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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이 시야를 가려 좀 불편해 하고 있던 찰라에, 

친구 K3 에 얻어 탔다가, 네비게이션을 잡고 있는 이상한 거치대를 보고 어떤 녀석인지 물어봤습니다.


나 : 이게 뭐니?

친구 : 문어발.. 걍 가지고 있던건데, 매립하려니 넘 비싸고 해서, 한번 달아봤는데, 그냥 이렇게 쓰고 있어

나 : 문어발 거치대라.. 검색해서 구입해야지..



집에 돌아온 전 문어발 거치대로 한참을 검색했는데..

문어발 거치대는 없더군요..

그래서 이래 저래 다른 검색어를 조합해 본결과!!! 거미발 거치대 라는 녀석이 딱 친구 차에서 본 녀석이였습니다.






배송 받고 보니, 완전 거미발..!!!

전 왕거미발 이라서 그런지 꽤 커보이네요. 태블릿 용이거든요. 친구껀, 모바일용.. (이건 4000원부터 있더군요)



일단 태블릿 용이라고 해서 아이패드 거치대로 만들어 봤습니다.

정말 잘 서 있네요. 하지만, 차량용으로 쓰려고 구입한 녀석이라서..

일단 차로 가지고 갔습니다.



이리 저리 구부리다..

위 발 2개는 통풍구에 끼우고, 

중간 발 4개로 네비게이션을 잡고 받치고..

아래 발 2개를 무릎 꿇려놨습니다.


그런대로 운전 하는데, 시야가 가리지 않아 일단 성공입니다. :)

3일째 데리고 다니는데, 음.. 초행길엔 좀 아래 위를 훑어야 해서, 좀 위로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올려보고 다시 사진 찍어 공유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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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오늘 국내 애플의 새로운 아이패드에어 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가 출시 되었습니다.

가격은 아이패드에어가 62만원부터, 미니 레티나는 50만원부터 입니다. 새로 구입하시는 분들이나, 집에 아이패드 가지고 계시는 분들 모두, 저처럼 고민 많이 하실듯 싶네요. :)


인터넷에서 낮은 가격으로 구입하기로 검색하다 여기에서 읽은 내용인데요, (출처: http://news1.kr/articles/1453631)

컨시어지에서 17일 까지 아래 보상판매 가격에서 3만원 주는 이벤트 진행 합니다.

(출처: 컨시어지 이벤트 http://www.concierge.co.kr/story/event/storyEventDetailView.conc?cpage=1&evt_onoff_seq=604)




현재 가지고 있는 뉴아이패드와, 미니 구형을 어떻게 할지 오늘까지만 고민해 봐야 겠지만, 만약 구입하게 된다면 컨시어지가 가장 저렴하겠네요.

내일 오후까지는 고민해 봐야 겠죠? ㅋㅋ 고민 고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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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7.0.3 버전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 업데이트에는 다음을 포함한 개선사항 및 오류 수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iCloud 키체인을 추가하여 승인된 사용자의 모든 장비에서 사용자의 계정 이름, 암호 및 신용 카드 번호 유지
- 암호 생성기를 추가하여 Safari가 사용자의 온라인 계정에 대해 추측하기 어려운 독특한 암호를 제안할 수 있도록 하기
- Touch ID를 사용하는 동안 '밀어서 잠금해제' 디스플레이가 지연되도록 잠금 화면 업데이트
- Spotlight 검색에서 웹 및 위키백과를 검색하는 기능 다시 추가
- 일부 사용자에게 iMessage 전송이 실패되던 문제 수정
- iMessage가 활성화되지 않던 오류 수정
- iWork App 사용 시 시스템 안정성 향상
- 가속도계 보정 문제 수정
- Siri 및 VoiceOver가 낮은 질의 음성을 사용하던 문제 해결
- 잠금 화면 암호를 건너뛰도록 허용하던 버그 수정
- 동작 및 애니메이션을 모두 최소화하는 동작 줄이기 설정 향상
- VoiceOver 입력 감도가 너무 높아지는 문제 수정
- 볼드체 텍스트 설정을 업데이트하여 전화 걸기 패드 텍스트도 변경 가능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시 감독 중인 장비가 감독 해제된 장비로 바뀌던 문제 수정

이 업데이트의 보안 내용에 대한 정보는 다음 웹 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http://support.apple.com/kb/HT1222?viewlocale=k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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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 10월 23일 새벽 2시 Apple Special Event 2013 Oct 22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부분과 일치하는 발표가 많았지만, 기대보다 더 많은 소식을 전했던 이벤트였던것 같습니다.

