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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주로 카페에서 커피 냄새 맡으며 책을 읽었지만, 여기 혼자 나와 있으니 집 소파에서 읽게 되네요. 하지만 자주 답답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야외로 나가봤습니다. 탁 트인 동네 공원으로 나와 보니 사람들이 많네요.
도서관 바로 옆이라 와이파이도 되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햇빛도 따뜻하고.. 하늘도 무척 푸르네요. 여기 벤치에 앉아 읽어야 할 문서들과 책을 두어시간 읽었는데 집중도 잘 되고 무척 좋았습니다.
다음엔 해변에 놀러가 자리깔고 독서를 즐겨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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