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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Steam (이하 스팀)이 만든 기기들 (스팀머신, 컨트롤러, 링크 등) 의 소식과 리뷰, 그리고 스팀OS 의 소식도 전해 들으며, 언젠가는 스팀 플랫폼 게임들을 구동시킬 기기 하나, 제대로 만들 것 같은 느낌으로 항상 관심있게 관련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침내, 2021년에 발표가 되고 2022년 초? 에 #스팀덱이 세상에 선을 보이게 되었다. 생각했던데로 물량이 별로 없어서, 국내엔 작년 8월 초부터 예약을 받아서 2022년 말쯤 배송 시작 된 것으로 기억된다. 

photo from: Steam Deck vs Logitech G Cloud: Which handheld should you buy? (xda-developers.com)

애플 제품들 (아이폰3gs, 아이패드 1세대 등) 과는 다르게, 여러 리뷰들을 보며, 바로 예약 구매 신청은 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모니터 상의 리뷰들을 통한 간접 경험 보다는 직접 손으로 각 버튼들을 눌러보고, 무게나 화면 크기등을 직접 경험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언젠가, 스팀덱을 구입한 주위 친구들을 통해, 확인해 보거나, 해외 나가서 직접 체험 후, 구입할 기회가 되면 구매를 하려고 했다. 음.. 올해 (2023) 초, 해당 기기를 리뷰해 본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스팀덱은 무조껀 구입해야 하는 기기이며, 내가 무척 좋아할 것이라는 말로 날 설레이게 했다.

photo from: Steam Deck vs Logitech G Cloud: Which handheld should you buy? (xda-developers.com)

직접 체험을 고대하는 중에, UMPC 혹은 hand-handled PC 시장엔 오래전부터 나왔던 Ayaneo 에서 window 10을 탑재한 비슷한 제품이 또 출시 되었고, Logitech 에서도, Logitech G Cloud 이라는 이름으로 안드로이드를 탑재하고 출시하면서, UMPC 시장을 나눠먹기 시작했다. 두 기기 모두 훌륭했고, 모양도 비슷했으며 성능도 우수 하다고 리뷰 되었다. 다음 스팀덱과 로지텍G클라우드 의 사양 비교 표에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본 부분은 1. OS 와 2. 화면크기, 3. 배터리, 4. 확장 그리고  5. 가격 이다. 

from : Steam Deck vs Logitech G Cloud: Which handheld should you buy? (xda-developers.com)

이  5가지 사양 중 대부분 로지텍G클라우드 가 스팀덱 보다 우수했다. 단 하나.. 가장 큰 단점은 OS 였고,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그동안 스마트 기기들 (스마트폰, 웨어러블, IoT, ai 스피커 등)이 무수히 나오면서, 안드로이드 OS 는 v2.0 부터 v12까지 충분히 스마트폰과 태블릿들로 체험을 했다. 또한, 가지고 있는 기기들이 로지텍G클라우드 보다 성능이 더 좋은 기기들이기도 했고, 게임 관련 악세사리들도 있기 때문에, Logitech G Cloud 의 경험은 집에 있는 기기와 악세사리의 조합으로 충분히 충족이 되어, 구입 목록에서 자연스럽게 제외 되었다.

photo from : Ayaneo 2 review: I wouldn’t trade a $400 Steam Deck for this $1,300 handheld - The Verge

그에 비해, Ayaneo 는 말 그대로  UMPC (울트라 모바일 PC) 이며 최고의 hand-handle Gaming PC 라고 생각한다. 현재 Ayaneo2 말고도 여러가지 제품들이 나와 있고, 스펙도 어느 PC 못지 않을 성능으로 만들어져 나와서, 안돌아가는 게임이 없을 정도라는 한다. 가장 눈에 띄는 사양은 CPU AMD Ryzen 6800U 이다. 회사 내, 주변에서 이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으로 작업 하시는 분들이 꽤 여럿 있는데, 해당 기기에 대한 만족도가 꽤 높았다. (2022-2023). GPU 로 들어가 있는 라데온 기종은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검색해 보니, 3.4TFlops 의 성능까지 낼 수 있으며 4TFlops 성능을 내는 xbox series S 과 근접한 수치여서 꽤 준수한 그래픽 효과들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 

from Ayaneo 2 vs Steam Deck: Which will be the better choice for handheld gaming in 2023? (sportskeeda.com)