이벤트 하이라이트 입니다.


1. 개발자에게 애플은 $130 억 를 지불, 앱 다운로드 횟수는 600 억..



2. 새로운 iPad Mini (이하 아이패드 미니) 는 Retina Display(이하 레티나) 를 탑재 하였고, 128GB 메모리까지..



3. iOS 와 Mac 용 새로운 iLife 와 iWork 는 새로 구입한 기기들에 대해서 무료



4. 링크공유, 새로운 사이드바 등 많은 기능이 추가 탑재된 Mountain Lion (이하 마운틴 라이온) 용 Safari(이하 사파리) 의 6.1 버전 출시. 



5. 15인치 Non-Retina Macbook Pro 는 단종. 13인치의 Non-Retina Macbook Pro 만 구매 가능


6. iCloud KeyChain 지원이 추가되었고,  Accelerometer 문제 해결된 iOS 7.0.3 버전 출시

- 참고로 23일 06:30 현재 제 전화기에서는 아직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습니다.





7. OS X Mavericks (이하 메버릭스) 무료, Mac 앱스토어 에서 다운 가능



8. Haswell 프로세서 탑제 및 더 빠른 PICe Flash Storage 탑재 등, Retina Macbook Pro 업데이트



9. Mac Pro 출시는 12월, Xeon 프로세서 탑재 및 Dual FirePro GPUs, PCIe Flash Storage 탑재




10. 그리고 마지막으로 더 가볍고, 얇고 64 비트 A7 프로세서 탑재한 iPad Air 발표



애플 TV 에서 라이브로 이벤트 스트리밍을 해줬다는데..

새벽이라 졸려서 라이브로 보지 못했네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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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년에 구입한, 쭉 써오던 iPad 1..

아이패드 1 이 출시되고.. 국내에 들어오지 않아.. 기다리고 기다리다.. 끝내는 미국에서 공수해 왔었죠. 

구입하고 나서 아이폰 이후 제 it 생활이 바뀔 정도로 획기적인 제품이였던 아이패드..


결혼 후 제 생일선물로, 뉴 아이패드를 일본에서 구입해 와서 저에게 선물 해준 와이프.. 그리고.. 그 뒤로 뉴 아이패드는.. 와이프 전유물이 되어 버렸어요. ㅠㅠ 그러다 뉴 아이패드가 거의 방전이 될 쯔음에 충전을 걸어두고 아이패드 를 찾아 사용해 오던 와이프가.. 어느날..


"오빠.. 어제 아이패드 1 사용하는데 무겁고 넘 느려요.."


앗 이떄다.. 싶어 와이프에게 미니를 권합니다.. 원래 미니는 맘에 들지 않았지만, 아이패드 1 보다 훨씬 빨랐고.. 가벼워서, 아이패드를 14만원에 넘기고, 미니를 가지고 왔습니다. 



아이패드 미니의 박스 모습입니다.

원체 2개의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별로 와~ 하는 느낌은 아니였지만.. 새 박스를 뜯는다는 설레임은 여전했습니다.



내용물은 작은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사이즈가 다를 뿐.. 내용물은 똑같았습니다. 아답터와 설명서.. 그리고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 케이블..

ㅋㅋ 내용물은 별다를바 없네요.




세팅 후, 예전 아이패드 1 처럼 탈옥해서 사용할 까 하다가 아직 탈옥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요즘 제가 킨들로 책을 읽고 있어서 미니를 조금 멀리 하고 있습니다.


만화책 읽는것도.. 뉴 아이패드 로만 읽고 미니로는 안 읽게 되네요. 화면이 작다 보니 글자들의 깨짐 현상이 조금 있어서요. 하지만, 제 와이프는.. 뉴 아이패드가 슬슬 무거워 진다고 합니다. ㅋㅋㅋ 역시 와이프가 작고 가벼운 아이패드 미니를 훨씬 선호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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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업무 중 iPad 활용

작은 회사에서 개발자로 근무 중인 저로썬, 회의 참석도 별로 없고, 프레젠테이션 할 일도 프로젝트 초반에만 있지 그리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 trello 를 통해 협업을 요청하고, 일을 할당 받으며, 스케줄 관리 까지 업무 관련된 내용은 회사 trello 에 공개되어 있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회의 참석은 물론, 발표를 하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trello 아이패드 / 아이폰 어플은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프로젝트 초기엔 여러번의 업무 관련된 회의를 하기 마련인데요, 앞에서 아이폰으로 내용을 적는 모습은 아직 다른 분들에게 좋은 시선을 받지 않기 때문에 아이패드로 회의 내용을 적습니다. 


