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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에서 사용하는 iBooks 내 이북 파일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Library/Containers/com.apple.BKAgentService/Data/Documents/iBooks/Books



~/Library/ 라이브러리 폴더는 안보이기 때문에, 안보이는 폴더는 보이게 해야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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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릴리즈는 Apple Watch 지원을 추가하고 건강 App에 대한 개선사항과 향상된 안정성 및 오류 수정사항을 포함합니다.

Apple Watch 지원
iPhone과 쌍으로 연결하여 동기화하고 시계 설정을 사용자화하는 새로운 Apple Watch App
Apple Watch의 피트니스 데이터 및 목표 달성을 볼 수 있는 새로운 활동 App(Apple Watch와 연결 시 나타남)
iPhone 5 이상에서 사용 가능

건강 App 개선사항
거리, 체온, 키, 몸무게 및 혈당 측정 단위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 추가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할 때 안정성 향상
타사 App의 운동 세션을 추가하고 시각화하는 기능 포함
의료 정보에서 사용자가 사진을 추가하지 못하는 문제 해결
비타민과 미네랄 단위 수정
데이터 소스 순서를 변경한 후 건강 데이터가 새로 고침되지 않던 문제 수정
일부 그래프에서 데이터 값이 보이지 않던 문제 수정
걸음 수, 거리, 계단 오르내리는 횟수 추적을 끌 수 있도록 개인 정보 보호 설정 추가

안정성 향상
Mail의 안정성 향상
지도에서 Flyover의 안정성 향상
음악의 안정성 향상
VoiceOver 신뢰성 향상
Made for iPhone 보청기와 연결성 향상

오류 수정사항
일부 즐겨찾기 위치를 탐색하지 못하는 지도 문제 수정
빠른 메시지 답장에서 마지막 단어가 자동 완성되지 않던 문제 해결
iTunes에서 구입한 콘텐츠가 중복되어 iCloud 복원이 완료되지 못하던 문제 수정
일부 음악 또는 재생목록이 iTunes에서 음악 App으로 동기화되지 않던 문제 해결
가끔 장비에서 삭제된 오디오북이 남아 있던 문제 해결
Siri Eyes Free를 사용 중에 전화 소리가 자동차 스피커로 전송되지 않던 문제 해결
전화를 받을 때까지 오디오가 들리지 않던 Bluetooth 통화 문제 수정
캘린더 이벤트가 GMT로 나타나던 시간대 문제 수정
Exchange 캘린더에서 사용자화된 반복 일정에서 특정 이벤트가 사라지는 문제 해결
타사 게이트웨이 뒤에서 Exchange 계정을 구성하지 못하던 인증서 오류 수정
주최자의 Exchange 일정 메모가 중복 기재되는 문제 해결
초대를 승인한 후에 일부 캘린더 이벤트가 '바쁨'으로 자동으로 표시되지 않던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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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인 셀카렌즈를 구입했습니다. ​가격 형성이 다양하게 되어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1,000 원 부터 50,000 원 사이의 가격대 셀카렌즈들 사이에 가장 맘에 들었던 렌즈는 폴라로이드에서 출시한 셀카 렌즈였는데요, 음.. 가격이 2만원 좀 더 되는 가격의 렌즈라, 일단 보류 한 상태에서 무난하게 가지고 놀다가 고가의 렌즈를 구입하기 위해 저렴한 렌즈를 구입했습니다. All-in-One 렌즈 이며 가격은 옥션 : 6,800 원 (택포) 이네요.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무난한 검은색을 구입했습니다. 박스엔 모바일용 셀카렌즈라고 씌여 있고, 왠만한 카메라 달린 스마트 기기에선 사용 가능하네요.

