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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을 구입한지 1년이 지났네요. 그동안 아이맥으로 한 작업이.. 디아블로 3 해보고..오버워치 해보고.. 이런저런 문서작업 해보고.. 아직 동영상 작업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회사 다니며 바쁜 생활 때문인지.. 아이맥을 대충 책 위에 놓고 사용하며, 책상 정리도 못하고 있었는데요. 와이프에게 이야기 하여, 아이맥 받침대 하나 구입했습니다.

전자제품에 싸여 살다보니, 자연적인 받침대를 찾다보니, 그냥 나무로 만든 받침대를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DIY 라는 면도 참 맘에 들었답니다. 왜냐하면 구입한 드릴을 또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

전동 드릴을 사용하니 별다른 힘 안들이고 마무리가 깔끔하게 되네요. 나사가 원래 저정도 들어가 줘야 잘 들어간 듯한 느낌이 들어서요. 나사 들어간 부분엔 마감처리로 나무 결 그림의 스티커가 같이 와서 붙혀줬습니다.

완성되어 올려봤는데요.. 27인치 아이맥을 잘 지탱하고 있고, 키보드도 이제 밀어 넣을 수 있어서 넓게는 아니지만 좀더 깔끔하게? 책상을 사용할 수있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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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동안 맥북 흰둥이를 사용해왔습니다. 여전히 아름다움은 어디가서 빠지지 않지만, 세월이 너무나 흘러 (2009 late), 중간에 SSD 및 8기가 램 업그레이드에도 불구하고, 느림현상은 어쩔 수 없게 되버렸네요.

그래서 작년에 iMac 5k 를 구입했지만, 여전히 들고 다니는 흰둥이 맥북의 사용빈도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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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세번째 스마트 폰이였네요. 구글의 레퍼런스 전화기인 제작한 넥서스 5x . 지난 1년 반 정도 넥서스 5x 덕분에 편안한 안드로이드 라이프를 즐겼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6.0 대 마시멜로 버전과 7.0 대 누겟 버전을 사용 할 수 있었고, 스마트폰을 아이폰으로 시작했던 저에게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 주었던 전화기 입니다.

아쉽게도 기판결점이 있어 엊그제 무한부팅으로 들어가 버리더니 다시 꺠어나지 않더군요. LG 전자 고객지원센터에서 메인보드에 문제가 있어서 1년내 구입한 기기만 무상 수리가 되고, 유상으로 수리 하려면 20만원정도가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당시 구입할 때 32기가 버전이어서 거의 50만원 주고 구입했지만, 해외 버전이라, 평택으로 보내야 하는 수고가 더 든다고 하네요.

그리하여..

넥서스 5x 는 다시 켜보지도 못하고, 다행히 모든 데이터 들은 구글 클라우드 어딘가에 저장이 되어 있는데.. 꺼내오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버렸네요. 

전화기는 필요해서 다시 구입을 어떤 전화기로 할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3시간정도? ㅋㅋ 오래 할 수는 없으니까요..)

아이폰은 가장 마지막 후보 였는데요, 이유는 원래 사용해 봤던 기기이여서였습니다. 삼성 s8 도 나오기 전이였고, s7 은 뭐.. 워낙 구경을 많이 해봤고, 현재 삼성 태블릿을 사용 중이라서 크게 궁금한 기기는 아니였습니다. LG 도 넥서스 5x 가 LG 기기였기 때문에, 레퍼런스 버전에서 기기 성능 향상 외엔 크게 다를 바 없다 생각 하여 소니 모델들을 기웃거리기 시작했지요. 안타깝게도.. 국내에 들어오는 소니 전화기 중 Z 시리즈는 없어서.. ㅠㅠ 그동안 동네에 와이프 전화기만 3번 바꾼 매장이 있어서 그곳에 가서 일단 오프라인으로 구할 수 있는 전화기를 구입하기로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매장 가서 보니, 삼성 LG 외엔 아이폰이 제일 좋더군요. 아이폰 6s 와 7 간의 고민을 잠깐 할까 했었는데, 매장에 물건이 없다고 하여 그냥 7 으로 결정했습니다. iPhone 7 plus 같은 경우엔 기기 가격이 너무 비싸고 크기고 부담스러워서 iPhone 7 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다시 iOS 플랫폼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아이폰을 켜서 계정 id 와 암호를 넣으니 마지막 백업한 내용들이 잔뜩 들어오더군요. 불필요 한듯 싶어서 일단 이전 백업들은 모두 지워버리고, 새로운 아이폰으로 재 탄생 시킨 후, 일단 사용중입니다.

