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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앞 탄천 라이딩 하다, 잠시 쉬는데, 한 어르신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시다 힐끗 나와 내 자전거를 보시곤 한참 가셨다, 다시 돌아와 내 옆자리에 앉아 질문을 시작하셨어요.



어르신 : 그 자전거 얼마나 하나요?

나 : 61만원인데요, 매장에서 10% 할인 받아 구입했습니다.

어르신: 그정도는 되야 자전거가 편하게 보이는구먼.. 쇼바가 앞에 있는건 알겠는데, 뒤에도 있나요?

나 : 아뇨 이건 하드테일 이라고, 뒤에 없는 버전 입니다.

어르신 : 안장 밑에 쇼바가 있으면 가격이 나가려나요?


나 : 자전거 가격이 10만원대에서 계속 올라가는 이유가.. 프레임 종류와, 구동계 부품 레벨 때문인데요.. 


하며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와 함께 자전거 뒷 드레일러와, 앞 드레일러를 보여드렸네요.

제 자전거 자이언트 레벨 01 d 는 그닥 좋은 부품들이 아니라 보여드리기 좀 그렇긴 했지만, 다행히 어르신이 타고 계시던 자전거가 V 형 브레이크라서 바로 다른점들을 구별 하실 수 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어르신 : 내가 저 자전거를 중고로 10만원에 샀는데, 쇼바도 없고, 접히기만 하더군요. 첨에 몰랐는데 타다보니 그래서 바꾸고 싶어서요.


나 : 저도 첫 자전거는 10만원대 작은 자전거였어요. 타다보니 재밌고 해서 좀더 투자하기로 해서 이걸 구입했습니다. 좀더 좋은걸 사려고 했지만, 주위에서 어짜피 자전거 타다보면 또 바꾸고 싶어질 테니, 그 떄 가서 또 다른 자전거를 구입하는게 좋다 라고 전해들어서 그냥 주머니 사정에 맞는 자전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어르신 : 그쵸.. 그게 제일 좋지.. 



하지며, 구입처를 물어보시더군요. 요즘 매장에서 너무 고가의 자전거들만 보여주며 구매권장을 하는지, 매장 가시는게 부담스러운신 듯한 표정이였어요. 일단 제 자전거에 붙어 있는 분당 mtb 매장 스티커 찍어서 드렸고, 인터넷 가격과 비슷하니, 가까운 매장 가셔서 직접 타보시고 편안한 자전거 구입하세요 하고 말씀도 드렸습니다.


어르신, 다시 자전거에 올라타시며, "자전거 잘 타세요" 하시며 가시는 모습 보니.. 조금은 도움이 되어 드렸으려나.. 하는 생각에.. 자전거만 타는게 아니라 더 많은 정보들도 가지고 있어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요즘 정말 날씨 좋져?, 좋을 때 신나게 실컷 즐라 하세요.. 오늘도 날씨 좋으네요~~~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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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글 남겨 봅니다.

(총)5 - (배포) 5 = (나머지) 0 장 있습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댓글에 E-mail 주소 남겨 주시면 초대장 보내드립니다.

초대로만 블로그 생성이 가능한 티스토리에서 둥지 트실 분들 신청해주세요.


마감일 : 5월31일


비밀 댓글로 신청해주시구요, (PC: LiveRe 글 맨 하단 comment 누르면 나옵니다, 모바일: tistory 댓글)

저도 유용한 정보 얻길 원하니간.. 이왕이면.. 함께 좋은 정보 공유하실, 아래 같은 분들에게 배포합니다.


1. 이메일 주소가 보기에 정상이신 분들

2.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하시려고 하는 이유 남겨주신분들..

3. 다른 블로그 에서 이전하시려는 분들 (기존, 블로그 구경 시켜주시면 더 좋아요.. )


비밀댓글로 적어주세요~


-- update

댓글 스팸 분들 차단했어요. 댓글 스팸은 사양하겠습니다.

그외 ip 같으신 분들은 차단은 안했지만.. 나눠드리진 않겠습니다.

현재 블로그 운영중인 분들로 3장 먼저 초대장 보내드렸습니다.