이때 사용하는 어플이 Notability 어플입니다. 손글씨, 타자 글씨 그림 모두 허용이 되기 때문에 무척 편하게 사용되며, 나중에 사람들과 의견을 나눌 때에도 정리가 깔끔하게 되어 많이 사용중입니다. Notability 활용은 블로그 글 써 놓을 때에도 사용되는데요, 아이패드의 기본 노트도 편하긴 하지만, Notability 어플의 활용도를 좀더 높이기 위해 일부러라도 Notability 어플을 사용중입니다. 

(편리함이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지만, 유료라.. 일단 돈주고 산 어플은 최대한 활용하자.. 주의 입니다. ㅋㅋ) 회의 내용을 메일이나 pdf 형태로 dropbox 등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메모 어플로는 "메모" 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편이구요, 특히 이번 Mac OSX 10.8 Mountain Lion 버전에서 메모가 포함되어 더욱 많이 사용될 듯 싶네요. 알고 계시 듯, iCloud 를 지원하니 어디서(아이폰/아이패드/맥) 메모하든 동기화 되어 나올 테니까요.

최근에 53사에서 무료로 출시한 Paper 로 아이디어 회의를 하거나, 간략한 의견을 그림으로 나타낼 수 있어 무척 편하게 잘 사용하는 편입니다. 물론 내용을 바로 이메일로도 보낼 수 가 있어 무척 편하더군요. 한번 같이 사용해 보신 분들도 별 다른 질문 없이 함께 아이패드에 슥슥 그릴 수 있는 걸 보면, 간단한 어플이지만, 이 어플의 직관성은 정말 무섭다 라는걸 새삼 느낌니다. 가장 많이 사용했던 부분은, 새로운 어플의 UI 관련해서 디자인 팀과 이야기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슥슥 화면을 손으로 그렸다 지우고 하면서 의견을 나누기도 하고, 목업 화면 만드는데, 밑바탕이 될 정도의 정보가 이 하나의 어플을 통해 오가곤 합니다.


회의 자료를 보거나 공유하기 위해  Dropbox 만큼 편한 서비스는 없습니다. 저희 사무실에서도 Dropbox 를 자료 공유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어, 특정 회의 시간 전에 사내 공유 폴더에 관련 폴더를 만들고 자료 공유 및 이메일로 전파 하도록 되어 있어, 자료들을 아이패드에 받아 들고 갑니다. 

거의 모든 자료는 자료를 준비하신 분 혹은 팀 만 필기를 위해 출력을 해오는 편이며, 그외 분들은 모두 iPad 나 노트북을 활용합니다. 이후, 업데이트 되는 내용은 Dropbox 동기화 되면서 메일과 함께 보고 받는 형태이며, 수정사항 에 대해서는 trello 를 통해 카드에 의견을 전달하며 최종 자료가 pdf 포멧으로 나옵니다. 물론 Dropbox 에 올라오지요. :)

물론 혹시나 해서 Quick Office 나 KeyNote 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아이패드에서 오피스 문서를 직접 수정하거나 하는 일은 없었으며, 뷰어 역활을 하곤 했지만, 요즘엔 다른 뷰어들이 많아 구태어 무거운 Quick Office 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사무실에서나 집에서나, 10분-15분 정도는 항상 사용하는 어플이 있습니다. CloudReaders 입니다. 이녀석은 아이패드 처음 구입하자마자 사용중이였는데, 정말 잘 만든 무료 어플입니다. 만화책 뷰어로 주로 사용중이며, 왜 이녀석을 10-15분가량 집이나 사무실에서 사용중인지는.. 말씀은 안드려도 아실 듯 싶네요.

