠지게 한다.

이번에 발표된 모델은 D3000 !!!



2년 반동안 가장 가격이 낮은, 그리고 가장 가격 대비 만족도를 높여 주었던 D40..
출시 된지 지난 18개월간.. 니콘의 매출 순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D60..
그리고 그 D60 의 1위 자리를 넘보는.. 그리고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D5000..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니콘의 엔트리급 DSLR.. 가장 큰 메리트는 물론 가격이겠지만, 기능적으로 그리고 결과물이 뛰어나기 때문에 더욱 가지고 싶게 되는건 아닌지..

D5000 의 매출에 손상이 될 지도 모르는데도 출시된 D3000 은 도대체 어떤 기능을 가진 카메라일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살짝 D3000 을 살펴보기로 하자..
(참고: Nikon D3000 by Richard Butler, 2009 7월: http://www.dpreview.com/news/0907/09073004d3000handson.asp)

공급이 중단된 D40 의 자리를 교체 시키기 위한 새로운 "가장 가격이 낮은 DSLR 카메라"  D3000..
기존 카메라들 중 D60 가 가장 흡사하며 D5000 과는 조금 거리가 멀다고 할 수 있다.



D3000
1. 10.2 메가 픽셀
2. DX 포멧, CCD 센서
3. 3.0 인치 LCD 모니터 (23만)
4. 11 AF 측거점 (3D 트랙킹)
5. ISO 100-1600 (3200 확장)
6. Expeed 이미지 프로세싱
7. 초당 3 연사
8. 미니에쳐 효과 옵션: 리터치 옵션에 들어있어서 미니에쳐 (틸트/쉬프트) 효과를 낼 수 있다.
9. D5000 의 베터리 
10. 72 개의 썸네일 과 캘린더 뷰 기능 (playback)



D3000 과 D60 의 다른점
1. 11개의 측거점 (D60: 3개)
2. 3D 자동 포커스 트랙킹 (D60:없는 기능)
3. 3.0 인치 LCD (D60: 2.7 인치)
4. 가이드 모드 (D60: 없는 기능)
5. 무게 536g (D60, 522g) 배터리 부착시



D3000 과 D60 의 같은점
1. 10.2 메가 픽셀
2. 동일한 크기의 CCD (DX 포멧)
3. 동일한 크기의 이미지 사이즈 ( 최대 3872 x 2592)
4. 동일한 센서 클리닝 시스템 (Airflow control system)
5. 바디내 모터가 없음. (Af-s 렌즈 사용시에만 자동 포커스 가능)
6. 동일한 감도 (ISO 100-1600, 3200 확장)
7. 동일한 초당 3연사 기능
8. 동일한 펜타미러 뷰파인터
9. 약 95% 의 뷰파인더 프레임 화면
10. D-라이팅 기능 on/off
11. 무비모드 없음, 라이브 모드 없음, 브래켓 기능 없음.

자 여기까지는.. D3000 과 D60 의 차이점을 살펴 보았는데..
그래도 최신 카메라인 D5000 과의 차이도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둘다 비슷할 꺼 같은뎀.. 뭐가 다를까?
^^ D3000 의 모양은 D60 보다 D5000 의 모양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하지만 조작은 D60 과 흡사하다고 한다.

D3000 vs D5000
1. D3000 은 10.2 메가픽셀, D5000 은 12.3 메가 픽셀
2. 이미지 사이즈 D3000 최대 3872 x 2592, D5000 4288 x 2848
3. D5000 은 Live 뷰가 있다. D3000 없음.
4. Live 뷰가 있는 D5000 은 얼굴인식, 피사체 트래킹 기능등 Live 모드에서의 AF 기능들이 있다.
5.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돌아가는 회전식 LCD 는 D5000 에만 있다.
6. D3000 LCD 사이즈 3인치, D5000 의 LCD 사이즈 2.7 인치
7. 카메라 내 리터치 기능들이 다르다. 종류는 D5000 이 많고, D3000 엔 새로운 미니에쳐 기능이 있다.
8. D5000 은 무비모드, 라이브뷰, 브래켓 기능이 있고, D3000 엔 모두 없다.
9. 초당 연사 속도 D3000 은 3연사, D5000 은 4연사
10. D5000 에서는 D-라이팅 기능을 오토 외 레벨별로 고를수 있다.
11. 색체변형의 자동 보정 (automatic chromatic aberration correction) 기능이 D5000 에만 있다.
12. 무게 D3000 536g, D5000 611g (베터리 포함)

13. 동일한 AF area mode (3D 트래킹 기능)
14. 동일한 크기의 CCD (DX 포멧)
15. 동일한 센서 크리닝 시스템 (AirFLow Control System)
16. 동일한 11개의 측거점 (Nikon Multi-CAM1000)
17. 동일한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 (Expeed 12bit)

