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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 맨 처음에 와서 한일이.. 은행 구좌 열기 였습니다.

임시 숙소가 Chatswood 에 있어서 은행과 쇼핑센터가 몰려있는 곳이라 조금 찾기가 수월했지만, ..

3g 든 4g 든.. 데이터가 없고, 와이파이지역을 찾지 못해서, 결국 걷고 또 걷고 하다 미인의 경찰관에게서 은행 위치를 알게되었습니다.



호주 은행 세 가지를 소개 받았는데요, 

1. NAB - national australia bank

2. CommonWealth

3. WestPac



그중 가장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NAB 은행을 선택헀습니다. (한국에서도 도착 1주일전이나 그 이전에 요청하면, 계좌 열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기와서 지점을 방분해야, 출금이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전 현지에서 오픈했습니다.)


은행 위치는 Chastwood Chase 건너편에 있습니다...

어딘지 모르고 WestField 쪽에서 헤메었는뎀 ㅠㅠ 더버라.. ㅋㅋㅋ



Chatswood 라는 동네에 중국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그 말에 걸맞게 은행에 들어가니 일하시는 은행원들 모두 중국 여자분들이네요..

다행인게, 빠릿빠릿하신 분이랑 이야기를 하며 은행 계좌를 열었습니다.



필요한 서류

1. 여권

2. 현재 주소 (임시 주소라고 이야기 했더니, 체크카드를 은행에서 받아가라고 하더군요. 3-5일 걸립니다.)

3. 전화 번호 (없다고 하니 생기면 나중에 업데이트 하라고 하더라구요

4. 현금 조금..



은행 계좌

1. NAB Classic 계좌 : 그냥 계좌 입니다. 체크카드 사용하면 돈이 나가는 계좌며, 금리는.. 거의 없다고 보심 됩니다.

2. NAB iSaving 계좌 : 금액과는 상관없이 3.8% 입니다. 4개월에 한번씩 renew 를 해줘야 고정 %3.8 이라고 합니다. 안하면 1. 몇프로 내려간다고 하네요. 여하튼 클래식 계좌와 주로 함께 여는 계좌니 열라고 해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인터넷 뱅킹

1. PIN 번호 제공 및 패드워드 제공

2. 계좌를 열기 위해 현금이 필요합니다. 전 국내에서 했던 버릇대로 50불(5만원 정도) 를 넣었습니다. 

눈앞에서 클래식 계좌에서 iSaving 계좌로 이체 하는 방법을 보여주더군요. 그래서 제 계좌에 클래식 1불, iSaving 49불 있습니다.

입금하는건 안알려줌.. (ㅡ,.ㅡ)


총 걸린 시간은 30분 정도입니다.


체크카드가 3-5 걸리고 이후 3일정도 후에나 카드 핀번호가 온다고 하네요.. (동시에 와도 될것 같은뎀)

그래서 그 빠릿빠릿 한 분 또 보러 갈것 같습니다. 다음주에.. ㅋㅋ


--- update 2014/2/21

20일에 체크카드 (debit card) 도착했다고 픽업오라고 해서.. 다음날인 21일날 다녀왔습니다. 

제가 13일날 은행 구좌 열었으니깐, 주말 빼고 13일부터 도착까지 6일 걸렸네요. 이정도면.. 그다지 나쁜것 같진 않네요

핀번호는 어찌하냐고 했더니, 처음에 임시번호 정해주고, 바로 은해앞에 나가서 핀번호 바꾸라고 하더군요. 

참 빠릿빠릿 하고, 친절하신 아가씨였어요. :)

가족 카드 만들러 다시 갈때 뵙게 되겠네요.. 


1) 체크카드 받거나, 한국에서 계좌 열고 오시는 부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이 블로그 를 참고하시면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2) NAB 은행 어플 사용하는 방법은 이 블로그 를 참고하세요. 자세히 나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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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도착해서 할일이 참 많았지만.. 저로썬 참새 방앗간 같은 곳이 있습니다. 애플 스토어.. ㅋㅋㅋ

전화가 안터지든.. 은행을 못열어 돈이 없이 거지같이 다니던.. 상관없이.. 애플 스토어 의 위치만 임시 숙소 근처에서 알아냈습니다. ㅎㅎㅎ



View Larger Map


Chatswood Chase 쇼핑센터에 있는 애플 스토어

(글을 쓰다보니 스토어 내부 사진들과 지니어스 바에서의 서비스 체험으로 이루어져 버렸?습니다.)



햐아.. 정말 사진과 말로만 듣던 애플 스토어 입니다.

Genius Bar 도 있구요.. 

