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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 로 작성된 push notification 샘플입니다. 꼭 테스트 해 볼 예정임.

sawapi 라는 분이 작성해주셨네요.

테스트 서비스는 php 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https://gist.github.com/sawapi/a7cee65e4ad9557804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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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etterCharge 사용해보셨나요?


iBetterCharge 앱이 실행되고 있는 PC 혹은 맥북과, 아이폰, 아이패드 등이 같은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있으면, 밧데리 잔여량이 체크되어 필요할 때 밧데리 충전 알람을 노트북에 알려줍니다. iBetterCharge 앱은 PC/맥북에 설치 하시고, USB 케이블로 관리하고 싶은 기기를 한번만 연결해 주면 됩니다.


iBetterCharge 싸이트 에서 무료로 다운 받아 실행하면 다음 화면과 같이 앱에 등록된 애플 모바일 기기들의 밧데리 충전 상태를 보여줍니다. 기기 등록은 간단합니다. "Add new device" 를 누른 후, USB 케이블로 관리될 기기를 연결만 해주면 됩니다.



Preferences 메뉴 화면입니다. 

"About Us" 는 회사 소개 및 현재 버전, 그리고 버전 자동 업그레이드 여부 체크, 맥북 시작 시 함께 앱 실행 여부 를 설정 할수 있습니다.



"Notifications" 메뉴에서는 기기의 밧데리 용량이 몇 프로 남았을 때 알람을 보여줄지에 대한 여부입니다. 개인적으로 50%로 설정해놨습니다. 일단 테스트를 위해 50% 로 해놨지만, 아마 20% 로 맞춰놓을 듯 싶네요. (솔직히 50% 이상은 항상 충전이 되어 있어야 출퇴근 시간에 마음이 좀 놓이긴 합니다만..)



"Ignore List" 에서는 등록된 기기 들 중, 밧데리 상태를 관리하지 않을 기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여러 기기들을 등록 할 수 있습니다. 전 아이패드, 와이프 아이폰, 제 아이폰, 그리고 3GS 를 테스트 삼아 등록시켜놨습니다.



아이폰 3GS 의 현재 용량이 56% 라고 나오며 실제 용량은 56% 에서 바로 55%로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싱크는 항상 되는것은 아닌가 봅니다.



50% 로 떨어지면 알림화면을 캡쳐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5-6% 정도이니 아마 알림창이 곧 뜰 듯싶네요


--- update


아이폰의 밧데리가 50%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화면에 알람과 동시에 예쁜 알람 소리도 나오네요. :) 



OS-X 에서의 알림확인 창에서도 같은 메세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집에서나, 회사 사무실에서나, 아이폰 등 애플 모바일 기기들이 어디에 있든, 밧데리가 떨어지면 충전 알림 있어서 밧데리가 없어 곤란할 필요는 없을 듯 싶습니다. 


아래는 iBetterCharge 소개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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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발자 버전인 요세미티가 DP2 로 업데이트 된 후, WWDC 2014 컨퍼런스에서 소개한 다크 모드 활성화가 터미털을 통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소식은 macrumour(http://www.macrumors.com/2014/06/17/yosemite-dark-mode-terminal-command/) 에서 전합니다. iOS 개발자인 Hamza Sood 가 트윗한 내용이라고 하네요.



그럼.. 적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ㅋㅋ



적용 전 요세미티 화면입니다. 터미널을 통해 아래 명령어들을 적어주면 다크모드로 들어갑니다.


sudo defaults write /Library/Preferences/.GlobalPreferences AppleInterfaceTheme Dark
sudo killall -HUP WindowServer



콘솔 명령어 중, 아래 killall -HUD 부분은 Back to the Mac 을 참고했습니다. 여전히 새로운 소식에 대해선 가장 먼저 전달하시는것 같아요 :)


여하튼 활성화 시키자 아래와 같이 변했습니다.



DP2 에서는 다크모드 외에도, 전체적으로 좀더 안정감이 느껴지고 버벅거림이 많이 없어진듯 싶네요

제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화이트 맥북 2009 버전에서 처음 요세미티를 설치하고 많은 버벅거림을 느꼈거든요

참고로 제 화이트 맥북 2009 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종버전 나와서 어떤지 보고, 정 아니면 매버릭스로 사용해야 겠어요.


CPU : 2.26 GHz Intel Core 2 Duo

RAM : 8GB DDR

SSD : 250 Sam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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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애플 개발자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들을 수 있던 개발자 세션 내용을 애플에서 비디오를 통해 볼 수 있도록 오픈하였습니다. 



사파리가 아닌 다른 브라우저에서 열어보면 아래와 같은 메세지를 볼 수 있습니다.