그외 다른 용도로는 개발 시 집중을 위해 음악을 듣는데 많이 사용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Diet Coda 를 보실 수 있는데요, 이건 개발 툴입니다. ftp 에 직접 접속하여 php등 스크립트 언어를 바로 바로 수정 가능한 강력한? 어플이더군요. 많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PenUltimate 은 notability 와 paper 에 밀려..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많은 어플들이 나와 있고, 많은 직종, 직업군에 계신 분들이 아이패드를 사용하실 텐데, 활용에 대해서는 무척 궁금합니다. 공유된 글 찾아 보도록 할 꺼구요, 트랙백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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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출시한지 이제 3년이 조금 넘어가고 있습니다. 많이 팔린 아이패드.. 해외 뿐만이 아니라, 성능과 참신한 어플들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것을, 길을 걷다 보면, 혹은 지하철에서 보면, 많은 분들이 아이패드를 들고 다니십니다. 그래서 그런지 간혹, 다른 분들의 아이패드엔 어떤 어플들이 있을까.. 어떻게 활용을 하시나.. 궁금할 떄가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그래서 제 아이패드 활용에 대해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쓰고... 나중에 다른 분들 활용을 검색하여 링크 형식으로 달아볼까 해서요.)

전 거주 하는 곳이 경기도 수지입니다. 그리고 직장은 강남에 있어 출퇴근 시간이 길게 잡아 1시간 정도인데요, 아이패드 사용 시간은, 주로 출퇴근 시간이며, 주말에 쉬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1. 출근 시간 동안 사용하는 어플들...

가장 많이 보는 어플은 Flipboard 입니다. 

제 Flipboard 안에는 트위터, 페이스북 외에  구글리더와 Mashable, MacRumor 같은 유명 해외 블로그가 연동이 되어 있어서 아침 출근 시간 내내 새로운 IT 소식/블로그/트윗 그리고 친구들 소식들을 접합니다. 아마 국내 싸이트들이 들어오게 되면, 또 접하는 정보량은 좀더 늘어나지 않을까 십습니다. 

 FlipBoard 를 사용하면서 함께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어플들이 있습니다. Twitter, Facebook 공유를 하게 되면, 가끔 Retweet 이나 멘션, 댓글이 푸쉬 되는 경우가 있으며, FlipBoard 에서 전체 내용을 보여주지 않을 떄도 있어, 자연스럽게 사파리로 열어 읽거나 나중에 읽을 수 있도록 "나중에 읽기: Pocket" 에 넣어 두게 됩니다. 이후에 시간이 남은 경우에 Pocket 을 열어 저장해 두었던 글을 읽게 되더군요.
 
글 읽기가 별로일 때에는 눈을 감고 iTunes 음악을 듣거나, 인터넷을 통한 정보 수집/학습이 불가능 할 때에는, 뉴스 가판대에서 잡지를 읽곤 합니다. 예전엔 PDF 로 만들어진 잡지를 읽곤 했었는데, 요즘엔 It's B 라든지.. Trend it 같은 전용 어플들이 무료로 나와 참신한 정보들과 추가로 동영상 리뷰 등 까지도 함께 편안히 즐길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일단 도착하는 역 5분전엔 Mail 을 동기화 하여 도착한 메일이 없는지를 훑어 봅니다. 제 아이패드가 와이파이 버전이라 푸쉬 기능은 아이폰으로 들어오도록 했다가, 여기 저기서 저를 참조 하시는 바람에, 휴가 중에도 아이폰으로 푸쉬가 들어 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동기화 하지 않는 이상, 즉 원할 때에만, 이메일을 볼 수 있도록 설정을 바꿔놨습니다. 이메일을 훑어보고 (업무와 관련된 메일은 거의 없습니다만.. trello 활동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꼭 읽어봅니다.) 사무실로 발걸음을 향합니다.
 
걷는 동안엔 음악을 주로 듣습니다.  ^^ 듣다보면, 출근 끝~  업무 시작이네요.

 


2. 퇴근길 및 집에서..

사무실에서의 업무 마무리는 항상 이메일 작성 및 trello 에서 금일 한일 및 다음날 할일 목록 체크입니다. 퇴근을 할 땐 사람들과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버스/지하철을 타야 iPad 를 꺼내게 되더군요. 퇴근길에서는 iPad 의 활용보다 iPhone 의 활용이 많이 편입니다. 아이폰을 사용하여, 약속에 대한 전화, 캘린더로 일정 잡거나.. 장소 확인을 위한 지도 어플 그리고 메세지를 주고 받고 예약을 하고.. 등등.. 아이패드 보다는 아이폰의 활용도가 훨씬 높습니다.


그러다 보니, iPad 는 주로 퇴근길 중 움직이지 않을 때 많이 사용이 되며, 활용은 그날 그날에 따라 다르지만, 늦은 시간엔 뉴스 시청.. 혹은 드라마 시청 등입니다. Pooq 같은 멋진 어플 덕분에 출근길이 지루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유료화 되어 지워버렸습니다. <--ㅇㅇ??? ㅋㅋ




주로 하루 일과 중에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나 생각들을 twitter 혹은 facebook 에 올려 친구들과 공유를 하기 때문에 퇴근길에서는 댓글/맨션 등을 확인 하며 생각을 공유 합니다. 친구들과 인터넷에서 잡담 나눌 때 facebook 만한 어플은 없는것 같아요. 