실제로 이 유튜버분 (무적풍화륜) 의 리뷰를 보면,  Ayaneo 2 는 진정, 게임에 최적화된 기기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리뷰에 나온 모든 게임들이 안정적으로 동작하였고, 디자인도 스팀의 투박한 모습과 비교해 보면 훨씬 좋아 보였다. 

ayaneo 2 review by 무적풍화륜

자, 그럼 이 최고 사양의 Ayaneo2 를 구입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가격 대비 만족도를 확인해 봐야 할 것이다. 1년 좀 전 쯤, 구입한 PS5 의 가격은 63만원.. 비슷한 시기에 구입한 인텔12세대 PC 의 가격은 100만원. 이 2가지만 비교했을 경우, 비싼 PC 구매 후 만족도가 컸어야 하지만, 여러가지 (설정 및 추가 구매 등) 생각 해보면 PS5 구매의 기쁨과 사용 시의 만족도는 PC 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컸다. 설정도 간단하고, 사용도 쉬웠다. 그만큼 게임 판매 플랫폼이 있는 기기들은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모든 소프트웨어들이 해당 기기에 거의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맞춤 출시를 하기 때문에 설정 및 사용이 쉽게 되어 있다. 반면 모든 곳에서 구입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windowsOS PC 그만큼 설치해아 하는 게임런처들도 많이 있으며 세일 때 구입을 많이 하기 때문에 게임들이 여러 판매 플랫폼에 분산되어 있는 단점이 있다. Ayaneo2 는 windowsSO PC 와 동일한 단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가격 또한 Gaming (이하 게이밍) 노트북 처럼 매우 높게 책정되었다. (16기가 램, 1T SSD 기기 네이버 검색가격 1,790,000 원 2023/07/05) 아쉽게도.. 구매 목록에서 제외 되었다.

from: Ayaneo 2 vs Steam Deck: Which will be the better choice for handheld gaming in 2023? (sportskeeda.com)

사실, WIndowsOS 에서 게이밍 경험이 더 많기도 하고, 게이밍 시 여러모로 수월 하기 때문에, 게임 판매 플랫폼의 이유 보다는 가격의 이유로 Ayaneo  2 를 구매하지 않았다가 좀더 사실적인 이유다. 만약, windowsOS PC 가 집에 없었다면.. 아마 고려 할 만한 기기 이지만, ubisoft 의 the division2 등 fps 만을 위한 pc 를 이미 가지고 있어서, 좀 애매한 기기가 될 것 같았다. (가격이 비싸다라는 다른 말 ㅋ)

결국, 스팀덱만 남았다. 직접 체험 해 보고 구입하자고 마음을 먹기 전에 이것 저것 검색을 통해 알아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구입 시 모델은 64기가를 구입 후, 필요한 용량은 ssd 혹은 microSD 로 추가한다.
  • PD 충전 시 스팀덱이 사용하는 용량은 35W.
  • Steam 에서 제공하는 게임 외, 다른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게임들도 스팀OS 에서 가능하다.
    • Epic Games, GOG, Ubisoft Connect, Battle.Net 등
  • 전동 스팀용 DOCK(이하 독) 은 DP 연결을 필요하면 구입하고 아니면 다른 제품들 사용이 가능하다.
  • COMODO 에서 구입 시 2주정도 걸리며 배송비는 8,000원. 
  • 다른 제품들보다 크고, 무겁고 구입 후 별로 안쓰게 된다. - 헙!@! 이런 글을 보니 중고마켓을 확인해 보았는데, 꽤 많이 등록되어 있어서, 중고 구매도 고민했다.
  • Windows OS 설치가 가능하다 (듀얼부팅)

그리고 구입했다. 와이프에게 아주 작은 PC 여서 가지고 싶다고 전했고. #Steam 외 게임유통사들에서 구입한 게임들 중, 가볍게 즐기려고 했지만 PC 에 설치를 안하는 게임들을 하고 싶다는 전하지 않았다.

음.. 일하는데 필!요! 할지도 모른다.. 라고 해서 허가가 났다. 바로 뽀록이 나버렸지만.. ㅡ,.ㅡa

SteamDeck - 64Gb 용량 버전을 구매했으며, 2023-06 월 어느날 일렉트로마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무실에서 가장 가까운 일렉트로마트 물량 확인 후 가보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동네 이마트 (일레트로마트가 있는) 간다며 구매해 주겠다고 했다. 

