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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운동을 위해 1월에 운동을 시작했고, 1년 회원권을 끊은 헬스장은 5월말 지나고 6월 중순쯤에 사장님이 도망을 가버리는 바람에 문을 닫았습니다. (멘붕..)



올해 운동을 꾸준히 하여, 내년엔 꼭 체중도 줄이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 져야 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헬스장은 비록 없어졌지만, 여름엔 걷기 운동을 꾸준히 했지요. 하지만, 8월에는 폭염으로 여행으로, 운동을 많이 못하다, 9월에 슬슬 다시 몸을 풀고 운동해야 겠다는 생각에 자전거를 생각했습니다. 추석이 지나고 바로 자전거를 알아봤는데.. 휘버, 픽시..하이브리드, 미니벨로.. 헉!!! 자전거를 사야 하는데, 이런 단어들이 막 튀어 나오는거에요.. 그래서 전 이쁜거를 선택했고, 역시 이쁜건 미니벨로.. 지나가다 위에 그림에 있는 다혼 미니벨로를 보고, 와.. 이런 멋진 자전거가 있구나.. (가격에서는 조금 실망했지만요.. 넘 비쌌다는..) 





그래서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 Alton (알톤) 자전거들이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 하여 알톤 자전거들을 구경하다 2011년 형 미니벨로 인 어택 M1 모델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사실 위의 사진에 있는 2010년형이 눈에 들어왔지요. 파스텔톤의 짙은 남색.. 모양도 이쁘고 멋지다.. (와이프도 넘 좋다.. 라고 이야기 해줬습니다.) 하지만 2010년형은 어디서도 구경할 수 없었고, 그래서 2011 년형을 기웃거렸는데, 인터넷 판매만 있고, 매장 여기저기 연락해 보니, 인터넷 구매 후 조립을 권하더군요.




위에 있는 하얀색 자전거를 보더니 이쁘다고 하면서, 와이프가 흰색 말고, 다른색 있으면 사라고 하더군요. 계속 검색을 하며 기웃거리다 드디여 2012 년 10월 20일 아침에 오래전에 포스팅 되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는 걸어봤던 바이키 용인점, 알톤 직매장 등에 실망을 하고, 서울 가는김에 바이키 강남점의 포스팅을 보고 연락을 해보니, 딱 한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토요일 오후에 일 끝내고, 4시쯤 달려갔습니다.


<사진출처: 바이키 강남점>


바이키 강남점 에 있는 미니벨로를 구경하러 갔다가.. 앉아 보고 쳐다보고 다른 하이브리드.. 구경하다.. 그냥 샀습니다. (ㅡㅡ);

지금 인터넷 최저가 13만원정도.. 배송비, 조립비, 조립을 위한 이동비 등 생각해 보면 귀찮기도 하고 기다리기도 싫고, 간김에 그냥.. 주세요.. 하고 구입했습니다. 물통 걸이 공짜에, 자물쇠 두툼한녀석 하나 반값에 얻어왔지요. (감사합니다.)



요렇게 타면서 돌아다니며.. 바이키 강남점 (선능역 근처) 에서 양재에 있는 할머니 댁으로 왔습니다. 그 뒤에 탄천도 있고 해서 돌아다니다 지하철 타고 용인시 수지에 있는 집으로 가려고 했었는데, 타다 보니 너무나 재밌어서 그냥 함 내려가 볼까? 하는 생각에 탄천 지도를 보고 도전을 바로 해보자 하고 출발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네이버 자전거 지도로 확인해 보니..29KM 라고 하는데, 아이폰 RoadBike 앱으로 확인해 보니 전 3시간 정도 걸렸네요. 너무나 힘들고, 지치고, 불타오르는 허벅지.. 끊어질듯한 허리.. ㅠㅠ 손바닥도 아프고.. 엉덩이도 아프고.. 그러면서 생각해 보니 자전거 탄지가.. 기억이 안날 정도네요 ㅎㅎ



중간에 쉬면서 왔습니다. 스트레칭도 하고.. 출발할 때는 해가 있었는데, 어두워졌네요.

그래서 알게 된게, 앞뒤 경고등이 꼭 필요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내려오는데, 중간에 자전거 용품 파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여기서 살까 하다가 좀더 알아보고 구입하려고 일단 그냥 지났습니다.

탄천을 지나지 않았다면 자전거 용품을 이런데서도 판매한다는거 절대 몰랐을 꺼에요. :)



가면 갈수록 더 쉬울 줄 알았는데, 피곤이 더 많이 밀려오더라구요. 

다행히 출발전에 포카리스웨트 사서 오면서 마셨어요. 두병 다 마시더군요. ㅋㅋ



기운이 쏘옥 빠진게 아마 정자역쪽에서..