별다른 댓글/멘션이 없으면, 주로 "비디오" 어플을 이용하여 미드를 봅니다. mp4 포멧만 지원하기 때문에 조금은 불편합니다만, 그래도 요즘 hd 급 으로 큰 용량의 동영상 어플들은 mp4 로 변환해주면 iPad 1 에서도 거뜬히 잘 돌아 가더군요.


퇴근길이 끝나 집에 오게 되면, 제 아이패드는 조용히 잠들어 있거나.. blogsy 를 사용하여 블로그 글 올리는데 사용됩니다. 그외엔 와이프랑 같이 사용하는 다른 아이패드를 사용하여 TV 를 볼 때 궁금한 내용들을 실시간 검색하며 와이프와 대화 나누는데 사용하지요. :) 제 와이프는 아이패드를 가지고 부엌에서 활용합니다. 만들고 싶은 음식을 검색하여 재료를 찾고, 구입하러 나가기도 하더군요. 아이패드가 부엌에서 제가 설거지 할 떄 도 사용됩니다. TV 를 틀어 놓고 설거지를 하거든요. ㅋ

침대에서 사고 싶은 아이템 검색을 하다 잠들곤 합니다. 커텐, 신발, 반지.. 옷.. 등 수많은 아이템들을 검색하거나.. 영화를 보거나.. 혹은.. 무드등으로도 가끔 사용합니다. ^^


마무리 하며..

하루 24시간 중 업무에 집중하는 4-5시간 과 잠자리 시간 외엔 거의 아이폰 아이패드가 생활에 들어와 버린 지금, 컴퓨터는 없어도 되지만, 아이패드는 없어지면, 대체할 수 있는 기기가 없다는 점이 현재로써는 무척 아쉽습니다.. 뭔가 지르고 싶은데 지를께 없다는건 정말 슬픈 일이지요. 그래서 다음엔 Apple TV 를!!!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은 사무실에서의 활용에 대해 쓸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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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Magazine : 5 Ways to Create Better iPad Applications

(더 나은 UX를 가진 iPad 어플 만들기 위한 5가지 방법)


iPad 호환 어플을 만들기 위해 시작하기 전에 좋은 내용이 있어 개인적으로 정리도 할꼄, 팀과 공유도 할꼄 UXMagazine 의 글을 정리해 봤습니다. 


iPad 가 출시되어 마켓에 소개된지 2년이 지났습니다. App Store 엔 200,000개의 iPad 전용 어플리케이션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지금이 iPad 전용 어플리케이션들의 UX 에 대해 이야기해 볼 많한 적절한 시기인 듯 싶습니다.

여기 적혀진 아이디어들은 iPad 만이 아니라 다른 태블릿에도 반영되며, 5가지 인터페이스 가이드라인을 공유하여 iPad 어플의 UX 와 디자인 제작 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Retiring the TabBar (탭바 사용안하기)



TabBar (이하: 탭바) 는 iPad에서는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구식 디자인 입니다. 아이폰에서 할일 위주로 "빠르게 넣고 빼기" 식의 탭바는 빠른 네비게이션으로써는 무척 유용합니다. 하지만 편안한 자세에서 사용되는 iPad 에선 그다지 추천되는 UX가 아닙니다. 아이폰 어플과는 달리 iPad 사용 시 사용자들은 더 많은 시간을 더 편안한 상태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항상 빠르게 뷰를 바꿔줄 수 있는 네비게인션, 즉 탭바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큰 스크린에서 또한 탭바의 사용 효율성도 떨어집니다. 아이폰에서의 탭바들은 엄지손가락으로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지만, iPad 같은 큰 스크린에서는 엄지손가락으로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지 않을 뿐더러 보기에도 좋지 않습니다. 



디자인을 겸비한 탭바 라면 Facebook 어플에서 사용한 Slide-Out 탭바 라든지, Paper 에서 사용된 gesture-based 탭바거나 USA Today 에서 사용된 컨텐츠 중심의 네비게이션을 추천합니다. 사용하기에도 편하지만, 미적으로도 눈이 즐거운 UX 의 조합으로 New iPad 의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어울리는 UX 를 만들어 보십시오.





