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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룩주룩 오네요

비가 오고 나면 날씨도 많이 추워진다고 하던데.. 때맞침 아버지가 사무실 과 집에 바르시고 남은 뽁뽁이를 일요일날 주셨습니다. 얼른 가지고 왔지요..



저희 집은 창문이 별로 없어서, 

1. 거실에 있는 베란다 창문

2. 방 2개에 있는 창

3. 부엌 과 연결된 다용도실 창문..


이렇게 3군데만 붙히면 되서, 금방 할꺼라 생각했는데, 1시간 좀 넘게 걸렸어요.



붙히는 방법은 창문에 물뿌리고 (듬뿍).. 뽁뽁이 양 면을 만져보면 부드러운 부분이 있는데 그쪽으로 붙히면 됩니다.

인터넷에서 읽고 무슨 말이지? 궁금해 했는데, 실제 만져보니, 부드러운 부분과 좀 빳빳한 부분이 있더군요. 

짜잔..




공사 완료.. 

실내온도 약 2도 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하니 

문풍지로 지난 겨울 보다, 이번 겨울은 좀 더 따뜻하게 보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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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회사서 사용하라고 줬던 #맥북에어 를 주력으로 이리저리 움직이며 개발도 하고, PT 도 하며 잘 사용했습니다. 

맥북에어를 사용하기 전까지 3년간 개발에 사용했던 화이트 맥북은 그동안 푹 집에서 요양을 하며 잘 쉬고 있었지요.



이제 맥북에어 반납하고 오늘 디자이너 CY 와의 만남에 들고 간 화이트 맥북..

여전히 쌩쌩 잘 돌아갑니다. 기뻐요.. 

8G + SSD 업글 이후.. 방에 두기엔 좀 아깝긴 했지만, 다시 개발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CPU 업글이 가능 했음 좋겠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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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6일..


가을을 즐기기 힘들정도로 주말에 비가 주룩주룩..

비가 오지 않은 주말엔, 약속이 잡히고.. 그러면서 2013년 가을은 그냥 이렇게 지나가나 보다.. 했는데, 다행히, 카메라 까지 목에 걸고, 자전거 타며 토요일 오전에 늦가을의 풍경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짧았지만..

취미 생활로 좋아하는 세가지 모두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서.. 한없이 즐거웠던 몇시간입니다. :)

2013 년의 늦가을..

남은 한달 반.. 정도의 올해.. :)

좀더 즐거운 일들이 많았으면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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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어르신이 주신 알로카시아..

꽃도 피고 넘 건강히 잘 자라던 녀석이였습니다.

방울이라는 이름도 와이프가 지어줬어요 (http://yobine.tistory.com/276)



알로카시아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던 중, 무름병이라고 읽은적이 있는데, 오래 키우다 보니 물만 줘도 잘 자라고, 가끔 분무기로, 저녁에 촉촉하게 뿌려주며 잘 키우던 중에..


어느날 구근 옆에 보니 새잎사귀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어엇..!! 넘 신이나서 요리조리 처다보며 신기해 하던 중!!!!

넘 이쁘죠?



두둥~~~!!!! 구근이 이상해서 손으로 눌러보니.. 구멍이 나버렸습니다.

아악!!!



슬슬 껍질을 보니 구멍이 뻥 둟려 버리네요.. 이게 무름병인가 봐요!! 아.. 어쩌지 어쩌지?

인터넷을 찾아보니 긁어 내던지, 갈라버리던지 해야 한다네요.

참고 싸이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jaelee&logNo=40142623632)



화분을 탁탁 치면서 살살 뿌리 채 꺼내 보내, 무름병이 아주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흙을 걷어내니, 완전 안쪽엔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버렸더군요.



최대한 줄기 부분에서 멀리 잘랐습니다. 하지만 곰팡이 균이 안보일때까지 잘라 줘야 한다고 합니다.




자르고 자르고 자르다 보니.. ㅠㅠ

초록색 줄기에서 구근 부분이라고 부를 수 있는 부분이 2CM 도 안남더라구요 아..

이게 맞나? 하며.. 새순도 포기하며 자른 알로카시아가 살아주기를 바라며, 아무 곰팡이 없디 다 잘라버렸습니다.



물병에 넣어 20일 정도면 뿌리가 난다고 해서, 참고 했던 인터넷 싸이트에서 본 병을 대충 만들어봤습니다.

줄기가 넘 물에 들어가지 않게..

구근 부분만 깨끗한 물 속에 넣어 줬습니다. 



저 상태에서 3주 정도 지나니, 희 수염 뿌리가 나기 시작했어요.

4-5일에 한번씩 물을 새로 바꿔줬구요..