To watch the streaming version of this video, use the latest version of Safari on a Mac running OS X Lion or later. Alternatively, you can watch this video in the WWDC app or download the video when available.

번역: 스트리밍 비디오를 보려면 OSX 라이온 이상의 맥에서 최신 버전의 사파리가 필요하며 모바일에서는 WWDC 앱 을 다운받아 시청할 수 있습니다.


<safari 뷰>



<iPad 뷰>








전 Continuity 가 궁금했는데, 비디오로 슬라이드 와 세션 강의 내용을 들을 수 있게 되어 넘 좋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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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14.04 를 설치한 제 기가바이트 넷북입니다.


기가바이트 넷북 사양은 위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아톰 N280 입니다. 램은 처음에 살때 추가했던 2기가와 이후에 SSD 128 짜리 로 교체했습니다. 윈도우7운영체제를 사용하다 너무나 느려서, 우분투를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확실히 빨라졌지만, 프로그램 실행할 때 우분투의 특유의 꿈틀거리는 애니메이션 과 투영효과를 없애면 좀더 빨라질것 같아서, 아래 방법으로 애니메이션을 없애봤습니다.



참고로 우분투 12.10 부터 MyUnity 가 시스템세팅에 통합되어 세팅이 가능했지만, 이후에는 없어져서 13.04 이후엔 애니메이션 효과를 줄이기 위해선, Compiz Setting Manager 를 설치해야 합니다.

(참고 싸이트 : http://ksearch.wordpress.com/2014/05/15/disable-unity-animations/ )


  • Step 1: Compiz Settings Manager 를 설치합니다. 아래 명령어를 치시면 설치 가능합니다.
    sudo apt-get install compizconfig-settings-manager
  • Step 2: 설치한 Compiz Settings Manager 를 실행 한 후 애니메이션을 생략합니다.  



실제로 테스트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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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Dre 사가 애플에 넘어오면서, 이번 월드컵을 겨냥하며 제작한 새로운 솔로 제품의 영상에 애플 아이폰이 까메오 출연을 하네요.

말이 필요없는 닥터 드레 사의 헤드폰 선전 동영상입니다.

힘찬 비트와 여럿 카메오 출연진들로 만들어진 5분정도의 멋진 영상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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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WDC 2014 끝나고 iOS8 과 OSX 요세미티 관련 소식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중에 골라서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9to5Mac 에 올라온 요세미티 중요 기능 체크 탑 5 입니다.


  • 메세지 앱을 통한 문자메세지/SMS 전송 기능 : 예전에는 애플제품에서만 사용가능했던  iMessage 앱을 통한 메세지 전송만이 가능했지만 이젠 안드로이드에서 받는 문자메세지도 수신, 전송이 가능해졌네요

  • 맥에서 바로 전화 걸기 :매버릭스에서는 facetime을  통한 화상전화가 음성전화만이 가능했지만, 아이폰을 통한 전화걸기가 가능해졌습니다.

  • 맥 과 iOS 간의 airdrop 기능 :예전에는 맥과맥, iOS 끼리만 됬었지요.

  • 컨티뉴이티(Continuity) : 아이폰에서 메세지 작성하기 시작하면 맥에서도 그대로 작업이 가능하게 되는데요, 이 컨티뉴이티 애플 전용 앱에서만 되는지, 아니면 타사 앱에서도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메일 등은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듯 싶네요.

  • 스마트 검색기능 : 알프레드 기능에 좀더 많은 효과를 넣은듯 한 검색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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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킨들4 사용하면서 커버 없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커버없이 킨들을 구입한지가 몇개월이 되다보니, 화면에 기스가 하나 났더라구요.. !!! (아 슬퍼..) 



그래서 커버구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다이소에서 1000원짜리 주머니 (파우치) 를 하나 사서, 그 안에 넣어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그런데 넣고 빼고 하기가 무척 귀찮고, 소중한 킨들이 보호 되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 국내에서 판매되는 케이스들은 최저 가격이 25,300원 (14년 3월26일자) 이네요. 당시에도 2만3000원이 넘는 가격이였는데, 



그래서 혹시나 하고 이베이를 찾았습니다. 그러자.. 짜잔~

착한 가격, $8.90 (당시 1월 8일 가격) 에 배송료 무료!!! 와우..


그러나 배송기간이 3-4 주 걸린다고 씌여 있더군요. 고민을 했습니다. 3-4 주 뒤엔 호주로 떠나야 해서 못받고 떠날 수도 있겠지만, 설마 4주 꽉채워서 오려나? 하는 생각에, 이베이에서 킨들 커버 주문했습니다.


저번에 해외에 있는 친구가 필요한 물품들이 있다고 하여, paypal 을 만들어 두었고, 친구가 보내준 돈은 따로 뽑지 않아 그대로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paypal 로 구매 했습니다.