국내엔 애플 스토어가 없어서 지니어스바  가 뭐하는건지 몰라 SNS 에 물어보니, 답변해 주신 지인들.. :) 넘 기쁩니다. ㅎㅎ



일단 국내 프리즈비 등 유통 사들과는 상점 분위기는 많이 다르네요. 

명동 프리즈비는 좀 비슷한것 같긴 하지만, 사이즈도 다르고, 

상품 종류도 좀 다르고, 메인 애플 제품들의 DP 도 틀립니다.

각 제품에 대한 정보들이 옆에 있는 아이패드를 통해 알아낼 수 있으며, 내용은 앱으로 제작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첫날 가서는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지만, 어짜피 Geniusbar 서비스도 받아보고 싶어서 아이패드에어를 가지고 방문했습니다. 친절하게 맞아주는 애플스토어 직원이 저를 보며 환하게 웃더군요.


직원 "How may I help you?"

나 오옷.. 헬로우..마이 아이패드 이즈 낫 워킹..


직원 오오오.. 그럼 지니어스 잘 왔지만, 예약 하셨나요? -- 

나 노우..

직원 그럼 하고 오세요.. 여기 들어가셔셔 하시면 됩니다...

하고 컴퓨터에 예약 화면 보여주고 가버렸습니다.



지니어스바는 예약제 라는걸 몰랐네요

한국에서는 그냥 들어가서 말하다 보면 시간나면 상태 봐주고 그러던뎀.. 여기선 그냥 손님을 보내버리더군요.

조금 서운한 감도 없지 않았지만.. 방문한 날이 또 일요일이여서, 그날은 예약이 없어서 다음날인 월요일로 했습니다.



예약은 예약이고.. 둘러보며 사진 이것저것 찍어봤습니다.

대부분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제품들이였지만, 국내에서는 정식 수입이 되지 않아서, 인터넷에서만 주문 할 수 있는 제품들이 여기서 그냥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더군요.



아이폰 아이패드로 조정이 가능한 헬리콥터 도 있고, 로지텍에서 나온 아이폰 5, 아이팟 5젠 전용 조이패드도 있습니다.



그래도 인상깊었던건, 국내에서는 한두개 정도 DP 되어 있는 에어포트 익스프레스 제품들을 정말 쌓아놓고 판매합니다. 애플TV 도 있구요. 햐아.. 정말 공식 매장이 좋긴 하네요. 

국내 프리즈비나, 그외 다른 매장을 방문해도, 2-3개 있거나, 아예 없는 제품들을 산처럼 꺼내놓고 판매한다는게 부럽(?)게 느껴졌습니다.



제 주위 지인들이 좋아라 하는 특정 브랜드의 애플 스탠드 제품들도 직접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했습니다.

가격은 뭐.. 당연히 인터넷 가격이랑 별 다를바 없더라구요. 국내 비공식 수입제품들의 가격과는 비교가 안되게 낮은 가격이지만서도..




여기도 역시나 가방 케이스 들도 벽 한쪽 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모든 에어 제품들과 맥북 제품들을 위한 파우치, 케이스, 가방들입니다.



제가 가장 맘에 들어했던 제품입니다.  Kenu Airframe.. (국내에서도 판매하지만, 여기서 제품을 알게되어 검색 했습니다.)


상당히 심플하면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제품이라서 유심히 봤습니다. 자동차 에어컨 구멍에 끼워 아이폰이나 아이팟 제품을 고정 시킬 수 있는 스탠드였는데요, 가격은 좀 나갔지만, 그래도 아이디어가 상당히 좋다 라고 생각된 제품이였습니다. 나중에 자동차 구입하게 되면, 꼭 구입해야 할 녀석 중 하나네요 :)



아이팟 클래식 을 가지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지요? 아래 아이패드로 제품설명을 볼 수 있다는것을 제외하구선, 뭐.. 국내와 똑같습니다.




누구나 들어와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직접 제품의 가치를 현장에서 따져볼 수 있게 하여 바로 구매로 연결이 잘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악세사리가 아닌 애플 제품들을 체험하는 것을 보았고, 그중 상당 수가 구입하는 현장을 직접 목격했네요. 아주 작정을 하고 온 사람들인 줄 알았는데, 옆에서 직원들의 친절하게 제품 작동하는 법과 사용방법 등의 설명을 아주 잘 해 줍니다. 

뭐랄까.. 전체적인 분위기나 직원들의 행동, 말투, 마인드 등을 비교해본다면.. 프리즈비에서는 특정 유통 제품을 판매한다는 느낌이 들지만, 여기선 애플을 판매한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당연한건가?)