호환되는 기종이 아이폰 안드로이드 전화기, 블랙베리, 노키아, 아이패드 등의 얇은 기기들을 지원하며, 왠만한 1-2cm 의 두께에도 장착이 가능할 듯 싶습니다. (나중에 넷북 카메라에도 장착해 봤습니다. 집게가 꽤 넓게 벌어지네요)

박스 안 내용 구성물입니다. 파우치, 렌즈 그리고 렌즈 덮개 입니다.3-in-one 과는 다르게 All-in-one 은 렌즈가 하나입니다. 검은색 렌즈를 구입했는데요, 색깔별로, 빨강색 금색 파란색 그리고 검은색 이렇게 4가지 중 고르게 되었네요.

​수퍼 와이드 한 0.4 배율의 렌즈.. 사진기 광각 렌즈 마냥, 컨테이너 위로 볼록하게 나와 있는 렌즈가 눈에 띕니다. 손떼 나 먼지가 많이 묻을 듯 싶은데.. 그래서 혹시나 파우치로 닦아봤는데, 깨끗이 잘 닦이네요.

​​집게는 꽤 튼튼하게 잘 잡히며, 물리는 쪽에 스펀지 제질이 들어있어 전화기에 흠집이 생기진 않도록 되어 있네요. 테스트로 0.4 배율 와이드가 얼마나 와이드 한지.. 제 아이폰 4s 에 물려봤습니다.

<렌즈 없이 찍은 사진: 위>

<렌즈 장착하고 찍은 사진: 아래>

​​차이가 확 나네요. 0.4 배율이니 40 % 정도 화면이 더 보인다는 생각은 했지만, 이정도로 많이 보일 줄을 몰랐습니다. 거의 DSLR의 28미리 화각을 보여주는 듯 싶은데... 당연.. 28미리 렌즈가 수치 상으로는 비슷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더 넓으니깐 좀더 넓은 화각을 보여주겠지만.. :) 이 정도 0.4 배율 렌즈 화각이면 제 생각 보다도 훨씬 넓게 잘 나오는 편이며 활용도가 높을 듯 싶습니다.

요 파우치가 앞으로 저랑 렌즈랑 잘 다닐 수 있도록 도와줄 녀석이군요. 실리콘(플라스틱?) 케이스를 덮고 파우치에 넣어봤습니다. 작은 렌즈라 파우치에 넣어 다녀도 불편하진 않겠네요.

​정면 카메라가 화질이 떨어지니, 한번 장착해보고 찍어봤습니다. 아무래도 정면 카메라에 부착해서 더 많이 사용할 듯 싶긴 하거든요.

<렌즈 없이 찍은 사진: 위>

<렌즈 장착하고 찍은 사진: 아래>

제 발가락 까지 나왔네요. 일단 정면 카메라는 화질이 떨어지는데, 렌즈까지 부착하니 좀더 떨어지는 느낌이 납니다. 나중에 셀카 테스트를 해봤는데, 아이폰4s 에서는 화질이 현저히 떨어지지만, 아이폰 5s 에서는 무척 잘 나오네요. 전화기를 바꿀때가 된듯 싶습니다. ㅠㅠ

음식점에 가서 셀카 렌즈를 장착하고 테스트 해봤습니다. 잘 나옵니다. ㅋㅋ

주변에서 음식 드시는 분들 과 음식점 배경을 찍어봤습니다. 확실이 예전엔 뒤로 많이 허리를 젖혀도 이정도 배경을 다 담지 못했는데, 셀카렌즈 하나로 해결이 되어 버렸네요. 화질이 좀 걱정이긴 한데요, 음.. 이후에 이리저리 테스트를 하며 장착을 잘 하면 훨씬 화질이 더 좋게 나오긴 합니다. 렌즈를 정확히 가운데에 맞춰서 장착을 해야 합니다.

아이폰5s 에도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화질이 아이폰4s 보다 훠어어얼씬 좋은 아이폰 5s.. 아이폰6 이면 더 좋았겠지만, 이후에 테스트 하는걸로 하고, 일단 아이폰 5s 로 장착한 모습, 등을 찍어봤습니다.