그리고.. 딱 4주째 되던 2월3일경에..

집 우체통에.. 아래 우편물이 떡하니 들어와 있더군요

사실.. 주문하고 나서 올때 되면 오겠지 하며 기다리다, 안오나보넴.. 하고 까먹고 있었습니다. paypal 결제라.. 물건 안왔다고 하면 돈 돌려받으니, 뭐.. 아무런 생각 안하고 그냥 지내고 있었는데 4주째 오더군요. (국제배송이 무료라더니.. 참 늦네요)



어쩌면.. 새로운 주소로 입력하여, 더 늦게 온 것일 수도 있겠네요.

그냥.. 주소 쓸껄 그랬나? 여전히 외워지지도, 적응 되지도 않는 새주소.. 뭐 여하튼.. 도착했습니다.



내용물 구성품 입니다. 킨들4 커버.. 스크린 보호 필름, 스타일러스.. (아이패드 용이더군요)

상당히 간단한 구성이였으며, 이 구성을 보니 $8.90 이란 가격이란게 맞다고 생각되더군요. 국내에선 왜 2만원이 넘게 책정되어 판매가 되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내/외부 모두 부드러운 가죽으로 만들어져 있어, 꽤 믿음직?스러운 커버입니다. 바로 킨들을 장책해 봤습니다.

들뜬 이음새 없이 딱 맞게 만들어졌네요

정확하게 모든 부분이 탑재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화면 보호 필름도 붙혀봤는데요.. ㅡ,.ㅡ

번뜩이는게 글 읽을 때 문제가 되네요.. 빛의 반사가 심히 뜯어내 버렸습니다.. 과감히.. ㅋㅋ

없는게 나을때도 있구나.. 라는 



이제 킨들 커버도 생겨서..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며 책을 읽을 수 있겠네요.

생각 보다 저렴하게 좋은 킨들 커버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두께가 커버를 씌우면 두꺼워 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보호도 되고, 예전 플라스틱 킨들을 들고 다닐때보다는, 가죽 커버를 쥐는게 느낌이 훨씬 좋네요.




자 구입은 그때 했구요.. 

이제 한달 정도 사용해 봤습니다..


참 좋네요..


그런데 한가지 단점이 있어요..

아시다 시피 킨들4 는 버튼으로 페이지를 넘기는데, 좌우 끝에 있는 페이지 넘김 버튼 중, 좌측에 있는 버튼들이 눌리지가 않습니다.


커버를 잘못 꼈는지.. 아님 이게 문제인지.. 조금은 당황스럽네요. 다시 빼고 넣어보긴 해야 겠습니다만.. 

아직 그냥 우측 버튼들만 누르면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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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계좌를 열고 나서 바로 한 일이.. 

전화 연결하기 입니다.

한국서 호주로 가지고 온 아이폰 4S 에 Pre-Paid 카드를 구입하여 넣었습니다.

Optus Pre-Paid 를 넣어봤는데요, Telstra 와는 다르게 Optus 전화끼리 무제한 통화가 가능하며 sms 문자가 무제한이라는 메리트와, 250분 통화에 한국으로의 국제전화가 포함되어 있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왜 Pre-Paid 를 했냐면, 2년 약정으로 아이폰 5s 를 하려고 했지만, 약정은 제 신용으로는 안된다고 하네요. 솔직히 기분이 별로 좋진 않았지만, 일단 호주에서 별 다른 신용이 쌓이지 않아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쳤습니다.


여하튼 가입시 여권만 있으면 개통이 가능합니다..



건너편에 자리잡은 Telstra..

6시 이후 호주 내 무료통화도 무척 괜찮은 플랜이긴 하지만, 저에겐 별로 메리트가 없어서 optus 로 정했습니다.


제가 Optus 가입 한 뒤 제 와이프 가입하려고 하니 전에 내지 않았던 유심카드 비용 $2 를 내라고 하더군요.

내꺼 할때 내지 않았다 고 이야기 했더니, 그럼 내지 말라고 하네요.

재미 나네요. 

(이야기 한 판매원 목이 뻘겋게 달아오르는 것 보고 별다른 이야기 안했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한소리 할뻔 했습니다.)



제가 고른 플랜은 (일단 처음이라 $30 이 기본입니다.)

  1. 호주내 sms 무료
  2. SNS 앱(facebook, twitter, foursqr, 등) 사용시 데이터 무료 (동영상 제외)
  3. Optus 망내 통화 무료
  4. 망외 250분
  5. 데이터 500메가
  6. 그외 사용을 위한 $30 지원



4번과 6번이 한국 통화를 가능하게 해주는것이라고 하더라군요.