또 하나의 서비스인 Genius Bar ..


예약을 확인 한 뒤, 잠시 앉아 있으라고 하여 기다리는 동안 아이폰 충전을 했습니다. 

충전하며 건너편 손님을 주시하게 되었습니다.


전자제품 유통매장에서 아이폰4 를 새로 구매한 아주머니께서 유심카드를 넣었는데 아이폰이 작동을 안하니 환불을 요청하더군요. 방금 구매했는데, 작동을 하지 않아 화가 나 있는 고객을 어떻게 대처하는지 저도 모르게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여직원이였는데, 정말 엄마에게 설명하듯 차분히 하나하나 여쭤보더라구요. 


"환불은 구입하신 매장에서 꼭 하셔야 하는데요, 제품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매장에서 새것으로 바꿔줄꺼에요, 환불도 해드리구요. 물론 원하시는데로 제가 그 내용을 적어서 드릴께요.. 하지만 한가지 제가 확인 하나 해보겠습니다. 제 전화기 유심을 한번 넣어보도록 하지요.."

아주머니께서 이야기를 들어며 화가 누그러 지셨는지, "당신 유심을 넣어 작동을 하면 유심 문제겠군요.. 한번 해봐주세요.. "


여직원의 유심을 새 아이폰4에 넣으니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였습니다. 여직원은 아주머니에게 유심 어디서 구입하였는지 물어보더니, 유심만 새로 받으시면 될 것 같다고 하니 아주머니도, 제품에 이상이 없어 너무 다행이라고 고맙다고 했습니다.


왠지 그 여직원이 제 아이패드에어도 봐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른 여직원이 와서 도와 주었습니다.

문제가 뭐냐고 물어보길래, 말하는것 보다 보는게 빠르다라고 이야기 한뒤 카메라 어플을 켰습니다. 까만 화면을 보더니 여직원이 잠시 들고 엔지니어와 이야기 한 후 저에게 다시 와서, 백업을 했는지에 대한 여부를 물은 후, 세팅 및 데이터 지우기를 하여 리부팅 한뒤에도 같은 현상이면 새것으로 바꿔주겠다고 하고 10분뒤 돌아오겠다 하며 다른곳으로 가버렸습니다.


10분위 그 다른 여직원이 와서 카메라를 켜보더니, "새것으로 바꿔드릴꼐요" 하고.. 새것 박스를 가지고 와서 아이폰에 싸인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새것으로 바뀐 제 아이패드에어..

음.. 애플매장에서 이런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다 보니 애플케어를 사둘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매장에서 전시, 홍보, AS, 판매, 고객응대 등을 모두 해버리는 애플.. 

판매시에도 친절, 

고객응대시에도 친절.. 아.. 

 

한국에서.. 삼성이나 애플 포함 그외 전자제품들은 

판매시에는 항상 친절하지만.. 

문제가 있어서 가면, 1시간 기다리는건 보통이고, 매우 불친절한 고객 응대를 받았던 한국사람인 저로썬..


호주(외국)에서 한국에서 구입하였지만 애플제품을 구입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고객이 받아야 할 대우를 정당하고 친절하게 받았다는게 넘 아이러니하게 기쁘면서도 슬펐습니다. (한국에서도 받고 싶어요.. OTL)


좋은 체험했습니다. 에어도 새로 받았구요.. 정말 서비스 쪽은 대한민국에서 좀더 노력해야 하는 부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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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긴 여행을 다녀오려고 준비를 꽤 했습니다.

영어 시험도 보고.. 여러가지 고민끝에 결정한 뒤, 출발 전, 2개월의 준비를 마치고, 

2014년 2월 12일날 출국하였지요..



달랑 여권과 킨들 하나 들고, 호주까지 오는데 정말 무리없이 왔습니다. 중간에 비타를 사용할까 했는데.. 비타보다는 킨들에 있는 책이 넘 재밌어서.. ㅋㅋ

킨들.. 여전히 느끼지만, 참 잘 구입한것 같습니다.

비행기는 콴타스에서 세금 및 유료할증료까지 해서 126만원 왕복티켓을 끊었습니다. 콴타스 비행기가 많이 없어서 직항은 거의 아시아나에서 운영한다고 합니다. 

여행사를 통한것 보다 조금더 저렴한것 같았네요.



나리타 공항을 거쳐서 오느 다음날인 13일 아침에 시드니에 도착했습니다. 오옷 맑은 하늘.. :)

제 옆자리엔 호주인 여자분들 2명이 앉으셨는데, 두분다 제 인상이 안좋은지 화장실 한번 안가시고 자리를 지키시며 나리타에서 시드니까지 오시더군요

참고로 콴타스 항공 서비스 좀 좋아진듯 싶네요.



