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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에 결혼하면서 와이프에게 선물받은 시계 이후에 또 다른 시계를 선물 받았습니다.
정말 친한 친구인데, 해외서 시계를 결혼선물로 보내 줬답니다. (Emporio_Armani AR-5872 와 Emporio_Armani AR-5880



<- 요렇게 두개가 왔어요.. 축하 메세지와 함께.. 넘 고맙게시리 :)  고마워 칭구야 -->


커플시계로 2개를 보내줬는데 제 시계가 Emporio_Armani AR-5872 입니다.
너무 이뻐서 사진으로 올려보네요 ㅎㅎ 



원체 시계를 잘 안차고 다니지만, 그래도 선물로 받으니 기분은 좋으네요.
저보다 와이프가 시계를 더 좋아해서 넘 기뻐했습니다. 


무게도 묵직하고 크기도 적당하고, 특히 노란색 숫자들과 
고무 제질의 줄이 넘 맘에 드네요. (고무라 땀이 좀 차긴 하지만.. ㅋ)

와이프도 받은 시계, Emporio_Armani AR-5880 입니다.


시계 자랑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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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년 가을에 출간 된 임백준 씨의 책입니다.


뉴욕의 프로그래머.. :)

전에 2 챕터 정도 읽고 조금은 동떨어진 이야기 같아, 책장에 넣어 놨던 책인데, 다시 꺼내서 보니 이번엔 재미 있더군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

프로그래밍 솜씨가 뛰어난 사람일수록 자신의 코드를 믿지 못하여 반복해서 테스트를 수행하고, 프로그래밍 솜씨가 떨어지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코드가 완벽하다는 순진한 믿음을 가진다. -- 본문 중에서


일전에 같이 일하던 동료들 중, 테스트를 많이 수행하는 프로그래머에게 답답하다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프로그래머가 병목 현상을 일으킨다고 생각했었지요. 
참.. 일시적으로 지식과 경험이 짧고 얕은 시절이였던거 같습니다.

저 글을 본문 에서 읽으며 
"순진한 믿음을 가진 프로그래머.." 라.. 나넴.. ^^a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하튼 이 책을 통하여 프로그래밍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재미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만간 또다른 책이 나오길 기대하며.. :)

열심히 책 많이 읽고 연습하고 공부하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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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글에서 검색하다 발견한 "저만 몰랐던 사실"!!!!
구글 검색에 올라오는 컨텐츠 중 내가 공유한 컨텐츠는 표시가 되네요.
google+ 에 친구인 사람들도 나옵니다. ㅎㅎ
넘 신기 했었어요 ㅎㅎ


+1 의 힘이란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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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대장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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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 친구에게 초대장을 받아 한달 정도 사용해 보니 재미있네요.
제 친구들에게는 초대장 많이 보내놨구요.. ㅋㅋ 이 즐거움을 모두와 나누고 싶어서..
혹시 초대장 없어서 사용 못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여기 링크 누르셔서 바로 본인에게 초대 하실 수 있으십니다.



구글 플러스에서 제공하는 초대장 링크 입니다.
구글 메일 사용하셔야 가능합니다.
그럼 재미나게 사용하세요
(참고로 총 150장인데요.. 음.. ㅋㅋ 소진시..엔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ㅋ 이부분에 대해선 차후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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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대장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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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에게 선물 받은 시계입니다.
묵직한 시계는 오랜만에 차보네요.. :)

인터넷에서 사진 보자마자 맘에 쏙 들던 녀석인데.. 선물까지 받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째즈마스터 여성 시계도 있던데, 맘에 든다고 하면 커플시계로 선물 해 주고 싶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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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ne should die because they cannot afford health care, and no one should go broke because they get sick. If you agree, please post this as your status for the rest of the day.



대충 직역을 하면..
"그 누구도 금전적인 문제로 의료보장을 받지 못하거나, 병으로 인해 빈털털이가 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
(좀더 멋진 문구로 만들고 싶지만.. 쩌업..)

동시대 살아가는 사람들은 같은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 라는 말이 참 와닿게 하는 위의 문구..
Facebook 으로 친구들을 만나고,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간혹 한국만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각을 접할 수 있어 재미 있다.

Naina Devi 의 포스트를 보고 동의를 하고, 이 문구 달기 운동이 시작되었다. 시작된 시점이 3시간 채 되지 않았지만..
6명이 동참 했다. Naina Devi 의 친구들은 대략 1000여명.. 내 친구들은 대략  100 여명.. 그리고 다른 4명의 친구들은 얼마나 많은지 잘 모르겠지만, 최소 3000 여명이 전세계적으로 이 문구를 볼 수 있지 않을까..

분명 많은 이들이 이 문구를 달 것이다...  의료 보장은..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하기 때문이다... 나 자신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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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를 보니 폭염 중 가장 높은 온도 였다.
금요일 오후 사무실에서 우연히 보게 된 루빅스 큐브 퍼즐 동영상..
지금은 링크를 알수 없지만..

오옷.. 이거 잼나겠는걸.. 이란 호기심에.. 길건너 장난감 가게에서 5000원을 주고 큐브를 샀다.. 루빅스사 큐브가 아니여서 뽀대는 절대 안나지만, 반짝 거리는게 이쁘긴 하다.. ( 다시 보니 신광사 큐빅 이라넴. )


이걸 어찌 맞출까.. 퇴근 후 과장님 대리님 이랑 모두 앉아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도 만지작 거리며, 가지고 놀다..
머리가 아파 집에 와서는 걍 던져 놨다.

토요일 오후, 그래도 돈주고 더위 식히려고 산건뎀.. 하면서 만지작 거리며 대충 길을 알아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설명서에 상세하게 적어놓은 공식과 초보가 밟아야 할 단계별 그림을 보게 되었는데..