이제 모두 나눠드렸습니다.

보내드리고 싶은 분들도 있었지만 이메일이나 연락처가 등록이 안되어 있어서 못 보내드렸네요.

다음에 또 배포 예정이니까요.. 그전에 다른분들에게서 받으실 수 있음 더욱 좋구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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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le 4 드디어 왔어요..

저번 블로그에 썼던, (http://yobine.tistory.com/332) 구글 에드센스에서 받은 수표 로 구입한 킨들4 입니다. 친구가 미국에서 들어오면서 구입해 줬는데요, Staples 에서 바로 구입했다고 하네요. 한화로는 86,000원을 줬습니다.



아이패드 1이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e-Ink 기기의 구입을 포기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아이패드로 당연히 책도 읽고 할 수 있기 때문이였죠.. 하지만.. 아이패드를 4년간 써오면서 가장 슬펐던게.. 책 읽는데 30분 이상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SNS 도 그렇고, 각종 앱들도 그렇고 해서.. 집중이 힘들었어요.


여하튼, 친구를 청개천에서 만나 킨들 박스를 받았습니다. 검은색 박스가 인상적이였고, 박스를 열자 내용물은 거꾸로 들어가 있네요 ㅋ..



포장도 간단하고 내용물도 간단했습니다. 미국에서 들고와 거의 1달이 지나서 받은터라, 밧데리는 방전 바로 전이였네요. 같이 들고 갔던, 휴대용 밧데리로 충전 하여, 이것저것 눌러봤습니다. 사람 버릇이 무서운지.. 일단 화면을 더듬더듬.. 하지만 터치가 아니라 화면 밑에 있는 5개의 버튼과 양옆에 있는 4개의 버튼으로 페이지 넘김이 작동 되는 아주 단순한 기기였습니다.



맥에 연결하여 오픈소스 앱 하나 다운받았습니다. calibre 라고, txt, pdf, epub 등을 킨들로 필요하면 변환하여 전송해 주는 앱인데요, epub 파일들은 필요한 정보들이 들어있는지, 킨들에 보내면, 한글이든, 영어든 제목과 지은이 이름이 정확하게 나오지만, txt 파일들은, 제목과 지은이 부분이 한글로 되어 있으면, 발음 되는데로 영문으로 바뀌어져 들어가더군요.



뭐 여하튼, 파일 포멧들을 테스트 한다고, txt, epub, mobi, pdf 파일들을 바로 전송을 해봤는데, epub 파일들은 변환없이 바로 읽혀지지 않았습니다. 그외 txt, mobi, pdf 파일들은 calibre 앱을 통하지 않아도 바로 기기에 복사하여 읽을 수 있었습니다.



mobi 영문 파일들은 정확하게 잘 나오네요.

하지만 아래 txt 파일들은.. 손이 많이 가는것 같습니다. calibre 에서 설정을 좀 만져주면, 업로드시, 조절이 좀 되는것 같긴 합니다만, 일단 폰트가 맘에 안들었어요.

이왕 넣주는것, 보기 좋은 폰트로 좀 넣어주지..



아래는 pdf 파일입니다.

잘 읽혀집니다. 하지만.. 아직 뭔가 손을 봐줘야 하는듯한.. 하지만 뭘 해줘야 하는지 잘 모를정도로.. 보이긴 하지만, 작은 글씨들을 보니.. 좀 답답하네요.



MacWorld 잡지 였던것 같았는데..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읽을 수는 있지만 깨지는 폰트가 보기 않좋네요. 아이패드에서처럼 확대를 할 수 있는지는.. 급 paper white 버전이 궁금하네요.



첫날 사용해 보면서.. 느낀점은..

1. txt 는 epub 으로 일차적으로 변환하여야 한다는 것.

2. 한글 컨텐츠의 부재 가 크다는 것

3. 한글 폰트가 넘 못생겼다는 것..

4. 한글 입력이 안된다는 것..


등 입니다.



Collection 을 만들어 파일들을 폴더 형태로 넣을 수 있는 기능을 발견하고 너무 기뻤습니다.