공항 들어오는데, 시드니로의 환영 메세지를 보고.. 

잠시 사진 한컷 찰칵..



일본어, 중국어, 영어, 그리고 한국어로 되어 있는 공식 가이드가 무료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구지 한국 서점에서 팔고 있는 두꺼운 1만원 넘는 가이드 책 없어도 현지에서 무료 배포 되고 있어서 넘 좋네요. 물론 한국에서 미리 사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무척 크긴 하지요.


전 별다른 짐이 없어서 신속히 빠져나와 임시숙소까지 왔습니다. 픽업 서비스 하는 아저씨가 친절했지만, 늦게 오시고, 운전을 잘 못하시고.. 절 나중에 내려주셔서, 비행기 도착 7시20분.. 공항 통과 7시 50분... 픽업 8시 20분.. ㅡ,.ㅡ 나원..

임시숙소 도착.. 10시 20분.. 이였습니다. 무지 피곤했지만... 해야 할일들 다 끝내고 누우니.. 밤 10시.. 커헐.. 


긴 여행이라 여러가지 시드니 관련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하나하나.. 알아가는데로요.. :)

그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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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년 갑오년 말의 해, 새해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하고자 하시는 일 모두 막힘없이 성취하시는 한해 되세요..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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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을 정리하기 위해 강원도의 시원한 산속 공기를 즐기기 위해 작년 12월 말에 다시 Page102 펜션(이하 페이지102)을 다녀 왔습니다.


2012년 여름에 오픈하자마자 바로 다녀오긴 했지만,


겨울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서 찾아갔었습니다. 

허걱.. 그런데 놀러간 날이 -19도를 찍은 주말이였어요. ㅎㅎ 




1.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경강로 구두미1길 102-16

주변이 온통 하얀색 눈이고, 공기 또한 영하 -19도에 튜닝된 것처럼 맑고 시원하고 상쾌했습니다. 바람이 불지 않으니, 공기가 정말 상쾌하고 시원하더군요. 이번엔 사진을 많이 찍어야지.. 하며 찾아간 페이지102. 입구에서 부터 찍기 시작했습니다. 



"거북의 법칙

작은것에 만족하며

천천히 여유롭게

이것이 slow life.."


펜션 들어가는 길옆, 바위에 적혀있는 글귀.. 저에겐 언제 읽어도 마음이 편안해 지는 글귀 입니다. 바위 위에 올라가 있는 작은 거북이들도 귀엽구요.. ㅋㅋ



구두미 마을 입구에서 부터 하나의 길을 쭈욱 따라가다 보면, 길의 끝자락에 페이지102 가 보입니다. 

날씨 좋고, 

하늘 파랗고, 

뽀드득 소리 나는 눈밭..

오래된 니콘 D300 을 손에 들고 걸어다니는데 추위를 잊게 되더군요.



말 그대로 아름다운 페이지102 :)

작년 여름엔 없었던, 새들과 꽃을 든 아저씨 그림이 추가된 입구 간판입니다.

아.. facebook 에 페이지102 펜션 페이지 가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이곳 현황을 이것저것 올려주시더군요. 간판 바뀐 내용도 얼핏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페이지102 마당입니다. 여름엔, 꽃들이 가득 했었는데, 눈이 수북히 쌓이고 나니 이 또한 운치 있네요.

사진에 보이는 밭에 핀 해바라기를 찍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계절마다 다른느낌이라면.. 가을에도 또 와봐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0^



바베큐 공간에 있던, 저희 커플 방문을 위한 환영 메세지 입니다.

대표님이 이쁘게 적어주셨네요. 

이름을 이용한 아트.. 넘 멋드러져요. :)


2. 페이지102 빌라 내부

페이지102 빌라는 전체 와이파이 지역입니다. 여름엔 수영장 포함 어디서든, 가능하구요, 빌라 내부에서는 금연입니다. 애완동물도 데리고 들어오는것은 안되네요.



내부 사진은 지난 여름에 많이 찍어서, 이번엔 부분만 찍어 봤습니다. 

그리고 정식 홈페이지에 가시면 잘 찍은 내부사진들이 많이 있으니까, 전 부분적인 부분만 올립니다.  느낌 가는데로.. 필 가는데로.. ㅋㅋ

페이지102 펜션 1호는 파랑색입니다.

각 방마다 테마 컬러는 파랑/은색/연두/오렌지/노랑 입니다. 

오렌지 방도 맘에 들었었는데, 1번방의 파란색도 탁 트이고 시원하며 맑은 하늘색 같아서 좋았습니다.