그래서 밥먹고, 좀 쉬다가 다시 출발했습니다. 밥 먹으니 기운이 나더군요. 엉덩이 아픈건 계속 아파요. ㅋ

집에 도착해서 엘리베이터에 들어오니 쏘옥 들어오는 사이즈.. ㅋㅋ



넘 맘에 들었어요.

구입만 하고 들고 오려고, 청바지에 후드티 입고, MLB 모자 쓰고 갔었는데, 집에 도착해 보니, 와우.. 옷이 다 푸욱 젖었더군요. 

운동도 되고 기분도 상쾌하고.. 몸은 좀.. ㅋㅋ


알톤 어택 M1 이쁘게 튜닝 하시는 분들 사진 보니까 이쪽 뽐뿌도 은근 올라오던데요.. ㅋㅋ 괜찮은 경고등 먼저 알아보고 구입하고 그외에도 슬슬 알아봐야 겠어요.. :)


1. 너무나 이쁜 M1

2. 알톤 어택 M1 리뷰

3. 바이키 강남점 : 여기서 구입했어요 ^^


이제 건강도 챙기고, 지구의 온난화도 막고.. 우리동네 공기 정화를 위해 자출족 이 되기 위한 자전거 구입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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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꽤 오래전에 구입하여 여전히 음악을 즐길 때 함께 하는 제 헤드폰 Shure440 입니다.

가격대 성능이 워낙 뛰어나, 구입 당시 좋은 리뷰를 많이 읽은 뒤에 받아온 녀석이라 항상 애착이 강하지요. 그런데, 케이블 때문에 너무나 무거워 어떻게 할까.. 고민이 많았지요.





어느분은 케이블 개조를 해주신다는 분들도 있고, 정식 케이블을 구입하여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예전엔 2만원가량 하더니 이젠 3만원이나 하네요.  여기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품 케이블을 오랫동안 찾았지만, 국내에서도, 미국에서도 품절이여서 구할 방법이 없었는데, 항상 다니는 골든이어스 에서 아래의 글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검색을 참 많이 했었지만, 퇴근길 아이폰으로 발견한 글을 보고, 바로 구매해봤습니다. 개당 2천원.. 혹시나 해서 2개를 구입하고, 지금은 그 중 하나를 꼽아 듣고 있습니다. (배송비 2500원.. 케이블보다 배송비가 더 비싸요..)


전화기 선보다 훨씬 가볍고, 길이도 1.2M 라 짧지도 않은 길이라 참 좋네요.
2.5수 3.5수 가 숫놈 크기인거 같습니다.



원래 전화선 케이블에 달린 연결단자를 비교해 보니, 똑같네요.
인터넷 어디에서 봤을 땐 금도금이 안되어 있었는데, 금도금도 되어 있구요.



딸칵 하는 소리가 날 때 까지 깊숙히 넣으라고 하셨는데, 제 경우엔 그냥 밀어넣고 음악 듣고 있습니다. 딸칵 소리도 나지 않았구요. (제가 워낙 둔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워낙 케이블이 두껍고 무거웠던 터라, 2천원 짜리 케이블로 바꾸고 나서는 무게가 많이 덜어져, 이젠 아웃도어 용으로도 사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혹시 구입하실 분 있으시면, 골든 이어스 가셔서 검색 방법대로 하셔도 되구요, 제가 구입한 곳 링크 걸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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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미니를 들여와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업하는데 아무래도 모니터 1개는 좀 부족한것 같아서 1개 더 구입하여 듀얼 모니터로 사용하고 있지요.

저도 그랬지만 많은 분들이 맥미니 에서 듀얼 모니터 지원 되는지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프리즈비에서 물어봤는데 어이없이 듀얼모니터 안된다고 해서 인터넷을 뒤져봤습다. 물론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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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구입하시고 애플 가셔서 mini Display port to DVI 를 구입하시고 연결하면 바로 듀얼모니터로 사용 가능합니다

 (http://store.apple.com/kr/product/MB570FE/A/mini-displayport-to-dvi-adapter?fnode=53)

itistory-photo-3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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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purchased the ipTime router in Korea, ipTime doesn't support English menus for the domestic products. I've asked them for the English manual at least, but the cs guy kept repeating saying that the products overseas are different from the ones being sold domestic.


Ok, Here's  how you do the settings for Port/Forwarding on ipTime N604R.



