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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부터 가지고 놀았던 Nintendo DS..

흰색을 유학 시절 미국에서 구입하여 딱 하나 있던 롬.. New SuperMario Bros ..

너무나 재미있어서 정신 없이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이후에, 흰색 DS 는 아는 동생에게 가버리고.. 또 하나 구입하여 한국에 들어왔는데.. 그녀석은..첫 사회생활 하여 R4 를 구입하여 롬 다운받아 이런 저런 게임 엄청나게 했었더랬네요.


그러다 중고로 팔았는지.. 누가 가져갔는지.. DS 를 잊고 있었는데, 어느날 보니 업그레이드 되어 액정도 밝은 새로운 버전이 나와 너무나 사고 싶어 병이날 정도였습니다.


메탈릭 로즈... 아..

정말 매력적인 색의 메탈릭 로즈..

그래서 다시 손에 쥐게 된 Nintendo NDS..

제 기억으로는 메탈릭 로즈 를 손에 쥔 시점에서 R4 칩은 불법으로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였습니다. 그래서 조금 로딩이 느려도 롬파일 로딩이 가능한 DSTT 칩을 구입했었지요.


DSTT ..ㅋㅋ 구입하고 나서 불량이 나 전화 통화 하면서 다시 받고 싸우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생각해 보면 구지 싸우지 않아도 되는데, 그땐 넘 좋아하는 제품에 불량품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화가 많이 났던거 같습니다.


메탈릭 로즈를 가지고 논 것도 1년 미만 입니다. 호주에 살고 있는 제 동생이.. 엇.. 이거 이쁘다.. 하고 시드니라는 도시로 가지고 가버린게 어언.. 몇년인지.. 그러다 이녀석도 잊고 살았지요. 근데.. 그 동생이 이녀석을 들고 와서, 제 iPhone 3GS 와 바꿔갔습니다. 





Quotes - 45 / 60
Quotes - 45 / 60 by B.Romain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꽤 오랜시간이 지난는데도, 이쁜 디자인과, 밝은 액정.. (아래는 조금 오줌이에요) 그리고 재미나는 게임들.. ^^ 

여전히 Nintendo NDS 손에 만지작거리다.. 보니 두어시간은 후딱 가네요 ^^


update ----

새로나온 3D 도 있지만 

차량용으로도 쓰인다는 뉴스도 있네요 : http://techit.co.kr/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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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르신 께서 집에 가지고 가면 가습기 효과가 뛰어난 화분을 하나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름을 모르고 지냈었는데, 이번에 찾아보니 이름이 알로카시아였네요. :)



원래는 집안에 둬야 했는데, 화분이 조금 지저분하여, 와이프가 집안보다는 베란다에 놔두라고 해서, 그동안 쭈욱 베란다에서 컸습니다. 키도 크고, 잎사귀도 커지고.. 그냥 방안에서 쳐다보며 잘 크네.. 넘 이쁘다.. 분갈이 해서 집안에 두고 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한달이 지났고, 집에 해피트리를 하나 데리고 오는데, 꽃집에서 맘에 드는 화분과 마사토, 배양토, 그리고 그물과 분갈이 하는법을 알려주시더라구요 :)



꽃집에서 알려준 분갈이 방법


1. 그물을 화분 아래 구멍에 올려놓고, 마사토 두주먹을 올려 놓습니다. (배수층 만들기)


2. 마사토 위에 배양토를 넣고 3CM 정도? 올립니다. (배양토 넣기)



3. 원래 화분에 있던 알로카시아를 옮겨야 하는데, 이때 저희는 화분만 갈아야 했기 때문에 이전 화분에 있던 흙을 고스란히 가지고 왔습니다. (알로카시아를 잡고 화분을 삽으로 퉁퉁 치니 쑥 화분 속 흙들과 함께 빠지더군요.


4. 2번의 배양토를 2-3CM 넣었는데, 알로카시아와 함께 온 흙들을 올려 놓으니 좀 낮은 듯 하여, 다시 배양토를 알맞게 더 넣어줬습니다.


5. 주변 빈공간을 배양토로 메꾸는 작업을 합니다. 이때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 줍니다. 

(원래는 물과 공기가 잘 통하고 새뿌리가 나오는데 무리가 가지 않도록 꾹꾹 누르지 말라고 하는데요, 알로카시아는 뿌리가 동그랗다고 하더군요. 커지지도 않구요.. 그래서 균형이 흐트러지지 않게 꼬옥 눌러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6. 마지막으로 위에 마사토를 올려 육안상으로도 안정감을 주고, 물줄때 흙이 튀지 않게 합니다. 