<후방 카메라에 장착한 모습 : 위>

<정면 카메라에 장착한 모습 : 아래>

셀카 화각은 저정도로 나옵니다. 셀카봉 정도의 화각이 나오는 듯 싶네요. 그리고 후방 카메라에 장착 한 뒤의 화각은 아래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셀카 사진은 올리지 않았지만, 후방 카메라로 찍은 카페 모습은 결과물 올립니다.

상당히 가까운 거리인데도, 훨씬 뒤에서 찍은 아이폰 4s 의 100% 화각보다 훨씬 더 많은 배경을 담아내고 있는 셀카렌즈.. :) 화각은 대대대대만족입니다..

정말 넓게 잘 찍힙니다. 이번 사진은 렌즈 장착이 조금 어긋난 듯 보이네요. 화질은 좀 떨어져 나왔지만, 작은 사이즈 사진에서는 크게 차이가 나진 않아 보이네요.

가지고 있던 제 리눅스 마메 머신 넷북 카메라에도 장착해봤습니다. 아마 Skype 용으로 달려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요.. 훨씬 더 넓게 잘 보이죠? 아이패드에도 이렇게 달아 facetime 을 해봤더니 4-5명이 한꺼번에 화면에 잡혀 온가족이 facetime 을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셀카봉보다 혁신적인 셀카렌즈의 위력 - crayon you 동영상 리뷰입니다. 짧지만 정확히 셀카렌즈가 무엇인지 잘 보여주는 동영상 리뷰네요 :)

그리고 all-in-one 렌즈이니 당연히 접사 테스트도 해봤습니다. 초점은 중앙 아래 부분인 "Intel Atom" 부분입니다. 접사 거리는 1cm 미만인데 정말 잘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저렴한 가격, 훌륭한 화각, 쉬운 장착 그리고 작은 사이즈로 탁월한 휴대성 등, 앞으로 활용도가 높을 셀카렌즈라 생각됩니다. 하나 부족한 면이 있다면 화질이 떨어지지만, 좋은 카메라가 달린 전화기에선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점을 생각하면 6,800 원이라는 가격이 아깝지 않습니다. 이제 전 폴라로이드 셀카렌즈 리뷰를 올라오는거 보고 구입을 고려해볼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브랜드 있는 회사 제품이니 화질이 좋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드네요 :) (어디 가서 장착해 볼 수 있는 곳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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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너무 좋아합니다. ㅎ

이번엔 헤드폰 거치대 대신할 녀석을 찾았습니다. 솔직히 다이소 오랜만에 갈 때 마다 인터넷 검색을 하는데요, 지난 번에 검색하며 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다이소 바바나 걸이. 헤드폰 거치대를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바바나 걸이에 대해 읽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2000원 짜리 바나나 걸이가 나왔을 때 구입하여 헤드폰 거치대로 사용한다는 글을 읽고 다이소 방문을 벼르고 있었지요.

아니나 다를까 와이프와 다이소를 들릴 일이 있어 내려가 찾아보니 1000원짜리 바나나 걸이가 있었네요. :) 얼른 구입해 들고 나왔는데, 와이프가 바나나 걸이 왜 샀는지 물어보네요. 헤드폰 이야기를 하니 재밌어 했습니다. :)


헤드폰 구입한지 꽤 오래 되었지만, 헤드폰 걸이가 없어서 항상 스피커에 걸어두었던 제 슈어 440 입니다. 스피커를 작은 오디오엔진 A2 사용 중인데요, 항상 스피커에 헤드폰을 걸어두었죠. 이번에 바나나 걸이를 구입해 와 바로 슈어를 걸어봤습니다. 대롱대롱 잘 매달려 있는거 보니 기분이 좋네요. 다른 분들 보니, 헤드폰이 닿는 부분을 감싸 주셨던데.. 저도 부드러운 제질로 감싸주려고 합니다.  