  1. General Settings
    1. System Info
    2. Internet Connection Settings
    3. Wifi Settings/Security
    4. Firmware Upgrade
  2. Advanced Settings
    1. Network Management
    2. WiFi LAN Management
    3. NAT/Router Management
      1. Port/Forwarding Settings
      2. DMZ/Twin IP Settings
      3. Port Trigger Settings
      4. ETC Function Settings
      5. Routing Table management
    4. Security Settings
    5. Special Settings
    6. Traffic Management
    7. System Management
  1. List of Protocols : [dropbox: https etc]  Protocol Name: ()
  2. Internal IP Address : 192.068.0.() [checkbox] set as the current ip address (192.168.0.6)
  3. Protocol : [dropbox: TCP,UDP..] Outer Port : ()~() Inner Port: ()~()
  4. Max 60 Protocols you can add.   [button:Add] [Button: Cancel]











 


I'll try to upload more settings in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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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ac Rumors: how to report a problem with iOS 6.0 Maps Data )


3D 지도 및 네비게이션 기능까지 들어가 있는 iOS 6.0 지도

많은 분들도 공감을 하고,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도, iOS 6.0 지도의 데이터가 구글 지도에 비해서 정보량 이나 정확도?가 좀 떨어지는 편이라 생각 됩니다.

물론, 구글 지도는 꽤 오랜 세월 서비스 되면서 지속적으로 수정이 이루어진 상태이지만,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iOS 6.0 지도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라고 이해가 충분이 가는 점도 있지만, 불편한것 어쩔 수 없겠지요? 

(내심 얼른 구글맵 어플이 나왔으면.. 하고 있긴 합니다.. ㅋㅋ)


미국내에서도 캘리포니아에서는 잘 되고, 뉴욕에서는 잘 안되는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사용자들이 조금만 도와주면 멋진 지도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iOS 6.0 의 지도에서 없는 장소는 이후에 추가 된다 치더라도, 있는 장소의 정보가 틀릴 경우엔 사용자에게 문제 리포트를 받아들이는 구글 지도처럼, iOS 6.0 지도에도 문제 리포트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화성에 위치한 화성 중앙 병원을 검색해 봤습니다. 검색 후 경로 와 걸리는 시간도 보고 싶어서 현재 위치에서의 경로도 검색해 봤습니다. 잘 나오네요. 경로가 3개 나오지요?



상세 보기로 들어가 보면, 주소와 여러 다른 기능들이 있습니다. 주중 하단 우측에 보면 문제 리포트 버튼이 있습니다.

얼핏 봐서는 별 문제 없어 보이긴 하지만, 화성 중앙 병원 주소를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면


경기 화성시 향납읍 평리 74-1 로 나옵니다.



아무래도 네이버 우리 주소가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네이버에 있는 정보로 iOS 6.0 지도의 정보를 수정하여 요청해 보겠습니다. "정보가 올바르지 않음" 을 눌르니 아래 정보가 보여지며 바로 수정이 가능해 집니다.


 


주소를 바꾸고, 전화번호를 추가하고, 카테고리도 추가했습니다.

"보내기" 를 누르자 애플에서 검토한 뒤 지도에 추가/수정 을 하겠다는 팝업이 나오고 작업은 완료 됩니다. 검토가 된 후 아마 수정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언제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부터 하루하루 모니터링을 하여 수정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 살펴봐야 겠네요


iOS 6.0 지도상의 잘못된 정보에 대해, 원하는 지도 데이터 수정 요청하기 는 여기서 일단락 마무리 하기로 하겠습니다.

수정이 확인 되는데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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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6.0 이 오늘 출시 되었습니다. 전에 말씀 드렸던 방해금지모드 이외에 재미난 기능이 있어서 받으신 분들 즐거운 사진 생활 하시라고.. 그리고 아직 다운 안받으신 분들은 얼른 업데이트 하시고 재미난 아이폰 사진생활 하시라고 포스팅합니다.



준비물

1. iOS 6.0 이 탑재된 아이폰

2. 기본적으로 설치된 카메라 어플

3. 찍고 싶은 배경 :)







iOS 6.0 에 기본 탑재된 아이폰 어플을 실행 시키신 후 상단 중앙에 나오는 옵션을 누르시면 파노라마 라고 나옵니다.




파노라마란 무엇이냐.. 사진을 길~게 찍을 수 있는 기능인데요... 예전엔 사진을 여러장 찍어 손으로 작업하여 붙혔지만, 디지털 사진이 발달 하고 나서는 파노라마 기능들이 탑재된 사진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아이폰에서도 파노라마 어플이 따로 있어서 구매도 하고 했어야 하는데, 이젠 기본 카메라 어플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기본기능으로 추가 되어 나왔습니다.



자 이제 손으로 아이폰을 들고 화살표 방향으로 움직여 주기만 하면 됩니다.

앗 그런데 반대방향으로 움직이고 싶으시다구요? 그럼 반대 방향쪽을 터치 하시고 사진을 시작 하시면 됩니다.



촬영방법

1.촬영 버튼을 눌러 주시고, 

2. 움직입니다.

3. 원하는 화면을 담으신 뒤 촬영 버튼을 한번 더눌러 종료를 합니다.