ㅡ,.ㅡa 어찌 하란 말이야.. 당췌.. 쯧..

한 두시간 가지고 놀다 보니 움직임이 대충 손에 익기 시작했고.. 설명서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췟.. 급 두통에 영화를 봤다..

그리고 토요일은 그렇게 보내고.. 일요일날 8마이을 보며 "도전을 하지 않으면, 도전에 대한 성과를 알 수도 없다.. 실패인지 성공인지는 도전을 해봐야 아는 것이야.. " 라는 부분이 있더라.. (어딘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서도..)


그래서 다시 꺼내 들고.. 이번엔 동영상을 함 봤다..
오오옷.. 루빅스 큐브.. 넘 사고 싶다.. 휙휙 잘 돌아가넴.. ㅋㅋㅋ



동영상을 보고 이해 하는데 2시간이 조금 넘었다.. 쯧.. ㅡ,.ㅡa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이해도가 떨어진건지.. 원..
한번 성공~~~ 커피샾에서 소리 지를뻔 했다.. 넘 기뻐서.. 하하하..
집에 올라와 저녁을 먹으며 다시 한번 도전.. 시간이 2시간에서 30분.. 20분.. 15분... 10 분.. 15분.. 15분.. 흐음.. 줄질 않는군..
내일 지하철에서 또 해봐야징~~

루빅스 큐브.. 이거 정말 잼나다.. ㅋㅋㅋ


update on 09-08-19..

이것참.. 오늘 회사로 이게 왔다..
진정한 루빅스 큐브.. 쩌업.. 넘넘넘.. 가지고 싶었다.. 그래서 질렀다.. 루빅스 큐브~~~
이제 5분대.. ㅋㅋㅋ 큐빙이 이리 잼있을 줄이야..

같이 하실래요?



update on 09-09-03
요즘은 2분대로 내려갔다. 시간은 http://www.cubetimer.com/  <-- 여기서 잰다.. 스페이스 바 누르고..  시작하면 되는 간단한 웹 큐빙 타이머이다. ^^
시간은.. 2분 10-27초..  아직 윤활류를 넣지 않았다. 2분대 깨면, 넣을까? 아님 깨기 위해 윤활류를 넣어야 할까? ㅋㅋㅋ

update on 09-10-15
올~ 한달이 지났다..
1분대로 내려갔다.. 기록은 1분 15초.. 하지만 주로 1분 30초에서 2분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
큐브도 3개 더 생겼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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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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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뉴스 방송에서 팝음악의 황체 마이클 젝슨 (1958년생)이 나이 50 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유는 심장마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현지 시간 낮 12 시쯤 심장마비로 쓰러져 UCLA 메디컬 센터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다고 한다.

마이클 잭슨 하면 기억나는것..

1. 삐레.. : 누구나 어릴적 "삐레~" 를 흥얼거린 기억이 있지 않을까?
2. 문워크 : 브레이크 댄스에서는 빼놀 수 없는 스텝? 중 하나..
3. 추억의 히트곡들.. beat it, thriller, Billie jean .. black or white 등등..
4. 공연만 하면 수많은 여성들이 기절하고 실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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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무주 리조트 - 네버랜드 아시아..

솔직히 내가 듣기 시작한  마이클 잭슨의 앨범은 아마도 91년에 나온 'dangerous' 이다.. 이전 앨범 수록곡들은 가지고 있지 않아서 라디오나 형들에게 받은 테이프에서나 들었을까..

여하튼 정말 당시 "black or white" 의 뮤직 비디오는 고등학생이였던 나에게 정말 볼때마다 가슴이 후련함을 안겨주었다... 음악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youtube 동영상 : http://www.youtube.com/watch?v=ZI9OYMRwN1Q&feature=fvst )

많은 사람들이 사랑했고, 많은 사람들이 원망도 했고, 그리고 그런 자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불어 넣어준 마이클 잭슨..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 그리고 할렘가의 모든 아이들의 팝의 황제로.. 아이콘으로 군림해온 마이클 젝슨..

그의 노래와 춤, 그리고 공연을 보며 함께 느꼈던 열정, 노력.. 그리고 파워.... 정말 많이 그리울 듯.

이젠 팝의 전설인 마이클 잭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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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tistory 에 올릴까?

흐음.. 중....

시작한지 얼마 안된.. Ruby on Rails.. 과연 끝까지 공부할 수 있을까..?

걱정...중? ㅋㅋㅋ

T-옴니아 에플리케이션 아이디어는 여러가지 있는데.. 시작할까.. 말까..

귀찮아.. 안하는 중..

미국이랑 호주랑.. 어디가서 살면 좋을까?

양자 택일중... (그냥 심심해서 해보는.. ㅋㅋㅋ)

너무나도 재밌게 읽고 있는 드래곤라자.. 어떻게 끝날까?

궁금해 하는중.. (열심히 읽고는 있는데.. 안끝나넴.. ㅋㅋㅋ.. 그래도 일단락 나는 책이니 계속 읽다보면 끝나겠징.. )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 뛰어든 프로그래밍의 세계.. 계속 좋아할 수 있을까?

좋아하는데도.. 싫어라 하는 부분이 있다는걸 알고 나서.. 이겨보려고 아웅다웅중..

혹자들은.. 30대면 집도 있어야 하고 차도 있어야 하고.. 한다던뎀..

과연.. 나도 집이나 차를 사야 하는건지.. 쩌업.. (돈이 없어 고민중.. ㅋㅋㅋ)



적어 놓으니 많다.. 이외에도 더 있을법 한데.. 생각도 안나고.. 생각하다 보니 머리 아파서 그만 써야 겠다..

놀러가는 생각 해야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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