여름엔 보지 못했던 벽걸이 시계.. 있던것 같기도 한데, 왠지.. 그 당시엔, 제 시야에 당시 캐치 되지 않았어요 ㅋㅋ

하지만 예전 사진들 들여다 보니.. 있었네요.

이번에 블루룸인 1번방에서 유독 눈에 잘 들어왔던 시계를 몇컷 찍어봤습니다. 



복층으로 되어 있는 페이지102 풀빌라는 1층엔 화장실, 부엌, 히노키탕 그리고 쉼 공간이 있습니다.

히토키 탕 옆에는 항상 따뜻한 청주가 하나씩 놓여있습니다.

아마 15일 까지 이벤트 기간이라 서비스로 알고 있어요 :)



겨울이라 외부 바베큐 공간도 유리문으로 닫아 놨습니다. 히노끼탕에서 밖이 바로 보여서 운치 있고 넘 좋더군요. 밖에서 보이냐구요? 유리문이라 보일듯.. 하지만 블라인더를 내려놓으면 안보여요~ ^^



1층 내부를 가로질러 보면, 2층으로 올라가는 층계가 있습니다.

테마 색과 같은 색으로 이쁘게 만들어져 있더군요.



2층도, 바닥이 뜨끈뜨끈..

2층 바닥에서, 첫날 조촐히 담소를 나누는데,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이벤트 기간이라, 닌텐도 Wii 도 거치되어 있었고, 대형 프로젝터로 TV 영화 관람을 하며 다음날의 계획을 두런두런 이야기 했던 2층입니다. 조용히 음악을 들을 수도 있어서 참 좋았어요.



침대는 넓고, 이불은 정말 따뜻했습니다.

아래 오랜지색 빈백은, 이래저래 맘대로 누워 있다, 이거 사야겠다라는 구매욕도 생기더군요 ㅋㅋ

여기 체크인 시간이 3시..

체크아웃 시간이 아침 11시..

지내는 분들에게는 조금 이른 시간이라 생각 되지만, 단 4시간 만에 방 5개를 항상 이렇게 깨끗하게 유지하시는거 보면, 정말 부지런 하신것 같아요. 



1번방은 가장 높은 위치에 있어서 경치가 좋습니다.

오렌지 방도 뷰가 참 좋았던거로 기억나는데요, 와이프가 넘 이쁘다며 찍은 사진입니다.

불을 끄고 찍었으면 더욱 멋지네 나왔을 법한 사진이지만..

그래도 넘 이쁘게 잘 나와서 함께 올립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연속에 포근하게 들어가 수면을 취하는 것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너무나 잘 자고 일어났습니다.


3. 바베큐


바베큐..

이건 꼭 먹어야 해요

고기 보세요..

돼지목살입니다. 소고기 아닙니다. ^^a ㅋㅋ

뭐.. 가지고 온 고기 있으시면 함께 구워 드셔도 됩니다.




와인도 함께.. 샷~샷~

된장찌게도 나오고, 밥도 나오고 넘 맛있는 반찬들도 나오고.. :)

숯향 도 넘 좋았어요..



좀 연기가 많이 나긴 했지만..

숯향과 구워지는 고기냄새.. 그리고 새우 냄새가 넘 구수하고 좋았어요..

맛은.. 표현할 단어가 없음.. 넘 맛있음..



제가 와이프를 위해 새우를 굽고, 하트라고 만들어서 접시에 올려놨는데요..

사진 찍은것 보니.. 조금 이상하다는.. ㅋㅋ

하지만 그래도 와이프는 좋아했습니다.



연기가 많이 나서 좀 구울 때 고생했어요 라고 했더니

연기 안나는 녀석으로 바꿔주셨습니다...

하지만 숯향이 베어지지 않는다는게 최대 단점!!!!!!!

좀더 안전하기도 하고, 따뜻하게, 연기가 거의 안나게 먹을 수 있다는게 최대 장점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고기는 숯향이 베어야  먹을 만 하다이기 때문에.. (저만 그런건 아닐듯)



연기가 나지 않아, 문을 닫고 따뜻하게..

숯향이 나지 않는 고기는 뭐.. ㅋㅋ 천일염에 찍어 먹으며 맥주를 벌컥벌컥 커어어어어어억~~~

두런두런 이야기도 하며.. 넘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4. 외부


겨울에 왔을 때 눈이 수북히 쌓인 풍경을 기대했는데.. 눈이 안와서..

맑고 시원한 겨울 풍경을 답았네요


제가 다녀간 뒤 바로 눈이 펑펑 왔데요. ㅎㅎ 다음엔 눈이 펑펑 올 때 함 가봐야 겠습니다.