나머지는 아이폰이 알아서 해줍니다.

쨔잔~ 결과물입니다.


iOS 6.0 과 아이폰4S 가 만들어낸 파노라마 사진들.. :) 제가 실력이 별로 없지만, 분명 잘 활용하시는 분들 많으실 껍니다. ㅎㅎ






마지막 사진은 동일 인물입니다. 애플 이벤트에서 카메라 소개 하면서 나온 사진을 저도 와이프랑 해봤답니다. ㅋㅋ 어떻게 하냐구요? 쉽습니다. ㅋㅋ


재미나게 파노라마 사진 찍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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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iOS6.0 과 함께 Mountain Lion (이하 마운틴 라이온) OSX 10.8.2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업데이트 내용이며, 훨씬 안정적이며, 밧데리 사용 시간 안정화 및 Facebook 으로의 공유 추가가 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애플 업데이트 페이지를 참고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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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acWorld )


새로운 아이폰,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 새로운 아이맥, 새로운 아이팟 터치.. 등등... 역시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새로움에 목말라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이 쏟아져 나오는 안드로이드 기기들을 보고 있으면, 애플이 만들면 뭔다 달라도. 너~무 다를꺼 같다 라는 기대감으로 매년 애플 스페셜 이벤트 에서 새로운 기기들을 발표할 때 처럼 환호성을 지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곧 있을 2012 년 애플 스페셜 이벤트 에서 어떤 발표 내용들이 있을까.. 추측 기사가 올라와 어제 저녁에 트위터에 간략하게 간추려봤었는데요, 재미난 소문들이 많으며, 특히 아이폰 관련된 소문들이 많습니다.


이번 스페셜 이벤트 관련 이메일을 뿌리며 함께 보내왔다는 좌측 이미지만 봐도, 12 숫자 아래 그림자의 5 는.. 아이폰 5 발표에 대한 소문이 맞다고 볼 수 있을 정도지요? 



1. 새로운 아이폰

그동안 여러 많은 종류의 디자인들도 아이폰을 사랑하는 분들을 통해 만들어졌고, 최근엔 아이폰 파트 들이 베트남 등지에서 나오며 많은 아이폰5 에 대한 기대감이 더더욱 커졌지요. 



---update --

중국에서 올라온 영상이라네요




LTE

iOS 5.1 에서 벌써 LTE 준비를 하고 있었던, 애플.. LTE 의 연결이 약하거나 없는 경우 호환 되는 아래 체널로 바뀌어 3G 로 떨어지는데 이 때 미국 내 3G 방식이 다른 AT&T (DC-HSDPA/HSPA+) 와 Verizon (CDMA) 을 위해 2 종류의 아이폰이 나올 것이다 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LTE 주파수가 다른 다른 나라, 즉 일본, 한국을 위한 인터네셔널 버전이 출시 된다는 이야기는 아직 미정이구요, 국내에서도 꼭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긴 합니다만, 일단 뉴아이패드 가 그냥 미국 LTE 만 지원되게 나왔기 떄문에 출시 안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꼭 나왔으면 합니다.


넓은 화면



경쟁업체들은 벌써 태블릿 피씨 만한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는데, 아이폰 4s 까지 3.5 인치를 고수한 있는 애플. 떨어지는 화질로 사이즈만 키운것이 아니라 아이폰4 시절부터 레티나 기술로, 더욱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였는데요, 이번엔 그 선명한 화질로 화면이 넓어 졌으면 하는 팬들의 바램도 아이폰 5 발표를 앞두고 부쩍 커졌습니다.


또한 최근 유출된 서비스 부품들을 보면, 4인치 가까운 화면일 것이다라는 추측이 돌고 있습니다. 기대해 볼 만 하겠네요. 더 넓은 레티나 화면을 탑재한 아이폰.. :)






새로운 독 커넥터 (dock connector)



새로운 카메라



길어지는 밧데리 사용 시간

기기가 더욱 빨라지기 위해 전력 소모가 늘어 밧데리 용량이 늘어났지만, 사실상, 사용자들에게는 예전 3Gs 나 4S 나 밧데리 용량은 별로 그닥 늘어났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빠른 기기를 위해서도 늘어나지만, 실 사용자들을 위한 밧데리 용량이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일단 하드웨어가 바뀌기 때문에 늘어나긴 하겠지만, 그래도 더욱 늘어났음 좋겠어요.



더욱 단단한 아이폰 앞뒤 커버


새로운 이어폰


9월 초에 애플에서 아이폰용 이어폰을 새로 출시 할 수도 있다는 루머도 돌았었지요? 참 재밌게 생겼지만, 귀에 꼽으면 떨어져 나오는 기존의 이어폰 대신 새로 디자인된 이어폰은 잘 안떨어지게 생겼네요.



