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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동생이 필요하다고 해서 시드니 애플스토어에서 맥북 프로를 구입했습니다.

흰둥이 맥북은 제가 사용하는 맥북이고, 애플 스토어에서 물건을 구입하니 저런 하얀색 애플 봉투에 넣어 주네요. 두개 더 얻어왔습니다. ㅋㅋ


글 쓰는 포인트는 11월 중순이지만, 구입은 6월 말에 해서 벌써 동생은 자알 쓰고 있답니다. 가격은 A$1849.00 인데요, 일단 6월말 기간동안 Dick Smith 라던지, JB HIFI 라는던지 하는 전자제품 판매처에서 애플 맥북프로 가격을 11% 세일을 하고 있던터라, 애플 스토어에 들어가서 가격 매칭을 해달라고 요구를 해봤습니다.


당연히 어려울듯 싶었지만, 11%는 어렵고 10%까지는 가능하다고 하여 1%의 가격차이를 보니 약 A$18.50 로 얼마 안되어서 세팅 비용 등 해서 애플스토어에서 구입을 해버렸지요. 10% 할인해서 A$1664.00 이지만 4불 제외해서 A$1660.00 에 구입했습니다. 



맥북 프로 13인치 넘 이쁘네요. 당시에 매버릭스 설치되어 나왔습니다. 요세미티 출시 이후에 아직 설치 전이긴 하지만, 매버릭스 OSX 가 워낙 잘 나온 시스템이라 불편없이 잘 사용중이라고 합니다.



일단 구입한 뒤, 업그레이드 및 앱 설치를 위해 책상에 세팅을 해 놓으니 꼭 내 맥북프로 같네요. 개인적으로 구입은 세일이 가장 크게 있을 예정인 호주의 크리스마스 세일 기간을 목표로 그리고 흰둥이가 아직은 쌩쌩 하기에, 구입을 미루고 있습니다..



새로운 맥북프로 전원을 켜보니 넘 좋네요. 레티나 화면이 무지 좋네요..  

직접 켜보고, 이런 저런 설치를 하며 레티나 화면을 처다보니.. 아 이래서 레티나 레티나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정도 설치가 끝나고 한 2주 전원을 끄지 않고 킨 상태에서 사용해 봤습니다. 여기선 구입 후 2주안에 이상이 생기면 교체를 해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2주간 전원 끄지 않은 상태에서 동생이 주로 하는 작업들을 두어시간씩 테스트 해봤습니다. 애플은 컴퓨터 참 잘 만드는것 같습니다. 오류 한번 없이, 에러 한번 없이 잘 돌더라구요. 



매버릭스 업데이트 일단 하고 나서, 알프레드, 카페인, 드롭박스, 각종 메신저 프로그램 (카톡 라인 등) 을 설치한 뒤 넘버스, 페이지, 키노트 도 설치 했습니다. 



맥북 구입하면서 A$50.00 주고 맥북프로 파우치도 구입했습니다. 동생이랑 애플 매장에서 화상통화 하며 고른 핑크색 입니다. ㅋㅋ 매장에선 별로라 생각했는데, 구입하고 나니 재질도 좋아보이네요.




내부 재질도 부드러워 스크래치가 안날 듯 보이네요. 



살포시 넣어봤는데, 사진 찍을 때  OSX 업데이트 중이여서 닫아 넣은 사진은 찍지 않고, 살짝 아래부분만 커버를 넣어봤네요. 이후에 다 넣은 사진을 찍어야지 했는데.. 찾아보니 없네요. 




흰둥이 맥북이랑 다른 알루미늄 바디와 훨씬 좋은 키보드 키감 및 은은하게 들어오는 라이트도 넘 멋지네요. 역시 많은 세월이 지난 후 제품을 들여다 보니, 속도 많이 아니라 디자인 면에서도 그리고 실 사용면에서, 많은 부분이 개선되고 향상된 맥북프로 레티나를 보니 개인적으로도 구입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2009 맥북 화이트 를 5년을 사용하면서, 성능 (5년이 넘은 세월동안의 업그레이드니.. 말도 안되게 좋아졌죠 뭐..) 외 불편하게 느꼈던 부분들이 말끔하게 해소된 2014 13인치 맥북프로 레티나 기기 구입 / 세팅 그리고 2주 정도 사용한 구입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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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예전에 꼭 가지고 있어야 하는 아이템으로 뽑힌적 있는 IKEA AKPEKT 칼갈이를 찾아왔습니다.



가격도 얼마 안하고.. 안전하게 칼을 갈 수 있을 듯 싶어서 꽤 오래전부터 가지고 싶었는데, 칼들을 세트로 사면서 칼갈이가 같이 와 구입을 미뤄왔었습니다.



