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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나 잘 쓰고 있는 이어폰 입니다.

Klipsch Image S2m 이구요, 가격은 다나와 검색에 69,800원이네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1035047&cate1=224&cate2=47565&cate3=47567&cate4=&keyword=Klipsch%20Image%20S2m)

아.. 뿌듯하다는..

이어폰을 명동 컨시어지 점에서 skt 지점 오픈 이벤트로 정말 낮은 가격으로 판매가 되어 제것 과 평소에 저보다 음악을 더 즐겨듣는 와이프를 위해 2개를 구입했습니다. (아마 2만원도 안된 가격에 구입한거 같아요.. 1만7천원정도였을 꺼에요.. 이벤트 가격으로)



박스 입니다. 인이어 형식의 Klipsch 이어폰은 처음 써보는거라 무척 설레였습니다. 솔직히 Klipsch 제품은 처음입니다. 그동안 AIWA, SONY, PANASONIC, SENNHEISER, APPLE, DENON, SHURE, AUDIO TECHNICA 등의 브랜드를 사용해왔지만, Klipsch 제품은 처음이었습니다. 



헤드폰 구입시, 이어폰 구입시, 여기저기 리뷰에서만 볼 수 있었던 브랜드 인데요, 막상 낮은 가격에 구입을 하고 나니, 원래 좀 저렴한 제품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긴 했습니다. 여하튼 리뷰를 통해, 항상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내는 회사여서 기억하고 있던 브랜드라, 아무 생각 없이 컨시어지에 들어가 얼핏 보였던 수많은 이벤트 박스들 사이에서 이녀석을 골라낼 수 있었습니다.



음.. 그런데, 박스 외부에 붙어있는, A/S 가.. 영수증이 꼭 있어야 한다는군요. 별로 좋은 정책은 아니지만, 일단 뭐.. 정책이 그러하다 하니, 이후에 진상을 부리며 정책을 바꾸든지.. 아니면 Klipsche 수입업체가 없어지던지.. 둘중 하나겠죠? 원래 정책이 안좋은 수입업체들은 없어진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 좋은 A/S 정책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여야 더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겠지요.. 쩌업.. 정말 좋은 상품이라면, A/S 상관없이 다들 구입하시겠지만요 :)



뚜껑을 열어본 사진입니다. 구성품은 파우치와 이어버드들이 들어있네요.




볼륨 조절은 되지 않지만, 전화받기 버튼과 마이크가 달려있습니다. (볼륨조절이 되면 참 좋을텐뎀..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



기기와 연결단자 쪽은, 금도금이 되어 있어 조금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ㅣ'자 보다는 'ㄱ'자를 좋아하다 보니, 맘에 좀 쏙 듭니다.



파우치는 가지고 다닐 일이 없겠지만, 집게는 유용하 사용하고 있었는데, 잃어버렸어요. 구입하신 분들은 주의해서 사용해 주세요. 금방 없어지네요. ㅋ



Klipsch Image S2m 을 구입하여 사용을 몇개월 해본 결과, 정말 좋은 이어폰 같습니다. 

저음도 충분하고, 고음도 잘 잡히고, 풍부한 표현으로 어떤 음악이든, 소화를 잘 해내어, 요즘 음악 듣는 재미가 좋습니다.

이후에도 Klipsch 제품 라인을 구입해야 할 듯 싶네요. 벌써 찍어 놓은 녀석이 있습니다. S5i 제품이에요 ㅎㅎ


아.. 그나저나.. 아래 사진은 줄감기 라고 무료로 제공된 녀석인데요.. 별로 쓸데 없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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