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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충 XML 의 사용 용도를 알게 된듯 하다..
좀더 알아보고 싶네..

XML 2편에서의 예제를 다시 들여다 보면..

<?xml version="1.0" encoding="ISO-8859-1"?>
<note>
<to>Tove</to>
<from>Jani</from>
<heading>Reminder</heading>
<body>Don't forget me this weekend!</body>
</note>

이렇게 되어 있다.
자체적으로 설명이 될 수 있는 (Self-Describing) 쉬운 문법을 가지고 있는건 분명하다.
그럼 첫번째 라인은 무슨 뜨일까?

XML 의 선언이다. 버전은 (1.0) 이며 인코딩은 (ISO-8859-1 = Latin-1/West European character set) 를 사용한다.
그 다음 라인은 Root element 이다. 즉 이 문서는 Note 이다.. 라고 이야기 해주는거 같네..
<Note>.. :)
그 다음 4줄은 Child Element 로써 <to, from, heading 그리고 body> 내용을 보여주며 마지막으로.. root element의 끝을 선언하는 </note> 가 보인다.

위에 쓰여진 XML 은 Note 로써 Jani 가 Tove 에서 보내는 알림 노트정도로 보이는데, 정말 자체적으로 설명이 다 되어있다.

여기서 알수 있는건 XML 은 Root Element 를 꼭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별거 아닌듯 보이지만 위의 Tree 방식만 기억하고 있다면 아무리 복잡한(?) XML 이라도 쉽게 다가갈 수 잇을듯.. 싶네..

<root>
  <child>
    <subchild>.....</subchild>
  </child>
</root>

HTML 처럼 root 이든 child element 이든 모든 elemtent 들은 내용과 Attribute 를 가질 수 있다.
예를 보면..

<bookstore>
<book category="COOKING">
  <title lang="en">Everyday Italian</title>
  <author>Giada De Laurentiis</author>
  <year>2005</year>
  <price>30.00</price>
</book>
<book category="CHILDREN">
  <title lang="en">Harry Potter</title>
  <author>J K. Rowling</author>
  <year>2005</year>
  <price>29.99</price>
</book>
<book category="WEB">
  <title lang="en">Learning XML</title>
  <author>Erik T. Ray</author>
  <year>2003</year>
  <price>39.95</price>
</book>
</bookstore>

예제는 BookStore(root element) 책방이며 각각의 book 책(child element)들은 4개의 Sub Child Element를 가지고 있다. title 제목, author 지은이, year 년도, 그리고 price 가격이다.

대충 Tree 에 대해선 모두 알아본 셈이군.. 다음은 문법에 관련해서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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