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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8, 2008 11:20 AM PST
Seagate CEO: Blu-ray won the battle but lost the war

Posted by Michael Kanellos (번역 by Matrim)

LAS VEGAS-- Seagate Technology 의 CEO 인 Bill Watkins에 의하면, Blu-Ray 와 HD DVD 경쟁에서 승자는 Hard Drive다.

이번주 진행되고 있는 Consumer Electornics Show 아침 미팅에서 Watkins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Blu-ray가 승자라고 하지만, 아무도 관심갖지 않는 부분이다. 경쟁은 물리적인 공급 대 전자기기적인 공급이였는데, Blu-Ray 와 HD 는 모두 경쟁에서 패하고 말았기 때문." "이 경쟁에서는 플레쉬 메모리와 하드 드라이브가 함께 승리하였다."고 말했다.

(Credit: Seagate) Watikins 가 객관적인 입장에서 주로 이야기 했지만 맞는말이기도 하다. 이제껏 Blu-ray나 HD DVD 플레이어의 판매는 그리 높지 않았으며 이후 많은 구매자들이 구입할 시기가 되면, 관련업체들은 한차원 높은 On-Demand 서비스와 인터넷 프로토콜 TV 를 선보이게 될 것이다. IPTV는 이번 쇼의 가장 우세한 아이템이며 Sharp, Samsung 그리고 Panasonic 들도 이 아이템들과 협력의사를 보일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모든 사용자들은 네트워크에 연결된 TV 를 통하여 비디오와 뉴스들을  접하게 될 것이다.

더 많은 전자기기적 공급이 이루어진다면 더 많은 하드드라이브의 판매라는 공식이 이루어지며 이는 Seagate 입장에서는 희소식일 수밖에 없다. "데이터 관련 백업을 더 많이 이루어지면 더 많은 저장매체 판매가 이루어진다."

"보안관련 상품들도 아주 좋은 아이템의 예" 라고 말하며 "(카지노 안)지금도 보안카메라에 찍히고 있고, 어딘가엔 저장을 해야 한다" 고 덧붙혔다.

하드 드라이버 제조 업체들은 지금은 아주 좋은 성과를 내고 있지만 지난 1990년도엔, 넘쳐나는 물량으로 가격인하가 되어 수익이 정체되거나 적자가 나 많은 업체들이 하드드라이브 제조업을 포기하고 말았다. 하지만 바로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 등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면서 하드 드라이브 제조업체에게 희소식을 전했다. Seagate와 라이벌 업체인 Western Digital은 모두 100배 이상 성장되었고, Seagate 는 벌써 바로 끝난 쿼터 수익의 2배 수익을 올리고 있다.

물론 미래도 평탄해 보인다. Watkins는 사람들이 더욱 집을 떠나려 하지 않기 때문에, 할리우드도 영화 공급을 집으로 하는 방법외엔 없다고 보고 있다. 영화 스튜디오에서 영화를 집으로 보내주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영화들을 볼 것이다. CES 에서는 영화배우 마이클 더글라스가 투자자인 XstreamHD 에서 인공위성에서 받아 원하는 영화를 볼 수 있는 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구하기 쉬운 불특정다수의 영화들을 보게 될듯" 이라고 말했다.

Watkins 가 언급한 내용들:

•  Seagate 완전한 드라이브 구현을 추진중이다.

•  플레쉬 메모리가 하드드라이브 시장을 넘보지 못할 것이다. 현제 저장기기에 대한 수요가 높고, 이 수요에 15%의 공급을 2012년을 목표로 플레쉬 메모리로 교체하고 싶다면 500억불의 투자가 올해 한해에만 이루어져야 한다. "아직 아무도 그런 투자를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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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몇줄은 미국내 해외 이민자 관련 내용 등 관련없는 내용이기에 생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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