한달 정도 지나니 뿌리가 많이 자라더라구요. 


뿌리 자라는 사진은 찍었었는데.. 어디 뒀는지 넘 오래되어서 지웠는지, 어디갔는지 모르겠네요.

여하튼 구근 부분이 많이 없어서 6주 정도 물에서 뿌리를 키웠고, 드디어 심었습니다.


여름이 지내는 동안 새싹이 나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보냈습니다.

하나 둘 나오다, 현재 알로카시아 사진입니다.



잎사귀들이 많이 나와줬습니다. 어찌나 고마운지.. ㅠㅠ

넘 기쁘고.. 보람을 느꼈네요.



밑둥에 끊긴 한줄기가 뿌리 내릴 때 와 첫 새잎 이 나올때 까지 영양분을 공급하던 녀석인데, 여름 내내 건강히 잘 지내다 두번째 새잎이 나올때 되니 휘어지며 수명을 다하더라구요. 그 뒤 로는 아직 잘라 준 녀석은 없습니다.


더 많은 잎이 나오고, 잘 자라, 구근도 튼튼히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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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가을에 입양해 온, 홍콩야자 가 잘 자라다가, 제가 겨울에 분갈이를 해준뒤.. 병에 걸렸습니다. ㅠㅠ 뭘 잘못했는지..

시기가 잘못되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분갈이 당시 모습 : http://yobine.tistory.com/325)


여하튼 증상은.. 


잎전체에 거뭇거뭇한 반점이 생겼다가 누런색으로 변색이 된 후, 

초록색이던 줄기도 누런색으로 변색이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 보니, 원체 튼튼한 홍콩야자가 병에 걸리는 이유는 영양 부족 보다는 통풍이 잘 안되는 문제를 삼더군요.

바짝 바짝 말라버린 홍콩야자가 넘 불쌍해서 사진을 남기진 못하고, 죽은 줄 알고, 다른 모종을 가져다 심을까 생각해서 밑둥만 남기고 과감히 잘라버렸습니다. ㅠㅠ


그러다 잊고 내버려 뒀었는데.. 어느날 추위가 지나고, 봄의 시작 날, 문득 화분을 처다 보니, 죽은 줄 알았던 홍콩야자 남은 부분에서 새싹이 올라왔어요.



그 뒤론, 하나씩 하나씩 생기다 없어지다 반복을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내비뒀는데, 한쪽에서만 올라오다, 다른 줄기에서도 슬쩍 올라오는데, 넘 신이 났습니다.



긴 겨울엔 가만히 있다 올해 봄이 되면서 싹이 올라와서는, 여름 내내 씩씩하게 잘 자라줬습니다.



아래 사진은 여름 쯔음인데요, 팔손이와 같이 찍었는데, 팔손이도 잎사귀에 검은 반점 나는 병에 걸려 같이 모두 잘라버린 뒤 봄에 다시 자라 아래 사진처럼 튼튼히 넘 잘 자라서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올해 2013 여름에 자랄 때 보니 먼저 나왔던 줄기에서는 더 이상 자라지 않더라구요.

안타깝게 생각하며, 여름 내내 열심히 물도 주고, 바람도 쐬게 해 주고, 하며 올해 여름이 끝나고 가을도 무르익은 지금 아래와 같이 많이 자랐습니다.



잎도 무성하게 잘 자라고 높이도 꽤 높아 졌습니다.

넘 기쁩니다. 올해 겨울엔 통풍도 잘 되는 곳에 놔두고, 내년엔 더 쑥쑥 잘 자랄 수 있도록 잘 볼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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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이 남았지만.. 마감합니다.

보내드린분들 재밌게 블로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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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석기념으로.. :)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글 남겨 봅니다.


(총)8 - (배포) 3 = (나머지) 5 장 있습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댓글에 E-mail 주소 남겨 주시면 초대장 보내드립니다.

초대로만 블로그 생성이 가능한 티스토리에서 둥지 트실 분들 신청해주세요.


마감일 : 9월30일 (22일까지였는데요, 기간 월말까지 늘립니다.)


비밀 댓글로 신청해주시구요, (PC: LiveRe 글 맨 하단 comment 누르면 나옵니다, 모바일: tistory 댓글)

저도 유용한 정보 얻길 원하니간.. 이왕이면.. 함께 좋은 정보 공유하실, 아래 같은 분들에게 배포합니다.


1. 이메일 주소가 보기에 정상이신 분들 (초대 이메일 주셔야 초대장 보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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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앞 탄천 라이딩 하다, 잠시 쉬는데, 한 어르신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시다 힐끗 나와 내 자전거를 보시곤 한참 가셨다, 다시 돌아와 내 옆자리에 앉아 질문을 시작하셨어요.



