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요 중국 제품 USB 허브를 가지고 싶었습니다.
제품의 내구성이나 실사용에 편리함을 다 떠나서, 제 흰색 맥북에 어울리는 디자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구입을 망설이다가 하지 않았었는데요, 간혹 요즘도 구입을 생각 하고 있습니다만, 지난 주 알루미늄 USB 허브를 보고 나서 바로 구입해버렸습니다.
<나만의 맥 만들기 : http://www.owckorea.com/ >
바로 구입한 이유는
1. 국산
2. 알루미늄 제질
3. 1년 무상, 1년 이후엔 유상 (리퍼 혹은 할인된 가격으로 새제품 교체)
4. 그리고 디자인이 맘에 들었습니다.
가격은 24,000 원 (택배비 포함) 은색으로 구입했습니다.
회사서 사용하는 Macbook Air (이하 맥북에어) 에도 무척 잘 어울렸고, 흰둥이 Macbook 에도 참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은색 계열의 맥북에어와 애플 키보드와 색상이 잘 어울려 보이네요.
이후에 나올 애플 마우스도 이 알루미늄 제질로 나올까요? 최근에 나온 모델은 플라스틱 계열이였는데.. 깔마춤을 위해선 터치패드를 구입해야 하겠네요.
둥근 모양이 비슷해서 키보드와 같이 놓고 찍어 봤습니다.
모양은 비슷하지만, 높이나 원형 크기는 같진 않네요.. :) USB 선도 길지 않고 짧아서, 개인적으로는 참 좋습니다.
기울기가 있어서 그런지, USB 메모리 카드를 부분이 정확히 보여 편합니다.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이다 뭐다 하지만, 끼울때나 편하지 뽑을 땐 잡고 뽑아야 해서, 불편함은 여전하네요.
마지막으로 흰둥이 맥북에 끼워 사용을 해야 해서 제 흰색 맥북과 같이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이쁘네요. 중국제 USB 허브는 크기도 크지만, 불빛도 들어와서 밧데리 소모도 있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국산 탄젠시 제품을 잘 산것 같아요.
강추입니다. 좀더 사용해 보고 내용 추가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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