1000원의 행복.. 상당히 만족스런 헤드폰 거치대 입니다. 1000원의 가격이 싼 가격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헤드폰 거치대의 활용으로는 너무나 대만족스러운 가격인에요. :) px200-II 용으로 하나 더 구입해 함께 걸어놔야 겠습니다. 다이소 가면 여전히 있으려나 모르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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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주말에 자전거 타고 놀다, 2014년 2월 중순에 시드니에 있으면서 자전거를 타지 않았습니다. 서울 온 김에 자전거 실컷 타다 가야지 라는 생각에 고이 모셔두던 자전거를 꺼내 타이어 공기 주입도 하고.. 아 그러고 보니 공기 주입기를 구입했네요. 물수건으로 슬쩍 여기 저기 닦아 줬는데.. 급 온도가 떨어짐에 1월은 그냥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2월 접어 들면서 너무나 따뜻한 서울 날씨에, 미세먼지를 피해 타려고 했는데, 참지 못하고 미세먼지 경고가 있던 6일날 칭칭 싸고 한강을 달렸습니다.

거리는 22km 신사역에서 가산 디지털단지역 까지.. 넉넉잡고 1시간 20분 거리라고 네이버지도에 나오더군요. 음훠훠훠 지인과 점심 약속도 있겠다, 날씨 끝장으로 좋겠다.. 10시에 슬슬 준비하고 10시반경에 출발했습니다. 네이버 지도 거리 및 시간이랑 제가 운행하는 속도랑 거의 비슷했거든요. 그리고 주로 10km 정도는 35분 정도 걸렸던 기억이 나서, 이정도면 1시간 30분이면 충분한 시간이였습니다.

항상 분당 쪽에서 한강으로 나왔다가 부모님 댁인 한남 대교 전까지만 왔었는데, 한남대교에서 여의도 쪽으로 내려가는건 처음이라 너무 신나더군요. 항상 그랬듯이 30분 정도는 워밍업으로 천천히 달리다,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아.. 넘 쒼났어요.. 자전거위에서 느껴지는 바람하며, 강에서 올라오는 향기며.. 분당이랑은 좀 달리 자동차 배기가스 냄새도 좀 많이 나긴 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 풍경도 넘 좋았구요.. 날씨 짱!!

그러나.. 한시간 뒤..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고, 엉덩이뼈에 통증이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미련하게 계속 타다 오랫동안 자전거를 못탄 경험이 있기에.. 잠시 내려 쉬었습니다. 예전처럼 15분정도 쉬면 다시 체력이 올라오겠지 하고, 15분 뒤 파워에이드로 충전한 뒤 올라탔는데.. 다시 5분 뒤 밀려오는 통증.. 아악~~~

12시 20분쯤.. 지인이 "어디냐.." 고.. 연락이 왔고.. 늦겠다.. 미안하다..한뒤 가장 가까운 대림역으로 우회하여 지하철을 탔네요. 체력은 바닥이 난 상태였고, 숨도 거칠고.. 특히 엉뎅이가 너무 아팠어요 ㅠㅠ

​끝내는 1시간 반 조금 더 걸려 겨우 대림역 도착.. 지하철 내려가며 끄지 않아서 가산역까지의 기록입니다. 15분 정도는 지하철에서의 시간이네요 ㅡ,.ㅡ;

평균속도 11.4km/h 와우.. 완전 저질 체력이 되어 버렸네요. 체력쌓기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호주에서 소고기만 넘 먹었나봐요.. 체력 저질되어 왔네요. 다시 돌아가서 1년 정도 더 있어야 하는데, 가서 체력강화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할 듯 싶어요..

그래도 자전거 넘 재밌네요. 엉덩이 쑤시는거 나으면 2월에 한두번 정도는 또 탈수 있을 듯 싶네요. ^^ 엉덩이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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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구입한 raspberry pi b+ 을 위해 케이스와 사운드 카드 를 이베이에서 구입하였지만 결국 배송 실패로 인해 usb 와이파이 동글은 국내에서 구입했습니다.

원래 위의 악세사리 두개가 잘 도착하면 다른 악세사리들도 구입하려고 했지만, 가격은 무척 저렴하지만 배송 실패로 인해 그냥 비싸지만 국내에서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ipTime N100mini-AP 입니다. 라드베리파이와도 잘 작동된다고 하네요. 크기도 상당히 작고 라즈베리파이를 위해 나온 제품같네요.