ㅎㅎ 분갈이를 한뒤 거실로 들어온 알로카시아 입니다.

새순 두 줄기가 수욱 올라와 있는 상태에서 분갈이를 했었어요. 너무 이쁩니다.



분갈이 후 이틀이 지난 사진입니다. 잎사귀도 조금 더 건강해진 듯한 진한 초록색을 띄고 있고, 일단 알로카시아 화분 갈이는 성공적으로 완료한듯 싶네요 ㅎㅎ


여기서 잠깐.. 알로카시아 키우는 법 잠시 살펴볼까요?





이제 구근이 두꺼워지고, 잎도 더 커지기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있지만, 튼튼하게 우리 부부랑 잘 지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더 크네요. 알로카시아 넘 이뻐요.. 가습 효과도 짱인듯.. 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ㅎㅎ


update ---June/5

분갈이 이후 꽃이 폈어요.. 알로카시아 꽃이 핀다고 인터넷에서 읽은것 같은뎀.. 설마 꽃이 올라올까 했지요. 읽고 본대로 화려한 꽃은 아니지만, 수줍은 듯한 모습이 너무나 이쁜에요 :)





update ---June/6

아래의 사진이 가장 활짝 폈을 때 모습인듯 싶어요.. 꽃가루도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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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년에 올라온 Joost de Valk 님의 The anatomy of a WordPress Theme 의 인포그래픽 내용입니다. :) 출처:Yo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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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레스를 MAMP 를 이용하여 Mac 의 localhost 에 설치해 보겠습니다.

MAMP 는 Macintosh, Apache, MySQL, 그리고 PHP 의 앞글자를 따 만들어진 약어이며, 로컬에 설치된 PHP 서버와 MySQL 서버에 접근할 수 있는 맥에 설치하는 어플입니다.


이 문서의 다음 네가지 목록을 완료하게 되면 당신의 맥 로컬에 워드프레스가 설치됩니다.


1. MAMP 설치하기

2. 기본 MAMP 세팅

3. MAMP 서버 시작 및 데이터베이스 만들기

4. 워드프레스 다운받아 설치하기.


자 그럼 목록을 하나씩 살펴봅니다.


1. MAMP 설치하기


MAMP 웹페이지를 방문하여 MAMP 를 다운받아 설치합니다. 




2. 기본 MAMP 세팅


Hosts 에서 General 탭을 보면 Disk location 란에 디폴트 웹 루트 경로를 넣어줍니다.(예:/Users/mike/Sites/wordpress)




Server 에서 세팅을 그대로 두며, 중간 PHP 탭을 눌러 버전을 확인해줍니다. PHP 버전 5.2.4 이상으로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3. MAMP 서버 시작 및 데이터베이스 만들기


MAMP 서버 시작은 간단하게 "Start Servers" 를 눌러주면 Apache 및 MySQL 이 시작합니다.

바로 옆에 있는 WebStart 버튼을 눌러주면 MAMP 페이지에 들어갑니다.

phpMyAdmin 으로 들어가 "새 데이터베이스 만들기" 에서 wordpress 라고 적어 주고 "만들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4. 워드프레스 다운받아 설치하기.


미리 다운닫아 놓은 워드프레스 파일의 압축을 풀고, "wordpress" 폴더 내에 있는 모든 파일을 웹루트 경로에 넣어줍니다.

(예:/Users/mike/Sites/wordpress/blog/)

워드프레스 웹경로는 http://localhost:8888/blog/ 가 됩니다.


그런뒤 마지막으로 WordPress 설치하기 - 1. 빠른설치편 을 참고하여 세팅을 해주면 바로 설치 완료 되며 업데이트와 함께 Mac 컴퓨터 로컬에 워드프레스 설치가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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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wordPress.org : 설치  

워드프레스 설치 시 사용하게 될 프로그램

1. 웹서버 접속하기 (Shell 이나 FTP 를 통한)

2. 텍스트 에디터

3. FTP 클라이언트

4. 웹브라우저

워드프레스 설치 시 확인해야 할 사항

1. 워드프레스 최저사양 확인하기

PHP 버전 5.2.4 이상 

MySQL 버전 5.0 이상

mod_rewrite Apache module

2. 최신 워드프레스 다운로드

3. 하드드라이브에 다운로드 한 파일 압축 풀기

4. Secret Key 를 위한 보안이 잘 된 암호 준비하기

5. 현재 페이지를 출력하여 설치 시 참고하기

5분만에 설치하기

1. 워드프레스 패키지를 다운받아 압축을 풉니다.