iPhone 7 의 사용기는 아니여서, 기기관련 혹은 사용 후기 등은 생략합니다. 앗.. 근데 하나 이야기 하자면, iPhone 7 을 들고 나오면서 유선 헤드폰을 연결하려고 하니, 연결단자가 없더군요. 어쩌라는 건지.. ㅋㅋ

이상 iPhone 7 구입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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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지나고 있네요.

자전거 용품을 2가지 구입했습니다. 이번 봄부터 쭈욱 자전거를 탈 예정이라 지금 자전거에서 맘에 안드는 안장과, 급구 했던 헬멧을 새로 구입했습니다.

안장은 Selle SMP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지금 있는 안장은 일자 안장으로, 남성을 위한 안장이 아니여서, 1시간 정도 타고 나면 아래가 얼얼해 지더군요. 그러면서 1년 넘게 타긴 했지만, 오래 탈 수가 없어서 올해엔 안장을 바꾸기로 헀습니다.

헬멧은..

이번에 구입한 이유가 재미난데요.. 지난 겨울에 스노우보드 타면서 헬멧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원체 스노우보드엔 초짜라 손목, 무릎, 엉덩이 보호대 정도만 가지고 있었는데, 초짜 마음에 겁이 없어지며 속도를 내기 시작했네요. 딱 한번 겨울에 보드 타러 갔다가 세번째 내려오다 속도를 올렸는데, 방향을 바꾸며 등을 지고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턴을 하는 순간, 속도 조절 실패로 어물쩡 돌다, 엣지가 걸려 순식간에 대자로 뻗었습니다. 밤에 타서 보더들은 없었고, 다행이 눈이 많이 내려, 푹신한 눈위에 넘어졌다고 하지만, 안경, 전화기, 등등 다 튀어 나와 흩어지고, 눈위에 가만히 누워 다짐했습니다. 꼭 헬멧 쓰고 스노우보드 타야겠다고..

그리고, 자전거 타는 시즌이 왔을 떄, 그동안 사용했던 헬멧을 다시 점검해봤는데요... 음.. 자전거 구입시 급하게? 생각없이 구입했던 헬멧이라, 이쁜 녀석으로 구입해서, 기능성은 아주 많이 떨어지는 헬멧이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자전거용 헬멧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가볍고, 시원하게 구멍이 나 있어서, 열 조절도 잘 될듯 싶네요. 다이얼로 머리 둘레를 조절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편하구요.

두살 된 딸아이도 구경하러 들어왔었는데, 머리에 씌워 보니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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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후 실제 착용을 두번 정도 해봤습니다. 프로젝트가 정신없이 진행되어 자전거 탈 정신이 없더군요. 여하튼, 헬멧 착용 시 처음엔 두건을 사용하지 않고, 타봤는데요, 바람이 너무나 시원하게 들어와 두번째 탈 때는 두건을 쓰고 타야 했습니다. 착용감도 좋고, 전 처럼 자전거를 장시간 타면 헬멧이 무겁다 느껴지지도 않더군요. 너무 좋았습니다. 추천합니다. Phantom 헬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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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간 집에 기가 인터넷이 들어오지 않아서 100메가 인터넷을 사용 중입니다.

그런데 5년간 잘 사용중이던 ipTime 의 n604r 라우터의 속도저하가 있어 이유를 알아보니, 와이프와 저, 그리고 여러가지 인터넷을 사용하는 기기들이 많아지면서 라우터의 램이 모자라 램이 좀더 많아 처리능력이 좋은 라우터를 찾게 되었습니다. Asus 의 라우터 기술이 좋아 추천을 많이 받았지만, 집 인터넷이 100메가 밖에 되지 않아서 고민중에 샤오미 라우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램도 좋고, 5G 와이파이도 지원하고 가격도 좋아 속은셈? 치고 샤오미 제품을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가인터넷을 사용하지 않고 5G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기기라 테스트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집에 가지고 와서 세팅 전 기존 n604r 의 속도를 확인 해봤습니다.