이베이에서 판매하는 3,000원짜리 벌크 제품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국내 브랜드 마크인 ipTime 이 찍혀 있어서 조금 안심입니다.

제품 사양입니다.

내용물은 설명서와 설치 시디가 들어있네요. USB 2.0 지원과 IEEE 802.11n/b/g 그리고 지원하는 OS 는 윈도우, 맥, 그리고 리눅스입니다.

어여 빨리 돌아가 라즈베리파이에 껴보고 싶네요 :) 아래 케이블은 라즈베리파이 전용 전원 케이블로 구입했습니다.

아마 유전원 USB 허브와 USB 사운드 카드 도 출발 전에 구입할 예정이며 케이스는 이베이에서 다시 재배송 시도 중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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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PS3 와 PS Vita 로 게임을 즐기며 PC 로는 게임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마메를 접하게 되며 집에 놀고 있는 넷북을 마메 머신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구입하게 된 "PS2 컨버터" 입니다. 이 제품 말고도 두개를 한꺼번에 연결 해 주는 컨버터도 있지만, PS3 에서 진동까지 지원해 준다고 하여 이 제품을 가격이 좀 더 높지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박스 내 내용물 입니다. 컨버터 딱 하나 들어 있네요. 바로 마메 등이 모두 준비된 넷북에 연결 해 봤습니다.​

플스1 컨트롤러 입니다. 당시 친구들과 위닝을 많이 해서 컨트롤러가 4개나 되더군요. ㅋㅋ 플스2 에서 사용 이 후 어디에 쓸까 했는데 이렇게 컨버터를 이용 해 PC 에서 사용이 가능하네요. ​

이렇게 윈7 에서 드라이버가 설치되고 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할 중 알았는뎀 ㅋㅋ
마메에서 조이스틱 사용 설정을 "옵션->기본설정" 에서 해줘야 하네요.​

마메 실행 후에도 tab (탭) 을 눌러 키 설정을 한 뒤 게임이 가능합니다. 여전히 좋아라 하는 킹 오브 파이터스 2002 버전을 조이패드로 즐기니 지하실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조이패드도 찾아보고 싶더군요 ​

아날로그 키도 잘 들어서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습니다.
요즘 현란한 그래픽과 줄거리 그리고 캐릭터들로 막강한 게임들을 하며 마메 게임을 즐길꺼란 생각을 못했는데.. 조이패드로 하니 정말 재밌네요 :) 만족 300% 입니다.

update : 커피샾에서 간혹, 마메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이 글을 쓸 때에는 윈도우7 에서 설치해 보고 테스트 해봤습니다만, 이후에 다른 작업 때문에 리눅스 xubuntu 를 설치 한 뒤, ubuntu 샾에 등록 되어 있는 마메를 그냥 설치 했습니다. 지금은 리눅스 마메 머신 입니다.

그리고제 넷북 사양기가바이트 m1022c 모델 : Intel Atom N280 1.66Mhz, RAM 2GB, SSD 128GB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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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서울에 나드리 왔습니다
두어달 있을 예정입니다
생각해 보니 벌써 3주나 지났네요 :)
힐링 타임~

그나저나 티스토리 새로운 앱으로 아이폰에서 작성해 봤는데 이리 나오네요 :) 음 잘 사용하면 좋겠지만 ㅋㅋ 여하튼 :)

서울 와서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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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중인 아이패드 에어 케이스는 벨킨제품으로, 뒷면 보호만 되는 제품입니다. 아이패드 미니에도 같은 제품을 구입해 사용중이였고, 왕거미 거치대에 올려 그동안 사용해 왔습니다.


문제는, 키보드와 함께 사용하려고 하면, 거치대를 같이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애플 정품커버 구입을 고민 중이였는데요, 제가 사는 동네에 Aldi 라는 대형 마켓이 있는데, 그곳에서 유통하는 전자제품 및 악세사리 중 BAUHN 브랜드가 있습니다. 냉장고, TV, 스마트폰 등 거의 모든 제품을 만드는 전자제품 회사인데요, Aldi 의 재밌는 세일 중 하나가 매주 다른 제품들을 세일합니다. 