2. 웹서버에 워드프레스를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MySQL 사용자에게 모든 권한을 줍니다.

3. wp-config-sample.php 파일을 wp-config.php 파일로 이름을 바꿉니다.

4. wp-config.php 파일을 텍스트 에디터로 연 뒤 데이터베이스 상세내용을 적어줍니다. wp-config.php 파일을 수정한 뒤 보안키 암호를 사용합니다.

5. 워드프레스 파일들을 웹서버에 원하는 위치에 업로드 합니다.

도메인 루트에 워드프레스를 통합하려 한다면, 압축을 풀 상태의 모든 파일들을 웹서버의 루트 디렉트로로 옮기거나 업로드 합니다. (ex: http://www.example.com)

웹싸이트의 서브디렉토리에 설치하려고 한다면, 해당 폴더에 워드프레스 파일들을 업로드 합니다. (ex:http://www.example.com/blog/)

6. 웹브라우저에 wp-admin/install.php 를 접근하여 워드프레스 설치 스크립트를 실행시킵니다.

웹서버의 루트에 설치하였다면 http://www.example.com/wp-admin/install.php 주소를 실해합니다.

서브디렉토리 blog 에 설치하엿다면, http://www.example.com/blog/wp-admin/install.php 주소를 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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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Magazine : 5 Ways to Create Better iPad Applications

(더 나은 UX를 가진 iPad 어플 만들기 위한 5가지 방법)


iPad 호환 어플을 만들기 위해 시작하기 전에 좋은 내용이 있어 개인적으로 정리도 할꼄, 팀과 공유도 할꼄 UXMagazine 의 글을 정리해 봤습니다. 


iPad 가 출시되어 마켓에 소개된지 2년이 지났습니다. App Store 엔 200,000개의 iPad 전용 어플리케이션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지금이 iPad 전용 어플리케이션들의 UX 에 대해 이야기해 볼 많한 적절한 시기인 듯 싶습니다.

여기 적혀진 아이디어들은 iPad 만이 아니라 다른 태블릿에도 반영되며, 5가지 인터페이스 가이드라인을 공유하여 iPad 어플의 UX 와 디자인 제작 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Retiring the TabBar (탭바 사용안하기)



TabBar (이하: 탭바) 는 iPad에서는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구식 디자인 입니다. 아이폰에서 할일 위주로 "빠르게 넣고 빼기" 식의 탭바는 빠른 네비게이션으로써는 무척 유용합니다. 하지만 편안한 자세에서 사용되는 iPad 에선 그다지 추천되는 UX가 아닙니다. 아이폰 어플과는 달리 iPad 사용 시 사용자들은 더 많은 시간을 더 편안한 상태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항상 빠르게 뷰를 바꿔줄 수 있는 네비게인션, 즉 탭바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큰 스크린에서 또한 탭바의 사용 효율성도 떨어집니다. 아이폰에서의 탭바들은 엄지손가락으로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지만, iPad 같은 큰 스크린에서는 엄지손가락으로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지 않을 뿐더러 보기에도 좋지 않습니다. 



디자인을 겸비한 탭바 라면 Facebook 어플에서 사용한 Slide-Out 탭바 라든지, Paper 에서 사용된 gesture-based 탭바거나 USA Today 에서 사용된 컨텐츠 중심의 네비게이션을 추천합니다. 사용하기에도 편하지만, 미적으로도 눈이 즐거운 UX 의 조합으로 New iPad 의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어울리는 UX 를 만들어 보십시오.





2. Stop Pinching Me (제스처 사용 시 유의할 점)


터치패드를 장착한 모바일 기기들에서 사용되는 Gesture(제스처:몸짓) 기능은 어플 사용 시 사용자들로 하여금, 어플이 직관적이며, 재밌고,  "내 것" 이라는 느낌을 제공하는 아주 특별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이런 유용한 제스처들도, 직관적이지 않거나, 일관성이 수준미달이라면, 사용자들에게 짜증만 제공 할 뿐입니다. 