키보드에서 한글 입력이 가능하게 되면.. Collection 이 더 이쁘게 보이겠네요.


여하튼.. 네이버 카페 디자털 감성 e북카페 에서 정보를 모아 폰트를 바꾸는 법을 알게되었답니다. 아쉽게도, 제 킨들은 2012 년 10월 이후에 나온 검은색 버전이라, 킨들을 탈옥하여, ssh 접속을 위한 서비스 설치가 꼭 되어 있어야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발견한 파일을 킨들어 넣은 뒤 부팅을 하니 바로 킨들의 탈옥이 시작되었습니다. 탈옥은 손쉽게 되었지만, 폰트 바꾸기 ssh 도 열어야 하고, 연결을 위한 서비스도 설치해야 하고.. 잔손이 많이 가더군요.



ssh 로 연결하기 위한 설정을 모두 끝내고..

폰트 백업 명령어들과..

폰트 복사 명령어들..

그리고 exit 한뒤.. 킨들을 다시 usbNetwork 에서 빼내기 위해 리부팅을 해주었습니다.



리부팅 전에도 한글 폰트가 바뀐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지만.. 리부팅 하지 않으면.. 계속 usb 기기로 연결되지 않고 usbNetwork 로 연결되어 문제가 있어서, 부팅 시켰습니다.



짜잔~ 이전 보기 안좋은 폰트는 없어지고, 읽기 편한 폰트로 바꿨습니다. 훨씬 보기 좋져?

이 글 쓰기 전에 벌써 책 한권 읽고..

두번째 책도 거의 다 읽었답니다...



정말 SNS 때문에 책읽을 시간이 없다.. 라는 말이 저에게 딱 맞는 말 같습니다. SNS 안되고, 인터넷 열어볼 일 없는 킨들4 를 가지고 있으니 책 읽는 집중도가 무척 높아 지더군요.


3년을 기다린.. 킨들.. 넘 좋습니다. 

책 읽는데엔 e-Ink 기기보다 좋은 기기는 없네요.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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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년에 구입한, 쭉 써오던 iPad 1..

아이패드 1 이 출시되고.. 국내에 들어오지 않아.. 기다리고 기다리다.. 끝내는 미국에서 공수해 왔었죠. 

구입하고 나서 아이폰 이후 제 it 생활이 바뀔 정도로 획기적인 제품이였던 아이패드..


결혼 후 제 생일선물로, 뉴 아이패드를 일본에서 구입해 와서 저에게 선물 해준 와이프.. 그리고.. 그 뒤로 뉴 아이패드는.. 와이프 전유물이 되어 버렸어요. ㅠㅠ 그러다 뉴 아이패드가 거의 방전이 될 쯔음에 충전을 걸어두고 아이패드 를 찾아 사용해 오던 와이프가.. 어느날..


"오빠.. 어제 아이패드 1 사용하는데 무겁고 넘 느려요.."


앗 이떄다.. 싶어 와이프에게 미니를 권합니다.. 원래 미니는 맘에 들지 않았지만, 아이패드 1 보다 훨씬 빨랐고.. 가벼워서, 아이패드를 14만원에 넘기고, 미니를 가지고 왔습니다. 



아이패드 미니의 박스 모습입니다.

원체 2개의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별로 와~ 하는 느낌은 아니였지만.. 새 박스를 뜯는다는 설레임은 여전했습니다.



내용물은 작은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사이즈가 다를 뿐.. 내용물은 똑같았습니다. 아답터와 설명서.. 그리고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 케이블..

ㅋㅋ 내용물은 별다를바 없네요.




세팅 후, 예전 아이패드 1 처럼 탈옥해서 사용할 까 하다가 아직 탈옥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요즘 제가 킨들로 책을 읽고 있어서 미니를 조금 멀리 하고 있습니다.


만화책 읽는것도.. 뉴 아이패드 로만 읽고 미니로는 안 읽게 되네요. 화면이 작다 보니 글자들의 깨짐 현상이 조금 있어서요. 하지만, 제 와이프는.. 뉴 아이패드가 슬슬 무거워 진다고 합니다. ㅋㅋㅋ 역시 와이프가 작고 가벼운 아이패드 미니를 훨씬 선호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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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 Revel 01d.. 자이언트 레벨 01..

