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 purchased the ipTime router in Korea, ipTime doesn't support English menus for the domestic products. I've asked them for the English manual at least, but the cs guy kept repeating saying that the products overseas are different from the ones being sold domestic.
Ok, Here's how you do the settings for Port/Forwarding on ipTime N604R.
General Settings
System Info
Internet Connection Settings
Wifi Settings/Security
Firmware Upgrade
Advanced Settings
Network Management
WiFi LAN Management
NAT/Router Management
Port/Forwarding Settings
DMZ/Twin IP Settings
Port Trigger Settings
ETC Function Settings
Routing Table management
Security Settings
Special Settings
Traffic Management
System Management
List of Protocols : [dropbox: https etc] Protocol Name: ()
Internal IP Address : 192.068.0.() [checkbox] set as the current ip address (192.168.0.6)
iOS 5.1 에서 벌써 LTE 준비를 하고 있었던, 애플.. LTE 의 연결이 약하거나 없는 경우 호환 되는 아래 체널로 바뀌어 3G 로 떨어지는데 이 때 미국 내 3G 방식이 다른 AT&T (DC-HSDPA/HSPA+) 와 Verizon (CDMA) 을 위해 2 종류의 아이폰이 나올 것이다 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LTE 주파수가 다른 다른 나라, 즉 일본, 한국을 위한 인터네셔널 버전이 출시 된다는 이야기는 아직 미정이구요, 국내에서도 꼭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긴 합니다만, 일단 뉴아이패드 가 그냥 미국 LTE 만 지원되게 나왔기 떄문에 출시 안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꼭 나왔으면 합니다.
넓은 화면
2012 년 9월 12일 애플 컨퍼런스 내용 예측1. 새로운 아이폰 : 타사 폰들처럼 넓고 더큰 화면 탑재. 2007 년 부터 사수해온 3.5 인치의 화면을 더욱 넓게 만들지 않을까.. 예상됨.macworld.com/article/116841…
경쟁업체들은 벌써 태블릿 피씨 만한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는데, 아이폰 4s 까지 3.5 인치를 고수한 있는 애플. 떨어지는 화질로 사이즈만 키운것이 아니라 아이폰4 시절부터 레티나 기술로, 더욱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였는데요, 이번엔 그 선명한 화질로 화면이 넓어 졌으면 하는 팬들의 바램도 아이폰 5 발표를 앞두고 부쩍 커졌습니다.
또한 최근 유출된 서비스 부품들을 보면, 4인치 가까운 화면일 것이다라는 추측이 돌고 있습니다. 기대해 볼 만 하겠네요. 더 넓은 레티나 화면을 탑재한 아이폰.. :)
새로운 독 커넥터 (dock connector)
2012 년 9월 12일 애플 컨퍼런스 내용 예측1. 새로운 아이폰 : 새로운 독 커넥터.. 30핀이 아닌 더 작은 커넥터로 바뀔꺼라큰 예측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음 macworld.com/article/116841…
기기가 더욱 빨라지기 위해 전력 소모가 늘어 밧데리 용량이 늘어났지만, 사실상, 사용자들에게는 예전 3Gs 나 4S 나 밧데리 용량은 별로 그닥 늘어났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빠른 기기를 위해서도 늘어나지만, 실 사용자들을 위한 밧데리 용량이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일단 하드웨어가 바뀌기 때문에 늘어나긴 하겠지만, 그래도 더욱 늘어났음 좋겠어요.
트윗에서도 언급되었다 시피 널리 상용화가 되면 탑재 될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 유럽에서 많이 사용중 이라고 하긴 하는데, 미국과 아시아에서는 준비만 되었을 뿐, 사용량 증가가 더디기 때문에, 조심스레, 이번 아이폰5 에서는 탑재되지 않고 아이폰 5s 쯤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추측해 보네요. (뭐 이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추측인데 뭘.. 조심스레.. ㅋㅋ)
2.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
2012 년 9월 12일 애플 컨퍼런스 내용 예측2. 새로운 아이패드 : 7인치 정도의 중간사이즈 아이패드 미니의 소문도 무성했지만, 아직은 이른 듯 싶다는 이야기가 많네요. 12일 발표 때 주인공은 아닐듯 macworld.com/article/116841…
PassBook 의 활용에 대해 좀더 심도있는 소개가 있을 듯 싶으며, 오디오 북 플레이 관련해서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향상된 지도 와 더욱 강력해진 시리 의 등장도 기대가 많이 되고 있지요.