참 들어보고 싶게 생긴 이어폰입니다. 동영상은 베트남 말로 되어 있어서 어떻게 작동이 되고, 음질이 어떤지는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그래도 이번 아이폰 5 출시 때 함꼐 나왔으면 하는 디자인이긴 하네요. 


그리고 NFC (Near Field Communication)


트윗에서도 언급되었다 시피 널리 상용화가 되면 탑재 될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 유럽에서 많이 사용중 이라고 하긴 하는데, 미국과 아시아에서는 준비만 되었을 뿐, 사용량 증가가 더디기 때문에, 조심스레, 이번 아이폰5 에서는 탑재되지 않고 아이폰 5s 쯤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추측해 보네요. (뭐 이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추측인데 뭘.. 조심스레.. ㅋㅋ)


2.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


MacRumor 싸이트에서 어제 올라온 아이패드 미니 3D 렌더링 영상입니다.

물론 루머 입니다.

이렇게 출시 되지 않을까 하는.. 맥루머 출처, 7.85 인치의 아이패드 미니 동영상을 즐겨보네요.



애플의 주력 기기인 아이패드.

발표를 또 다른 주력 기기인 아이패드와 함께 한다는건 좀.. 그렇다는 설이 돌면서, 이번 12일엔 발표안하지 않을까..라고 예상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닥 필요 없는 기기인듯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기기들이 나오니 애플도 내놔라 하는 식인듯.. 별로..


3. 새로운 아이팟 터치


이동 중 멀티미디어 영화, 음악 감상 및 무비 카메라, 사진기 역활 과, 게임까지.. 종합 핸핼드 멀티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인 아이팟 터치 가 아이폰 5 와 더불어 소개될 것이다.. 도 그다지 신빙성이 없어 보입니다.

다른 아이팟 패밀리들과 함께 메인으로 단독 발표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번 12일 아이폰5 발표 때는 보기 힘들 껏이라 예상되네요.


4. iOS 6.0


PassBook 의 활용에 대해 좀더 심도있는 소개가 있을 듯 싶으며, 오디오 북 플레이 관련해서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향상된 지도 와 더욱 강력해진 시리 의 등장도 기대가 많이 되고 있지요.


그리고 아이폰 4s 때 시리의 등장 때 처럼, iOS 6.0 에서만의 멋진 기능이 단독으로 소개되지 않을까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추측으로는 와이파이를 통하지 않은 air play 지원 기기들과의 직접 통신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5. 기타 등등


그 외에 새로운 iMac 소식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사람들의 바램도 많이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retina display 가 탑재된 13 인치 맥북프로 소식이 얼핏 들렸으면 하는 기대감으로 이번 발표를 볼 듯 싶네요.


아이폰 5 에 FM 라디오 수신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개인적인 소망을 마지막으로 소문 무성, 기대 만빵, 많은 사람들이 지갑 열 준비를 하며, 와우 탄성을 지를 준비를 하며, 주가가 하늘을 치솓을 준비를 하며 기다리고 있는 9월 12일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를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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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갔었을 때 디카 방수팩이 없어서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1년이 지나고, 결혼 1주념 여행을 또 바닷가로 가게 되어 이번엔 꼭.. 물속에서도 사진을 찍을테다!! 라는 신념하에.. 방수팩을 알아보니.. 이거야 뭐.. 카메라 가격보다 높더군요. ㅋㅋ 

검색 도중 DicaPac (이하 디카팩) 을 알게 되었고.. 여러 사용기를 읽어 본 후, 구입해도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구입했습니다.

WP-ONE 모델을 구입했는데요, 참고로 여기에 넣을 제 카메라는 캐논 익서스 105 (Canon IXUS 105) 입니다. 이녀석 역시 신혼여행을 위해 구입했던 작고 저렴한 녀석이였어요. 구입가격은 쥐마켓에서 배송비 포함해서 15,000 미만 이였던 거 같네요.


쨔잔~

도착했습니다.



구성품은 심플합니다. 렌즈 확장 링이랑 카메라 방수팩이랑 스트랩이네요.



오자마자 카메라를 넣어봤습니다.

꽤 넉넉하게 들어가더군요

제 캐논 익서스105 보다 조금 더 큰 카메라들도 들어갈 수 있을 꺼 같습니다.



바로 사용해 보기 위해 전원을 넣고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버튼 누르고 하는데에는 별 문제 없어 보이긴 한데요, 혹시 터치 스크린 되는 카메라라면 조금은 불편할 듯 싶습니다. 테스트 때문에 물에 젖어 있어 마른 뒤 아이폰으로 터치 테스트도 해봐야 겠네요.



여하튼 첫방에 카메라를 넣고 물에 넣어 테스트 하는 용자는 아니기에..