수많은 고민끝에 구입했습니다. 구입기 작성 하고 나서, 여기 저기 잘 타고 다녔습니다.

구입 이후 1달 정도 되었네요.

첫날, 사자마자, 집으로 슬슬 테스트 라이딩 하며 타고 오는데..



앞바퀴에서 브레이크 디스크 와 캘리퍼가 닿아서 슬렁 슬렁 슬렁 거리는 소리가 계속 나더군요. 

다음날 구입한 분당 MTB 로 슬렁 슬렁 거리며 찾아가 말씀 드리자 마자 바로 5분정도 만지시니 완벽하게 소리가 안나더군요.

그뒤로 부터 계속 자전거를 여기 저기 타고 다녔습니다.



8km 정도 되는 출/퇴근 시에도 타고 다니고..

(미니벨로 로는 30분 정도 걸리던 거리가.. 26분으로 4분.. 줄었네요.. ㅋㅋ 요즘엔 빨리 달리면 22-3분으로도 들어오더군요)



화창한 주말에 탄천/동네 끌고 다니며, 

근 한달간 타고 다니다 보니.. 슬슬 장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아.. 윗 사진 제 자전거에는 있지만, MTB 자전거 에는 원래 사이드 거치대가 없습니다.

편하길래 그냥 달고 다녔는데요, 발을 구르다 보면 운동화 뒷부분이 거치대에 간혹 닿이네요. 보기에도 별로이긴 하지만, 일단 타고 다닐 때 왼발에 걸리기 시작하니, 빼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듭니다.



자이언트 레벨 1의 유압식 브레이크는 정말 말도 안되게 제동이 잘 걸립니다.

간혹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비디오 보면, 브레이크 제동 걸면서 뒷바퀴를 올리는 부분이 있는데, 정말 유압식 앞브레이크 확 잡으면, 뒷 바퀴가 올라올 정도네요. 캘리퍼와 디스크가 쓸리는 쇳소리가 성성성.. 거리는 소리를 어느 순간 즐기게 되었네요.



또한, 20" 짜리 미니 벨로를 타면서, 11km/h~15km/h 로 달리다, 순간 나오는 빠른 속도에 너무 반했습니다. 아이폰 앱이 좀.. 믿을만 하지 않아서 곧 속도계를 구입할 예정입니다만.. 예전엔 따라갈 생각도 못했던 자전거들을 열심히 굴리며 따라가 보기도 하며, 역시.. 좀 더 큰 자전거를 구입하기 잘 했다 라며 만족하며 타고 다닙니다.



하지만 빠른 자전거라도 수지 탄천도로~한강 까지 빨리 달리진 못하더군요. 엔진 (허벅지) 문제라 생각됩니다. ㅋㅋ 그래도 무난하게 날씨도 즐기고, 바람 과 탄천 냄새도 마음껏 즐기며 다녀올만 했습니다.

자주 서울 오르락 내리락 할 것 같아요.




한강 까지 갔다가 배가 고파서, 도곡동 쪽에서 나와 편의점에서 라면 한그릇 후루룩 먹고 좀 쉬다가 내려왔습니다. 헬멧 착용 필수로 하셔서 안전 라이딩 하세요 :)



서울 다녀 오면서 잠시 쉬는 동안 자전거를 세워 놨는데, 지나가시면서 어떤 자전거인지 구경도 하고 가시고, 비슷한 자전거 있는지 눈팅도 하고.. 정말 많은 종류의 자전거들로 여기 탄천 길을 지나다니시는 라이더들을 보다 보면 피곤이 싸악 가시며 다시 라이딩 시작합니다.




간혹 멋진 풍경을 보면, 사진을 찍기 위해 잠시 세우고..

아.. DLSR 이 그립네요. 자전거에 어떻게 해서든 달고 다녀야 겠어요.