이번주 세일상품에 BAUHN 사의 각 아이패드 및 미니 케이스가 AU$12.99 으로 세일 제품으로 나왔더군요. 너무나 맘에 드는 가격이라, 일단 에어 용으로 구입했습니다. 보시다 시피 회색으로, 호주 애플 스토어에서 AU$59.00 에 판매하는 제품 과 거의 흡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신 애플 케이스 제품 중 폴리우레탄으로 제작된 케이스들은 공식적으로 에어를 지원하지 않고 이전 버전들만 지원하며, 에어 지원하는 케이스는 가죽 제품으로 AU$99.00 의 가격입니다.



아이패드 에어에 구입한 BAUHN 케이스를 씌운 뒤 너무 맘에 들어 바로 아이패드 미니 제품도 구입했습니다. 핏도 정확히 맞았으며, 자석 커버에, 닫으면 잠들고, 열면 일어나는 모드도 지원하여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사진은 미니만 찍었습니다. 앞면, 뒷면 모두 들뜸 현상이나, 모자른 영역 없이 딱 맞아 떨어진 핏이 넘 맘에 들었습니다. 폴리우레탄 제질이라서 매끈하면서도 살짝 그립감 있는 느낌도 좋았구요.





열만 깨어나고, 닫으면 잠드는, wake, sleep 모드 를 커버에서 지원합니다.



완전히 폈을 때 모습인데요,

안감도 부드러워 스크린의 스크래치 방지가 잘 될듯 보이더군요.




세워서 한컷, 눞혀서 한컷..



가성비가 무척 높은 제품이라 생각되며, 세일 가격에 구입하여 너무 좋았습니다.

시드니 사시는 분들은 Aldi 에서 꼭 구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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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녀석을 알게 되었습니다.

라즈베리 파이 라는 녀석인데요.. 아시는 분들은 모두 아시다 시피, 신용카드 사이즈의 컴퓨터 입니다. 전세계 적으로 오픈하드웨어 프로젝트로 진행되어 지금은 꽤 버전별로 업데이트가 되어온 소형 "컴퓨터" 입니다.



알게 된 이상, 가지고 놀고 싶어서 구입 했습니다. 구입처는 element14 이며 가격은 A$38.00 로 한화로는 38,000원 좀 안되는 가격입니다. 하드디스크가 없는 녀석이기에, 부팅을 위해서 Micro SD 카드를 사용하며 공식 싸이트에서 이미지를 다운받았습니다. (http://www.raspberrypi.org/downloads/)

이미지를 만든 후, 택배를 기다렸지요.



자 이렇게 도착이 되었고,
포장도 잘 되어 도착했습니다. 



구입은 이것저것 (랜선, 모니터 연결단자 등) 했는데요, HDMI 케이블과 본체, 랜선이 먼저 도착 했습니다.
원래는 케이스와 USB 사운드 카드 도 같이 구입하려고 했으나, 음 좀 더 투자 하기 전에 가지고 놀아보기로 한뒤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케이스 없이 사용 중입니다. 와이프도 얼른 케이브 입혀서 고장 안나게 사용하라고 권하고 있어서 케이스는 좀 고려 중입니다. ㅋ



일단 기본 구성은 갖춰진 듯 싶고, 박스 구경을 해보겠습니다. 



박스 뒷부분의 설명입니다.

라즈베리 파이 B+ 는 700 MHz CPU 에 512 램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GPIO 확장도 40핀이 박혀 있구요. HDMI 포트 와 4개의 USB 포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박스는 참 심플합니다. 그쵸?
이쁘다? 라기 보다 좀 더 심플해 보입니다. 내용물은 라즈베리 파이와 안전관련 정보가 들어 있었구요. 햐아.. 봉지를 뜯고 꺼내보니 정말 작더군요. 



