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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예전에 꼭 가지고 있어야 하는 아이템으로 뽑힌적 있는 IKEA AKPEKT 칼갈이를 찾아왔습니다.



가격도 얼마 안하고.. 안전하게 칼을 갈 수 있을 듯 싶어서 꽤 오래전부터 가지고 싶었는데, 칼들을 세트로 사면서 칼갈이가 같이 와 구입을 미뤄왔었습니다.



하지만, 그 세트에 있던 칼갈이는 호주 올때 가지고 오지 않아서 "설마 칼이 무뎌지겠어?" 하고 그냥 왔는데, 온지 넉달만에 칼이 무척 무뎌졌네요. 


아래 그림처럼 넣고, 슥삭슥삭 몇번 앞뒤로 오가면 칼이 싸악 날이 섭니다.



이제 스티커를 조심히 잘 벗기는 일만 남았네요. ㅋㅋ

다음은 기본적으로 활용방법이 같은 칼갈이 동영상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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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노트북 받침대로, 다이소 제품을 사용해왔습니다. <2013/11/13 - #다이소 에서 구입한 #원목 #마우스패드 (?)글 맨 아래 사진을 보시면, 나무로 된 받침대에 올라가 있는 제 맥북이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호주에 잠시 와 있는 관계로, 여기에는 들어와 있는 IKEA 를 자주 들리게 되었는데요.. 처음엔 가구와 각종 생활용품들이 눈에 들어오다, 슬슬 그외 제품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아래 노트북 받침대는 국내에서도 구입하실 수 있는데요, IKEA BRADA LAPTOP SUPPORT 제품입니다. 남자는 핑크.. 그래서 핑크를 구입했습니다.



사진처럼 무릎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려고 구입한건 아니지만 해보고 어떤지는 이후에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현재로써는 책상위에 올려놓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제질은 합성 고무 제질인데 좀 단단 하네요

크기는 가로 42cm 세로 31cm 높이 9cm 로 제 13 인치 맥북만 올리기에 훨씬 크며, 17인치까지 거뜬히 탑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표면은 보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원형의 거친 부분이 있어서 노트북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디자인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에 구입하고 싶은 품목은 모니터 받침대입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구형 4:6 삼성 모니터도 상하 좌우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니터이긴 하지만 눈독 들여놓은 모니터 받침대가 있습니다. 음 분명 DIY 이긴 하지만 IKEA 물품을 가지고 하는거라고 해서 부품찾으러 방문해보려고 합니다. 완성되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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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I/O 2014 -키노트링크


30 분이 지나고 나서 시작합니다. 소리도 그때 되서야 나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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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14.04 를 설치한 제 기가바이트 넷북입니다.


기가바이트 넷북 사양은 위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아톰 N280 입니다. 램은 처음에 살때 추가했던 2기가와 이후에 SSD 128 짜리 로 교체했습니다. 윈도우7운영체제를 사용하다 너무나 느려서, 우분투를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확실히 빨라졌지만, 프로그램 실행할 때 우분투의 특유의 꿈틀거리는 애니메이션 과 투영효과를 없애면 좀더 빨라질것 같아서, 아래 방법으로 애니메이션을 없애봤습니다.



참고로 우분투 12.10 부터 MyUnity 가 시스템세팅에 통합되어 세팅이 가능했지만, 이후에는 없어져서 13.04 이후엔 애니메이션 효과를 줄이기 위해선, Compiz Setting Manager 를 설치해야 합니다.

(참고 싸이트 : http://ksearch.wordpress.com/2014/05/15/disable-unity-animations/ )


  • Step 1: Compiz Settings Manager 를 설치합니다. 아래 명령어를 치시면 설치 가능합니다.
    sudo apt-get install compizconfig-settings-manager
  • Step 2: 설치한 Compiz Settings Manager 를 실행 한 후 애니메이션을 생략합니다.  



실제로 테스트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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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Dre 사가 애플에 넘어오면서, 이번 월드컵을 겨냥하며 제작한 새로운 솔로 제품의 영상에 애플 아이폰이 까메오 출연을 하네요.