일단 물에 쉽게 젖는 휴지를 넣고..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 많은 분들이 이렇게 테스트 하시더라구요 ㅎㅎ



싱크대에 넣고.. 물을 쏴아~ 샤워기 처럼 물이 쏴아~

라라라..

ㅇㅇ? 이거 공기가 들어가 물에 잠기는게 아니라 뜹니다.

당연한거 아닌가?

뜨니 그래도 마음이 놓이더군요.. ㅋㅋ



그래서 한 5분정도 제가 손을 눌러 물속에 넣어놨습니다.

공기방울이 올라와.. 히익! 놀라기도 했지만

그냥 꾸욱 눌러 물속에 넣어놨습니다.



그리고 손이 시려워서..

일단 꺼냈습니다.

겉은 푹 젖었네요..

그리고 조심조심 휴지를 꺼내봤습니다.



꺼내는 도중에.. 물에 푹 젖은 찍찍이 부분을 보며..

뭐야.. 들어간거 아냐? 라는 의심이 들더군요..



하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휴지는 말짱 합니다..

그래서.. 디카로 테스트를 해볼까.. 하다가..

그냥.. 그건 당일날 가서 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에 일단 디카는 넣어 보진 않았습니다.



휴지로만 한 테스트지만 일단 만족스럽네요

현지 바닷가 가서 테스트 한건..

테스트 이후 사진 추가해야 겠습니다.


-- Update --



푸켓에 다녀왔습니다. 이녀석을 가지고.. 테스트 한다고 캐논 익서스 105 넣고, 바닷물에 넣어봤습니다. 스노우쿨링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이번 여행에서는 스노우쿨링은 안하고 스킨 스쿠버 다이빙 체험을 했습니다. 스쿠버 다이빙 할때는 플라스틱 방수팩이 안전하다고 하여, 구지 들고 들어가진 않았는데요, 아쉬워서 배위에서 살짝쿵 푸켓 바다에 넣어봤답니다.



아래 사진은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보시다 시피 앞에 물방울들이 끼면 사진을 버리게 되네요. 조오기.. 잠자리 날아가는 사진인뎀.. ㅋㅋ 여하튼.. 물기가 없으면 사진 잘 나옵니다. 확대해서 함 보세요.

그리고 물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습기가 렌즈 앞에 끼는데요, 온도 변화가 있을 때, 내부에서는 기기가 따뜻하여 내부 온도를 식혀주지 않으면 습기가 끼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렌즈 앞에 마게를 열어 닦아 주었는데.. 자동 뽀샤시 효과도 나고 해서 그냥 나중엔 그냥 놀았습니다.



DSLR 을 넣어 다니고 싶지만, 아직 기술이 그정도는 아닌듯.. 비닐이라, 수압까지는 버티지 못하는거 같네요. 바닷물속에 1-2 미터 정도 찰팍 거리며 놀때는 상관없지만, 3미터 이상 들어가시게 되면.. 아마 기기 고장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스쿠버 다이빙 강사님 말씀)


여하튼 수영장에서의 사용은 강추 입니다. 정말 재미난 사진들 많이 많이 찍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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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 둔레 구두미 마을 에 위치한 독채형 풀빌라, 커플, 힐링, 그리고 모던 펜션 " 페이지102 " 에 다녀왔습니다.


둔레에 들어서면 일직선으로 쭈욱 가다 우편에 구두미 마을 입구가 보입니다. 꽃으로 화려하게 장식해 놨는데, 밤이라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구두미 마을, 구두미 뜻은 거북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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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가는길 푯말을 따라 조금 깊숙히 마을 안으로 들어가다 도착한 입구에 들어서면 영문으로 Page102 (이하 페이지102 ) 라는 푯말이 있습니다. 주차장은 입구에도 있고, 건물 뒷편에도 있습니다.

들어가며 풀빌라 펜션 이름이 왜 페이지102 인가요? 물었더니.. 


이곳 주소가.. 102-16번지.. 여서..


1. 페이지102 야경


서울에서 저녁 늦게 출발하여 도착이 늦었습니다. 위의 푯말 사진은 다음날 낮에 찍은 사진이에요.