와이프: (일렉트로 마트 직원에게) 혹시 스팀 이라는 컴퓨터 있나요?

직원: 아.. 게임기요? 있습니다. 

딱!!! 걸렸으..  아웅.. 박스도 저렇게 생겼네.. 아놔.. ㅋㅋ

우선 정상적인 제품이 왔는지 꼼꼼하게 확인 해 보라는 글도 있고, 혹시 모르니 영상으로 남겨야 한다는 글도 있어서, 언박싱? 영상을 찍게 되었다. 

Youp Han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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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간 집에 기가 인터넷이 들어오지 않아서 100메가 인터넷을 사용 중입니다.

그런데 5년간 잘 사용중이던 ipTime 의 n604r 라우터의 속도저하가 있어 이유를 알아보니, 와이프와 저, 그리고 여러가지 인터넷을 사용하는 기기들이 많아지면서 라우터의 램이 모자라 램이 좀더 많아 처리능력이 좋은 라우터를 찾게 되었습니다. Asus 의 라우터 기술이 좋아 추천을 많이 받았지만, 집 인터넷이 100메가 밖에 되지 않아서 고민중에 샤오미 라우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램도 좋고, 5G 와이파이도 지원하고 가격도 좋아 속은셈? 치고 샤오미 제품을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가인터넷을 사용하지 않고 5G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기기라 테스트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집에 가지고 와서 세팅 전 기존 n604r 의 속도를 확인 해봤습니다.

LTE 속도가 36.43 다운로드 속도가 나오는데 집의 와이파이가 20.71 속도가 나오더군요. ㅡ,.ㅡ 그동안은 그냥 사용했지만 암호 방식을 달리해 봤습니다. 그러니 기존 n604r 가지고도 속도가 55.76 이 나왔습니다. 보안을 위해 암호방식을 고집하며 20.71 속도도 그동안 그다지 느리다고 생각 하지 않고 사용해왔었지만, 55.76 속도에서의 와이파이가 넘 쾌적하더군요. 

이번엔 샤오미 라우터3 를 달고 테스트 해보니 83.22 다운로드 속도가 나오네요. 와우.. 와이파이 속도가 넘 빨라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

n604r 라우터는 부모님 댁에 일단 가져다 놨습니다. 군대 가기 전부터 사용하던 부모님대 예전 ipTime 무선공유기는 이제 내부 테스트용으로 사용해야 할 듯 싶어요.

2개월이 넘게 사용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끊김도 없고, 토렌트 돌려도 먹통되지도 않고.. 영화 스트리밍 (NAS->아이패드)도 잘 되고, 애플TV 로의 영화 에어 플레이 (NAS->아이패드->애플TV)도 끊김없이 자알 됩니다. 

사진은 구입한 날 찍었지만 사용기는 이제야 올립니다. 같은 위치에 설치했지만 n604r 보다 더 넓은? 공간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5G 와이파이 공간은 그리 넓지 않습니다. 

저렴하게 5G 와이파이도 쓰고 더 넓은 공간에서 2.4G 와이파이도 쓰고.. 100메가 랜을 사용하신다면 정말 괜찮은 라우터입니다. 기가랜을 사용하게 되면 아마도 Asus 혹은 그때 더 좋은 라우터를 사용하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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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동생이 필요하다고 해서 시드니 애플스토어에서 맥북 프로를 구입했습니다.

흰둥이 맥북은 제가 사용하는 맥북이고, 애플 스토어에서 물건을 구입하니 저런 하얀색 애플 봉투에 넣어 주네요. 두개 더 얻어왔습니다. ㅋㅋ


글 쓰는 포인트는 11월 중순이지만, 구입은 6월 말에 해서 벌써 동생은 자알 쓰고 있답니다. 가격은 A$1849.00 인데요, 일단 6월말 기간동안 Dick Smith 라던지, JB HIFI 라는던지 하는 전자제품 판매처에서 애플 맥북프로 가격을 11% 세일을 하고 있던터라, 애플 스토어에 들어가서 가격 매칭을 해달라고 요구를 해봤습니다.