더욱이 한가지가 아닌 여러 종류 (multi finger taps, pinches, swipes) 의 제스처를  사용한다면 iPad 어플 내 제스처들의 일관성 있는 사용 도입을 더욱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iPad 어플 제작 시 제스처를 도입할 경우


1. 사용자의 한손은 대부분 기기를 들고 있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하며

2. 사용자에게 관습적이지 않은 제스처에 대해서는 어플 사용 시 꼭 소개 하도록 하며

3. 2번의 제스처에 대해 애니메이션이나 시각적으로 한번이 아닌 여러번에 걸친 반복학습을 통해 어플 내 제공되는 제스처를 익힐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4. iOS 레벨 제스처들은 어플 내 사용을 피하도록 합니다. (Four-Finger Swipe up, Five-Finger Swipe Left/Right, Five Finger Pinch)



3. Over-Heightened Realism (과장된 현실주의)


과장된 현실감이나 오버된 인공적인 디자인은 iPad 가 처음 출시 했을때 매우 인기 있어서, Mac 에서의 어플리케이션에도 영향을 끼칠 정도였습니다. Human Interface 가이드라인을 통해 애플은 


어플리케이션 내 가상 객체들과 행동 패턴들이 현실에서의 객체들과 행동 패턴들과 흡사하다면 사용자들은 어플의 사용법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적어놨습니다. 이론상으론 맞는 말이긴 하지만, 사실상, 그렇지 않습니다.


이유는 

첫번째로, UX 디자이너가 현실에서의 객체를 사용하는 방법이 어플을 사용하는 사용자들과 다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두번째로는, 모든 현실적인 행동패턴 들을 녹여 넣지 않는다면, 어플리케이션에서 원치 않은 행위들이 발생하기 때문 입니다.



예를 들면, 애플 iPad 의 Notes 만 봐도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Notes 어플은 가상의 전형적인 노트패드로 디자인 되어 있지만, 페이지들을 뒤로 넘길 수 있지 않습니다. 새로운 페이지를 시작하려면 "+" 버튼을 눌러 시작해야 하며, 사이드에 있는 네비게이션을 통해 적어 놓은 노트들을 훑어 볼 수 있습니다. 정확히 말해서, 어느선까지 현실의 노트패드와 같이 동작을 해야 하는지, 어느 선까지 어플에서 기능으로써 제공을 해야 하는지 불분명합니다.


이런 문제들 때문에, 과장된 현실감이나 오버된 인공적인 디자인에 대해서는, 가급적 사용을 피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멀지 않은 미래에 어플리케이션의 인터페이스가 사용자들과 어플과의 상호작용 모델로써 더욱 보편화 될것이라 생각되므로 iPad 어플리케이션의 UX 에서는 현실감이 과장되거나 오버된 인공적인 디자인은 필요치 않다고 봅니다.



4. Split Views


아이폰에서는 없었지만, Split Views(이하 스플릿뷰) 는 iPad 와 함께 탄생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네비게이션이 들어가 있는 거의 모든 어플리케이션들의 가로모드에서 사용 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스플릿뷰의 예로는, iPad 의 Mail 어플입니다. 이 스플릿뷰를 아주 유명하게 만든 어플 당사자 이기도 하지요. 작은 메뉴바가 좌측에 위치하고, 넓은 상세 뷰가 우측에 위치하여 내용을 보여줍니다. 스플릿뷰는 Mail 에서만이 아니라 애플의 iPad 어플리케이션들 (Mail, Notes, Messages, Reminders, Settings) 을 보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어 가로모드로 사용될 땐 기본적으로 볼 수 있는 뷰라 느껴질 정도입니다.


이러한 스플릿 뷰의 가장 큰 단점은,  복잡하며, 집중 하기 힘든 스크린 을 만들어 냅니다. Setting 정도의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Mail 같은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사용자들이 항상 email 들을 읽고 답장을 하거나, 지우거나 하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작업을 위해 집중 하려고 세로모드 스크린으로 바꿔야 한다는 점은 무척이나 불편한 점입니다.