어르신 : 그 자전거 얼마나 하나요?

나 : 61만원인데요, 매장에서 10% 할인 받아 구입했습니다.

어르신: 그정도는 되야 자전거가 편하게 보이는구먼.. 쇼바가 앞에 있는건 알겠는데, 뒤에도 있나요?

나 : 아뇨 이건 하드테일 이라고, 뒤에 없는 버전 입니다.

어르신 : 안장 밑에 쇼바가 있으면 가격이 나가려나요?


나 : 자전거 가격이 10만원대에서 계속 올라가는 이유가.. 프레임 종류와, 구동계 부품 레벨 때문인데요.. 


하며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와 함께 자전거 뒷 드레일러와, 앞 드레일러를 보여드렸네요.

제 자전거 자이언트 레벨 01 d 는 그닥 좋은 부품들이 아니라 보여드리기 좀 그렇긴 했지만, 다행히 어르신이 타고 계시던 자전거가 V 형 브레이크라서 바로 다른점들을 구별 하실 수 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어르신 : 내가 저 자전거를 중고로 10만원에 샀는데, 쇼바도 없고, 접히기만 하더군요. 첨에 몰랐는데 타다보니 그래서 바꾸고 싶어서요.


나 : 저도 첫 자전거는 10만원대 작은 자전거였어요. 타다보니 재밌고 해서 좀더 투자하기로 해서 이걸 구입했습니다. 좀더 좋은걸 사려고 했지만, 주위에서 어짜피 자전거 타다보면 또 바꾸고 싶어질 테니, 그 떄 가서 또 다른 자전거를 구입하는게 좋다 라고 전해들어서 그냥 주머니 사정에 맞는 자전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어르신 : 그쵸.. 그게 제일 좋지.. 



하지며, 구입처를 물어보시더군요. 요즘 매장에서 너무 고가의 자전거들만 보여주며 구매권장을 하는지, 매장 가시는게 부담스러운신 듯한 표정이였어요. 일단 제 자전거에 붙어 있는 분당 mtb 매장 스티커 찍어서 드렸고, 인터넷 가격과 비슷하니, 가까운 매장 가셔서 직접 타보시고 편안한 자전거 구입하세요 하고 말씀도 드렸습니다.


어르신, 다시 자전거에 올라타시며, "자전거 잘 타세요" 하시며 가시는 모습 보니.. 조금은 도움이 되어 드렸으려나.. 하는 생각에.. 자전거만 타는게 아니라 더 많은 정보들도 가지고 있어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요즘 정말 날씨 좋져?, 좋을 때 신나게 실컷 즐라 하세요.. 오늘도 날씨 좋으네요~~~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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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글 남겨 봅니다.

(총)5 - (배포) 5 = (나머지) 0 장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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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일 : 5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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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

댓글 스팸 분들 차단했어요. 댓글 스팸은 사양하겠습니다.

그외 ip 같으신 분들은 차단은 안했지만.. 나눠드리진 않겠습니다.

현재 블로그 운영중인 분들로 3장 먼저 초대장 보내드렸습니다.


이제 모두 나눠드렸습니다.

보내드리고 싶은 분들도 있었지만 이메일이나 연락처가 등록이 안되어 있어서 못 보내드렸네요.

다음에 또 배포 예정이니까요.. 그전에 다른분들에게서 받으실 수 있음 더욱 좋구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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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 Revel 01d.. 자이언트 레벨 01..

수많은 고민끝에 구입했습니다. 구입기 작성 하고 나서, 여기 저기 잘 타고 다녔습니다.

구입 이후 1달 정도 되었네요.

첫날, 사자마자, 집으로 슬슬 테스트 라이딩 하며 타고 오는데..



앞바퀴에서 브레이크 디스크 와 캘리퍼가 닿아서 슬렁 슬렁 슬렁 거리는 소리가 계속 나더군요. 

다음날 구입한 분당 MTB 로 슬렁 슬렁 거리며 찾아가 말씀 드리자 마자 바로 5분정도 만지시니 완벽하게 소리가 안나더군요.

그뒤로 부터 계속 자전거를 여기 저기 타고 다녔습니다.



8km 정도 되는 출/퇴근 시에도 타고 다니고..

(미니벨로 로는 30분 정도 걸리던 거리가.. 26분으로 4분.. 줄었네요.. ㅋㅋ 요즘엔 빨리 달리면 22-3분으로도 들어오더군요)



화창한 주말에 탄천/동네 끌고 다니며, 

근 한달간 타고 다니다 보니.. 슬슬 장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아.. 윗 사진 제 자전거에는 있지만, MTB 자전거 에는 원래 사이드 거치대가 없습니다.