LTE 속도가 36.43 다운로드 속도가 나오는데 집의 와이파이가 20.71 속도가 나오더군요. ㅡ,.ㅡ 그동안은 그냥 사용했지만 암호 방식을 달리해 봤습니다. 그러니 기존 n604r 가지고도 속도가 55.76 이 나왔습니다. 보안을 위해 암호방식을 고집하며 20.71 속도도 그동안 그다지 느리다고 생각 하지 않고 사용해왔었지만, 55.76 속도에서의 와이파이가 넘 쾌적하더군요. 

이번엔 샤오미 라우터3 를 달고 테스트 해보니 83.22 다운로드 속도가 나오네요. 와우.. 와이파이 속도가 넘 빨라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

n604r 라우터는 부모님 댁에 일단 가져다 놨습니다. 군대 가기 전부터 사용하던 부모님대 예전 ipTime 무선공유기는 이제 내부 테스트용으로 사용해야 할 듯 싶어요.

2개월이 넘게 사용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끊김도 없고, 토렌트 돌려도 먹통되지도 않고.. 영화 스트리밍 (NAS->아이패드)도 잘 되고, 애플TV 로의 영화 에어 플레이 (NAS->아이패드->애플TV)도 끊김없이 자알 됩니다. 

사진은 구입한 날 찍었지만 사용기는 이제야 올립니다. 같은 위치에 설치했지만 n604r 보다 더 넓은? 공간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5G 와이파이 공간은 그리 넓지 않습니다. 

저렴하게 5G 와이파이도 쓰고 더 넓은 공간에서 2.4G 와이파이도 쓰고.. 100메가 랜을 사용하신다면 정말 괜찮은 라우터입니다. 기가랜을 사용하게 되면 아마도 Asus 혹은 그때 더 좋은 라우터를 사용하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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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에 와이프가 선물해 줬던 만다리나덕 가방을 4-5년 정도 사용해 왔습니다. 컴퓨터 넣고 다니기엔 정말 좋은 가방인데요, 새로운 가방을 다시 찾게 된 개기가, 도시락을 와이프가 싸주기 시작하면서네요.

만다리나덕 가방은 도시락을 넣기엔 넘 좁아서, 도시락을 옆으로 기울여 넣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도 들어가지만, 도시락도 들어가는 가방을 찾게 되었지요. 음.. 그래서 등산용가방 처럼 생기고 더불어 IT 기기들을 함께 넣을 수 있는 가방을 찾게 되었습니다.

원래 찾고 있던 가방이 있었는데요, The Northface Kaban Transit 이라는 가방이구요.. 그리고 이 가방은 국내에서 판매를 하고 있지 않아서 해외직구를 생각해봤지만, 조금은 오버인것 같기도 하고 해서 그냥 국내에 있는 가방 중 가장 비슷한 가방을 찾았습니다. 바로 아래 보이시는 노스페이스 가방입니다. 

컨넥트 백팩 (링크참조) 입니다. 

가방 제질이 코듀라 입니다. 듀폰사에서 개발한 재질이라지요? 폴리에스테르보다 내구성이 3배나 좋고 건조도 빠르고 뭐.. 노스페이스와 어울리는 제질입니다. 방수도 잘 되는듯 싶구요.

앞면 양쪽에 지퍼가 있는데요, 좌측 지퍼를 열면 가방 안쪽을 열 수 있으며, 우측 지퍼를 열게 되면 앞쪽 포켓으로 연결이 됩니다. 사이즈도 꽤 크고 둥그스럼하게 생겨서 도시락이 잘 들어가네요.

뚜껑 상단에 지퍼가 있어서 연필이나 기타 가벼운 내용물을을 넣고 다닐 수 있게 되어 있으며, 내부엔 등쪽에 포켓이 있어서 아이패드 에어 정도는 쉽게 들어갑니다. 바로 앞에 포켓들이 들어 있는데, 보조 밧데리나, 컴퓨터 연결코드를 넣고 다니며, 사무실 키와 이어폰을 넣을 수 있는 앞쪽 포켓들도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뒤에 있는 노트북용 포켓은 14인치 까지 넣어봤구요, 15인치는 아직 넣어보지 않았네요.