그리고 아이폰 4s 때 시리의 등장 때 처럼, iOS 6.0 에서만의 멋진 기능이 단독으로 소개되지 않을까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추측으로는 와이파이를 통하지 않은 air play 지원 기기들과의 직접 통신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5. 기타 등등
그 외에 새로운 iMac 소식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사람들의 바램도 많이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retina display 가 탑재된 13 인치 맥북프로 소식이 얼핏 들렸으면 하는 기대감으로 이번 발표를 볼 듯 싶네요.
아이폰 5 에 FM 라디오 수신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개인적인 소망을 마지막으로 소문 무성, 기대 만빵, 많은 사람들이 지갑 열 준비를 하며, 와우 탄성을 지를 준비를 하며, 주가가 하늘을 치솓을 준비를 하며 기다리고 있는 9월 12일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를 기다려 봅니다.
1년이 지나고, 결혼 1주념 여행을 또 바닷가로 가게 되어 이번엔 꼭.. 물속에서도 사진을 찍을테다!! 라는 신념하에.. 방수팩을 알아보니.. 이거야 뭐.. 카메라 가격보다 높더군요. ㅋㅋ
검색 도중 DicaPac (이하 디카팩) 을 알게 되었고.. 여러 사용기를 읽어 본 후, 구입해도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구입했습니다.
WP-ONE 모델을 구입했는데요, 참고로 여기에 넣을 제 카메라는 캐논 익서스 105 (Canon IXUS 105) 입니다. 이녀석 역시 신혼여행을 위해 구입했던 작고 저렴한 녀석이였어요. 구입가격은 쥐마켓에서 배송비 포함해서 15,000 미만 이였던 거 같네요.
쨔잔~
도착했습니다.
구성품은 심플합니다. 렌즈 확장 링이랑 카메라 방수팩이랑 스트랩이네요.
오자마자 카메라를 넣어봤습니다.
꽤 넉넉하게 들어가더군요
제 캐논 익서스105 보다 조금 더 큰 카메라들도 들어갈 수 있을 꺼 같습니다.
바로 사용해 보기 위해 전원을 넣고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버튼 누르고 하는데에는 별 문제 없어 보이긴 한데요, 혹시 터치 스크린 되는 카메라라면 조금은 불편할 듯 싶습니다. 테스트 때문에 물에 젖어 있어 마른 뒤 아이폰으로 터치 테스트도 해봐야 겠네요.
여하튼 첫방에 카메라를 넣고 물에 넣어 테스트 하는 용자는 아니기에..
일단 물에 쉽게 젖는 휴지를 넣고..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 많은 분들이 이렇게 테스트 하시더라구요 ㅎㅎ
싱크대에 넣고.. 물을 쏴아~ 샤워기 처럼 물이 쏴아~
라라라..
ㅇㅇ? 이거 공기가 들어가 물에 잠기는게 아니라 뜹니다.
당연한거 아닌가?
뜨니 그래도 마음이 놓이더군요.. ㅋㅋ
그래서 한 5분정도 제가 손을 눌러 물속에 넣어놨습니다.
공기방울이 올라와.. 히익! 놀라기도 했지만
그냥 꾸욱 눌러 물속에 넣어놨습니다.
그리고 손이 시려워서..
일단 꺼냈습니다.
겉은 푹 젖었네요..
그리고 조심조심 휴지를 꺼내봤습니다.
꺼내는 도중에.. 물에 푹 젖은 찍찍이 부분을 보며..
뭐야.. 들어간거 아냐? 라는 의심이 들더군요..
하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휴지는 말짱 합니다..
그래서.. 디카로 테스트를 해볼까.. 하다가..
그냥.. 그건 당일날 가서 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에 일단 디카는 넣어 보진 않았습니다.
휴지로만 한 테스트지만 일단 만족스럽네요
현지 바닷가 가서 테스트 한건..
테스트 이후 사진 추가해야 겠습니다.