하지만, 그 세트에 있던 칼갈이는 호주 올때 가지고 오지 않아서 "설마 칼이 무뎌지겠어?" 하고 그냥 왔는데, 온지 넉달만에 칼이 무척 무뎌졌네요. 


아래 그림처럼 넣고, 슥삭슥삭 몇번 앞뒤로 오가면 칼이 싸악 날이 섭니다.



이제 스티커를 조심히 잘 벗기는 일만 남았네요. ㅋㅋ

다음은 기본적으로 활용방법이 같은 칼갈이 동영상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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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계좌를 열고 나서 바로 한 일이.. 

전화 연결하기 입니다.

한국서 호주로 가지고 온 아이폰 4S 에 Pre-Paid 카드를 구입하여 넣었습니다.

Optus Pre-Paid 를 넣어봤는데요, Telstra 와는 다르게 Optus 전화끼리 무제한 통화가 가능하며 sms 문자가 무제한이라는 메리트와, 250분 통화에 한국으로의 국제전화가 포함되어 있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왜 Pre-Paid 를 했냐면, 2년 약정으로 아이폰 5s 를 하려고 했지만, 약정은 제 신용으로는 안된다고 하네요. 솔직히 기분이 별로 좋진 않았지만, 일단 호주에서 별 다른 신용이 쌓이지 않아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쳤습니다.


여하튼 가입시 여권만 있으면 개통이 가능합니다..



건너편에 자리잡은 Telstra..

6시 이후 호주 내 무료통화도 무척 괜찮은 플랜이긴 하지만, 저에겐 별로 메리트가 없어서 optus 로 정했습니다.


제가 Optus 가입 한 뒤 제 와이프 가입하려고 하니 전에 내지 않았던 유심카드 비용 $2 를 내라고 하더군요.

내꺼 할때 내지 않았다 고 이야기 했더니, 그럼 내지 말라고 하네요.

재미 나네요. 

(이야기 한 판매원 목이 뻘겋게 달아오르는 것 보고 별다른 이야기 안했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한소리 할뻔 했습니다.)



제가 고른 플랜은 (일단 처음이라 $30 이 기본입니다.)

  1. 호주내 sms 무료
  2. SNS 앱(facebook, twitter, foursqr, 등) 사용시 데이터 무료 (동영상 제외)
  3. Optus 망내 통화 무료
  4. 망외 250분
  5. 데이터 500메가
  6. 그외 사용을 위한 $30 지원



4번과 6번이 한국 통화를 가능하게 해주는것이라고 하더라군요.

처음엔 저 혼자 와 있어서 주로 인터넷으로 한국으로 통화 하고 그러긴 헀는데, 인터넷이 없는 곳에서 500 메가로 통화하기 보다는 그냥 한국으로 해외 통화 하는게 더 편했습니다.


솔직히 한국으로 통화할 일 많았구요, 주로 2-3분 씩 자주 통화하면서, 호주내 통화 보다는 한국으로의 통화로 250분 다 쓴것 같아요



아이폰4S 는 마이크로 유심이며, 한국에서 아마 4S 부터는 컨트리락이 풀려 있어 그냥 오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음.. 제가 Pre-Paid 개통할 때 옆에 한국 분이 연아의 햅틱 폰을 가지고 와서 유심 그냥 구입하시던데, 안될꺼라 이야기 해주는데도 막무가내로 구입하시더군요. (나중에 껴보고 안된다고 환불 요청 하는것 까지 봤습니다. 환불 안해줍니다.)


언락폰 아니면 해외 유심 껴서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연결한 뒤.. Optus 라고 나오네요.

Olleh 이외엔 다른 회사 라인으로 전화 사용은 처음이라 조금 두근두근? ㅋㅋ


친절하게 전화번호 관련 문자도 오고, 사용량 어떻게 되는지 알수 있는 싸이트도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제 와이프 개통 하고 나서 한국에 전화 할 수 있어 넘 좋아합니다.


구매하고 한달 사용 후 느낀점 (단점)

1. Optus 망에 문제가 있음 (잘 안터지는 곳이 있음. 시내 건물에서도 잘 안터짐.. 간혹 집에서도...)

2. 통화 음 문제.. (지지직거림)

3. 인터넷이 느림 (기차 안에서 잘 안됨)

4. 시드니 외 다른 지역에 가면 좀.. 안터지는 곳이 많다고 들음.


최고의 메리트는 망내 통화 공짜 및 별다른 금액 내지 않고, 한국으로의 통화 가능 입니다. 시드니 오자마자 28일간 사용하기 딱 좋은 프리페이드 카드입니다. 이후에 더 좋은 카드로 갈아타시는것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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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 와서 찾아 들어간 첫 커피집을 소개합니다.