스플릿 뷰는 빠른시일내에 없어지거나 하지 않겠지만, 스플릿뷰의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봅니다:


1. 아무런 생각없이 iPad 에서의 가로모드를 기본적으로 스플릿뷰로 정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2. 애플에서는 권장하지 않지만, 메뉴바를 숨기는 방법을 택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좀더 나아가서는 가로모드에서 팝오버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 iA Writer)





3. 리스트 뷰가 필요치 않지만, 네비게이션이 보여야 한다면, sidebar 나 toolbar 의 이용을 권합니다. (예: PBS)





5. Think Different, Think iPad


마지막으로 iPad 용 best 어플들을 살펴보면, 넓은 iPad 스크린을 하나의 빈 캔바스로 보며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새로 만들어 내었습니다. 마술 같은 애플의 iPad 에서 신선한 관점에서 만들어진 어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Pennant (a 2011 Apple Design Award)
  • Nursery Rhymes
  • Flipboard
  • The History of Jazz
  • Paper
  • Magic Piano


위의 어플들은 애플의 슬로건인 "think different" 와 HI(Human Interface) 가이드라인과 커뮤니티에서 형성된 스탠다드를 따르고 있습니다. 

학교의 교실과, 부엌, 자동차, 사무실 그리고 커피샵에 자리잡은 iPad 의 어플을 만든다는 것, 너무나 즐거운 작업이 아닐수 없습니다. UX 와 디자인 프로페셔널들이 지속적인 iPad UX 변화에 적응하려면, 

사용자들처럼 새로운 어플들을 집착하듯 사용해 봐야 합니다. 그래야 가능/불가능 한 UX 를 생각/판단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직까지는, 그리고 어느정도 까지는 iPad 의 시대이기 때문에, 이제 다르게 생각하기(Think Different) 를 실천해야 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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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1.0 다이소 파우치 구입


오늘 인터넷에서 서핑을 하다 우연히 보게 된 블루투스 애플 키보드를 위한 파우치.

재미난건 다이소에서 구입하여 재단한 뒤 사용하신다는 거였습니다.


1. 애플 무선 키보드 케이스를 만들자.

2. 애플 정품 블루투스 케이스 자작


짜잔~ 지난번에 블루투스 애플 키보드를 구입한 뒤, 케이스를 구입하고 싶어서 이래저래 둘러봤다가 가격에 혀를 찼었는데, 위의 블로그를 읽어 보니 단돈 2,000원에 해결을 하셨다는!!!!! 정보를 입수 하자 마자 다이소로 달려갔습니다.


다이소에서 두리번 거리다 찾아 구입한 A4 사이즈 의 다목적 파우치.

두개를 구입했습니다. 달랑 2개 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색깔이 노란색과 주황색 2개였는데..



그중 노란색을 마루타로.. ㅋㅋ 사무실에서 바로 재단(절단)을 해봤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해피해킹 프로를 사무실에서 사용중인데, 보시다 시피 뚜껑 없이 사용하여 먼지가 계속 들어가고 그래서 종이를 덮어 두고 다닌지 어언 몇년 쨰 ㅡ,.ㅡ;.. 



이제야 2,000 원짜리 파우치 구입하여 그림처럼 밀어 넣고 퇴근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노란색이라 사무실에서 사용하면 떼가 탈 듯 싶지만..

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좋아 보여, 사용할 예정입니다.



절단한 밑면은 세탁소 가서 드르륵 박아 달라고 해야 겠네요. :)

얼마나 달라고 하실지.. ㅋㅋ 이글 올리고 주말에 쭈욱 박은 후..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다음글은 아마도 블루투스 애플 키보드 녀석의 파우치가 될 듯 싶네요. 


아 다이소.. 맘에 듭니다. ㅋㅋ


====== update =======


ver 2.0 박음질로 완성!



어제 다이소에서 A4 크기의 다용도 파우치를 구입했습니다. 위의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터넷에서 아이패드를 위해 많은 분들이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입하신 뒤 케이스 관련해서 자작 하신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그리하야..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를 위한 다이소 A4 파우치!!


어제 회사에서 테스트 용으로 하나 재단 해 봤더니.. 별거 아니더군요.. 그냥 적당하게 길이 잰 뒤, 가위로 싹뚝!!

그래서 집에 와서 다시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 의 길이를 재고 적당하게.. 가위로 싹뚝 잘라버렸습니다.



ㅋㅋ.. 그런뒤 다음날인 오늘, 세탁소에 가서 박음질을 부탁드렸지요. 그랬더니 조금 두꺼워서 미싱에 낄 수도 있다 시길래.. 괜찮다고 한번 해주세요 했더니.. 찢어져서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다 미싱에서 해주더라.. 라고 이야기했더니 그제서야.. 걱정스러운 듯 작업을 해보시더니.. 드르륵.. 1분도 안되어 박아 주셨습니다. 가격은 총 1,000 원.