2. Stop Pinching Me (제스처 사용 시 유의할 점)


터치패드를 장착한 모바일 기기들에서 사용되는 Gesture(제스처:몸짓) 기능은 어플 사용 시 사용자들로 하여금, 어플이 직관적이며, 재밌고,  "내 것" 이라는 느낌을 제공하는 아주 특별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이런 유용한 제스처들도, 직관적이지 않거나, 일관성이 수준미달이라면, 사용자들에게 짜증만 제공 할 뿐입니다. 

더욱이 한가지가 아닌 여러 종류 (multi finger taps, pinches, swipes) 의 제스처를  사용한다면 iPad 어플 내 제스처들의 일관성 있는 사용 도입을 더욱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iPad 어플 제작 시 제스처를 도입할 경우


1. 사용자의 한손은 대부분 기기를 들고 있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하며

2. 사용자에게 관습적이지 않은 제스처에 대해서는 어플 사용 시 꼭 소개 하도록 하며

3. 2번의 제스처에 대해 애니메이션이나 시각적으로 한번이 아닌 여러번에 걸친 반복학습을 통해 어플 내 제공되는 제스처를 익힐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4. iOS 레벨 제스처들은 어플 내 사용을 피하도록 합니다. (Four-Finger Swipe up, Five-Finger Swipe Left/Right, Five Finger Pinch)



3. Over-Heightened Realism (과장된 현실주의)


과장된 현실감이나 오버된 인공적인 디자인은 iPad 가 처음 출시 했을때 매우 인기 있어서, Mac 에서의 어플리케이션에도 영향을 끼칠 정도였습니다. Human Interface 가이드라인을 통해 애플은 


어플리케이션 내 가상 객체들과 행동 패턴들이 현실에서의 객체들과 행동 패턴들과 흡사하다면 사용자들은 어플의 사용법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적어놨습니다. 이론상으론 맞는 말이긴 하지만, 사실상, 그렇지 않습니다.


이유는 

첫번째로, UX 디자이너가 현실에서의 객체를 사용하는 방법이 어플을 사용하는 사용자들과 다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두번째로는, 모든 현실적인 행동패턴 들을 녹여 넣지 않는다면, 어플리케이션에서 원치 않은 행위들이 발생하기 때문 입니다.



예를 들면, 애플 iPad 의 Notes 만 봐도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Notes 어플은 가상의 전형적인 노트패드로 디자인 되어 있지만, 페이지들을 뒤로 넘길 수 있지 않습니다. 새로운 페이지를 시작하려면 "+" 버튼을 눌러 시작해야 하며, 사이드에 있는 네비게이션을 통해 적어 놓은 노트들을 훑어 볼 수 있습니다. 정확히 말해서, 어느선까지 현실의 노트패드와 같이 동작을 해야 하는지, 어느 선까지 어플에서 기능으로써 제공을 해야 하는지 불분명합니다.


이런 문제들 때문에, 과장된 현실감이나 오버된 인공적인 디자인에 대해서는, 가급적 사용을 피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멀지 않은 미래에 어플리케이션의 인터페이스가 사용자들과 어플과의 상호작용 모델로써 더욱 보편화 될것이라 생각되므로 iPad 어플리케이션의 UX 에서는 현실감이 과장되거나 오버된 인공적인 디자인은 필요치 않다고 봅니다.



4. Split Views


아이폰에서는 없었지만, Split Views(이하 스플릿뷰) 는 iPad 와 함께 탄생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네비게이션이 들어가 있는 거의 모든 어플리케이션들의 가로모드에서 사용 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스플릿뷰의 예로는, iPad 의 Mail 어플입니다. 이 스플릿뷰를 아주 유명하게 만든 어플 당사자 이기도 하지요. 작은 메뉴바가 좌측에 위치하고, 넓은 상세 뷰가 우측에 위치하여 내용을 보여줍니다. 스플릿뷰는 Mail 에서만이 아니라 애플의 iPad 어플리케이션들 (Mail, Notes, Messages, Reminders, Settings) 을 보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어 가로모드로 사용될 땐 기본적으로 볼 수 있는 뷰라 느껴질 정도입니다.


이러한 스플릿 뷰의 가장 큰 단점은,  복잡하며, 집중 하기 힘든 스크린 을 만들어 냅니다. Setting 정도의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Mail 같은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사용자들이 항상 email 들을 읽고 답장을 하거나, 지우거나 하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작업을 위해 집중 하려고 세로모드 스크린으로 바꿔야 한다는 점은 무척이나 불편한 점입니다.