제 화이트 맥북에 올려 놓아봤습니다. 트랙패드 보다도 작은 크기네요. 정말 놀랍습니다. 이런 크기의 컴퓨터가 나올 줄이야!!! (사실 스마트폰도 나온 이 시점에 그리 놀랄 일은 아니지만요.. ㅋㅋ)



그래도 크기만 보면 정말 작습니다. 노트북 1/10 사이즈 보다도 작아 보이니 정말 맨 처음 받고 나서 놀랐습니다. 이런 사이즈에 스팩으로 컴퓨터를 만들 수 있었다라는 사실이 참 놀라왔지요. 사실 라즈베리 파이 보다 가격이 좀 더 나가면서 성능은 훨씬 더 좋은 오픈 하드웨어 들도 있습니다만, 제가 라즈베리 파이를 선택한 이유는 커뮤니티가 전세계적으로 활발하기 때문 입니다. 이후에 또 다른 오픈 하드웨어를 구입하게 되더라도, 커뮤니티가 활발한 하드웨어를 구입할 듯 싶네요.



여하튼, 좀더 가깝게 찍어봤습니다. 윗부분입니다. 입력 부분만 보면, 맨 우측 상단에 차례로 파워 케이블, HDMI, 사운드 단자가 보입니다. 좌측 측면 부분에 랜선 케이블 단자와 USB 포트들이 보이네요. 하단에 40핀 확장 GPIO 도 보이구요. 상하를 뒤집어 봤습니다.



아래 부분은 그냥 잡땜 한 모습이 보이고, 우측에 Micro SD 카드 슬롯이 보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랜선 슬롯 과 USB 포트 4개가 보입니다. B 모델에서 B+ 모델로 올라오면서 USB 포트가 2개 더 늘어 총 4개가 되었다고 하네요. 정말 작지만, 확장에 많은 노력을 한 듯 보입니다.



HDMI 와 사운드 연결 단자가 보입니다. 상단에 보면 카메라 연결하는 곳과 음.. 또 하나는 LCD 모니터 연결하는 곳이던가? 음.. 키트를 같이 구입하지 않아 정확하진 않지만, 여하튼, 카메라, 모니터 등을 장착할 수 있게 연결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여하튼, 라즈베리용 리눅스 이미지를 담아 놓은 microSD 카드를 슬롯에 넣고, 랜선을 연결 한 뒤, HDMI 선으로 티비와 연결한 뒤 마우스와 키보드도 연결 하고 나서 전원을 켰습니다. 설치 되는 모습입니다. 라즈베리안 인 듯 보이네요 기본 이미지에 xwindow 가 설치 되어 편리하게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라즈베리 파이 설치 동영상 입니다. 정식 싸이트에서 올린 동영상이에요. 그리고 다음 에니메이션도 라즈베리 파이 설치 관련된 에니메이션입니다.  (http://saladhouseanimation.com/video/setting-raspberry-pi/)



아마 맨 처음에 설치한 프로그램이 인터넷 브라우저로 기억이 나는데요, 터미널로 접속하여 바로 설치해봤습니다.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인터넷 브라우저는 속도가 넘 느려서 사용하기 불편하더군요. 



설치가 끝난 후, 테스트로 라즈베리 파이 웹페이지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블로그를 확인해 보시면 훨씬 빠른 브라우저 출시 관련 소식과 설치 방법에 대해 나와 있습니다.



구입/배달 완료 후, Micro SD 카드에 이미지 카피 한 뒤 전원 올려서 설치 하는데 30분 정도 걸립니다. 시드니 인터넷이 워낙 느려서 다운받는데 오래 걸리기도 하구요, 서울 에서라면 15분 정도면 기본 세팅은 바로 끝낼 수 있을 듯 싶네요.

참 재밌는 녀석을 구입하게 되어 한동안 즐거울 듯 싶습니다. 그동안 리눅스 관련해서 좀 공부를 더 해봐야겠어요. 이번 기회에 파이썬 스크립트도 좀 공부해 보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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