그래서 2개 미싱작업 하고 집에 올라와 뒤집어 보니 쏘옥 들어가네요.. :)



이렇게 하야.. 케이스 없이 가지고 다녔던 제 키보드들에..

다이소에서 2,000 원 에 구입하야.. 1,000 원 주고 박음질 하고.. 총 2,500 원으로 각각 파우치 하나씩 생겼네요.

뭐 자랑하고 다닐 만큼의 퀄리티는 아니지만..

제 역활 (먼지, 어느정도의 충격 에서의 키보드 보호.. 등) 은 할 만큼의 케이스가 생겼네요.


이제 뉴아이패드 와 함께 설렁 설렁 들고 다니며, 블로깅 하기 딱 좋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상 다이소에서 구입한 파우치로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 및 제가 회사에서 사용하는 해피해킹 프로2 키보드의 파우치 작성기를 마칩니다.



글 쓰자마자 쪼로로 커피샾 가서 아이패드 가지고 놀면서.. 샷샷샷~


====== update =======

늦게 올리는 happy hacking pro2 용 파우치.. 위의 꺼랑 아래꺼랑 이렇게 2개 만들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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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뉴아이패드 (new iPad) 입니다.

아이패드 1 구입 후 결혼 하여 와이프와 같이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저 보다 제 와이프의 아이패드 사용 용도가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제가 new iPad 가지고 싶다고 이야기 하며 발표 날의 동영상을 TV 로 보여줬었는데..동영상을 보며 감탄을 하는 와이프가 저보다 뉴아이패드를 더 좋아할 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제 와이프의 아이패드 사용용도를 함번 살펴볼까요? ㅋ

1.  음식 레시피 정보 찾기 위한 사파리에서 블로그 글 보기 
2.  티비 보면서 연예인 정보 글 찾아 보기 
3.  티비 보면서 흥미로운 백그라운드의 물품들 정보 찾아 쇼핑에 빠지기.. 
4.  출근 전 화장 할 때, 라디오 듣기.. 
5.  잠자기 전 쇼핑 및 독서 하기.. 

전 참고로.. 집에서는 그냥 장실 가서 만화보기 용도 외엔 그닥 사용할 일이 없더군요. 그런데... 왜 뉴아이패드에 열광을 하냐구요? ㅋㅋ 결혼전엔 무척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었고.. 결혼 후엔 와이프와 같이 사용하다 보니.. (참고로 저희 집엔 컴퓨터가 없습니다. 아이패드 사용하다 보니 컴퓨터의 용도가 현저히 떨어지더군요.. 아이패드 아이폰.. 가지고 있으면 왠만한 인터넷 쇼핑도 그냥 하더군요.. 없는데로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여하튼 동영상을 보며 화질이 정말 좋네.. 디자인이 오빠꺼보다 낫네.. 속도가 좋데? 에서 iPhoto 부분을 보다.. 저건 꼭 가지고 있어야겠다.. 등등.. 감탄을 하던 와이프가 그날 이후 출시날을 물어보고, 미국, 일본 등지에서 제일 먼저 출시 한다는걸 알려줬었구요.. 국내 출시일은 조금 기다려야 한다고 이야기 해줬었지요. :)

그런데.. 아시는 분이 일본을 간다는 걸 알고 제 와이프가 오는 제 생일 선물로 new iPad (이하 뉴아이패드) 를 선물해 줬습니다.

일본에서 들어오시는 그 분에게 부탁하여 어제 (2012-03-26) 받았습니다.

정말 뛸 듯이 기뻤네요. ^^

두둥~  new iPad 가 눈에 들어오고..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가지고 싶었던 뉴아이패드 가 눈 앞에 있네요.. ㅎㅎ

손에 들어 보니 뭐랄까.. 아이패드1 보다 조금더 얄쌍한 디자인이 맘에 들더군요.

쨔잔~ 전원을 켜니.. 애플 로고가.. ^^ (똑같넹.. 참 신기해.. ㅋㄷㅋㄷ) <-- 이정도면 뭐..빠수준.. 아닐까요? ㅋㅋ  ㅡ,.ㅡa

로고가 끝나면서 크게 iPad 라고 나온 후 세팅에 들어갑니다.