스플릿 뷰는 빠른시일내에 없어지거나 하지 않겠지만, 스플릿뷰의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봅니다:


1. 아무런 생각없이 iPad 에서의 가로모드를 기본적으로 스플릿뷰로 정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2. 애플에서는 권장하지 않지만, 메뉴바를 숨기는 방법을 택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좀더 나아가서는 가로모드에서 팝오버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 iA Writer)





3. 리스트 뷰가 필요치 않지만, 네비게이션이 보여야 한다면, sidebar 나 toolbar 의 이용을 권합니다. (예: PBS)





5. Think Different, Think iPad


마지막으로 iPad 용 best 어플들을 살펴보면, 넓은 iPad 스크린을 하나의 빈 캔바스로 보며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새로 만들어 내었습니다. 마술 같은 애플의 iPad 에서 신선한 관점에서 만들어진 어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Pennant (a 2011 Apple Design Award)
  • Nursery Rhymes
  • Flipboard
  • The History of Jazz
  • Paper
  • Magic Piano


위의 어플들은 애플의 슬로건인 "think different" 와 HI(Human Interface) 가이드라인과 커뮤니티에서 형성된 스탠다드를 따르고 있습니다. 

학교의 교실과, 부엌, 자동차, 사무실 그리고 커피샵에 자리잡은 iPad 의 어플을 만든다는 것, 너무나 즐거운 작업이 아닐수 없습니다. UX 와 디자인 프로페셔널들이 지속적인 iPad UX 변화에 적응하려면, 

사용자들처럼 새로운 어플들을 집착하듯 사용해 봐야 합니다. 그래야 가능/불가능 한 UX 를 생각/판단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직까지는, 그리고 어느정도 까지는 iPad 의 시대이기 때문에, 이제 다르게 생각하기(Think Different) 를 실천해야 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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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iPad Camera Connection Kit>

몇일전에 아이패드에 카메라를 연결하여 바로 동영상 및 사진들을 가지고 올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애플 홈페이지에서 바로 주문/구입 하였습니다. 

가격은 \35,000 원이며, 내용물은 SD 카드 커넥터 와 USB 케이블을 연결 할 수 있는 USB 커넥터 2개가 들어 있습니다.
(바로가기 링크 -> http://store.apple.com/kr/product/MC531FE/B?fnode=MTc0MjU4NjE&mco=MTcyMTgxODc )



맨 처음에 했던 일은 당연히 사진을 옮기는 작업 이였는데요, 매뉴얼을 읽지 않고, 바로 iPhone 3GS 와 연결하여 사진을 가지고 오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물론 제가 가지고 있는 DSLR D300 과 USB 로 연결하여 바로 사진을 가지고 올 수도 있었구요. 어두운 방에서 아이폰의 인스타그램으로 찍은 사직이라.. 좀 화질은 별로네요 ㅋㅋ



인터넷을 찾아보면 아이패드 카메라 커넥션 키트 로 할 수 있는 작업들이 많이 있는데요. 간단히 추려보면

1. SD 카드 커넥터를 통한 사진 가지고 오기


2. USB 카드 커넥터를 통한 카메라에서 USB 케이블로 연결하여 사진 가지고 오기
3. USB 카드 커넥터를 통한 카드리더 에서 USB 케이블로 연결하여 사진 가지고 오기
4. USB 카드 커넥터를 아이폰과 바로 연결하여 아이폰의 사진 가지고 오기
5. USB 카드 커넥터를 타제품 USB 멀티 카드 리더 (MINI SD, CF 카드 리더 등) 에서 사진 가지고 오기

여기까지는 사진과 관련된 내용이구요, 그외에

6. USB 카드 커넥터를 통한 USB 하드를 읽어 들여, 자료 가지고 오기 (탈옥 필요..)



6-1. USB Flash 드라이브에서 사진 이나 mp4 동영상을 불러들어오는 경우엔, 탈옥이 필요없으며 Flash 드라이브를 FAT32(FAT) 으로 포멧한 뒤 DCIM 폴더를 만든 후, 그 폴더 아래에 파일들을 넣어 놓으면 사진 파일이나 동영상 파일들은 그냥 읽어 드립니다.