말이 필요없는 닥터 드레 사의 헤드폰 선전 동영상입니다.

힘찬 비트와 여럿 카메오 출연진들로 만들어진 5분정도의 멋진 영상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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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킨들4 사용하면서 커버 없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커버없이 킨들을 구입한지가 몇개월이 되다보니, 화면에 기스가 하나 났더라구요.. !!! (아 슬퍼..) 



그래서 커버구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다이소에서 1000원짜리 주머니 (파우치) 를 하나 사서, 그 안에 넣어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그런데 넣고 빼고 하기가 무척 귀찮고, 소중한 킨들이 보호 되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 국내에서 판매되는 케이스들은 최저 가격이 25,300원 (14년 3월26일자) 이네요. 당시에도 2만3000원이 넘는 가격이였는데, 



그래서 혹시나 하고 이베이를 찾았습니다. 그러자.. 짜잔~

착한 가격, $8.90 (당시 1월 8일 가격) 에 배송료 무료!!! 와우..


그러나 배송기간이 3-4 주 걸린다고 씌여 있더군요. 고민을 했습니다. 3-4 주 뒤엔 호주로 떠나야 해서 못받고 떠날 수도 있겠지만, 설마 4주 꽉채워서 오려나? 하는 생각에, 이베이에서 킨들 커버 주문했습니다.


저번에 해외에 있는 친구가 필요한 물품들이 있다고 하여, paypal 을 만들어 두었고, 친구가 보내준 돈은 따로 뽑지 않아 그대로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paypal 로 구매 했습니다.




그리고.. 딱 4주째 되던 2월3일경에..

집 우체통에.. 아래 우편물이 떡하니 들어와 있더군요

사실.. 주문하고 나서 올때 되면 오겠지 하며 기다리다, 안오나보넴.. 하고 까먹고 있었습니다. paypal 결제라.. 물건 안왔다고 하면 돈 돌려받으니, 뭐.. 아무런 생각 안하고 그냥 지내고 있었는데 4주째 오더군요. (국제배송이 무료라더니.. 참 늦네요)



어쩌면.. 새로운 주소로 입력하여, 더 늦게 온 것일 수도 있겠네요.

그냥.. 주소 쓸껄 그랬나? 여전히 외워지지도, 적응 되지도 않는 새주소.. 뭐 여하튼.. 도착했습니다.



내용물 구성품 입니다. 킨들4 커버.. 스크린 보호 필름, 스타일러스.. (아이패드 용이더군요)

상당히 간단한 구성이였으며, 이 구성을 보니 $8.90 이란 가격이란게 맞다고 생각되더군요. 국내에선 왜 2만원이 넘게 책정되어 판매가 되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내/외부 모두 부드러운 가죽으로 만들어져 있어, 꽤 믿음직?스러운 커버입니다. 바로 킨들을 장책해 봤습니다.

들뜬 이음새 없이 딱 맞게 만들어졌네요

정확하게 모든 부분이 탑재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화면 보호 필름도 붙혀봤는데요.. ㅡ,.ㅡ

번뜩이는게 글 읽을 때 문제가 되네요.. 빛의 반사가 심히 뜯어내 버렸습니다.. 과감히.. ㅋㅋ

없는게 나을때도 있구나.. 라는 



이제 킨들 커버도 생겨서..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며 책을 읽을 수 있겠네요.

생각 보다 저렴하게 좋은 킨들 커버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두께가 커버를 씌우면 두꺼워 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보호도 되고, 예전 플라스틱 킨들을 들고 다닐때보다는, 가죽 커버를 쥐는게 느낌이 훨씬 좋네요.




자 구입은 그때 했구요.. 

이제 한달 정도 사용해 봤습니다..


참 좋네요..


그런데 한가지 단점이 있어요..

아시다 시피 킨들4 는 버튼으로 페이지를 넘기는데, 좌우 끝에 있는 페이지 넘김 버튼 중, 좌측에 있는 버튼들이 눌리지가 않습니다.