(요것도 똑같다.. 와우.. ~~ )

세팅이 이래 저래 되는 동안 원래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1 이랑 엎어 놓고..

와우.. 애플 로고 넘 똑같다.. 라는 탄성을 지르며.. :) 감탄?을 하고 있다 보니 세팅이 거의 끝나더군요.

뒤집어 정면을 보고 있어도..

어떤게 아이패드 1이고 뉴아이패드인지.. 구분이 잘 안가네요 ㅋㄷㅋㄷ.. (솔직히 갤탭이랑도 잘 구분이 안가던뎀.. ㅋㅋ )

아.. 말 나오김에.. 비교 챠트 하나 올려 드립니다. 출처는 MacStories 입니다.

(혹시나 해서 좌:아이패드 우:뉴아이패드 라고 적습니다.. )

마지막 세팅 중 하나가.. iCloud 나 iTunes 에 있는 백업을 사용하시겠냐는 질문에.. iCloud 라고 답변을 한 뒤 기존의 아이패드에서 사용되고 있는 iCloud 를 계정을 적어줬더니.. 쌍동이 아이패드가 되어버렸답니다.~

음.. 잠시 생각을 하게 되지요..

둘중 하나는 제 와이프가 사용할 꺼라고 하니.. 아마 둘 중 하나는 계정을 또 하나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백업만을 위한 iCloud 계정입니다. 5GB 를 더 받기 위한.. 꼼수?) ㅋ

그외 박스 안에 들어가 있던.. 기타 등등입니다.

그리고 집에서 블로깅을 위해 구입했던, 애플 키보드와 함께.. 패미리 샷 한컷 찍어봤어요.



요 몇일 사용해 보면서 발열 문제 까지 느낄 정도로는 사용해 보지 않아서 그런지 발열은 없습니다. 아마 제가 게임을 안해서 그럴 수도 있는데요.. 게임을 한번 돌려보고.. 다시 들어와 발열 부분에 대해서는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발열 관련 PCWorld 의 리포트 입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비교하여 그닥 뜨겁지 않다고 하는군요. :) (http://www.pcworld.com/article/252504/not_so_hot_new_ipad_heat_levels_comparable_to_android_tablets.html

뉴 아이패드..(new iPad) 짱이에요.. 와이프 고마워~

update - 2012/04/20

국내 출시는 오늘.. 4월 20일날 출시 되었지요 :) 구입하신 모든분들께..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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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웃기고..

너무나 재밌고..

해서.. 퍼왔습니다. :)


1루수가 누구야.. 즐감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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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오늘 MongoDB 관련 설명회 가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우리의 개발팀 팀장님.. :)

"이번 모바일 프로젝트에서 저희가 사용한 NoSql 중 유명한 오픈 소스 MongoDB .... "..... ㅡ,.ㅡ zzZZZZZ

말씀하시는 중에 쿨쿨 자버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중에 물어봤을 시..

대답을 하기 위해 설치를 하여 바로 설치해 보기로 헀습니다... 

제가 회사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은.. Mac 외에 데스크탑에 설치되어 있는 Ubuntu 11.10

참고한 싸이트 (http://www.mongodb.org/display/DOCS/Ubuntu+and+Debian+packages)

설치는 간단합니다.

1. sudo apt-key adv --keyserver keyserver.ubuntu.com --recv 7F0CEB10

위의 명령어로 키를 받아 옵니다.

2. /etc/apt/sources.list 파일을 열어 3번을 추가한 뒤 저장합니다. 

3. deb http://downloads-distro.mongodb.org/repo/debian-sysvinit dist 10gen

4. 터미널 창에서 sudo apt-get update

5. 터미널 창에서 sudo apt-get install mongodb-10gen

끝입니다.

간단하지요? :)

아래는 설치가 끝난 뒤 mongo 명령어를 실행해 주자 버전과 test 에 연결되는 화면이네요.. :)

설치가 간략하게 끝이 났습니다.

ㅡ,.ㅡ 그리고 이젠 뭐 해야 하지? ㅋㅋ

여하튼 Ubuntu 11.10 에 MongoDB 설치하는 간략한 방법이였습니다. (시간도 그닥 걸리지 않네요)

설정하는 방법이 좀 기네요.. 설치는 일단 여기서 끝@!!

다음은.. CakePHP 랑 mongodb 같이 쓰기입니다. (참고링크: http://mark-story.com/posts/view/using-mongodb-with-cak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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