밤 11시 반 쯤 도착하니 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잠이 들었거나, 잠시 나와 맥주를 걸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더군요. 12시 반이 소등 시간이라 하여, 야간의 페이지102 사진은 많이 못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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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102 우측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쪽은 5동 건물 쪽 이구요. 환한 풀빌라 수영장 불빛이 보이네요. 데크 위와 길, 야간 소등 있기 전에 관리 하시는 분이 모든 건물에 있는 수영장을 조용히? 뛰어다니시며 필터를 가시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수영장 필터는 매일 갈아 주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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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쪽에 와서 찍어봤습니다. 정문에서 긴 데크 길 지나 좌측에 Cafe Page102 가 보이네요. 밤에 환희 켜놓은 야경 조명등이 너무나 이뻐 많이 찍고 싶었지만, 투숙 하시고 계시는 분들에게 방해 될까봐, 멀리서만 몇 컷 찍었습니다. 반짝반짝 너무 이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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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푯말에서 걸어들어가는 길입니다. 풀빌라 수영장이 바닥 아래 위치한 줄 알았는데, 수영장 과 건물 모두 지상 2-3M 정도 위에 있어 상당히 높아 보이네요. 방 현관문으로 들어가려면 계단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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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를 걸어 들어가 페이지102 카페를 들여다 봤지만, 밤이라 보이지 않아, 옆에 테이블 사진 한컷 찍었습니다. 테이블 옆에 물 흘러가는 소리도 들리고, 여러 곤충들 소리도 들리고.. 하늘을 처다보니 별도 반짝반짝.. 내일도 덥겠네.. 라는 생각하며 방으로 들어가 일단 잠을 청했습니다. 


2. 페이지102 카페


늦은 아침에 게으르게 일어나 제일 먼저 찾은 곳은 페이지102 카페입니다.

이유는.. 맛있는 브런치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지요..

패키지에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늦은 모닝의 브런치는 벌써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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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엔 몰랐는데, 낮에 보니 안이 훤히 보이는 페이지102 카페는 천정도 필터 적용된 유리로 덮혀 있어서 비 오는날 분위기가 최고라고 합니다. 여름에 풀빌라 놀러갔는데, 비오고 그러면 별로 좋지는 않겠지만, 가을비 나 봄비 내리는 날 찾아 가게 되면, 진정한 힐링이 아니고 뭘까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리고 조금 기다리니.. 쨔잔~ 브런치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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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셀러드, 콩.. 그리고 닭요리.. 스프.. 그리고.. 한잔의 커피..

맛은 환상 이에요.. 사랑하는 와이프.. 뜨거운 여름의 한낮이 오기 전, 시원한 공기와 졸졸졸~ 계곡이 흐르는 곳에서 사랑하는 와이프와 먹는 블런치 맛이란.. 감동입니다. <- 스프는.. 아마 조만간.. 바뀔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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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전 위에서도 찍었는데, 그 순간에도 침이 흘러서 후릎 거리며 찍었네요.. 데크 위 카페 옆 자리들에도 명당이 있습니다. 뷰도 좋고.. 시원한 바람도 드는.. ㅋㅋ 명당 자리가 어디에요? 물어보시면, 안내를 해주실꺼에요.. 조금은 이상한 명당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명당입니다. 정말.. 


시간이 천천히 흘러간 듯 한 브런치를 즐기고 일어나니.. 벌써 시간이!!!!!! 그래서 사진을 찍으러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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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내려다 본 페이지102 카페 정경입니다. 안에서 아침 내내 맛난 브런치 만드시는 사장님이랑, 작은 칠판에 웰컴 보드 그리는 이쁘장한 그집 막내 따님 등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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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두런 두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제 와이프 입니다.

점심 시간이 다가 오면서 태양이 높이 뜨고.. 내부가 더울 줄 알았는데, 성능 좋은 에어컨 덕분에 안이 덥지는 않네요.. 여기에서 놀러 가시면 대기도 하며, 커피도 내려 먹고 키받고 하는 로비 역활도 카페가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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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도 비취 되어 있습니다. 많이 있긴 하지만.. 만화책 읽을 시간이 있을지는 잘..

여름이라 수영도 하고 놀고.. 밤엔 영화도 보고..놀다.. 출발하면서 근처 여행도 하는데.. 만화책은.. 언제 봐야 하는건지.. 근데 재밌는 만화책들이 눈에 띄더군요. ^^


3. 페이지 102 외부


배도 부르고 커피도 마시고.. 주변이 너무 이뻐서 와이프와 걸어다니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카페 내부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도 참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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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걸어다니며 사진을 찍다 보니.. 구석 구석 너무나 이쁜 곳이 많더라구요. 전체적으로 펜션 주변에 물길이 나 있어서 맑은 물이 졸졸졸 흐르고 있습니다.

