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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Ashton AT-3800 을 데스크탑 스피커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저에겐 한없이 좋은 음악을 들려주었던.. 그리고 여전히 이 가격에선 최고의 소리를 뽑아 주던 녀석입니다. 


어느날.. 가지고 있던 헤드폰  shure-440 에서는 나는 소리가 데스크탑 스피커에서 잘 안들리더군요.
vocal 음악을 즐기던 저로썬, 맑고 청음한 소리가 뽑아지지 않던 Ashton 이 한없이 미웠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녀석이 Audioengine A2 입니다. (소리에 놀라고.. 가격에 놀라고.. 디자인에 놀란.. 녀석입니다. ㅋㅋ)

꽤 오래 전 부터 리뷰를 읽으며 가격 때문에 고민 하던 녀석이라 구입하기 전에 예전에 읽어봤다가 다시 찾았던 리뷰 싸이트 중, 없어진 리뷰 싸이트들도 있었습니다.



너무나 오래 고민 하던 스피커지요. 가격이 무려.. 25-30만원 사이니까요. (PC 용이.. 쯧..) 하지만.. ㅋㅋ 많은 고민 끝에..
공식 판매 싸이트( http://www.desk-fi.com/ ) 에서  ₩253,440  (2011-02-28 가격) 원에 구입했습니다. 
아마 더 싼 가격에 구입이 가능 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썬 만족스런? 가격입니다. 
오디오엔진(Audioengine) 의 공식 수입업체는 카보시스 ( http://www.audioengine.co.kr/ ) 로 알고 있습니다.


구입시 참고 했던 오디오 엔진 리뷰 싸이트 : 
헤드폰/스피커 구입시 항상 읽어보는 골든이어스의 A2 리뷰입니다.

그외 도움이 많이 되었던.. 블로그 글들입니다.


저 같은 막귀가 리뷰를 한다는건 무리이고.. 위의 리뷰 싸이트들을 참고하세요.
전 그냥 구입해서 좋은 소리로 음악을 즐기고 있습니다.

update - 2011.12.24 업데이트 사진 


위의 사진엔 안나왔지만 요즘엔 carat ruby 2 랑 같이 사용중입니다. 소리가 조금 더 부드러워지더군요 :)

------ update.. Carat Ruby2 와 함께 ------


AudioEngine A2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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