-- Update --
푸켓에 다녀왔습니다. 이녀석을 가지고.. 테스트 한다고 캐논 익서스 105 넣고, 바닷물에 넣어봤습니다. 스노우쿨링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이번 여행에서는 스노우쿨링은 안하고 스킨 스쿠버 다이빙 체험을 했습니다. 스쿠버 다이빙 할때는 플라스틱 방수팩이 안전하다고 하여, 구지 들고 들어가진 않았는데요, 아쉬워서 배위에서 살짝쿵 푸켓 바다에 넣어봤답니다.
아래 사진은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보시다 시피 앞에 물방울들이 끼면 사진을 버리게 되네요. 조오기.. 잠자리 날아가는 사진인뎀.. ㅋㅋ 여하튼.. 물기가 없으면 사진 잘 나옵니다. 확대해서 함 보세요.
그리고 물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습기가 렌즈 앞에 끼는데요, 온도 변화가 있을 때, 내부에서는 기기가 따뜻하여 내부 온도를 식혀주지 않으면 습기가 끼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렌즈 앞에 마게를 열어 닦아 주었는데.. 자동 뽀샤시 효과도 나고 해서 그냥 나중엔 그냥 놀았습니다.
DSLR 을 넣어 다니고 싶지만, 아직 기술이 그정도는 아닌듯.. 비닐이라, 수압까지는 버티지 못하는거 같네요. 바닷물속에 1-2 미터 정도 찰팍 거리며 놀때는 상관없지만, 3미터 이상 들어가시게 되면.. 아마 기기 고장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스쿠버 다이빙 강사님 말씀)
여하튼 수영장에서의 사용은 강추 입니다. 정말 재미난 사진들 많이 많이 찍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어요
품명: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큐브 알파 - American Tourister Cube Alfa Zipper Spinner
브랜드: 쌤소나이트 Samsonite 서브 브랜드인 American Tourister
특징: 지퍼식 하드케이스
색상: 빨간색
결혼한지 1주년 되는 해 입니다. 1주년 되는 날, 어디 여행이라도 갈까 하다가 여름 휴가 때 길게 다녀오자고 약속 한 뒤, 휴가가 다가와 여행을 준비하게 되었네요.
저는 여행용 가방이 있었지만, 와이프는 가지고 있지 않아 그동안 저랑 여행 다닐 때 언니나, 친구에게 여행가방을 빌렸었는데, 휴가철이다 보니 여행 일정이 겹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행가방을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10만원 미만의 가방들을 와이프가 보여줬는데요, 어딘가 허술하고.. 여행가방 스럽지 않게.. 디자인만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TV 광고에서 봤던 여자분이 가방을 끌고 막 달리는 가방이 기억에 남아, 이야기 했더니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라고 하더라구요. "비싼건 알아가지고.. " 라는 말과 함께.. 비싼가? 급 겁도 나고.. ㅋㅋ
인터넷 검색해 보니 홈쇼핑에서도 많이 판매 하고 있었지만, TV 광고에서 봤던 제품이 아니여서, 백화점 쌤소나이트 매장에 가서 물어봤습니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브랜드는 쌤소나이트의 세컨드 브랜드라서 아직은 백화점엔 입점이 안되어 있고, 아웃랫 매장에만 있다고, 나중에 백화점 입점 될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나서, 바로 집 근처에 있는 쌤소나이트 아웃랫 매장을 찾았습니다.
모든 가방들은 사진에 나온것처럼 하얀색의 가방 보관커버가 들어있습니다. 여행시 가방 보호덮개는 3만원인가? 따로 구입해야 하더라구요. 나중에 홈쇼핑에서 제품 잘 나오면 그때 한번 더 구입해야 겠어요.. 주로 홈쇼핑에서는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와이프는 다른 가방들처럼 둥그런 (뚱뚱한) 모양이 아니라 평평하게 들어가 있어 그나마 조금 더 세련되 보이는 가방 디자인이 맘에 들었다고 합니다. 오렌지 색과 많이 고민 끝에, 빨간색을 택한 와이프 왈
우체통 끌고 다니는거 같애~ ㅎㅎ
많은 분들이 맘에 안들어하는 저 PC 100% 스티커.. 그리고 Cube Alfa 제품 명도 스티커로 붙혀져 있어 조금은 아쉽더라구요.