자.. 그럼 가격비교를 해볼까?
일단 출시된 모델부터.. 2009 년 9월 2일 네이넘 최저가 검색결과..
d40 : 정품 532,000원 병행 392,000원 (니콘 코리가 가격 :  428,000원)
d60 : 정품 564,000원 병행 535,000원 (니콘 코리가 가격 :  628,000 원)
d5000 : 정품 809,900원 병행 800,000원 (니콘 코리가 가격 :  948,000 원)
d3000 : 정품 600,000원 병행 590,000원 (니콘 코리가 가격 :  698,000 원)

단종되었지만 d40 과의 가격차이는 정품일 경우, 7만원 병행은 20만원 차이가 난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대로, 기능적인 면에서 훨씬 뛰어나며, 이미지 프로세서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7만원의 차이라면
그다지 많이 나는 차이는 아니다. (궁금한건 병행과 정품의 D40 가격차이가 많이 난다는것.. 니콘의 가격 전략일듯.. )

여하튼, 궁금했던 d3000 의 기능을 간략하게 살펴 보았고, 기존 출시되어 나온 d60 과 d5000 과의 차잇점도 알게되었다.

다음엔... 9월 1일에 발표된 캐논의 7D,7월말에 발표된 니콘의 D300s, 예약판매 이틀만에 물량 매진된 소니의 a850..  음.. 상위 기종들의 경쟁이 궁금해 질 듯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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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를 보니 폭염 중 가장 높은 온도 였다.
금요일 오후 사무실에서 우연히 보게 된 루빅스 큐브 퍼즐 동영상..
지금은 링크를 알수 없지만..

오옷.. 이거 잼나겠는걸.. 이란 호기심에.. 길건너 장난감 가게에서 5000원을 주고 큐브를 샀다.. 루빅스사 큐브가 아니여서 뽀대는 절대 안나지만, 반짝 거리는게 이쁘긴 하다.. ( 다시 보니 신광사 큐빅 이라넴. )


이걸 어찌 맞출까.. 퇴근 후 과장님 대리님 이랑 모두 앉아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도 만지작 거리며, 가지고 놀다..
머리가 아파 집에 와서는 걍 던져 놨다.

토요일 오후, 그래도 돈주고 더위 식히려고 산건뎀.. 하면서 만지작 거리며 대충 길을 알아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설명서에 상세하게 적어놓은 공식과 초보가 밟아야 할 단계별 그림을 보게 되었는데..



ㅡ,.ㅡa 어찌 하란 말이야.. 당췌.. 쯧..

한 두시간 가지고 놀다 보니 움직임이 대충 손에 익기 시작했고.. 설명서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췟.. 급 두통에 영화를 봤다..

그리고 토요일은 그렇게 보내고.. 일요일날 8마이을 보며 "도전을 하지 않으면, 도전에 대한 성과를 알 수도 없다.. 실패인지 성공인지는 도전을 해봐야 아는 것이야.. " 라는 부분이 있더라.. (어딘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서도..)


그래서 다시 꺼내 들고.. 이번엔 동영상을 함 봤다..
오오옷.. 루빅스 큐브.. 넘 사고 싶다.. 휙휙 잘 돌아가넴.. ㅋㅋㅋ



동영상을 보고 이해 하는데 2시간이 조금 넘었다.. 쯧.. ㅡ,.ㅡa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이해도가 떨어진건지.. 원..
한번 성공~~~ 커피샾에서 소리 지를뻔 했다.. 넘 기뻐서.. 하하하..
집에 올라와 저녁을 먹으며 다시 한번 도전.. 시간이 2시간에서 30분.. 20분.. 15분... 10 분.. 15분.. 15분.. 흐음.. 줄질 않는군..
내일 지하철에서 또 해봐야징~~

루빅스 큐브.. 이거 정말 잼나다.. ㅋㅋㅋ


update on 09-08-19..

이것참.. 오늘 회사로 이게 왔다..
진정한 루빅스 큐브.. 쩌업.. 넘넘넘.. 가지고 싶었다.. 그래서 질렀다.. 루빅스 큐브~~~
이제 5분대.. ㅋㅋㅋ 큐빙이 이리 잼있을 줄이야..

같이 하실래요?



update on 09-09-03
요즘은 2분대로 내려갔다. 시간은 http://www.cubetimer.com/  <-- 여기서 잰다.. 스페이스 바 누르고..  시작하면 되는 간단한 웹 큐빙 타이머이다. ^^
시간은.. 2분 10-27초..  아직 윤활류를 넣지 않았다. 2분대 깨면, 넣을까? 아님 깨기 위해 윤활류를 넣어야 할까? ㅋㅋㅋ

update on 09-10-15
올~ 한달이 지났다..
1분대로 내려갔다.. 기록은 1분 15초.. 하지만 주로 1분 30초에서 2분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
큐브도 3개 더 생겼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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