아이폰으로는 영~ 좋은 사진이 나오지 않네요. :)



자이언트 레벨 1d 의 뒷 변속기는 시마노 Alivio 가 달려있습니다. 정말 부드럽게 올리고 내리고가 잘 됩니다. 착착착 올리고..

축축축 내리고.. 음.. 하지만 앞 변속기는 급이 있는 변속기가 아니여서 그런지, 벌써 1단에서 2단 올리는데, 그르르르르르르르 하면서 변속이 잘 안되더군요. 기름을 발라줘야 하나.. 조금은 궁금합니다. 

(댓글에 답변도 올려주셨듯이, 변속기어 레버를 누른 상태에서, 체인들 돌려 변속이 완료 된 뒤 기어 버튼을 놔줍니다.)




바디는 정말 튼튼하고 믿음직 스럽게 생겼습니다.

무게도 13kg  로 그리 무겁다 생각 되지 않습니다. 10kg 정도의 미니벨로 를 타다 보니, 3kg 가 느낌이 오긴 하지만요 ㅋ

휠에서 들려오는 숭숭숭 바람가르는 소리 넘 만족스러워요~

참 귀가 즐거운 자전거 라이딩.. 차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의자가 넘 불편? 하긴 하지만, 요즘엔 걍 잘 타고 다닙니다. 전립선 보호를 위한 의자를 6만원 정도 하던뎀.. 바꿀까? 말까? 생각 중입니다. 미니벨로는 전립선 안장 이였거든요. 차이가 분명 있습니다. ㅋ 안장.. 바꿔야 겠어요

그리고 MTB 기본기술들도 배우고 싶네요.. 


클로징을 mtb 기본기술 동영상으로 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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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바일 인터넷 검색 엔진을 통해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모바일 adsense 를 달아봤습니다.




티스토리에 모바일 adsense 다는 법은, 

http://reddreams.tistory.com/651 를 참고했습니다.

보이고 안보이고 javascript  까지 달았는데요, 깔끔하게 잘 나오네요.


티스토리 모바일 광고 올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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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배포 하였습니다.

보내드린 분들 모두 즐거운 블로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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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글 남겨 봅니다.

(총)10 - (배포) 10 = (나머지) 0 장 있습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댓글에 E-mail 주소 남겨 주시면 초대장 보내드립니다.

초대로만 블로그 생성이 가능한 티스토리에서 둥지 트실 분들 신청해주세요.


비밀 댓글로 신청해주시구요, 저도 유용한 정보 얻길 원하니간.. 이왕이면.. 아래 같은 분들에게 배포합니다.


1. 이메일 주소가 보기에 정상이신 분들

2.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하시려고 하는 이유 남겨주신분들..

3. 다른 블로그 에서 이전하시려는 분들 (기존, 블로그 구경 시켜주시면 더 좋아요.. )


비밀댓글로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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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의 Adsense 를 제 Yobine.tistory.com 에 등록시킨 날이 2009년 6월이네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이것저것 테스트 하기 위해, 블로그를 통해 수입을 원했던건 아니지만..

광고를 걸 수 있다는게, 호기심도 생기고, 재밌을 것 같아서 저도 걸어봤었습니다.


뭐.. 초기엔 내용이 부실한지, 찾아 오시는 분들도 없고, 해서 약 3년이 지나서야 수표를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되었나 보네요.

USD$100 이 넘어야 지급이 됩니다.


수표를 받아서 우리은행에 넣었는데 수수료도 ㅡ,.ㅡ 뗴어 가더라구요. 꽤 많이.. ㅋㅋ 금액이 적어서 그런지 더 맘이 아팠지만, 2시간 만에 수표는 처리 되어 돈이 지급되었습니다. (다음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ㅋㅋ CITI 은행을 주 은행으로 사용해 봐야 겠습니다. )



또 몇년만에 한장이 이렇게 날아올지 모르겠지만..

전 이번에 온 금액으로는.. 이북 리더인 킨들 6인치를 구입했습니다. 곧 킨들 리뷰도 올릴꼐요.. :)


찾아주시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많은 정보 더 공유할 수 있도록 열심히 블로깅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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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요 중국 제품 USB 허브를 가지고 싶었습니다.