당연히 어려울듯 싶었지만, 11%는 어렵고 10%까지는 가능하다고 하여 1%의 가격차이를 보니 약 A$18.50 로 얼마 안되어서 세팅 비용 등 해서 애플스토어에서 구입을 해버렸지요. 10% 할인해서 A$1664.00 이지만 4불 제외해서 A$1660.00 에 구입했습니다. 



맥북 프로 13인치 넘 이쁘네요. 당시에 매버릭스 설치되어 나왔습니다. 요세미티 출시 이후에 아직 설치 전이긴 하지만, 매버릭스 OSX 가 워낙 잘 나온 시스템이라 불편없이 잘 사용중이라고 합니다.



일단 구입한 뒤, 업그레이드 및 앱 설치를 위해 책상에 세팅을 해 놓으니 꼭 내 맥북프로 같네요. 개인적으로 구입은 세일이 가장 크게 있을 예정인 호주의 크리스마스 세일 기간을 목표로 그리고 흰둥이가 아직은 쌩쌩 하기에, 구입을 미루고 있습니다..



새로운 맥북프로 전원을 켜보니 넘 좋네요. 레티나 화면이 무지 좋네요..  

직접 켜보고, 이런 저런 설치를 하며 레티나 화면을 처다보니.. 아 이래서 레티나 레티나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정도 설치가 끝나고 한 2주 전원을 끄지 않고 킨 상태에서 사용해 봤습니다. 여기선 구입 후 2주안에 이상이 생기면 교체를 해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2주간 전원 끄지 않은 상태에서 동생이 주로 하는 작업들을 두어시간씩 테스트 해봤습니다. 애플은 컴퓨터 참 잘 만드는것 같습니다. 오류 한번 없이, 에러 한번 없이 잘 돌더라구요. 



매버릭스 업데이트 일단 하고 나서, 알프레드, 카페인, 드롭박스, 각종 메신저 프로그램 (카톡 라인 등) 을 설치한 뒤 넘버스, 페이지, 키노트 도 설치 했습니다. 



맥북 구입하면서 A$50.00 주고 맥북프로 파우치도 구입했습니다. 동생이랑 애플 매장에서 화상통화 하며 고른 핑크색 입니다. ㅋㅋ 매장에선 별로라 생각했는데, 구입하고 나니 재질도 좋아보이네요.




내부 재질도 부드러워 스크래치가 안날 듯 보이네요. 



살포시 넣어봤는데, 사진 찍을 때  OSX 업데이트 중이여서 닫아 넣은 사진은 찍지 않고, 살짝 아래부분만 커버를 넣어봤네요. 이후에 다 넣은 사진을 찍어야지 했는데.. 찾아보니 없네요. 




흰둥이 맥북이랑 다른 알루미늄 바디와 훨씬 좋은 키보드 키감 및 은은하게 들어오는 라이트도 넘 멋지네요. 역시 많은 세월이 지난 후 제품을 들여다 보니, 속도 많이 아니라 디자인 면에서도 그리고 실 사용면에서, 많은 부분이 개선되고 향상된 맥북프로 레티나를 보니 개인적으로도 구입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2009 맥북 화이트 를 5년을 사용하면서, 성능 (5년이 넘은 세월동안의 업그레이드니.. 말도 안되게 좋아졌죠 뭐..) 외 불편하게 느꼈던 부분들이 말끔하게 해소된 2014 13인치 맥북프로 레티나 기기 구입 / 세팅 그리고 2주 정도 사용한 구입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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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화이트 맥북 사양은.. 

2009 Late 모델에 램 8g, SSD 120g 인텔 모델입니다. 될까? 라는 생각에 설치를 강행하여.. 지금까지 쭈욱 무난하게 잘 사용중입니다.


이제껏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기능이 공유 부분이더군요.


일단 정식 버전의 Mountain Lion (이하 마운틴 라이온) 을 설치한 뒤 사파리를 실행하시면 가장 눈에 들어오는 저.. 공유 아이콘이 있습니다. 그리고 누르시면 공유를 위한 옵션들이 나오는데요. 