안전하게 잘 들어갑니다. 물통과 우산정도는 양쪽에 있는 외부 포켓에 넣고 다닐 수 있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이것저것 다 넣으면 가방이 꽤 무거워 지지만 그래도 백팩 양쪽 끈을 이어 걸어주는 부분이 있어서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지금은 노스페이스 매장에서도 세일 중이라 가격이 저렴하지만, 롯데백화점에서 제가 구입할 때도 이런저런 할인을 받아 저렴하게 구입했네요. 좀 많이 뒤로 튀어 나오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IT 기기들을 여러가지 넣고 여행다닐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방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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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드라이브가 몇개 있습니다. 집에 뒹구는 녀석들 보면 거의 8기가 16기가, 많으면 32기가 정도 되지요. 주로 선물로 받거나, 사은품으로 받거나 한 드라이브들이여서 속도도 그렇고 용량도 크지 않아 용도가 애매했습니다. 8기가 USB 드라이브들은 주로 OS 설치용으로 Linux, Windows 그리고  Mac 용으로 각 하나씩 가지고 있고, 16기가 같은 경우는 사무실에서 문서, 동영상등을 옮기는 용도로 사용하게 되었네요. 

영상을 작업 하다 보면, 용량이 큰 경우가 많은데요,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32기가나 64기가의 큰 용량 USB 드라이브 들이 모두 USB 2.0만 지원하여 복사 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좋은 Deal 로 SanDisk 의 128기가 짜리 Dual USB Drive 3.0 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정품이여서 1년정도 국내에서 A/S 가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 길면 좋겠지만, 정확하지는 않네요. 그리고 안드로이드 기기 중 5핀을 지원하는 기기라면 바로 꼽아서 외부 기기로 인식이 됩니다.

꽤 많은 OS 를 지원하여 여기저기에 꼽고 사용하기 수월합니다. Mac 용으로만 사용하면 좋겠지만, 사무실에서 하나의 OS 만을 사용하는것이 아니여서 여러 OS 를 지원하는 드라이브가 편하더군요.

정품인증 스티커는 살짝 떼어내어 드라이브에 바로 붙혀주고 사용중입니다. 세이네트웍스 전화번호를 위해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도 올리네요 ㅋ

양방향으로 밀어올리면서 USB 3.0 쪽으로 연결하는 단자가 나오게 하여 사용할 수도 있고, 그 반대로 밀어내리면, 5핀 단자가 나와서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기기에 바로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50기가 정도를 복사/이동 을 해봤는데 USB 3.0 환경에서는 정말 빠르더군요. 발열이 심하게 일어나서 50기가 이상의 파일은 옮기다가 컴퓨터에서 USB 드라이브 인식을 못하게 연결이 끊기는 현상이 자주 일어나서, 50기가보다 작은 용량의 파일을 옮기는 데에만 사용 중입니다.

안드로이드 기기에서의 인식도 좋고, 바로 영화나 파일을 열수도 있어서 아주 편합니다. 좋은 가격으로 자주 올라오는 녀석이라서 사무실 분들 중 제 것을 사용해 보시고 바로 구입하시더군요.

넥서스 5x 와 아이폰을 사용중인 저로썬 5핀 연결잭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으나,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삼성 태블릿과의 사용량이 많아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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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남자라면 드릴 하나쯤은 집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동안 사용할 일이 없어서 필요하면 아버지 드릴을 빌려다 쓰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사하면서 그리고 광명시에 있는 이케아 제품들을 구매하면서 드릴이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 했었지요.

와이프는 아버지 드릴을 빌려다 사용하면 되지 않냐고 했지만, 커텐을 달려면 꼭 사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마트에서 하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12볼트 2단 기어.. ㅋㅋㅋ 사용 빈도가 높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어 콘크리트를 뚫는 다는 햄머 드릴까지는 보지 않았습니다. 사실 햄머 드릴은 유선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햄머 드릴은 너무 커서 한손으로 들기는 힘들어요.

여하튼 쿠폰, 세일 등으로 구입하게 된 보쉬 드릴..