제품의 내구성이나 실사용에 편리함을 다 떠나서, 제 흰색 맥북에 어울리는 디자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구입을 망설이다가 하지 않았었는데요, 간혹 요즘도 구입을 생각 하고 있습니다만, 지난 주 알루미늄 USB 허브를 보고 나서 바로 구입해버렸습니다. 



<나만의 맥 만들기 : http://www.owckorea.com/ >



바로 구입한 이유는 

1. 국산

2. 알루미늄 제질

3. 1년 무상, 1년 이후엔 유상 (리퍼 혹은 할인된 가격으로 새제품 교체)

4. 그리고 디자인이 맘에 들었습니다.


가격은 24,000 원 (택배비 포함) 은색으로 구입했습니다. 

회사서 사용하는 Macbook Air (이하 맥북에어) 에도 무척 잘 어울렸고, 흰둥이 Macbook 에도 참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은색 계열의 맥북에어와 애플 키보드와 색상이 잘 어울려 보이네요.

이후에 나올 애플 마우스도 이 알루미늄 제질로 나올까요? 최근에 나온 모델은 플라스틱 계열이였는데.. 깔마춤을 위해선 터치패드를 구입해야 하겠네요.



둥근 모양이 비슷해서 키보드와 같이 놓고 찍어 봤습니다. 

모양은 비슷하지만, 높이나 원형 크기는 같진 않네요.. :) USB 선도 길지 않고 짧아서, 개인적으로는 참 좋습니다.



기울기가 있어서 그런지, USB 메모리 카드를 부분이 정확히 보여 편합니다.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이다 뭐다 하지만, 끼울때나 편하지 뽑을 땐 잡고 뽑아야 해서, 불편함은 여전하네요.



마지막으로 흰둥이 맥북에 끼워 사용을 해야 해서 제 흰색 맥북과 같이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이쁘네요. 중국제 USB 허브는 크기도 크지만, 불빛도 들어와서 밧데리 소모도 있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국산 탄젠시 제품을 잘 산것 같아요.


강추입니다. 좀더 사용해 보고 내용 추가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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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너무나 재밌네요....


그래서 또 사기로 했어요..


누구나.. 무언가를 구입하기 전에 사전 조사를 합니다. 저도 한동안 자출을 목표로 구입했던 미니벨로 자전거를 구입하기 위해 눈팅을 하다 이쁜 자전거를 작년에 구입하고 몇달 간 너무 신나게 잘 타서 이제 본격적으로 자전거를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출만을 위해 미니벨로를 구입했지만, 탄천길로 30분 정도 거리 (7km) 에 있는 사무실까지 아침 저녁으로 슬슬 자전저 타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본격적으로 자전거를 탄다... 라고 하면.. 무슨 선수처럼 탄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서도.. 마실용 동네 돌아다니는 자전거 보다는 좀더 멀리 다니기도 싶고, 속도도 좀 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역시나 자출용이긴 하지만, 자전거 타는 재미 요소를 좀더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미니벨로 자전거 구입 시 서울(서초) 에서 분당 죽전으로 테스트 라이딩 하고나서, 그 이후, 다른 자전거로 한번 서울 왕복도 하고 했지만, 미니벨로 자전거로는 도저히 다시 다녀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하루 나가면 20km 내외만 타고 들어오더라구요. 시간이 오래걸리고, 그래서 그런지 체력 소모도 상당하고 ㅋㅋ 여하튼.. 그리하여.. 좀 멀리 다닐 수 있는 미니벨로와는 아주 다른 자전거를 타고 싶다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미니벨로로도 물로 멀리 잘 다니는 분들이 있긴 합니다만.. 제 저질 체력으로는.. )


1.종류선택 -> 2. 가격대 설정 -> 3. 디자인 및 브랜드 -> 4.구입


그래서 인터넷 눈팅을 시작했습니다. (2월 정도 부터니.. 2개월 좀 넘은것 같아요..)

하지만, 마냥 눈팅을 한건 아니구요, 눈팅 시작 전,  1. 종류 선택!!

