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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뉴아이패드 (new iPad) 입니다.

아이패드 1 구입 후 결혼 하여 와이프와 같이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저 보다 제 와이프의 아이패드 사용 용도가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제가 new iPad 가지고 싶다고 이야기 하며 발표 날의 동영상을 TV 로 보여줬었는데..동영상을 보며 감탄을 하는 와이프가 저보다 뉴아이패드를 더 좋아할 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제 와이프의 아이패드 사용용도를 함번 살펴볼까요? ㅋ

1.  음식 레시피 정보 찾기 위한 사파리에서 블로그 글 보기 
2.  티비 보면서 연예인 정보 글 찾아 보기 
3.  티비 보면서 흥미로운 백그라운드의 물품들 정보 찾아 쇼핑에 빠지기.. 
4.  출근 전 화장 할 때, 라디오 듣기.. 
5.  잠자기 전 쇼핑 및 독서 하기.. 

전 참고로.. 집에서는 그냥 장실 가서 만화보기 용도 외엔 그닥 사용할 일이 없더군요. 그런데... 왜 뉴아이패드에 열광을 하냐구요? ㅋㅋ 결혼전엔 무척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었고.. 결혼 후엔 와이프와 같이 사용하다 보니.. (참고로 저희 집엔 컴퓨터가 없습니다. 아이패드 사용하다 보니 컴퓨터의 용도가 현저히 떨어지더군요.. 아이패드 아이폰.. 가지고 있으면 왠만한 인터넷 쇼핑도 그냥 하더군요.. 없는데로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여하튼 동영상을 보며 화질이 정말 좋네.. 디자인이 오빠꺼보다 낫네.. 속도가 좋데? 에서 iPhoto 부분을 보다.. 저건 꼭 가지고 있어야겠다.. 등등.. 감탄을 하던 와이프가 그날 이후 출시날을 물어보고, 미국, 일본 등지에서 제일 먼저 출시 한다는걸 알려줬었구요.. 국내 출시일은 조금 기다려야 한다고 이야기 해줬었지요. :)

그런데.. 아시는 분이 일본을 간다는 걸 알고 제 와이프가 오는 제 생일 선물로 new iPad (이하 뉴아이패드) 를 선물해 줬습니다.

일본에서 들어오시는 그 분에게 부탁하여 어제 (2012-03-26) 받았습니다.

정말 뛸 듯이 기뻤네요. ^^

두둥~  new iPad 가 눈에 들어오고..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가지고 싶었던 뉴아이패드 가 눈 앞에 있네요.. ㅎㅎ

손에 들어 보니 뭐랄까.. 아이패드1 보다 조금더 얄쌍한 디자인이 맘에 들더군요.

쨔잔~ 전원을 켜니.. 애플 로고가.. ^^ (똑같넹.. 참 신기해.. ㅋㄷㅋㄷ) <-- 이정도면 뭐..빠수준.. 아닐까요? ㅋㅋ  ㅡ,.ㅡa

로고가 끝나면서 크게 iPad 라고 나온 후 세팅에 들어갑니다.

(요것도 똑같다.. 와우.. ~~ )

세팅이 이래 저래 되는 동안 원래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1 이랑 엎어 놓고..

와우.. 애플 로고 넘 똑같다.. 라는 탄성을 지르며.. :) 감탄?을 하고 있다 보니 세팅이 거의 끝나더군요.

뒤집어 정면을 보고 있어도..

어떤게 아이패드 1이고 뉴아이패드인지.. 구분이 잘 안가네요 ㅋㄷㅋㄷ.. (솔직히 갤탭이랑도 잘 구분이 안가던뎀.. ㅋㅋ )

아.. 말 나오김에.. 비교 챠트 하나 올려 드립니다. 출처는 MacStories 입니다.

(혹시나 해서 좌:아이패드 우:뉴아이패드 라고 적습니다.. )

마지막 세팅 중 하나가.. iCloud 나 iTunes 에 있는 백업을 사용하시겠냐는 질문에.. iCloud 라고 답변을 한 뒤 기존의 아이패드에서 사용되고 있는 iCloud 를 계정을 적어줬더니.. 쌍동이 아이패드가 되어버렸답니다.~

음.. 잠시 생각을 하게 되지요..

둘중 하나는 제 와이프가 사용할 꺼라고 하니.. 아마 둘 중 하나는 계정을 또 하나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백업만을 위한 iCloud 계정입니다. 5GB 를 더 받기 위한.. 꼼수?) ㅋ

그외 박스 안에 들어가 있던.. 기타 등등입니다.

그리고 집에서 블로깅을 위해 구입했던, 애플 키보드와 함께.. 패미리 샷 한컷 찍어봤어요.