  1. 읽기 목록에 추가.. : iCloud 와 연동이 되어 아이폰/아이패드 등 최신 iOS 와 연동이 되어 읽기 목록이 공유 됩니다. 나중에 읽어야지 하며 목록에 저장해 두시면 어떤 기기로든, 맥PC, 아이폰/아이패드/아이팟터치 등 읽으실 수 있습니다.
  2. 책갈피 추가 : 이것도 iCloud 와 연동됩니다.
  3. 이 페이지를 이메일로 보내기 : 연락처에 등록된 친구들이나, 그외 사람들에게 웹페이지를 이메일로 보낼 수 있습니다.
  4. 메시지 : iMessage 로 연락처에서 iMessage 를 사용하는 친구들에게 웹페이지 소식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5. Twitter : Mac 에 등록된 트위터 계정으로 웹페이지 소식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iMessage 로 보내봤습니다. 옵션을 클릭하면 전체적으로 화면이 어두워 지며 정 중앙에 아래와 같은 팝업이 뜹니다. 거기에 메세지를 넣으시면 되구요, 대화 상대는 연락처에서 찾게 되더군요. 따로 넣을 수도 있지만 아이폰과 iCloud 로 동기화 되는 연락처인데.. 그냥 사용하는편이 편리할 듯 싶습니다. :)



테스트 메세지라 그냥 저렇게 보내봤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트위터로도 공유를 해봤네요.. :) 자동으로 링크랑 모두 저렇게 클립이 된다는 아이콘 그림이 나오는 것을 보니 신경 많이 썼네.. 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 그리고 사파리에서만이 아니라 Finder 에서 파일들 공유가 가능합니다.

물론 옵션이 다른데요, 파일에서 옵션을 펼쳐 보시면, 아래 그림처럼 나옵니다.


파일 공유는 이메일, 메시지.. 그리고 airdrop 으로 공유가 가능하지요.. :) 테스트 하는 모습은 보여드리지 않지만, 참 편한 기능인듯 싶네요.



마지막으로.. 아까 메세지 보낸.. Cho Joe 님에게 답변이 왔습니다.

그것도 마운틴 라이온의 새로운 기능인 알림 패널로요.. :)

딱 기대한 답변이 왔습니다. ㅋㅋㅋ




페이스북 공유도 있다던뎀..

이건 왜 안나오는걸까요?

가을에 나온다고 합니다. 아직 개발자들에게만 공개 되었는데요.. 어느 한 개발자가 사용해 보면서 괜찮다고 생각되었는지, dmg 파일을 여기에 올려놨네요. 다운로드 받으시고 싶으신 분들은 받아서 사용해 보세요. <설치 동영상입니다.>




저도 설치해 봤는데요.. :) 작동 별 이상 없이 잘 됩니다. 아직 개발자들에게만 오픈된 거라 또 어떤 다른 기능들이 더 포함되어 출시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써는 만족할 만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발자 배포용 dmg 파일을 설치하니 아래와 같이 사파리의 공유 버튼에 있는 옵션에 Facebook 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물론 facebook 계정을 등록해 놔야 겠지요?



일단 "나만 보기" 로 해서 테스트해 봤습니다. 트위터에서처럼 클립으로 페이지 링크가 전달이 되고 내용은 아래 사진처럼 적어봤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짜잔..

페이스북에 공유된 모습입니다. 설정은 "나만 보기" 로 되어 공유되었네요. 그러고 보니 공유시 링크에 사용될 사진을 선택할 수 있다면 참 좋겠네요 ^^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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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뉴아이패드 (new iPad) 입니다.

아이패드 1 구입 후 결혼 하여 와이프와 같이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저 보다 제 와이프의 아이패드 사용 용도가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제가 new iPad 가지고 싶다고 이야기 하며 발표 날의 동영상을 TV 로 보여줬었는데..동영상을 보며 감탄을 하는 와이프가 저보다 뉴아이패드를 더 좋아할 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제 와이프의 아이패드 사용용도를 함번 살펴볼까요? ㅋ

1.  음식 레시피 정보 찾기 위한 사파리에서 블로그 글 보기 
2.  티비 보면서 연예인 정보 글 찾아 보기 
3.  티비 보면서 흥미로운 백그라운드의 물품들 정보 찾아 쇼핑에 빠지기.. 
4.  출근 전 화장 할 때, 라디오 듣기.. 
5.  잠자기 전 쇼핑 및 독서 하기.. 