 

1. 로드

2. 하이브리드

3. MTB


중 하나를 타겟으로 하여 가격대를 생각해 봐야 겠다.. 고 판단 되어 위의 세가지 자전거 종류들 중 전 MTB 를 선택 하게 됩니다. 


MTB? 왜?



멋져요~


1. 일단 비주얼.. 다른 자전거들에 비하여, 큰 몸체, 두꺼운 바퀴 등이 맘에 들었습니다. (미니벨로와는 120% 다른 비주얼 이더군요)

2. 출퇴근 길이 탄천이긴 하지만, 집앞 탄천길은 공사 전이라서 그런지 많이 울퉁 불퉁 합니다.

3. 집 뒷쪽 고기리 로 언덕 라이딩도 욕심이 나더군요

4. 아.. 산 타고 싶다는 아련한 로망..


뭐.. 주저리 주저리 쓰고 싶지만.. 로드로 달리는 속도를 제가 감당하기 힘들 듯 싶기도 하고, 로드를 타면 왠지 입어줘야 할 듯 싶은 자전거 웨어는 아직 소화하기 힘들어서 패스.... 로드 + MTB 의 장점만 모은 하이브리드 는 넘 이쁜 색상들 위주로 나온것 같아서 눈도 아프고 고를 떄 주로 디자인으로만 고르게 되어 패스.. 시켰습니다.




비주얼로만 보면 로드가 정말 멋지더군요. 하지만..맘에 드는 모양의 로드는 고가고.. 고가는 넘보기 힘들어서.. 그냥 내려놨습니다..


눈팅으로 올라간 보는 눈 당겨 내리기도 힘들더군요. (200만원 넘어가서는 뭐 생각해보지도 않았지만요.. ㅋ)

현실과의 타협 시간도 길었습니다. 


2. 가격대 설정


1. 작은 미니벨로 업그레이드 하려고 가격을 알아보니 그냥 한번에 좋은 자전거 사는게 좋다 는 결론을 얻었던 적도 있고 하니 어짜피 타면서 부속을 바꾸고 할 꺼면, 좋은 녀석으로 한방에 가자.. (100만원 이상, 200만원 이하...)

2. 아.. 금액을 작게 하여 조금씩 업그레이드 하며 타자.. (100만원선..)

3. 간단하게 돈만 계산하여, 한달 7만원 계산한 출퇴근 비용 이면, 년 84만원 보다는 낮은 가격으로 가야 하며 3개월정도 겨울간은 대중교통을 타니 21만원 + 매일 매일이 아니기 때문에 20만원을 더한 41만원정도를 뺀 가격인 43만원 정도의 자전거를 타야 한다..

4. 자출인데 따로 자전거 보관 하는 곳도 아니고 첫 자전거가 18만원이였는데 넘 고가로 가지 말고 10만원 정도 올려 30만원 미만 자전거를 구입하자..

5. 재미 위주로만 탈꺼니 50만원선에서 구입하고 재 판매 하고 나서 또 바꾸던지 하자..

6. 그냥.. 무리 하지 말고.. 지금 지출 가능한 금액의 자전거를 사자.. (라고 하니.. 그냥 집에 있는 자전거를 타야 하더군요.. )


아.. 가격대를 결정하려니 넘 힘들더군요..

그래서 와이프에게 물어봤습니다. 의외로 쉽게 결정이 나더군요. 6번.. (ㅡ,.ㅡ) ㅋㅋ 지금은 안되는구나 하며 눈팅을 계속 하였습니다. 밤이고 낮이고, 누워서고 앉아서고 집에서 아이패드 볼때면 항상 자전거 구경하기만을 했지요. 의도된건 아니고, 사고 싶다 생각하니 계속 자전거 내용들만 읽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막연히 든 생각.. (자전거 여행~~~)




긴긴 시간 (2달여간의 눈팅) 을 옆에서 지켜보던 와이프가 생일 1주일전 던져준 한마디에 본격적인 자전거 쇼핑이 시작되었습니다. "200만원은 안되지만, 100만원 미만으로는 ok 해줄테니 이번에 한번 사고 또 사지마~" 라는.... 100만원이상은 안돼.. 였습니다.


