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제 6월 28일날 지인의 집으로 배송되어 오늘 아침에 선물로 받았는데, 새옷 갈아입히는 아이폰.. 넘 기분 좋아 보이더군요. (아.. 맞다.. 제 아이폰은 그 전날 리퍼로 교체해 왔었습니다.)
내용물 중 실리콘 제질로 된 윗 사진처럼 일단 한겹 씌우게 되어 있구요, 이렇게 함으로써,
아래 그림에서 보시다 시피.. 파워 버튼과 옆 볼륨 버튼을 좀더 누르기 쉽게 한겹 올려 준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폰 및 USB 충전 단자를 끼우는 부분 모두 실리콘 뚜겅이 있어 막을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SwitchEasy Neo case 패키징 내용물입니다. (플라스틱 프레임, 중앙 클립 그리고 2개의 슬림한 실리콘 커버.. 정전기 방지 액정 보호필름 2개, 유니버설 독 어뎁터, 비디오 스탠드, 천 1개 그리고 USB 와 이어폰 커버 각 1개)
검은색 케이스는 플라스틱 부분이 흰색 케이스처럼 투명하지 않고, 검은색의 반투명 케이스 입니다. 상당히 멋스럽네요.
예전에 꼭 가지고 싶었던 케이스라 지인에게 고맙다고 이야기 한 뒤, 중앙 클립을 바꿔 가지자고 제의 했고, 너무나도 시원하게 제의를 받아들여 둘이 중앙 클립을 다른색으로 바꿔 달았답니다. (검은색 흰색 크로스 오바~) SwitchEasy Neo case
꽤 멋지죠? ㅋㅋ 그동안 사용해 왔던 inCase 제품과 chilewich 만큼 튼튼해 보이진 않습니다만.. 케이스의 강함은 역시 떨어뜨려 봐야 알 수 있다는.. ㅋㅋ
아이폰 3Gs 1년 반정도 사용하다 리퍼로 교환한 뒤 새옷 갈아 입히고 이제 얼마나 더 사용할지 모르겠습니다. 짧으면 6개월 길면 다음 아이폰 출시 때 까지가 될 듯 싶은데요, SwitchEasy Neo case 덕분에 새옷 갈아 입혀 놓으니 사용자인 저도 기분이 참 좋네요 ㅎㅎ
오늘 아침에 탈옥 할까 말까 생각하다 음.. 아이패드를 출퇴근시 영화/만화/책 보기, 와이프와 사진 보기 및 가끔 인터넷 브라우징 하기 외엔 사용 하지 않아 조금 더 활용할 까 하여 탈옥 헀습니다.
이번 탈옥은 순수하게 더 많은 어플들을 사용해 봄으로 써, 아이패드의 활용도를 높이고, 좀 더 넓은 사용자 경험을 쌓은 후 어플 구입을 하기 위한.. 일종의 테스트 랄까.. ( ㅡ,.ㅡ 어플들에 대한 궁금증은 커지지만, 어플들을 구입하고 지우고 할 정도의 부를 축적하지 않은 이유로.. 쩌업..)
여하튼 iOS 4.3.3 탈옥 을 하고 싶으신 분들이 있으실 까 하여.. 제가 보고 참고한 완탈 방법 블로그 링크 포함합니다. (참고로 전 redsn0w_win_0.9.6rc16 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시디아 어플들도 거의 다 호환이 되더군요 :)
솔직히 탈옥을 하게 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어플 다운 받아 보는것입니다. 현재 10여가지 어플을 다운받았는데요, 다운로드는 installous 4 로 다운을 받았습니다.
맥북에서의 사용이 뜸한 애플사의 오피스 삼총사 어플인 Keynote, Numbers, Pages를 다운받아 봤습니다. 맥에서도 사용을 잘 하지 않아 사용 빈도수가 높아질 지는 조금이라도 사용 해 봐야 겠네요. 그외 #2Do, #Blogger, #Air_Display, #Projector 그리고 아이패드용 #Things 를 받아 봤습니다. #Things 는 곧 지울 예정이며, 2Do 와 Air Display 는 좀더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
게임들도 몇개 받았는데, #StarFall (디펜스), #Word of Goo, #AngryBird Rio, #Civilization 그리고 별자리 보는 어플인 #Star_Walk 입니다. Word of Goo 재밌더군요.. :) StarFall 도.. ㅋㅋ
자 그럼 이외에 탈옥을 하면 어떤 기능들이 가능해 지는 걸까요?