커버를 잘못 꼈는지.. 아님 이게 문제인지.. 조금은 당황스럽네요. 다시 빼고 넣어보긴 해야 겠습니다만.. 

아직 그냥 우측 버튼들만 누르면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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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6 - #크롬캐스트 #chromecast : 1) 개봉기 에서 다뤄어야 하지만, 부득이 하게 나눈 두번째 셋업 포스팅입니다. 


Chromecast 를 TV 에 연결하고 나면 일단 셋업이 되어 있지 않으면 TV 좌측 하단에 setup name 이 보입니다.

제 TV 에 보이는 setup name 은 Chromecast3284 네요.


개인적으로 구글 제품이나 안드로이드 제품은 이번 Chromecast 가 처음이라서 셋업을 아이폰에서 했습니다. 아이폰4S 에서 Chromecast 앱을 다운받아 실행합니다.


스마트 폰에서 앱을 통한 셋업입니다. 컴퓨터에서도 되는것 같은데, 전 일단 아이폰을 사용했습니다.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도 가능하며 다른 iOS 기기들에서도 가능합니다.



일단 Chromecast 를 스캐닝 합니다. 스캔이 처음엔 되지 않으며, 아이폰의 와이파이 설정으로 들어가 Chromecast3284 에 연결하라고 안내문이 나옵니다.

(안내문 스크린샷을 없네요 ^^a)


네트워크 선택에서 Chromecast3284 에 연결을 하고 나서 다시 Chromecast 앱으로 들어가면 새로운 Chromecast 기기를 찾았다고 나옵니다.



자 화면에 아래 코드가 보일 때 까지 외부 입력을 전화해 주세요.. 라고 나옵니다.

하나의 TV 에 여러개의 Chromecast 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전 하나이기 때문에 HDMI3 에서 아래 화면이 나오고 같은 코드나 보이네요.



Next 를 누르면 Chromecast 이름을 지정해 주라고 나옵니다.

제꺼라 Mike's Chromecast 라고 이름을 정해 줬습니다. 이름을 정해주고 나니, 아래 Examples 라고 나와있는 예와 동일하네요. "Jack's Chromecast".. 저도 아이디어가 참.. 없는 사람 중 하나네요 ㅋㅋ.



Chromecast 의 이름을 지정 한 뒤엔 Next 를 눌러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설정 해 줍니다.



와이파이 네트워크 리스트에서 저희집 와이파이를 찾았습니다. mike's 를 찾아 암호를 넣어준 뒤 Set up 버튼을 눌러줍니다.



Mike's Chromecast 는 세팅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다음 화면이 나오면서 조금 기다려야 합니다.



TV 에서도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mike's 네트워크에 연결 중" 이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어느 순간 리부팅이 되며, 인터넷과 연결이 되었는지,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네요. 몇분 뒤에 아래 TV 화면처럼 Mike's Chromecast 라고 좌 하단에 나오며 연결된 와이파이 네트워크 이름도 "mike's" 라고 표시되어 집니다.



다시 아이폰의 앱으로 돌아오면, Mike's Chromecast 가 보이게 되며 준비 완료 표시도 뜨네요.



유튜브와 넷플릭스 앱을 TV 화면에 스트리밍이 가능하다고 나오는데, 국내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유튜브만 테스팅 잠시 해보겠습니다.


유튜브 앱을 실행하자, 아래 사진처럼 스트리밍 아이콘이 나옵니다.



아이콘을 누르면 Mike's Chromecast 에서 재생 중 이라는 문구가 뜨며, 아이콘이 파란색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TV 에서 내용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넥서스 7 개봉기 동영상이였습니다. DetroitBorg 아저씨는, 항상 여러가지 IT 기기들의 개봉기를 보여주어 제가 열심히 구독중인 체널입니다. :)



혹시 아이폰에서만 되면 아쉬우니,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 미니에도 Chromecast 앱을 설치한 뒤 테스트 해봤습니다.