편하길래 그냥 달고 다녔는데요, 발을 구르다 보면 운동화 뒷부분이 거치대에 간혹 닿이네요. 보기에도 별로이긴 하지만, 일단 타고 다닐 때 왼발에 걸리기 시작하니, 빼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듭니다.



자이언트 레벨 1의 유압식 브레이크는 정말 말도 안되게 제동이 잘 걸립니다.

간혹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비디오 보면, 브레이크 제동 걸면서 뒷바퀴를 올리는 부분이 있는데, 정말 유압식 앞브레이크 확 잡으면, 뒷 바퀴가 올라올 정도네요. 캘리퍼와 디스크가 쓸리는 쇳소리가 성성성.. 거리는 소리를 어느 순간 즐기게 되었네요.



또한, 20" 짜리 미니 벨로를 타면서, 11km/h~15km/h 로 달리다, 순간 나오는 빠른 속도에 너무 반했습니다. 아이폰 앱이 좀.. 믿을만 하지 않아서 곧 속도계를 구입할 예정입니다만.. 예전엔 따라갈 생각도 못했던 자전거들을 열심히 굴리며 따라가 보기도 하며, 역시.. 좀 더 큰 자전거를 구입하기 잘 했다 라며 만족하며 타고 다닙니다.



하지만 빠른 자전거라도 수지 탄천도로~한강 까지 빨리 달리진 못하더군요. 엔진 (허벅지) 문제라 생각됩니다. ㅋㅋ 그래도 무난하게 날씨도 즐기고, 바람 과 탄천 냄새도 마음껏 즐기며 다녀올만 했습니다.

자주 서울 오르락 내리락 할 것 같아요.




한강 까지 갔다가 배가 고파서, 도곡동 쪽에서 나와 편의점에서 라면 한그릇 후루룩 먹고 좀 쉬다가 내려왔습니다. 헬멧 착용 필수로 하셔서 안전 라이딩 하세요 :)



서울 다녀 오면서 잠시 쉬는 동안 자전거를 세워 놨는데, 지나가시면서 어떤 자전거인지 구경도 하고 가시고, 비슷한 자전거 있는지 눈팅도 하고.. 정말 많은 종류의 자전거들로 여기 탄천 길을 지나다니시는 라이더들을 보다 보면 피곤이 싸악 가시며 다시 라이딩 시작합니다.




간혹 멋진 풍경을 보면, 사진을 찍기 위해 잠시 세우고..

아.. DLSR 이 그립네요. 자전거에 어떻게 해서든 달고 다녀야 겠어요.

아이폰으로는 영~ 좋은 사진이 나오지 않네요. :)



자이언트 레벨 1d 의 뒷 변속기는 시마노 Alivio 가 달려있습니다. 정말 부드럽게 올리고 내리고가 잘 됩니다. 착착착 올리고..

축축축 내리고.. 음.. 하지만 앞 변속기는 급이 있는 변속기가 아니여서 그런지, 벌써 1단에서 2단 올리는데, 그르르르르르르르 하면서 변속이 잘 안되더군요. 기름을 발라줘야 하나.. 조금은 궁금합니다. 

(댓글에 답변도 올려주셨듯이, 변속기어 레버를 누른 상태에서, 체인들 돌려 변속이 완료 된 뒤 기어 버튼을 놔줍니다.)




바디는 정말 튼튼하고 믿음직 스럽게 생겼습니다.

무게도 13kg  로 그리 무겁다 생각 되지 않습니다. 10kg 정도의 미니벨로 를 타다 보니, 3kg 가 느낌이 오긴 하지만요 ㅋ

휠에서 들려오는 숭숭숭 바람가르는 소리 넘 만족스러워요~

참 귀가 즐거운 자전거 라이딩.. 차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의자가 넘 불편? 하긴 하지만, 요즘엔 걍 잘 타고 다닙니다. 전립선 보호를 위한 의자를 6만원 정도 하던뎀.. 바꿀까? 말까? 생각 중입니다. 미니벨로는 전립선 안장 이였거든요. 차이가 분명 있습니다. ㅋ 안장.. 바꿔야 겠어요

그리고 MTB 기본기술들도 배우고 싶네요.. 


클로징을 mtb 기본기술 동영상으로 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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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바일 인터넷 검색 엔진을 통해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모바일 adsense 를 달아봤습니다.




티스토리에 모바일 adsense 다는 법은, 

http://reddreams.tistory.com/651 를 참고했습니다.

보이고 안보이고 javascript  까지 달았는데요, 깔끔하게 잘 나오네요.


티스토리 모바일 광고 올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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