아래 소개 된 시디아 어플 외, retinaPad 및 아이폰에서는 BitSMS 와 blackList 만으로도 탈옥은 필수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blackList 가 순정폰에 나오기 까지 기다리며 아이폰은 순정으로 사용중입니다.)
동영상으로 소개 해 드립니다.
TOP 20 탈옥 패드의 시디아 어플 입니다.
동영상에서 소개되는 시디아 어플 입니다. (몇가지는 이름이 잘 안들려서 테스트 못했네요.. 도움 요청드립니다.)
1. FolderEnhancer : 폴더 기능을 향상 시켜 줍니다. 더 넓고 빠르게 오픈이 되며 내부적으로 스크롤링이 됩니다. (crack 버전 있음)
2. Scrolling board : Dock 부분이 스크롤링이 됩니다. 설치는 해봤는데 작동은 안되고 있습니다. 이유 확인 중..
3. GraviBoard : 아이콘들이 아래로 쭈루룩 떨어지게 해줍니다.
4. Lockinfo : 잠금 화면에 여러가지 정보를 보여줍니다.
5. Locktopus : 어플에 암호를 걸어 줍니다.
6. OverBoard : 슬라이드가 아닌 바둑판 형식으로 모든 어플을 보여줍니다. (4.3.3 탈옥에서는 작동되지 않습니다.)
7. RetinaPad : 아이패드에서만 작동을 하며, 아이패드에서 Retina Display 효과를 내준다고 합니다. (설치는 했지만, 작동여부는 아직 확인전 입니다.)
8. Safari download manager : 사파리에서 바로 다운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어플입니다.
9. Fullforce : 아이폰 용 어플을 아이패드에서 전체 화면으로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facebook 어플을 확실히 지원합니다.)
10. StayOpened :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도 앱스토어가 닫히지 않습니다.
11. ??? : 홈버튼을 두번 누르면 바로 지움 모드로 들어가는 기능입니다.
12. iFile : iOS 용 파일 익스플로러 입니다.
13. QuickLock : 아이콘으로 아이패드를 Lock 시켜 줍니다.
14. gridLock : 아이콘을 원하는 곳에 배치 할 수 있습니다.
15. Covert : 사파리 브라우징에 프라이버시를 지켜줍니다.
16. display out : 애플 VGA 케이블을 사용하여 아이패드나 아이폰4 화면을 똑같이 보여주는 어플입니다. 게임과 비디오 등이 지원된다고 하는데요, 설치는 했지만 케이블이 없어 테스트는 해보지 않았습니다.
17. Gpower pro : 전원 버튼을 누르면 옵션이 나옵니다. (밀어서 전원끄기, 밀어서 리부팅, 밀어서 리스프링)
18. Pull to refresh for Mail, Pull to refresh for Safari : 메일을 받거나 사파리에서 페이지 를 리로딩 할때 아래로 당겨서 리로드 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폰 3GS, 아이폰 4 GSM, 아이패드, 아이패드 2, 그리고 아이팟 터치 3rd 와 4th 젠 모델을 대상으로 iOS 가 4.3.2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전 지금 다운받고 있는 중인데요, 아직 업데이트를 개인적으로는 해보진 못했으나, 꽤 오래걸려서 기다리는 동안 몇가지 이번 업데이트에서 달라진 점들 적어 봅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네오디뮴 블럭 자석 을 사용하여 커버를 씌우는 방법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자석 간격이 불균등 하게 보이지만, 스마트 커버에 자석으로 테스트 하여 가장 최적화 된 자리라고 하는데요.
아이패드 2 에서 처럼 스마트커버를 열고 덥는다고 해서 아이패드 1에서는 전원이
켜지고 꺼지고 하는 기능은 안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