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ubuntu 11.10 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저처럼 새로운 데스크탑 보다는 이전 버전의 classic desktop 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우분투 11.04 버전에서는 지원하던 classic desktop 보기가 11.10 버전에서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터미널에서 명령어를 쳐서 이전 버전의 gnome-pannel 을 설치 해 줘야 합니다.
에서 친절하게 사용방법이 나와있네요 ㅎㅎ.. Step 들을 따라 해보니 바로 하나가 만들어지네요 :)
간단한 설명 함꼐 올려드립니다.
1. 폴더를 하나 만든 뒤 폴더 안에 manifest.json 이란 파일을 만든 뒤 아래의 코드를 넣어 줍니다.
{
"name": "My First Extension",
"version": "1.0",
"description": "The first extension that I made.",
"browser_action": {
"default_icon": "icon.png"
},
"permissions": [
"http://api.flickr.com/"
]
}
4. 개발자 모드 옆의 아이콘이 + 로 되어 있다면 클릭하여 - 로 만든 뒤, 압축 해제된 확장 프로그램 로드 를 눌러 파일 다이얼로그를 엽니다. 다이얼로그에서 위에 만든 파일들이 들어가 있는 폴더를 클릭 후 선택을 눌러줍니다.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아이콘이 확장 프로그램 옆에 생성이 되고 아래와 같이 확장 프로그램이 등록됩니다.)
일단 어제 6월 28일날 지인의 집으로 배송되어 오늘 아침에 선물로 받았는데, 새옷 갈아입히는 아이폰.. 넘 기분 좋아 보이더군요. (아.. 맞다.. 제 아이폰은 그 전날 리퍼로 교체해 왔었습니다.)
내용물 중 실리콘 제질로 된 윗 사진처럼 일단 한겹 씌우게 되어 있구요, 이렇게 함으로써,
아래 그림에서 보시다 시피.. 파워 버튼과 옆 볼륨 버튼을 좀더 누르기 쉽게 한겹 올려 준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폰 및 USB 충전 단자를 끼우는 부분 모두 실리콘 뚜겅이 있어 막을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SwitchEasy Neo case 패키징 내용물입니다. (플라스틱 프레임, 중앙 클립 그리고 2개의 슬림한 실리콘 커버.. 정전기 방지 액정 보호필름 2개, 유니버설 독 어뎁터, 비디오 스탠드, 천 1개 그리고 USB 와 이어폰 커버 각 1개)
검은색 케이스는 플라스틱 부분이 흰색 케이스처럼 투명하지 않고, 검은색의 반투명 케이스 입니다. 상당히 멋스럽네요.
예전에 꼭 가지고 싶었던 케이스라 지인에게 고맙다고 이야기 한 뒤, 중앙 클립을 바꿔 가지자고 제의 했고, 너무나도 시원하게 제의를 받아들여 둘이 중앙 클립을 다른색으로 바꿔 달았답니다. (검은색 흰색 크로스 오바~) SwitchEasy Neo case
꽤 멋지죠? ㅋㅋ 그동안 사용해 왔던 inCase 제품과 chilewich 만큼 튼튼해 보이진 않습니다만.. 케이스의 강함은 역시 떨어뜨려 봐야 알 수 있다는.. ㅋㅋ
아이폰 3Gs 1년 반정도 사용하다 리퍼로 교환한 뒤 새옷 갈아 입히고 이제 얼마나 더 사용할지 모르겠습니다. 짧으면 6개월 길면 다음 아이폰 출시 때 까지가 될 듯 싶은데요, SwitchEasy Neo case 덕분에 새옷 갈아 입혀 놓으니 사용자인 저도 기분이 참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