ㅋㅋ 가격대는 100만원 미만이였지만, 솔직히 100만원 미만은 거의 다 같은 유사 MTB 라서 디자인+브랜드 가격의 거품이 좀 있는 듯 보이기도 하여, 최대한 낮은 가격대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3. 디자인 및 브랜드


1. 삼천리 자전거의 아바란체 시리즈 중 35s

2. 메리다 자전거의 70d, 40d

3. 자이언트의 레벨 1, 0

4. 자이언트의 링컨 V

5. 외 많은 Trek, Rocky, 등 브랜드의 자전거 중 100미만대 자전거들..


중에 금액 대비 부속을 고르기엔.. 비슷비슷 하더라구요. 뭐가 좋으면 뭐가 좀 떨어지고.. 모두 좋진 않은 가격대.. 그래서  이중에서 금액대와 부속이나 성능등은 모두 무시한 상태에서와이프에게 부탁하여 골라준 디자인만 보고 고른 자전거들입니다... 

메리다 70d, 자이언트 레벨1, 링컨 V.. 



선택의 폭은 확실히 작아 졌죠.. 4. 구입

구입하려고 할 때는 실물도 보고 싶고, 구입처 위치도 고려하고.. 전화 통화가 직접 방문 등을 통해 판매자의 성향 및 고객관리 태도, 서비스 마이드..ㅋㅋㅋ ... 주저리 주저리.. 걍 가까운데서 싸게 구입하고 싶었습니다.


링컨 V .. 인터넷으로 구입 할 수 밖에 없네요. 가지러 간다고 했던 홍대 쪽 자전거 집에서는..
"오시면 DC 는 해드리긴 한데요, 뭐 걍 저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계산하고 가지러 오세요.. 잘 나가는 모델이고 지금은 하나밖에 없어서 전화주신분이 누군지 모르니, 일단 계산 하고 오세요.."

그러더라구요. 인터넷 계산 할꺼면 배달을 시키지.. 쩌업.. 

"링컨 V 있나요?.. 답변) 저의쪽은 이제 취급안해요.. 본사에 연락해 보세요.. " 웅? 인터넷에 분명 있다고 하던데..

"링컨 V 있나요?.. 답변) 없어요.." 쇼핑몰엔 있던뎀.. 업데이트가 안되었나 보네요..

"링컨 V 있나요?.. 답변) 저 이제 자전거 장사 안해요.. 접었습니다.. ".. 네.. ㅠㅠ


링컨 V 의 구입을 위한 통화만 수차례.. 구하기도 어렵고.. 있어도 멀리 있고, 아저씨들의 마인드도 별로더군요. 

그래서 링컨 V 과감하게 포기!!! ㅠㅠ 젤 사고 싶었는뎀..

여하튼 그래서 동네로 눈을 돌렸습니다. 동네엔 아발란체 시리즈와 메리다, 레벨 등은 많이 있더군요.



메리다.. 70d 도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specialized 자전거 OEM 을 만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니 메리다 자전거들이 새로이 보였어요. 그래서 메리다 와 자이언트 레벨 가격대를 알아보고 다녔습니다.


메리다는 본격적으로 국내 출시를 위해 많은 프로모션이 있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는 가격 할인은 많지 않더라구요. 자이언트 레벨 시리즈 는 메리다 보다 부속이 같은 가격대에 비해 좀 떨어지는 듯 보이구요.


하아.. 정말 뭘 구입 해야 했을까요? 그래서 다시 와이프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뒤 같이 가서 자전거들을 모두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순수 디자인만 보고.. 이번엔 직접 보고 결정을 했네요. :)


꺄악~ 이렇게 길고 긴 눈팅과 고민을 통해 제 첫 MTB 자전거가 생겼어요~~ 다시 구입은 안된다고 했지만, 다음에 자전거 구입할 때는 정말 원하는게 뭔지 딱 보일 듯 싶어요.. ㅎㅎ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레벨1의 구매 후 리뷰기를 곧 올릴예정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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