무슨 고무 제질 처럼 하지만 예전 쌤소나이트 하드케이스 처럼 섞어 놓은듯한 제질 느낌이 나는 PC 제질.. 거기에 지퍼 방식이라 조금은 생소한 퓨전적인 결합? ㅋ 그냥 제가 여행을 오랜만에 구입하는 거겠지요? ㅋㅋ.. (하드케이스를 지퍼방식으로 사용해 본적은 이번에 처음이라서요.. )
눞혀 놓고 꾹 꾹 있는 힘의 50% 정도로 눌러보니 쑤욱 들어갔다 나오기도 하고.. 살짝 뒤틀어봤는데, 상당히 유연하더라구요..
(자체 내구성 실험 통과~ 뭐 분명히 공장에서 많이 했었겠지만.. 그냥 궁금 해서요.. ㅎㅎ)
만약 와이프가 제가 누르고 비트는걸 봤다면.. ㅋㅋ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라는 브랜드가 기억에 남은 이유가..
이 손잡이와.. 360도 회전하면서 내구성이 강하다 라는 인상을 심어준 길거리 달리기 tv 광고 때문이였지요.
여행가방을 버리고 싶던 이유가 주로 바퀴고장 이였거든요.
두번째가 이 손잡이지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손잡이는 편안하게 원터치로 당길 수 있고, 부드럽게 슈욱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바퀴는 플라스틱 제질 같은데.. 정말 광고처럼 끌고 다녀도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 튼튼한지도 궁금하네요.. 이번 여행때 한번 광고 찍어봐야 겠습니다. ㅎㅎ
조기.. 자물쇠통은.. 정말 세팅 하기도 쉽지만 좌측에 있는 TSA Lock 이 상당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TSA Lock 은 그동안 의심되는 물건이 가방에서 발견되었을 때 자물쇠를 훼손하고 열었어야 하는 서로 불편함을 싸악 없애주는 세관 전용 키로 가방을 열고 닫을 수 있게 해준다네요. 그래서 열쇠는 세관에만 있고, 개인적으로는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하튼.. 자물쇠통이 달려있어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이 너무 멋지지 않나요?
아직 짐을 싸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휴가용, 4-5일 정도의 옷가지는 넉넉히 들어갈 정도의 사이즈를 찾아 이번에 구입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큐브 알파의 사이즈는 66CM 중간 사이즈.. 열어보니 꽤 넉넉해 보입니다. 여행 떠나기 전에 짐 싸고 한컷 올려야겠네요.. :)
사용전이라 구입기로 시작한 글을 쓰면서 여행가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 해지네요.
여행가방을 구입하고 여행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이번이 처음인것 같아요.
제 전용 여행가방을 끌고 다니면서 여행 하며 별별 가방을 다 써봤지만.. 아직도 고장이 안나고 잘 사용하는건 역시나 쌤소나이트..
덤앤 더머에서 찾아가는 여자 이름이 쌤소나이트라고 이야기 할떄 무척 웃겼었는뎀.. 웅?
쌤소나이트의 세컨드 브랜드인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첫 구입기..
일단 맘에 듭니다..
여행 후 후기를 쓸 때도 맘에 들었으면 좋겠네요.
괜찮은 가격에.. 튼튼하고 가벼운 하드케이스.. 자물쇠 걱정 없고.. 바퀴 튼튼하고!!! 손잡이 부드럽게 열고 닫히는.. A/S 가 걱정 안되는.. 그리고 누구나 들어본 듯한 쌤소나이트이 세컨드 브랜드인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강추는.. 여행 후..
--Update--
이번 5박 6일 일정에서 사용했습니다. 용량은 10일 정도의 양이 들어가며, 이것저것 많이 넣었는데도, 20kg 가 넘어가지 않네요. 와이프가 6일치 옷가지 + @ 와 면세점에서 구입한 화장품들까지 넣었어요. 가방 무게는 정말 가볍더라구요. 손잡이도 쑤욱 쑤욱 잘 올라와 주니, 불편함이 없었고, 특히 바퀴도 너무나 부드럽게 잘 이동되어 좋았습니다. 이번에 집에 오는데 공항에서 정거장 쪽에 버스가 들어와 이거 밀면서 잠시 뛰었는데요, 바퀴가 정말 견고하더라구요.