당연히 Mike's Chromecast 가 잡혔고, 연결이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에서의 유튜브 버튼을 찾아 눌러서 이번엔 다른 동영상을 Chromecast 를 통해 TV 로 시청해봤습니다.





자전거 관련된 동영상입니다.

앞써 개봉기에서 Google Movie Play 앱 스트리밍이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이폰엔 Google Movie Play 앱이 없어서 조금 걱정 했지만, 유튜브 앱에서 로그인 후 "구입목록" 이 뜨기 때문에, 유튜브 앱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폰을 통한 셋업이 업데이트 까지 총 30여분이 걸렸네요..

리뷰를 위해 사진 찍으며,    진행한 세팅 셋업이... 음..

셋업이 의외로 오래걸려서, 봉지 뜯고, 이리저리 기웃거리며 TV 에 Chromecast 연결하고, 세팅, 셋업 하는데 소요된 총 시간은 총 1시간 남짓 정도였습니다.


사진을 찍지 않았다면.. 바로 선 꽂아서 TV 연결했을테니, 40여분정도 걸리겠네요.


분명 가격대비 매리트가 많은 Chromecast 입니다. 조금 더 가지고 놀아보며 iOS 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에서의 활용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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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들어오는 친구에게 부탁하여 $35 에 구입한 Chromecast 입니다.

당췌 이녀석이 뭔데 Nexus7, Nexus5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하는것인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받은 다음날 앉아서 박스 개봉 했네요.



박스 정면 사진입니다. 

"여러분 TV 에서 온라인 비디오를 시청하기 위한 가장 쉬운 선택"

이라고 씌여 있네요. 더 멋진 번역도 가능하겠지만, 제 능력 밖이라.. ㅋㅋ 일단 패스합니다. :)



1. 크롬 브라우저

2. 유튜브

3. 넷플릭스

4. Google Play Movies 


등을 스마트 폰에서  TV 로 볼 수 있습니다.

음.. 씌여 있는 4가지 보다 조금 더 많은 기능들이 있긴 합니다.


5. Google Play Music

6. Pandora (곧 지원 예정)

7. HBO Go (테스트 중)

8. Hulu (검토 중)



박스의 좌우즉 면을 찍어봤습니다. 

"HDMI 에 플러그인 하고, 와이파이로 연결하여 watch 아이콘을 눌러 시청하면 됩니다"

TV 와의 세팅은 정말 간편하다는것을 강조하는 아이콘화 된 디자인이 독특하네요.

실제 스마트기기들에서 사용되는 아이콘들을 사용하였고, 디자인된 아이콘들도 실제 사용되었습니다.



"여기를 뜯으세요" 라고 씌여 있어서 뜯었어요. 스르륵 하고 박스가 나옵니다.




내용물도 간단 하네요. 

맨 위에 HDMI 에 연결하는 Chromecast 본체가 있고, 

아래에 USB 케이블과 전원 아답터 및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파란색 박스 색깔이 이뻐요.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 손과 함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애플TV 와 비교하면, 그닥 크기가 큰 녀석은 아닙니다. 이걸로, 스마트기기와 연결한다는 것이 가능해?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이즈가 작습니다.


아래 USB 케이블과 연결하여, 전원 공급을 받습니다.




전원 연결부위가 미국서 가지고 온 티가 나네요 :)

100원짜리 돼지코를 끼워 사용하던지 해야 겠어요. 아.. 볼티지 확인은 필수.. (업데이트 예정)



HDMI Extender-Optional 케이블이 하나 더 들어 있습니다.

와이파이 연결 향상을 위해 사용하라고 씌여 있는데 솔직히 바로 연결되어서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품정보 및 사용방법이 씌여 있는 작은 책자가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박스에 있는

getting started 쪽 그림만 봐도 세팅이 그리 어렵지 않은것을 알수 있어요.




1번 그림처럼 chromecast 본체에 USB 케이블을 연결합니다.

2번 그림처럼 chromecast 본체를 TV 의 HDMI 에 연결 하고 USB 도 연결하여 전원이 들어오는걸 확인 해 줍니다.

