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5.1 에서 벌써 LTE 준비를 하고 있었던, 애플.. LTE 의 연결이 약하거나 없는 경우 호환 되는 아래 체널로 바뀌어 3G 로 떨어지는데 이 때 미국 내 3G 방식이 다른 AT&T (DC-HSDPA/HSPA+) 와 Verizon (CDMA) 을 위해 2 종류의 아이폰이 나올 것이다 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LTE 주파수가 다른 다른 나라, 즉 일본, 한국을 위한 인터네셔널 버전이 출시 된다는 이야기는 아직 미정이구요, 국내에서도 꼭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긴 합니다만, 일단 뉴아이패드 가 그냥 미국 LTE 만 지원되게 나왔기 떄문에 출시 안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꼭 나왔으면 합니다.
넓은 화면
2012 년 9월 12일 애플 컨퍼런스 내용 예측1. 새로운 아이폰 : 타사 폰들처럼 넓고 더큰 화면 탑재. 2007 년 부터 사수해온 3.5 인치의 화면을 더욱 넓게 만들지 않을까.. 예상됨.macworld.com/article/116841…
경쟁업체들은 벌써 태블릿 피씨 만한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는데, 아이폰 4s 까지 3.5 인치를 고수한 있는 애플. 떨어지는 화질로 사이즈만 키운것이 아니라 아이폰4 시절부터 레티나 기술로, 더욱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였는데요, 이번엔 그 선명한 화질로 화면이 넓어 졌으면 하는 팬들의 바램도 아이폰 5 발표를 앞두고 부쩍 커졌습니다.
또한 최근 유출된 서비스 부품들을 보면, 4인치 가까운 화면일 것이다라는 추측이 돌고 있습니다. 기대해 볼 만 하겠네요. 더 넓은 레티나 화면을 탑재한 아이폰.. :)
새로운 독 커넥터 (dock connector)
2012 년 9월 12일 애플 컨퍼런스 내용 예측1. 새로운 아이폰 : 새로운 독 커넥터.. 30핀이 아닌 더 작은 커넥터로 바뀔꺼라큰 예측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음 macworld.com/article/116841…
기기가 더욱 빨라지기 위해 전력 소모가 늘어 밧데리 용량이 늘어났지만, 사실상, 사용자들에게는 예전 3Gs 나 4S 나 밧데리 용량은 별로 그닥 늘어났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빠른 기기를 위해서도 늘어나지만, 실 사용자들을 위한 밧데리 용량이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일단 하드웨어가 바뀌기 때문에 늘어나긴 하겠지만, 그래도 더욱 늘어났음 좋겠어요.
트윗에서도 언급되었다 시피 널리 상용화가 되면 탑재 될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 유럽에서 많이 사용중 이라고 하긴 하는데, 미국과 아시아에서는 준비만 되었을 뿐, 사용량 증가가 더디기 때문에, 조심스레, 이번 아이폰5 에서는 탑재되지 않고 아이폰 5s 쯤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추측해 보네요. (뭐 이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추측인데 뭘.. 조심스레.. ㅋㅋ)
2.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
2012 년 9월 12일 애플 컨퍼런스 내용 예측2. 새로운 아이패드 : 7인치 정도의 중간사이즈 아이패드 미니의 소문도 무성했지만, 아직은 이른 듯 싶다는 이야기가 많네요. 12일 발표 때 주인공은 아닐듯 macworld.com/article/116841…
PassBook 의 활용에 대해 좀더 심도있는 소개가 있을 듯 싶으며, 오디오 북 플레이 관련해서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향상된 지도 와 더욱 강력해진 시리 의 등장도 기대가 많이 되고 있지요.
그리고 아이폰 4s 때 시리의 등장 때 처럼, iOS 6.0 에서만의 멋진 기능이 단독으로 소개되지 않을까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추측으로는 와이파이를 통하지 않은 air play 지원 기기들과의 직접 통신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5. 기타 등등
그 외에 새로운 iMac 소식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사람들의 바램도 많이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retina display 가 탑재된 13 인치 맥북프로 소식이 얼핏 들렸으면 하는 기대감으로 이번 발표를 볼 듯 싶네요.
아이폰 5 에 FM 라디오 수신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개인적인 소망을 마지막으로 소문 무성, 기대 만빵, 많은 사람들이 지갑 열 준비를 하며, 와우 탄성을 지를 준비를 하며, 주가가 하늘을 치솓을 준비를 하며 기다리고 있는 9월 12일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를 기다려 봅니다.
오늘 iOS 6.0 베타4 를 업데이트 하고 나니, YouTube(이하 유튜브) 앱 이 사라져 있었습니다.
애플 관련 오늘 핫 이슈가 아이폰 에서 사라진 유튜브 전용앱 인데요.. Gizmodo 소식에서 올라온 애플의 공식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Our license to include the YouTube app in iOS has ended, customers can use YouTube in the Safari browser and Google is working on a new YouTube app to be on the App Store.
iOS6.0 베타4에서 사라진 YouTube 어플.. iOS 에서 YouTube 어플 사용 라이센스가 끝나, 이제 iOS 기기에선 사파리를 통해서 사용하거나,구글은 또 나름 준비중인 새로운 어플을 통해 사용가능 gizmodo.com/5932215/apple-…
아이폰에 포함되어 왔던 유튜브 앱.. 개인적으로는 유튜브 전용앱이 느려.. 사용빈도가 많이 있지 않아 있는둥 없는둥 하는 앱 이긴 합니다만.. 그래서 없어진다는 소식에 놀라기 보다는.. 이제껏 들어가 있었다는 사실이 더 놀랍기만 합니다.
(아이폰 사파리에서 유튜브를 들어가 보신 분들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들어가 보시면, 전용 앱보다 빠르도 좋다는걸 아실 수 있어요 ^^)
애플의 공식적인 입장 (라이센스 종료) 이 어찌 되었든, 애플은 유튜브 전용앱 관리를 안해서 좋고, 구글은 자기들 서비스에 대한 전용앱 라이센스를 돌려받아 좋고, 사용자들은 구지 필요없는 전용앱이 자리 차지 하지 않아 (필요하면 차후 개발될 어플을 다운받거나 웹앱 사용이 가능) 선택의 폭이 넓어져 좋고.. 서로서로 윈윈 한 케이스라 볼 수 있겠네요.
이제 주인의 품으로 찾아 돌아간 유튜브 전용 앱 라이센스.. :) 지금의 HTML5 기반 웹앱을 유지하든지.. 아니면 이후 (위에 언급한 듯이 구글의) iOS 전용 앱이 되었든 멋지게 나와줬음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유튜브 전용앱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 다들 아시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다음 업데이트에서 없어진 유튜브 앱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웹앱을 소개해 드립니다. 사파리에서 http://youtube.com 찍고 들어가시면 모바일 버전으로 알아서 바뀌구요, "홈 화면에 추가" 하시면 전용 앱 처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이 활성화 되어 있는 상태여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