7. USB 마이크, USB 헤드폰, USB 스피커 연결
8. USB 키보드 연결 (지원되는 키보드들이 있습니다.)


iPad Camera Connection Kit
iPad Camera Connection Kit by gillyberlin 저작자 표시

iPad Camera Connection Kit
iPad Camera Connection Kit by gillyberlin 저작자 표시

iPad Camera Connection Kit
iPad Camera Connection Kit by gillyberlin 저작자 표시

iPad Camera Connection Kit
iPad Camera Connection Kit by gillyberlin 저작자 표시

iPad Camera Connection 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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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과감히 목록에 없는 USB 마우스로 실험해 봤습니다.
결과는.. 실패. ㅡ,.ㅡa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가능하다면 재밌을 듯 싶어서 해봤습니다. ㅋㅋ


2011/0207 update

일반 USB 키보드 테스트입니다. 잘 됩네요. ㅋㅋ



한영전환은 윈도우키 + 스페이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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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애플 아이패드 카메라 커넥션 키트 리뷰 동영상입니다.
Apple iPad Camera Connection Kit (Review) 



사진을 즐겨 찍는 저로써는 사진들을 컴퓨터로 옮기긴 했지만, PC 의 사진들을 일부러 아이패드로 옮기진 않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좋은 사진들만 따로 추려서 옮겨야지.. 라는 생각만 했을 뿐.. 
하지만 이 작은 커넥터 하나로 모든게 해결이 되버렸네요.

이젠 사진을 찍으며 와이파이 존에서는 친구들과 바로 사진을 공유 할 수도 있게 되었어요.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들고 있지 않아도 별도의 10기가 정도의 하드 용량도 어느정도 확보해 놓은 듯 하기도 하구요.

아이패드 구입 후 사진기와 같이 들고 다니며 놀긴 했지만, 즉석에서 사진도 아이패드로 옮겨 볼 수 있는 재미가 하나 더 생겨버렸네요. 
정말 대 만족 입니다. 강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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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360 App 으로 찍은 제 책상 파노라마 샷입니다. ㅋㅋㅋ >

안녕하세요

예전에 Latte님의 Latte's Planet (http://latte4u.net/920) 에서 소개되었던 고목나무 독서대를 보고 다이소를 지날 때 마다 들려 기웃 거리며 구입을 하려고 했는데 구입을 하지 못하다가 강남역 사거리에 있는 다이소에서 고목나무 독서대 Made in Vietnam 을 보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ㅎㅎ

단돈 2천원으로 아주 훌륭한 아이패드용 독서대 정말 맞군요.






정면 샷입니다. 받침대 중간에 유선형으로 아래로 조금 내려가 있어 홈 버튼 누르기에 좋습니다. :)



뒷부분에 Made in Vietnam 이라고 굵직하게 씌여 있습니다. 
주로 다이소에 Made in China 이젤 혹은 독서대가 많은데요, 중국 제품은 별로 보기에도 튼튼해 보이지 않더군요.
하지만 베트남 버전의 고목나무 독서대는 튼튼해 보이네요 마무리도 거칠지 않고 부드럽게 되어 있구요.
2천원 짜리 제품이긴 하지만 정말 아이패드 정도의 무게와 일단 독서대 이기 때문에 책 무게 정도 버티기엔 딱인 제품입니다.



아이패드를 올려놔 봤습니다. 커버를 씌운 상태에서도 올려지더라구요.
정품 아이패드 커버도 있지만, 제 아이패드는 국내 정품으로 들어오기전에 구입한 제품이라 커버가 싸구려..?웅? 중 하나입니다.




아이패드를 올려 놓고 옆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독서대 각도 자체가 책을 읽기 참 좋은 각도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아이패드 거치대로 아주 적합하다고 생각 되네요 :)



아이패드 커버 자체가 가로로 세울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지만, 그래도 가로 본능으로 ㅋㅋ 올려 놓고 한번 찍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루 투스 키보드가 있다면 이 거치대는 완성이 될 듯 싶어요. :)



책상에서 아이패드의 Good Reader 나 iBooks 로 pdf 잡지나 원서를 펴놓고 읽을 때
제 아이패드 커버가 세로로는 세울 수 없기 때문에, 항상 가로로 놓고 봤었습니다. 참 불편했는데, 이젠 세로로 놓고도 pdf 파일들을 읽어 들여 올 수 있게 되었네요.

2000 원의 행복.. 아이패드 용 거치대 는 아니지만 다이소 고목나무 거치대 추천합니다.
(참고로 세로로 세웠을 때 데이터 케이블을 연결 할 수 없어서 뒤집어 놔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걍 뚫을 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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