외부연결을 지정.. 

LGTV 에서는 HDMI1, HDMI2 이런식으로 연결이 되어서, HDMI3 에 연결했습니다.

모든 HDMI 포트들을 사용중이여서, 애플TV 를 잠시 빼뒀습니다.



그리고 TV 전원을 켜 연결된 것을 확인해 줍니다.

정상적으로 연결 되었다면 아래 그림처럼 나온다고 하네요. 

제껀 다행이? 당연히? 정상제품입니다. :)


여기까지 google 의 chromecast 개봉기 입니다. 


가격은, $35 불.. 당시 환율로 37,500원을 지불하였습니다. 


구글 크롬캐스트의 저렴한 가격과, 간단한 내용물, 그리고 세업도 심플하여 사용면에 있어서 사용자들이 정말 간편하게 세팅 할 수 있고, 스마트 기기로 컨트롤 하여 좋은 컨텐츠들을 TV 로 시청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을 보니, 왜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지 이해가 되더군요.


내용물이 너무 간단하여, 세업까지 커버 할 까 했지만, 

스마트폰과의 세팅이 꽤 포스팅이 길어질 것 같아서.. 부득이 하게 두개의 포스팅으로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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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이 시야를 가려 좀 불편해 하고 있던 찰라에, 

친구 K3 에 얻어 탔다가, 네비게이션을 잡고 있는 이상한 거치대를 보고 어떤 녀석인지 물어봤습니다.


나 : 이게 뭐니?

친구 : 문어발.. 걍 가지고 있던건데, 매립하려니 넘 비싸고 해서, 한번 달아봤는데, 그냥 이렇게 쓰고 있어

나 : 문어발 거치대라.. 검색해서 구입해야지..



집에 돌아온 전 문어발 거치대로 한참을 검색했는데..

문어발 거치대는 없더군요..

그래서 이래 저래 다른 검색어를 조합해 본결과!!! 거미발 거치대 라는 녀석이 딱 친구 차에서 본 녀석이였습니다.






배송 받고 보니, 완전 거미발..!!!

전 왕거미발 이라서 그런지 꽤 커보이네요. 태블릿 용이거든요. 친구껀, 모바일용.. (이건 4000원부터 있더군요)



일단 태블릿 용이라고 해서 아이패드 거치대로 만들어 봤습니다.

정말 잘 서 있네요. 하지만, 차량용으로 쓰려고 구입한 녀석이라서..

일단 차로 가지고 갔습니다.



이리 저리 구부리다..

위 발 2개는 통풍구에 끼우고, 

중간 발 4개로 네비게이션을 잡고 받치고..

아래 발 2개를 무릎 꿇려놨습니다.


그런대로 운전 하는데, 시야가 가리지 않아 일단 성공입니다. :)

3일째 데리고 다니는데, 음.. 초행길엔 좀 아래 위를 훑어야 해서, 좀 위로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올려보고 다시 사진 찍어 공유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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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오늘 국내 애플의 새로운 아이패드에어 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가 출시 되었습니다.

가격은 아이패드에어가 62만원부터, 미니 레티나는 50만원부터 입니다. 새로 구입하시는 분들이나, 집에 아이패드 가지고 계시는 분들 모두, 저처럼 고민 많이 하실듯 싶네요. :)


인터넷에서 낮은 가격으로 구입하기로 검색하다 여기에서 읽은 내용인데요, (출처: http://news1.kr/articles/1453631)

컨시어지에서 17일 까지 아래 보상판매 가격에서 3만원 주는 이벤트 진행 합니다.

(출처: 컨시어지 이벤트 http://www.concierge.co.kr/story/event/storyEventDetailView.conc?cpage=1&evt_onoff_seq=604)




현재 가지고 있는 뉴아이패드와, 미니 구형을 어떻게 할지 오늘까지만 고민해 봐야 겠지만, 만약 구입하게 된다면 컨시어지가 가장 저렴하겠네요.

내일 오후까지는 고민해 봐야 겠죠? ㅋㅋ 고민 고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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