토크도 좋고, 명품 이라는 스티커도 붙어 있고.. 집 근처에 보쉬 본사도 있어서 쉽게 A/S 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목공소나 전문적으로 이 드릴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밧데리를 두개씩 가지고 다니시며 사용하시더라구요. 아 저도 밧데리 하나더 구매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밧데리 충전이 다 될 때까지 사용할 이유는 없다고 보아... 추가 밧데리는 패스..

음.. 박스가 참 보쉬 스럽네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어린이 코너에 있는 부쉬 장난감 제질이랑 같아서 얼핏 보면 장난감 처럼 생겼습니다.

빨간색 버튼을 눌러 열면 내용물이 아래처럼 보입니다.

드릴, 충전기, 그리고 각종 드릴 피스들..

구입한 보쉬를 이용한 제 첫 작품은.. 6개 나사를 조이면 되는 커튼 달기 였습니다. ㅎㅎㅎ

위이이이이잉. 6번만에 커튼이 달려져 버려 조금은 아쉬웠지만.. 보쉬 드릴 구입하기 참 잘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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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역시 이케아 제품 조립하면서 노는것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이번에 가서 구입한 제품은, 양파 바구니, 간이 의자, 4칸 책장 그리고 1인용 침대 입니다.

둘째 아기가 곧 태어 날 것 같아서, 함께 한방에서 자게 되면, 첫째 아이와 매일 출근 하는 저와 그리고 여러모로 도움을 주시러 오시는 장모님 모두 불편할 것 같아서 1인용 침대를 구입했습니다. 

양파 바구니는 비교적 심플하게 생겼고 조립도 간단합니다. 양파 구입하고 나면, 따로 보관 곳이 없어서 종이 박스에 양파 그물과 함께 보관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나무 박스에 보관 하는것이 좀더 공기도 잘 통하고 보기에도 좋을 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간이 의자로 구입했지만, 지금은 침대 옆에 시계, 전화기 등 작은 물품 올려 놓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케아 제품만이 아니라 이렇게 생긴 의자는 어디서든지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사용하실 것 같네요.

이케아에서 주는 제가 제일 싫어 하는 육각 나사 조이는 S 자 조임기. 이번 조립 하는 물품에 이상하리 만큼 많은 부품들이 육각 나사로 되어 있어서 조금 걱정 했었는데, 가지고 있는 보쉬에 지원하는 육각 헤드가 똭 하니 있어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완성된 책장..

만들면서 졸았는지.. 맨 하단은 거꾸로 꼈네요. 와이프에게 한소리 들었습니다. 열심히 만들었는데.. 이런 실수를 하다뉘!!! 다시 빼고 끼우기 귀찮아서 그냥 이렇게 사용중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침대입니다. 가장 저렴한 6만원짜리 프레임에 12년 워런티가 있는 라텍스 매트 입니다. 푹신 하기도 하지만, 쫀쫀한게.. 여전히 꺼짐없이 잘 사용중입니다. 5-6년 이후에 매트를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이렇게 신나게 가구 조립하며 주말을 보냈지만, 또 뭐 조립할 것 없나.. 손이 근질 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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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링크 : [https://confluence.atlassian.com/display/IDEPLUGIN/Installing+the+IntelliJ+Connector]


프로젝트에 필요하여 사용중인 Jira 에 Android Studio 를 연동시켜봤습니다.


사용방법은 Android Studio 에서 "Atllassian" 플러그인을 눌러 지라의 이슈들을 가지고 와서 댓글도 쓰고, Status 조작도 하면서 생각보다 잘 연동이 되더군요. GIT 에도 연동해야 하는데, 아직 어떤 레퍼지터리를 사용해야 할지 고민중이라 일단 지라 먼저 연동했습니다.


간략설명


설치 방법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설치버전은 Mac OS 입니다.)
1. Preferences
2. plug-in
3. Browse Repositories
4. Atlassian Connector for Intellij IDEA 검색
5. 설치 후 리스타트
6. 리스타트 후 하단에 보이는 Atlassian 버튼을 눌러 로그인 정보 넣습니다
7. 커넥션 테스트 완료 이후 사용 가능



테스트 해보니 연동 잘 되네요.

얼른 다른 테스트들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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