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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etterCharge 사용해보셨나요?


iBetterCharge 앱이 실행되고 있는 PC 혹은 맥북과, 아이폰, 아이패드 등이 같은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있으면, 밧데리 잔여량이 체크되어 필요할 때 밧데리 충전 알람을 노트북에 알려줍니다. iBetterCharge 앱은 PC/맥북에 설치 하시고, USB 케이블로 관리하고 싶은 기기를 한번만 연결해 주면 됩니다.


iBetterCharge 싸이트 에서 무료로 다운 받아 실행하면 다음 화면과 같이 앱에 등록된 애플 모바일 기기들의 밧데리 충전 상태를 보여줍니다. 기기 등록은 간단합니다. "Add new device" 를 누른 후, USB 케이블로 관리될 기기를 연결만 해주면 됩니다.



Preferences 메뉴 화면입니다. 

"About Us" 는 회사 소개 및 현재 버전, 그리고 버전 자동 업그레이드 여부 체크, 맥북 시작 시 함께 앱 실행 여부 를 설정 할수 있습니다.



"Notifications" 메뉴에서는 기기의 밧데리 용량이 몇 프로 남았을 때 알람을 보여줄지에 대한 여부입니다. 개인적으로 50%로 설정해놨습니다. 일단 테스트를 위해 50% 로 해놨지만, 아마 20% 로 맞춰놓을 듯 싶네요. (솔직히 50% 이상은 항상 충전이 되어 있어야 출퇴근 시간에 마음이 좀 놓이긴 합니다만..)



"Ignore List" 에서는 등록된 기기 들 중, 밧데리 상태를 관리하지 않을 기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여러 기기들을 등록 할 수 있습니다. 전 아이패드, 와이프 아이폰, 제 아이폰, 그리고 3GS 를 테스트 삼아 등록시켜놨습니다.



아이폰 3GS 의 현재 용량이 56% 라고 나오며 실제 용량은 56% 에서 바로 55%로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싱크는 항상 되는것은 아닌가 봅니다.



50% 로 떨어지면 알림화면을 캡쳐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5-6% 정도이니 아마 알림창이 곧 뜰 듯싶네요


--- update


아이폰의 밧데리가 50%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화면에 알람과 동시에 예쁜 알람 소리도 나오네요. :) 



OS-X 에서의 알림확인 창에서도 같은 메세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집에서나, 회사 사무실에서나, 아이폰 등 애플 모바일 기기들이 어디에 있든, 밧데리가 떨어지면 충전 알림 있어서 밧데리가 없어 곤란할 필요는 없을 듯 싶습니다. 


아래는 iBetterCharge 소개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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