JavaLava Cafe - Hornsby


작년 2013년 6월에 이곳에 오픈하여,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JavaLava Cafe - Hornsby 지점에서 호주의 첫 커피를 마시게 되었네요. 나중에 리뷰를 보니, 거의 반년간 서비스에 대한 불평이 많던 집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테이크아웃을 해서 그런지 서비스가 나쁘다라는 느낌을 받진 않았어요.


맛을 음미한다는것과는 다르게 그냥 이날 날이 너무 더워서 시원한 커피를 마시고 싶었습니다. 무심코 들어간 카페인데요, 이름도 재밌자나요 자바라바~~ ㅎㅎ 

뭐 호주는 커피가 유명하니 어딜 들어가도 맛나겠지 하고 찾은 곳입니다.



한분은 주문을 받으시고, 서비스를 하며, 조금은 무뚝뚝한 나이드신 분은 모니터를 보면서 계속 커피를 내리시는 형태로 일을 하시더라구요.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었는데.. 허걱!!! 메뉴에 아메리카노가 없네요.. 무엇을 주문할꺼냐고 물어보는데, 메뉴에 없는 커피를 말하기도 그렇고.. 늘 마시던 아메리카노가 메뉴에 없어 당황하며 나온.. 말이...


"원 아이스 커피 플리즈.."


말하면서도.. 엇.. 여기도 아이스커피 라고 말하면 알려나? 했는데..


"OK~ it's $5.50, thank you" 라는 말을 듣고.. 움? 있나보넴? 돈을 냈습니다.


재미난건 커피를 내린 후, 믹서기에 넣더라구요. 오오오.. 정말 블랜딩을!!! 하며 오해를 했는데요, 얼음을 넣고 커피와 믹서기에 완전히 갈아서 서비스 하더라구요.



사진에서는 조금 희미하게 나왔지만, 완전 얼음과 갈련 나온 아이스 커피입니다.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맛나게 쪽쪽 다 빨어먹었어요. 느낌은? 커피향은 참 좋았어요.. 진하더군요.. 그리고 좀 넘 달달하넴~~~ 하고 정말 시원하다 라는 느낌? 그리고 돈내고 산 얼음을 먹다가 버리지 않아도 되어 뭔가 100% 다 먹었다(?)라는 기분에 만족스러웠습니다. ㅋㅋㅋ


- 아이스랑 갈려고 좀 많이 달고, 진하게 탔었을까? 라는 생각도 휙 지나가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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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 맨 처음에 와서 한일이.. 은행 구좌 열기 였습니다.

임시 숙소가 Chatswood 에 있어서 은행과 쇼핑센터가 몰려있는 곳이라 조금 찾기가 수월했지만, ..

3g 든 4g 든.. 데이터가 없고, 와이파이지역을 찾지 못해서, 결국 걷고 또 걷고 하다 미인의 경찰관에게서 은행 위치를 알게되었습니다.



호주 은행 세 가지를 소개 받았는데요, 

1. NAB - national australia bank

2. CommonWealth

3. WestPac



그중 가장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NAB 은행을 선택헀습니다. (한국에서도 도착 1주일전이나 그 이전에 요청하면, 계좌 열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기와서 지점을 방분해야, 출금이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전 현지에서 오픈했습니다.)


은행 위치는 Chastwood Chase 건너편에 있습니다...

어딘지 모르고 WestField 쪽에서 헤메었는뎀 ㅠㅠ 더버라.. ㅋㅋㅋ



Chatswood 라는 동네에 중국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그 말에 걸맞게 은행에 들어가니 일하시는 은행원들 모두 중국 여자분들이네요..

다행인게, 빠릿빠릿하신 분이랑 이야기를 하며 은행 계좌를 열었습니다.



필요한 서류

1. 여권

2. 현재 주소 (임시 주소라고 이야기 했더니, 체크카드를 은행에서 받아가라고 하더군요. 3-5일 걸립니다.)

3. 전화 번호 (없다고 하니 생기면 나중에 업데이트 하라고 하더라구요

4. 현금 조금..



은행 계좌

1. NAB Classic 계좌 : 그냥 계좌 입니다. 체크카드 사용하면 돈이 나가는 계좌며, 금리는.. 거의 없다고 보심 됩니다.

2. NAB iSaving 계좌 : 금액과는 상관없이 3.8% 입니다. 4개월에 한번씩 renew 를 해줘야 고정 %3.8 이라고 합니다. 안하면 1. 몇프로 내려간다고 하네요. 여하튼 클래식 계좌와 주로 함께 여는 계좌니 열라고 해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인터넷 뱅킹

1. PIN 번호 제공 및 패드워드 제공

2. 계좌를 열기 위해 현금이 필요합니다. 전 국내에서 했던 버릇대로 50불(5만원 정도) 를 넣었습니다. 