특히 도착한 날 서울에 비가 왔었는데.. 방수도 되고.. 옆에 있는 검은색 쌤소나이트가 제 가방이에요. 이녀석 방수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부는 일단 젖지는 않은뎀, 옆에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딱 보이에도 방수고.. ㅋㅋ
아.. 캐리어 찾는 곳에 서 있으면서 와이프 가방은 금방 찾게 되었습니다. 가방이 눈에 확 띄더라구요.
제 가방은 두어번 제 네임택이 붙어 있는지 확인 해보고 나서 찾았구요.
나쁜점은 기스가 잘 납니다. ^^ 견고하고, 내용물 모두 안전하게 다 들어가 있었구요. 깨진것 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가방 참 잘 산 것 같네요. 또 여행을 가고 싶어요~
WWDC 2012 잠시 후면 시작할 텐데요, 정말 많은 추측들을 접해 본 결과.. 정말.. 정말.. 정말.. 어떤 내용들이 발표될 것인지 너무나 궁금하지요? Gizmodo 에서 정리한 내용 (http://gizmodo.com/5916238) 을 읽으며 정리해 봤습니다.
WWDC 한시간 남짓 남기고 정리해본 여러가지 추측입니다.
1. iOS 6 : 컨퍼런스 장소에 포스터가 걸리면서 100% 발표가 확정이 된 iOS 6 입니다. iOS 내 페북 통합과 새로운 지도 어플이 가장 많이 올라온 뉴스 내용중 하나지요.
2. 새로운 MacBook Pro: 새로운 맥북 프로 의 소문도 많이 돌았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에 아이비 브리지 칩셋에 NVidia 사의 새로운 그래픽 보드에..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SSD 에.. 맥북 에어같은 프로가 나오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기대에 부풀에 있습니다. ㅎㅎ
3. 새로운 맥북 에어: 아이비 브리지 칩셋을 탑재한 새로운 맥북 에어의 등장도 은근히 기대가 되지 않나요? ^^ 개인적으로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맥북 에어에 장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4. OS X 마운튼 라이온 : 테스트 버전이 나온지 꽤 된 마운튼 라이온의 발표가 기대됩니다. 이번 이벤트에 최종 버전 출시 발표가 나올 가능성이 무척 커 보입니다.
5. Mac Pro: 아이폰 3GS 를 사용하면서 애플과 친하게 지내온 저로썬 새로운 제품인줄 알았는데, 예전에 있었나보네요. 한참을 보이지 않았던 제품인데 이제 슬슬 나올 때가 되었다고 사람들의 기대가 모여지고 있습니다. ^^
6. 새로운 iMac : 어쩌면.. 아주 어쩌면.. 발표 될지도 모르는 iMac 의 새 제품들입니다. 위의 맥 프로와 함께 아이맥의 가격이 누출 되어 iMac 의 새로운 모델 발표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7. iCloud 업데이트 소식: 베너중 하나에서 추측이 되는 iCloud 의 업데이트 소식.. :) iCloud 를 위한 새로운 웹 어플 발표 정도가 기대 되네요.
8. Apple TV Apps : 가장 말이 되는 소문중에 하나입니다. 아이폰 처럼 이제 Apple TV 플랫폼이 개발에 오픈이 되어 새로운 Apple TV 만을 위한 어플들이 개발 될 수 있도록 개방에 대한 발표도 있지 않을까 싶구요.. ^^
9. 그리고 아주 어...어어어어어어 쩌면.. 새로운 아이폰 발표와..
10. 그리고 폭스콘에서 아니라고 이야기 했지만, 애플과 HDTV 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었지요.. 하지만 WWDC 에서 발표할 내용은 아니지만.. ㅋㅋ 은근.. 아주 은근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흰색을 유학 시절 미국에서 구입하여 딱 하나 있던 롬.. New SuperMario Bros ..
너무나 재미있어서 정신 없이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이후에, 흰색 DS 는 아는 동생에게 가버리고.. 또 하나 구입하여 한국에 들어왔는데.. 그녀석은..첫 사회생활 하여 R4 를 구입하여 롬 다운받아 이런 저런 게임 엄청나게 했었더랬네요.