눈속 페이지102 를 감상 하시고 싶으시면, 아래 그 담주에 다녀가신 어느분의 후기를 보세요 넘 이쁩니다.













페이지102 카페에서 매일 아침을 준비해 주십니다.

닭고기, 볶음밥, 야채, 스프 입니다. 정말 맜있어요 :)



2012년 8월에 놀러왔다가 꼭 철따라 한번씩 놀러와 봐야지 했었는데..

2013년 12월에 되서야 또 한번 다녀 가게 되었네요

2014년엔 언제 다녀가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단풍든 가을 과 꽃피는 봄 풍경도 페이지102 와 함께 담아보고 싶습니다.


정신없이, 사람들도 많이 못만나고, 맨땅에 헤딩하듯 지내온 2013년 한해를 마무리 하며, 많은 생각들과, 쌓여있던 스트레스 모두 훌훌 털어버리고 몸과 마음 정신 모두 재충전 할 수 있었습니다.


또 갈꼐요~ 페이지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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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6 - #크롬캐스트 #chromecast : 1) 개봉기 에서 다뤄어야 하지만, 부득이 하게 나눈 두번째 셋업 포스팅입니다. 


Chromecast 를 TV 에 연결하고 나면 일단 셋업이 되어 있지 않으면 TV 좌측 하단에 setup name 이 보입니다.

제 TV 에 보이는 setup name 은 Chromecast3284 네요.


개인적으로 구글 제품이나 안드로이드 제품은 이번 Chromecast 가 처음이라서 셋업을 아이폰에서 했습니다. 아이폰4S 에서 Chromecast 앱을 다운받아 실행합니다.


스마트 폰에서 앱을 통한 셋업입니다. 컴퓨터에서도 되는것 같은데, 전 일단 아이폰을 사용했습니다.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도 가능하며 다른 iOS 기기들에서도 가능합니다.



일단 Chromecast 를 스캐닝 합니다. 스캔이 처음엔 되지 않으며, 아이폰의 와이파이 설정으로 들어가 Chromecast3284 에 연결하라고 안내문이 나옵니다.

(안내문 스크린샷을 없네요 ^^a)


네트워크 선택에서 Chromecast3284 에 연결을 하고 나서 다시 Chromecast 앱으로 들어가면 새로운 Chromecast 기기를 찾았다고 나옵니다.



자 화면에 아래 코드가 보일 때 까지 외부 입력을 전화해 주세요.. 라고 나옵니다.

하나의 TV 에 여러개의 Chromecast 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전 하나이기 때문에 HDMI3 에서 아래 화면이 나오고 같은 코드나 보이네요.



Next 를 누르면 Chromecast 이름을 지정해 주라고 나옵니다.

제꺼라 Mike's Chromecast 라고 이름을 정해 줬습니다. 이름을 정해주고 나니, 아래 Examples 라고 나와있는 예와 동일하네요. "Jack's Chromecast".. 저도 아이디어가 참.. 없는 사람 중 하나네요 ㅋㅋ.



Chromecast 의 이름을 지정 한 뒤엔 Next 를 눌러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설정 해 줍니다.



와이파이 네트워크 리스트에서 저희집 와이파이를 찾았습니다. mike's 를 찾아 암호를 넣어준 뒤 Set up 버튼을 눌러줍니다.



Mike's Chromecast 는 세팅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다음 화면이 나오면서 조금 기다려야 합니다.



TV 에서도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mike's 네트워크에 연결 중" 이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어느 순간 리부팅이 되며, 인터넷과 연결이 되었는지,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네요. 몇분 뒤에 아래 TV 화면처럼 Mike's Chromecast 라고 좌 하단에 나오며 연결된 와이파이 네트워크 이름도 "mike's" 라고 표시되어 집니다.



다시 아이폰의 앱으로 돌아오면, Mike's Chromecast 가 보이게 되며 준비 완료 표시도 뜨네요.



유튜브와 넷플릭스 앱을 TV 화면에 스트리밍이 가능하다고 나오는데, 국내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유튜브만 테스팅 잠시 해보겠습니다.


유튜브 앱을 실행하자, 아래 사진처럼 스트리밍 아이콘이 나옵니다.



아이콘을 누르면 Mike's Chromecast 에서 재생 중 이라는 문구가 뜨며, 아이콘이 파란색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TV 에서 내용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넥서스 7 개봉기 동영상이였습니다. DetroitBorg 아저씨는, 항상 여러가지 IT 기기들의 개봉기를 보여주어 제가 열심히 구독중인 체널입니다. :)



혹시 아이폰에서만 되면 아쉬우니,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 미니에도 Chromecast 앱을 설치한 뒤 테스트 해봤습니다.