일급수 라고 하는데, 내려가 그냥 마셔도 상관 없다는 사장님 말씀에.. 내려가 손을 적셔보니.. 너무나 차가워 마시진 않았습니다. 서울에 있는 수돗물 보다 깨끗해 보이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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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흐르는 소리가 심신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고, 잡스러운 생각들이 모두 쓸려나가는 듯한 생각이 들더군요. 카페 옆 데크에 매달려 한참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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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뱅글 뱅글 돌며.. 몸 깊숙히 묻고.. 맑은 물소리.. 시원한 강원도 바람.. 진정한 힐링 을 느끼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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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102 를 운영하시는 사장님께서 정원을 만드시고, 연못을 파, 주변을 가꾸시고 계시더라구요. 옆에 개울이 지나가고 있어도, 메인 데크 길 양 옆으로 연못이 하나씩 있고, 큰 연못이 하나 더 있습니다. 큰 연못엔 튜브 보트가 있어서 둥실 둥실 떠 다닐 수 있게 만들어 놓으셨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사진이 너무 많아 보트 사진은 생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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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맘에 들었던.. 돌로 하트를 만들어 놓으신 하트 연못입니다. 거북이 마을의 상징인 거북이 입에서 물이 나오고.. 하트 모양의 연못 안에는 물고길들이 헤엄치고 있습니다. 요 연못 뒤에는 큰 바위가 있는데요, 그 위엔 거북이 두마리랑.. 다람쥐 피규어?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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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참 좋아 하시는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위에 찍어 놓은 해바라기 외에도 수십가지 꽃들이 여러군데 정원들에 심어져 있어 돌아다니며 꽃구경 하는것도 참 재밌었어요. 넓진 않지만, 많은 자연의 아름다움이 한꺼번에 녹아 들어 있는 펜션이네요.


4. 페이지102 내부


길진 않지만 짧은 산책로도 있습니다. 가보진 않았는데요.. 길을 쭉 따라 들어가면 주위를 한바퀴 돌 수 있도록 만들어 놓으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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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길은 총 5개의 갈래로 나뉘어져 있어 각 동으로 향하게 되어 있습니다. 초록색으로 덮혀 있는 강원도 횡성 둔레의 구두미 마을의 운치와 어울리는 밝은 나무색으로 만들어진 데크길 따라 여기 저기 다니는것도 재밌어 보이긴 하지만.. 편히 쉬고 계시는 다른 숙박객들에게 방해가 될까봐 여기저기 다녀 보지는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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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올라 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수영장입니다. 선텐베드도, 그리고 옆에 비취된 파라솔 테이블도 너무나 이쁘더군요. 

수영장도 넓어서 한참 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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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을 지나 현관 쪽에 바베큐 그릴과 식탁이 있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펜션에 오면 잘 먹고 잘 놀고 가야 하지요? ㅋ

사전에 예약을 하시면 횡성 한우도 준비해 주시고 (비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숯불도 준비해 주시고 그런답니다.

횡성 한우는 역시 횡성에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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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도 이야기 하시지만.. 물 받는데 조금은 오래 걸립니다...

하지만, 일단 히노키 탕에 들어가 앉으면.. 여정의 피로가 싸악.. 씻겨 내려갑니다.

시간이 조금 많이 났으면 히노키 탕에 몸을 담고 책도 읽고 잠도 청하고.. 그러고 싶었지만.. 

먹느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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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복층 입니다. 1층엔 히노키 탕과 부엌 그리고 화장실이 있습니다.

층계를 올라 2층으로 가면 침대와 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는 홈씨어터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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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한 침대에 누워..

재미난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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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들어가 보니 리시버가 데논이더라구요.. 허억.. 여기 뭥미!!


어디서든 와이파이 되고..

쿡티비 되고..

디비디 플레이어 있습니다.


닌텐도 Wii 도 빌릴 수 있는데요.. 뭐.. 해보지는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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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한 곳까지 신경을 많이 쓰신듯 보이는 페이지102 ..

아쉬움을 뒤로 하고..

1시 퇴실 시간에 맞추어..

다음 3시 입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샤라락~ 


2012년 여름..

또 한번의 추억을 강원도에서 만들었네요.. (2011년도 강원도.. 2010년에는.. 제주도.. )

이제 곧 올 가을이나 겨울이 다가오는데요..

그때 꼭 한번 더 오고 싶은 모던 펜션 페이지102 입니다.


강원도펜션/풀빌라펜션/횡성펜션/커플펜션/모던펜션/힐링펜션 = 페이지102 라는 수식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이곳.. 

강추합니다.


-- 너무나 좋았던 점

1. 브런치가 맛나고 양도 많아요..

2. 사장님 과 함꼐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친절하시고..

3. 펜션이.. 이쁘고.. 구경거리가 많아요..

4. 무척 청결하고..

5.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픽업 서비스를 해주시네요..

6. 전용 수영장이 넓고 좋습니다.

7. 히노키 탕..

8. Denon 리시버


-- 아쉬운 점..

1. 조금 위치 찾는데 힘듭니다. 구두미 마을이 전체적으로 구비구비.. 길이 꺾어져 있어서 한참을 들어온듯 느껴져요.

2. 늘 그렇지만.. 1박은 아쉬운 듯..




페이지102 관련 하여 궁금 하신 분들은 꼭 페이지102 홈페이지 에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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