눈앞에서 클래식 계좌에서 iSaving 계좌로 이체 하는 방법을 보여주더군요. 그래서 제 계좌에 클래식 1불, iSaving 49불 있습니다.

입금하는건 안알려줌.. (ㅡ,.ㅡ)


총 걸린 시간은 30분 정도입니다.


체크카드가 3-5 걸리고 이후 3일정도 후에나 카드 핀번호가 온다고 하네요.. (동시에 와도 될것 같은뎀)

그래서 그 빠릿빠릿 한 분 또 보러 갈것 같습니다. 다음주에.. ㅋㅋ


--- update 2014/2/21

20일에 체크카드 (debit card) 도착했다고 픽업오라고 해서.. 다음날인 21일날 다녀왔습니다. 

제가 13일날 은행 구좌 열었으니깐, 주말 빼고 13일부터 도착까지 6일 걸렸네요. 이정도면.. 그다지 나쁜것 같진 않네요

핀번호는 어찌하냐고 했더니, 처음에 임시번호 정해주고, 바로 은해앞에 나가서 핀번호 바꾸라고 하더군요. 

참 빠릿빠릿 하고, 친절하신 아가씨였어요. :)

가족 카드 만들러 다시 갈때 뵙게 되겠네요.. 


1) 체크카드 받거나, 한국에서 계좌 열고 오시는 부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이 블로그 를 참고하시면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2) NAB 은행 어플 사용하는 방법은 이 블로그 를 참고하세요. 자세히 나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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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긴 여행을 다녀오려고 준비를 꽤 했습니다.

영어 시험도 보고.. 여러가지 고민끝에 결정한 뒤, 출발 전, 2개월의 준비를 마치고, 

2014년 2월 12일날 출국하였지요..



달랑 여권과 킨들 하나 들고, 호주까지 오는데 정말 무리없이 왔습니다. 중간에 비타를 사용할까 했는데.. 비타보다는 킨들에 있는 책이 넘 재밌어서.. ㅋㅋ

킨들.. 여전히 느끼지만, 참 잘 구입한것 같습니다.

비행기는 콴타스에서 세금 및 유료할증료까지 해서 126만원 왕복티켓을 끊었습니다. 콴타스 비행기가 많이 없어서 직항은 거의 아시아나에서 운영한다고 합니다. 

여행사를 통한것 보다 조금더 저렴한것 같았네요.



나리타 공항을 거쳐서 오느 다음날인 13일 아침에 시드니에 도착했습니다. 오옷 맑은 하늘.. :)

제 옆자리엔 호주인 여자분들 2명이 앉으셨는데, 두분다 제 인상이 안좋은지 화장실 한번 안가시고 자리를 지키시며 나리타에서 시드니까지 오시더군요

참고로 콴타스 항공 서비스 좀 좋아진듯 싶네요.



공항 들어오는데, 시드니로의 환영 메세지를 보고.. 

잠시 사진 한컷 찰칵..



일본어, 중국어, 영어, 그리고 한국어로 되어 있는 공식 가이드가 무료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구지 한국 서점에서 팔고 있는 두꺼운 1만원 넘는 가이드 책 없어도 현지에서 무료 배포 되고 있어서 넘 좋네요. 물론 한국에서 미리 사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무척 크긴 하지요.


전 별다른 짐이 없어서 신속히 빠져나와 임시숙소까지 왔습니다. 픽업 서비스 하는 아저씨가 친절했지만, 늦게 오시고, 운전을 잘 못하시고.. 절 나중에 내려주셔서, 비행기 도착 7시20분.. 공항 통과 7시 50분... 픽업 8시 20분.. ㅡ,.ㅡ 나원..

임시숙소 도착.. 10시 20분.. 이였습니다. 무지 피곤했지만... 해야 할일들 다 끝내고 누우니.. 밤 10시.. 커헐.. 


긴 여행이라 여러가지 시드니 관련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하나하나.. 알아가는데로요.. :)

그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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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사진 찍는게 뜸해져 예전 사진들을 들춰보길 자주한다. 

그중 좋아하는 사진들이 몇개 눈에 띄이는데..

사람들이 찍은 사진들을 보기 위해 야후의 flickr와 한국의 slrclub 에 자주 들리게 되었는데 

뭐 이렇다할 사진을 직접 올린적은 없다..

엊그제 발견한 네이버 포토 싸이트.. 가장 좋아하는 코알라 사진을 올렸다.  

호주에서 동생이랑 여행하면서 찍은 잠자는 코알라 사진..

올리고나서 그날의 베스트 포토로 뽑혔다..

넘 기분이 좋다.. ㅋㅋ

내 사진이 베스트 포토중 하나에 

뽑혀서도 좋지만, 많은 사람들이 함께 좋아해 줘서 기쁘다.

계속 사람들과 함께 즐거워하며 공감할 수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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