당연히 Mike's Chromecast 가 잡혔고, 연결이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에서의 유튜브 버튼을 찾아 눌러서 이번엔 다른 동영상을 Chromecast 를 통해 TV 로 시청해봤습니다.





자전거 관련된 동영상입니다.

앞써 개봉기에서 Google Movie Play 앱 스트리밍이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이폰엔 Google Movie Play 앱이 없어서 조금 걱정 했지만, 유튜브 앱에서 로그인 후 "구입목록" 이 뜨기 때문에, 유튜브 앱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폰을 통한 셋업이 업데이트 까지 총 30여분이 걸렸네요..

리뷰를 위해 사진 찍으며,    진행한 세팅 셋업이... 음..

셋업이 의외로 오래걸려서, 봉지 뜯고, 이리저리 기웃거리며 TV 에 Chromecast 연결하고, 세팅, 셋업 하는데 소요된 총 시간은 총 1시간 남짓 정도였습니다.


사진을 찍지 않았다면.. 바로 선 꽂아서 TV 연결했을테니, 40여분정도 걸리겠네요.


분명 가격대비 매리트가 많은 Chromecast 입니다. 조금 더 가지고 놀아보며 iOS 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에서의 활용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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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들어오는 친구에게 부탁하여 $35 에 구입한 Chromecast 입니다.

당췌 이녀석이 뭔데 Nexus7, Nexus5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하는것인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받은 다음날 앉아서 박스 개봉 했네요.



박스 정면 사진입니다. 

"여러분 TV 에서 온라인 비디오를 시청하기 위한 가장 쉬운 선택"

이라고 씌여 있네요. 더 멋진 번역도 가능하겠지만, 제 능력 밖이라.. ㅋㅋ 일단 패스합니다. :)



1. 크롬 브라우저

2. 유튜브

3. 넷플릭스

4. Google Play Movies 


등을 스마트 폰에서  TV 로 볼 수 있습니다.

음.. 씌여 있는 4가지 보다 조금 더 많은 기능들이 있긴 합니다.


5. Google Play Music

6. Pandora (곧 지원 예정)

7. HBO Go (테스트 중)

8. Hulu (검토 중)



박스의 좌우즉 면을 찍어봤습니다. 

"HDMI 에 플러그인 하고, 와이파이로 연결하여 watch 아이콘을 눌러 시청하면 됩니다"

TV 와의 세팅은 정말 간편하다는것을 강조하는 아이콘화 된 디자인이 독특하네요.

실제 스마트기기들에서 사용되는 아이콘들을 사용하였고, 디자인된 아이콘들도 실제 사용되었습니다.



"여기를 뜯으세요" 라고 씌여 있어서 뜯었어요. 스르륵 하고 박스가 나옵니다.




내용물도 간단 하네요. 

맨 위에 HDMI 에 연결하는 Chromecast 본체가 있고, 

아래에 USB 케이블과 전원 아답터 및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파란색 박스 색깔이 이뻐요.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 손과 함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애플TV 와 비교하면, 그닥 크기가 큰 녀석은 아닙니다. 이걸로, 스마트기기와 연결한다는 것이 가능해?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이즈가 작습니다.


아래 USB 케이블과 연결하여, 전원 공급을 받습니다.




전원 연결부위가 미국서 가지고 온 티가 나네요 :)

100원짜리 돼지코를 끼워 사용하던지 해야 겠어요. 아.. 볼티지 확인은 필수.. (업데이트 예정)



HDMI Extender-Optional 케이블이 하나 더 들어 있습니다.

와이파이 연결 향상을 위해 사용하라고 씌여 있는데 솔직히 바로 연결되어서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품정보 및 사용방법이 씌여 있는 작은 책자가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박스에 있는

getting started 쪽 그림만 봐도 세팅이 그리 어렵지 않은것을 알수 있어요.




1번 그림처럼 chromecast 본체에 USB 케이블을 연결합니다.

2번 그림처럼 chromecast 본체를 TV 의 HDMI 에 연결 하고 USB 도 연결하여 전원이 들어오는걸 확인 해 줍니다.

외부연결을 지정.. 

LGTV 에서는 HDMI1, HDMI2 이런식으로 연결이 되어서, HDMI3 에 연결했습니다.

모든 HDMI 포트들을 사용중이여서, 애플TV 를 잠시 빼뒀습니다.



그리고 TV 전원을 켜 연결된 것을 확인해 줍니다.