그러다 중고로 팔았는지.. 누가 가져갔는지.. DS 를 잊고 있었는데, 어느날 보니 업그레이드 되어 액정도 밝은 새로운 버전이 나와 너무나 사고 싶어 병이날 정도였습니다.
메탈릭 로즈... 아..
정말 매력적인 색의 메탈릭 로즈..
그래서 다시 손에 쥐게 된 Nintendo NDS..
제 기억으로는 메탈릭 로즈 를 손에 쥔 시점에서 R4 칩은 불법으로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였습니다. 그래서 조금 로딩이 느려도 롬파일 로딩이 가능한 DSTT 칩을 구입했었지요.
DSTT ..ㅋㅋ 구입하고 나서 불량이 나 전화 통화 하면서 다시 받고 싸우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생각해 보면 구지 싸우지 않아도 되는데, 그땐 넘 좋아하는 제품에 불량품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화가 많이 났던거 같습니다.
메탈릭 로즈를 가지고 논 것도 1년 미만 입니다. 호주에 살고 있는 제 동생이.. 엇.. 이거 이쁘다.. 하고 시드니라는 도시로 가지고 가버린게 어언.. 몇년인지.. 그러다 이녀석도 잊고 살았지요. 근데.. 그 동생이 이녀석을 들고 와서, 제 iPhone 3GS 와 바꿔갔습니다.
ㅎㅎ 어제 다운받은 토렌트 파일을 보니 Nintendo NDS 롬 파일이 엄청나네요. 거의 14G 수준이에요.. ㅎㅎ 그래서 토렌트 파일 첨부 해 놨습니다. 필요하신분들 받아서 사용하세요 :)
아이패드 1 구입 후 결혼 하여 와이프와 같이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저 보다 제 와이프의 아이패드 사용 용도가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제가 new iPad 가지고 싶다고 이야기 하며 발표 날의 동영상을 TV 로 보여줬었는데..동영상을 보며 감탄을 하는 와이프가 저보다 뉴아이패드를 더 좋아할 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제 와이프의 아이패드 사용용도를 함번 살펴볼까요? ㅋ
1. 음식 레시피 정보 찾기 위한 사파리에서 블로그 글 보기 2. 티비 보면서 연예인 정보 글 찾아 보기 3. 티비 보면서 흥미로운 백그라운드의 물품들 정보 찾아 쇼핑에 빠지기.. 4. 출근 전 화장 할 때, 라디오 듣기.. 5. 잠자기 전 쇼핑 및 독서 하기..
전 참고로.. 집에서는 그냥 장실 가서 만화보기 용도 외엔 그닥 사용할 일이 없더군요. 그런데... 왜 뉴아이패드에 열광을 하냐구요? ㅋㅋ 결혼전엔 무척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었고.. 결혼 후엔 와이프와 같이 사용하다 보니.. (참고로 저희 집엔 컴퓨터가 없습니다. 아이패드 사용하다 보니 컴퓨터의 용도가 현저히 떨어지더군요.. 아이패드 아이폰.. 가지고 있으면 왠만한 인터넷 쇼핑도 그냥 하더군요.. 없는데로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여하튼 동영상을 보며 화질이 정말 좋네.. 디자인이 오빠꺼보다 낫네.. 속도가 좋데? 에서 iPhoto 부분을 보다.. 저건 꼭 가지고 있어야겠다.. 등등.. 감탄을 하던 와이프가 그날 이후 출시날을 물어보고, 미국, 일본 등지에서 제일 먼저 출시 한다는걸 알려줬었구요.. 국내 출시일은 조금 기다려야 한다고 이야기 해줬었지요. :)
그런데.. 아시는 분이 일본을 간다는 걸 알고 제 와이프가 오는 제 생일 선물로 new iPad (이하 뉴아이패드) 를 선물해 줬습니다.
일본에서 들어오시는 그 분에게 부탁하여 어제 (2012-03-26) 받았습니다.
정말 뛸 듯이 기뻤네요. ^^
두둥~ new iPad 가 눈에 들어오고..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가지고 싶었던 뉴아이패드 가 눈 앞에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