전 참고로.. 집에서는 그냥 장실 가서 만화보기 용도 외엔 그닥 사용할 일이 없더군요. 그런데... 왜 뉴아이패드에 열광을 하냐구요? ㅋㅋ 결혼전엔 무척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었고.. 결혼 후엔 와이프와 같이 사용하다 보니.. (참고로 저희 집엔 컴퓨터가 없습니다. 아이패드 사용하다 보니 컴퓨터의 용도가 현저히 떨어지더군요.. 아이패드 아이폰.. 가지고 있으면 왠만한 인터넷 쇼핑도 그냥 하더군요.. 없는데로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여하튼 동영상을 보며 화질이 정말 좋네.. 디자인이 오빠꺼보다 낫네.. 속도가 좋데? 에서 iPhoto 부분을 보다.. 저건 꼭 가지고 있어야겠다.. 등등.. 감탄을 하던 와이프가 그날 이후 출시날을 물어보고, 미국, 일본 등지에서 제일 먼저 출시 한다는걸 알려줬었구요.. 국내 출시일은 조금 기다려야 한다고 이야기 해줬었지요. :)

그런데.. 아시는 분이 일본을 간다는 걸 알고 제 와이프가 오는 제 생일 선물로 new iPad (이하 뉴아이패드) 를 선물해 줬습니다.

일본에서 들어오시는 그 분에게 부탁하여 어제 (2012-03-26) 받았습니다.

정말 뛸 듯이 기뻤네요. ^^

두둥~  new iPad 가 눈에 들어오고..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가지고 싶었던 뉴아이패드 가 눈 앞에 있네요.. ㅎㅎ

손에 들어 보니 뭐랄까.. 아이패드1 보다 조금더 얄쌍한 디자인이 맘에 들더군요.

쨔잔~ 전원을 켜니.. 애플 로고가.. ^^ (똑같넹.. 참 신기해.. ㅋㄷㅋㄷ) <-- 이정도면 뭐..빠수준.. 아닐까요? ㅋㅋ  ㅡ,.ㅡa

로고가 끝나면서 크게 iPad 라고 나온 후 세팅에 들어갑니다.

(요것도 똑같다.. 와우.. ~~ )

세팅이 이래 저래 되는 동안 원래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1 이랑 엎어 놓고..

와우.. 애플 로고 넘 똑같다.. 라는 탄성을 지르며.. :) 감탄?을 하고 있다 보니 세팅이 거의 끝나더군요.

뒤집어 정면을 보고 있어도..

어떤게 아이패드 1이고 뉴아이패드인지.. 구분이 잘 안가네요 ㅋㄷㅋㄷ.. (솔직히 갤탭이랑도 잘 구분이 안가던뎀.. ㅋㅋ )

아.. 말 나오김에.. 비교 챠트 하나 올려 드립니다. 출처는 MacStories 입니다.

(혹시나 해서 좌:아이패드 우:뉴아이패드 라고 적습니다.. )

마지막 세팅 중 하나가.. iCloud 나 iTunes 에 있는 백업을 사용하시겠냐는 질문에.. iCloud 라고 답변을 한 뒤 기존의 아이패드에서 사용되고 있는 iCloud 를 계정을 적어줬더니.. 쌍동이 아이패드가 되어버렸답니다.~

음.. 잠시 생각을 하게 되지요..

둘중 하나는 제 와이프가 사용할 꺼라고 하니.. 아마 둘 중 하나는 계정을 또 하나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백업만을 위한 iCloud 계정입니다. 5GB 를 더 받기 위한.. 꼼수?) ㅋ

그외 박스 안에 들어가 있던.. 기타 등등입니다.

그리고 집에서 블로깅을 위해 구입했던, 애플 키보드와 함께.. 패미리 샷 한컷 찍어봤어요.



요 몇일 사용해 보면서 발열 문제 까지 느낄 정도로는 사용해 보지 않아서 그런지 발열은 없습니다. 아마 제가 게임을 안해서 그럴 수도 있는데요.. 게임을 한번 돌려보고.. 다시 들어와 발열 부분에 대해서는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발열 관련 PCWorld 의 리포트 입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비교하여 그닥 뜨겁지 않다고 하는군요. :) (http://www.pcworld.com/article/252504/not_so_hot_new_ipad_heat_levels_comparable_to_android_tablets.html

뉴 아이패드..(new iPad) 짱이에요.. 와이프 고마워~

update - 2012/04/20

국내 출시는 오늘.. 4월 20일날 출시 되었지요 :) 구입하신 모든분들께..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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