요 몇일 사용해 보면서 발열 문제 까지 느낄 정도로는 사용해 보지 않아서 그런지 발열은 없습니다. 아마 제가 게임을 안해서 그럴 수도 있는데요.. 게임을 한번 돌려보고.. 다시 들어와 발열 부분에 대해서는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발열 관련 PCWorld 의 리포트 입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비교하여 그닥 뜨겁지 않다고 하는군요. :) (http://www.pcworld.com/article/252504/not_so_hot_new_ipad_heat_levels_comparable_to_android_tablets.html

뉴 아이패드..(new iPad) 짱이에요.. 와이프 고마워~

update - 2012/04/20

국내 출시는 오늘.. 4월 20일날 출시 되었지요 :) 구입하신 모든분들께..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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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iPad Camera Connection Kit>

몇일전에 아이패드에 카메라를 연결하여 바로 동영상 및 사진들을 가지고 올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애플 홈페이지에서 바로 주문/구입 하였습니다. 

가격은 \35,000 원이며, 내용물은 SD 카드 커넥터 와 USB 케이블을 연결 할 수 있는 USB 커넥터 2개가 들어 있습니다.
(바로가기 링크 -> http://store.apple.com/kr/product/MC531FE/B?fnode=MTc0MjU4NjE&mco=MTcyMTgxODc )



맨 처음에 했던 일은 당연히 사진을 옮기는 작업 이였는데요, 매뉴얼을 읽지 않고, 바로 iPhone 3GS 와 연결하여 사진을 가지고 오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물론 제가 가지고 있는 DSLR D300 과 USB 로 연결하여 바로 사진을 가지고 올 수도 있었구요. 어두운 방에서 아이폰의 인스타그램으로 찍은 사직이라.. 좀 화질은 별로네요 ㅋㅋ



인터넷을 찾아보면 아이패드 카메라 커넥션 키트 로 할 수 있는 작업들이 많이 있는데요. 간단히 추려보면

1. SD 카드 커넥터를 통한 사진 가지고 오기


2. USB 카드 커넥터를 통한 카메라에서 USB 케이블로 연결하여 사진 가지고 오기
3. USB 카드 커넥터를 통한 카드리더 에서 USB 케이블로 연결하여 사진 가지고 오기
4. USB 카드 커넥터를 아이폰과 바로 연결하여 아이폰의 사진 가지고 오기
5. USB 카드 커넥터를 타제품 USB 멀티 카드 리더 (MINI SD, CF 카드 리더 등) 에서 사진 가지고 오기

여기까지는 사진과 관련된 내용이구요, 그외에

6. USB 카드 커넥터를 통한 USB 하드를 읽어 들여, 자료 가지고 오기 (탈옥 필요..)



6-1. USB Flash 드라이브에서 사진 이나 mp4 동영상을 불러들어오는 경우엔, 탈옥이 필요없으며 Flash 드라이브를 FAT32(FAT) 으로 포멧한 뒤 DCIM 폴더를 만든 후, 그 폴더 아래에 파일들을 넣어 놓으면 사진 파일이나 동영상 파일들은 그냥 읽어 드립니다.



7. USB 마이크, USB 헤드폰, USB 스피커 연결
8. USB 키보드 연결 (지원되는 키보드들이 있습니다.)


iPad Camera Connection Kit
iPad Camera Connection Kit by gillyberlin 저작자 표시

iPad Camera Connection Kit
iPad Camera Connection Kit by gillyberlin 저작자 표시

iPad Camera Connection Kit
iPad Camera Connection Kit by gillyberlin 저작자 표시

iPad Camera Connection Kit
iPad Camera Connection Kit by gillyberlin 저작자 표시

iPad Camera Connection Kit
iPad Camera Connection Kit by gillyberlin 저작자 표시

음..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과감히 목록에 없는 USB 마우스로 실험해 봤습니다.
결과는.. 실패. ㅡ,.ㅡa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가능하다면 재밌을 듯 싶어서 해봤습니다. ㅋㅋ


2011/0207 update

일반 USB 키보드 테스트입니다. 잘 됩네요. ㅋㅋ



한영전환은 윈도우키 + 스페이스바
------- update -------

아래는 애플 아이패드 카메라 커넥션 키트 리뷰 동영상입니다.
Apple iPad Camera Connection Kit (Review) 



사진을 즐겨 찍는 저로써는 사진들을 컴퓨터로 옮기긴 했지만, PC 의 사진들을 일부러 아이패드로 옮기진 않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좋은 사진들만 따로 추려서 옮겨야지.. 라는 생각만 했을 뿐.. 
하지만 이 작은 커넥터 하나로 모든게 해결이 되버렸네요.

이젠 사진을 찍으며 와이파이 존에서는 친구들과 바로 사진을 공유 할 수도 있게 되었어요.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들고 있지 않아도 별도의 10기가 정도의 하드 용량도 어느정도 확보해 놓은 듯 하기도 하구요.

아이패드 구입 후 사진기와 같이 들고 다니며 놀긴 했지만, 즉석에서 사진도 아이패드로 옮겨 볼 수 있는 재미가 하나 더 생겨버렸네요. 
정말 대 만족 입니다. 강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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