처음엔 저 혼자 와 있어서 주로 인터넷으로 한국으로 통화 하고 그러긴 헀는데, 인터넷이 없는 곳에서 500 메가로 통화하기 보다는 그냥 한국으로 해외 통화 하는게 더 편했습니다.


솔직히 한국으로 통화할 일 많았구요, 주로 2-3분 씩 자주 통화하면서, 호주내 통화 보다는 한국으로의 통화로 250분 다 쓴것 같아요



아이폰4S 는 마이크로 유심이며, 한국에서 아마 4S 부터는 컨트리락이 풀려 있어 그냥 오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음.. 제가 Pre-Paid 개통할 때 옆에 한국 분이 연아의 햅틱 폰을 가지고 와서 유심 그냥 구입하시던데, 안될꺼라 이야기 해주는데도 막무가내로 구입하시더군요. (나중에 껴보고 안된다고 환불 요청 하는것 까지 봤습니다. 환불 안해줍니다.)


언락폰 아니면 해외 유심 껴서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연결한 뒤.. Optus 라고 나오네요.

Olleh 이외엔 다른 회사 라인으로 전화 사용은 처음이라 조금 두근두근? ㅋㅋ


친절하게 전화번호 관련 문자도 오고, 사용량 어떻게 되는지 알수 있는 싸이트도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제 와이프 개통 하고 나서 한국에 전화 할 수 있어 넘 좋아합니다.


구매하고 한달 사용 후 느낀점 (단점)

1. Optus 망에 문제가 있음 (잘 안터지는 곳이 있음. 시내 건물에서도 잘 안터짐.. 간혹 집에서도...)

2. 통화 음 문제.. (지지직거림)

3. 인터넷이 느림 (기차 안에서 잘 안됨)

4. 시드니 외 다른 지역에 가면 좀.. 안터지는 곳이 많다고 들음.


최고의 메리트는 망내 통화 공짜 및 별다른 금액 내지 않고, 한국으로의 통화 가능 입니다. 시드니 오자마자 28일간 사용하기 딱 좋은 프리페이드 카드입니다. 이후에 더 좋은 카드로 갈아타시는것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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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 와서 찾아 들어간 첫 커피집을 소개합니다.


JavaLava Cafe - Hornsby


작년 2013년 6월에 이곳에 오픈하여,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JavaLava Cafe - Hornsby 지점에서 호주의 첫 커피를 마시게 되었네요. 나중에 리뷰를 보니, 거의 반년간 서비스에 대한 불평이 많던 집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테이크아웃을 해서 그런지 서비스가 나쁘다라는 느낌을 받진 않았어요.


맛을 음미한다는것과는 다르게 그냥 이날 날이 너무 더워서 시원한 커피를 마시고 싶었습니다. 무심코 들어간 카페인데요, 이름도 재밌자나요 자바라바~~ ㅎㅎ 

뭐 호주는 커피가 유명하니 어딜 들어가도 맛나겠지 하고 찾은 곳입니다.



한분은 주문을 받으시고, 서비스를 하며, 조금은 무뚝뚝한 나이드신 분은 모니터를 보면서 계속 커피를 내리시는 형태로 일을 하시더라구요.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었는데.. 허걱!!! 메뉴에 아메리카노가 없네요.. 무엇을 주문할꺼냐고 물어보는데, 메뉴에 없는 커피를 말하기도 그렇고.. 늘 마시던 아메리카노가 메뉴에 없어 당황하며 나온.. 말이...


"원 아이스 커피 플리즈.."


말하면서도.. 엇.. 여기도 아이스커피 라고 말하면 알려나? 했는데..


"OK~ it's $5.50, thank you" 라는 말을 듣고.. 움? 있나보넴? 돈을 냈습니다.


재미난건 커피를 내린 후, 믹서기에 넣더라구요. 오오오.. 정말 블랜딩을!!! 하며 오해를 했는데요, 얼음을 넣고 커피와 믹서기에 완전히 갈아서 서비스 하더라구요.



사진에서는 조금 희미하게 나왔지만, 완전 얼음과 갈련 나온 아이스 커피입니다.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맛나게 쪽쪽 다 빨어먹었어요. 느낌은? 커피향은 참 좋았어요.. 진하더군요.. 그리고 좀 넘 달달하넴~~~ 하고 정말 시원하다 라는 느낌? 그리고 돈내고 산 얼음을 먹다가 버리지 않아도 되어 뭔가 100% 다 먹었다(?)라는 기분에 만족스러웠습니다. ㅋㅋㅋ


- 아이스랑 갈려고 좀 많이 달고, 진하게 탔었을까? 라는 생각도 휙 지나가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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