정상적으로 연결 되었다면 아래 그림처럼 나온다고 하네요. 

제껀 다행이? 당연히? 정상제품입니다. :)


여기까지 google 의 chromecast 개봉기 입니다. 


가격은, $35 불.. 당시 환율로 37,500원을 지불하였습니다. 


구글 크롬캐스트의 저렴한 가격과, 간단한 내용물, 그리고 세업도 심플하여 사용면에 있어서 사용자들이 정말 간편하게 세팅 할 수 있고, 스마트 기기로 컨트롤 하여 좋은 컨텐츠들을 TV 로 시청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을 보니, 왜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지 이해가 되더군요.


내용물이 너무 간단하여, 세업까지 커버 할 까 했지만, 

스마트폰과의 세팅이 꽤 포스팅이 길어질 것 같아서.. 부득이 하게 두개의 포스팅으로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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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이 시야를 가려 좀 불편해 하고 있던 찰라에, 

친구 K3 에 얻어 탔다가, 네비게이션을 잡고 있는 이상한 거치대를 보고 어떤 녀석인지 물어봤습니다.


나 : 이게 뭐니?

친구 : 문어발.. 걍 가지고 있던건데, 매립하려니 넘 비싸고 해서, 한번 달아봤는데, 그냥 이렇게 쓰고 있어

나 : 문어발 거치대라.. 검색해서 구입해야지..



집에 돌아온 전 문어발 거치대로 한참을 검색했는데..

문어발 거치대는 없더군요..

그래서 이래 저래 다른 검색어를 조합해 본결과!!! 거미발 거치대 라는 녀석이 딱 친구 차에서 본 녀석이였습니다.






배송 받고 보니, 완전 거미발..!!!

전 왕거미발 이라서 그런지 꽤 커보이네요. 태블릿 용이거든요. 친구껀, 모바일용.. (이건 4000원부터 있더군요)



일단 태블릿 용이라고 해서 아이패드 거치대로 만들어 봤습니다.

정말 잘 서 있네요. 하지만, 차량용으로 쓰려고 구입한 녀석이라서..

일단 차로 가지고 갔습니다.



이리 저리 구부리다..

위 발 2개는 통풍구에 끼우고, 

중간 발 4개로 네비게이션을 잡고 받치고..

아래 발 2개를 무릎 꿇려놨습니다.


그런대로 운전 하는데, 시야가 가리지 않아 일단 성공입니다. :)

3일째 데리고 다니는데, 음.. 초행길엔 좀 아래 위를 훑어야 해서, 좀 위로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올려보고 다시 사진 찍어 공유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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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사용해 오던 트위터 api 중, 트위터 위젯이 버전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이전 위젯 사용이 안되었습니다.

전 계속 서비스 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사이드바에 없었네요...


그동안 

widgets.twimg.com/j/2/widget.js


의 위젯 API 는 없어지고, 새로 아래 링크를 사용하셔야 합니다.(https://dev.twitter.com/discussions/18458)



타임라인을 사이드 바에 보여주기 위해선 아래처럼 세팅을 해준뒤, 만들어진 스크립트를 사용하면 됩니다.



이제 사이드바에 트위터 타임라인이 보이기 시작하지요?

한동안 웹에서 멀어지다 보니, 관리가 소홀해 졌었네요. :) 다시 열심히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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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s2d-x 2.2.1 이 나온지는 꽤 되었지요?

몇달간 2.1.5 버전을 사용해 오다가, cocoStudio 를 사용해 볼까 해서, 2.2.1 버전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http://cocos2d-x.org 에서 2.2.1 버전을 다운받으신 후, 압축을 풀어 놓고,

cocos2d-x-2.2.1/tools/project-creator/ 폴도로 가면

create_project.py 파이썬 스크립트 파일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제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터미널을 열고, (전 해당 폴더에 가서) 아래 명령어를 실행합니다. 하이라이트 된, MyTemplate (프로젝트명)과, com.ych.TeplateGame (bundle identifier)는 원하는 이름으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python create_project.py -project MyTemplate -package com.ych.TeplateGame -language cpp



맥에서는 파이썬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오기 때문에 명령어만 쳐주면, 스크립트가 실행되면서 위의 그림처럼 프로젝트들이 각각의 프로젝트들이 생성 됩니다.


cocos2d-x-2.2.1/projects/ 폴더 안에 MyTemplate 이 생성된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맥에서의 프로젝트 생성이니, proj.ios/MyTemplate.xcodeproj 를 실행하여 xCode 와 함께 프로젝트를 실행해 봅니다.

빌드 하면 바로.. 아래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


2.2.1 슬슬 써봐야 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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