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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들어오는 친구에게 부탁하여 $35 에 구입한 Chromecast 입니다.

당췌 이녀석이 뭔데 Nexus7, Nexus5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하는것인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받은 다음날 앉아서 박스 개봉 했네요.



박스 정면 사진입니다. 

"여러분 TV 에서 온라인 비디오를 시청하기 위한 가장 쉬운 선택"

이라고 씌여 있네요. 더 멋진 번역도 가능하겠지만, 제 능력 밖이라.. ㅋㅋ 일단 패스합니다. :)



1. 크롬 브라우저

2. 유튜브

3. 넷플릭스

4. Google Play Movies 


등을 스마트 폰에서  TV 로 볼 수 있습니다.

음.. 씌여 있는 4가지 보다 조금 더 많은 기능들이 있긴 합니다.


5. Google Play Music

6. Pandora (곧 지원 예정)

7. HBO Go (테스트 중)

8. Hulu (검토 중)



박스의 좌우즉 면을 찍어봤습니다. 

"HDMI 에 플러그인 하고, 와이파이로 연결하여 watch 아이콘을 눌러 시청하면 됩니다"

TV 와의 세팅은 정말 간편하다는것을 강조하는 아이콘화 된 디자인이 독특하네요.

실제 스마트기기들에서 사용되는 아이콘들을 사용하였고, 디자인된 아이콘들도 실제 사용되었습니다.



"여기를 뜯으세요" 라고 씌여 있어서 뜯었어요. 스르륵 하고 박스가 나옵니다.




내용물도 간단 하네요. 

맨 위에 HDMI 에 연결하는 Chromecast 본체가 있고, 

아래에 USB 케이블과 전원 아답터 및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파란색 박스 색깔이 이뻐요.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 손과 함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애플TV 와 비교하면, 그닥 크기가 큰 녀석은 아닙니다. 이걸로, 스마트기기와 연결한다는 것이 가능해?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이즈가 작습니다.


아래 USB 케이블과 연결하여, 전원 공급을 받습니다.




전원 연결부위가 미국서 가지고 온 티가 나네요 :)

100원짜리 돼지코를 끼워 사용하던지 해야 겠어요. 아.. 볼티지 확인은 필수.. (업데이트 예정)



HDMI Extender-Optional 케이블이 하나 더 들어 있습니다.

와이파이 연결 향상을 위해 사용하라고 씌여 있는데 솔직히 바로 연결되어서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품정보 및 사용방법이 씌여 있는 작은 책자가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박스에 있는

getting started 쪽 그림만 봐도 세팅이 그리 어렵지 않은것을 알수 있어요.




1번 그림처럼 chromecast 본체에 USB 케이블을 연결합니다.

2번 그림처럼 chromecast 본체를 TV 의 HDMI 에 연결 하고 USB 도 연결하여 전원이 들어오는걸 확인 해 줍니다.

외부연결을 지정.. 

LGTV 에서는 HDMI1, HDMI2 이런식으로 연결이 되어서, HDMI3 에 연결했습니다.

모든 HDMI 포트들을 사용중이여서, 애플TV 를 잠시 빼뒀습니다.



그리고 TV 전원을 켜 연결된 것을 확인해 줍니다.

정상적으로 연결 되었다면 아래 그림처럼 나온다고 하네요. 

제껀 다행이? 당연히? 정상제품입니다. :)


여기까지 google 의 chromecast 개봉기 입니다. 


가격은, $35 불.. 당시 환율로 37,500원을 지불하였습니다. 


구글 크롬캐스트의 저렴한 가격과, 간단한 내용물, 그리고 세업도 심플하여 사용면에 있어서 사용자들이 정말 간편하게 세팅 할 수 있고, 스마트 기기로 컨트롤 하여 좋은 컨텐츠들을 TV 로 시청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을 보니, 왜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지 이해가 되더군요.


내용물이 너무 간단하여, 세업까지 커버 할 까 했지만, 

스마트폰과의 세팅이 꽤 포스팅이 길어질 것 같아서.. 부득이 하게 두개의 포스팅으로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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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년에 구입한, 쭉 써오던 iPad 1..

아이패드 1 이 출시되고.. 국내에 들어오지 않아.. 기다리고 기다리다.. 끝내는 미국에서 공수해 왔었죠. 

구입하고 나서 아이폰 이후 제 it 생활이 바뀔 정도로 획기적인 제품이였던 아이패드..


결혼 후 제 생일선물로, 뉴 아이패드를 일본에서 구입해 와서 저에게 선물 해준 와이프.. 그리고.. 그 뒤로 뉴 아이패드는.. 와이프 전유물이 되어 버렸어요. ㅠㅠ 그러다 뉴 아이패드가 거의 방전이 될 쯔음에 충전을 걸어두고 아이패드 를 찾아 사용해 오던 와이프가.. 어느날..


"오빠.. 어제 아이패드 1 사용하는데 무겁고 넘 느려요.."


앗 이떄다.. 싶어 와이프에게 미니를 권합니다.. 원래 미니는 맘에 들지 않았지만, 아이패드 1 보다 훨씬 빨랐고.. 가벼워서, 아이패드를 14만원에 넘기고, 미니를 가지고 왔습니다. 



아이패드 미니의 박스 모습입니다.

원체 2개의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별로 와~ 하는 느낌은 아니였지만.. 새 박스를 뜯는다는 설레임은 여전했습니다.



내용물은 작은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사이즈가 다를 뿐.. 내용물은 똑같았습니다. 아답터와 설명서.. 그리고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 케이블..

ㅋㅋ 내용물은 별다를바 없네요.




세팅 후, 예전 아이패드 1 처럼 탈옥해서 사용할 까 하다가 아직 탈옥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요즘 제가 킨들로 책을 읽고 있어서 미니를 조금 멀리 하고 있습니다.


만화책 읽는것도.. 뉴 아이패드 로만 읽고 미니로는 안 읽게 되네요. 화면이 작다 보니 글자들의 깨짐 현상이 조금 있어서요. 하지만, 제 와이프는.. 뉴 아이패드가 슬슬 무거워 진다고 합니다. ㅋㅋㅋ 역시 와이프가 작고 가벼운 아이패드 미니를 훨씬 선호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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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뉴아이패드 (new iPad) 입니다.

아이패드 1 구입 후 결혼 하여 와이프와 같이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저 보다 제 와이프의 아이패드 사용 용도가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제가 new iPad 가지고 싶다고 이야기 하며 발표 날의 동영상을 TV 로 보여줬었는데..동영상을 보며 감탄을 하는 와이프가 저보다 뉴아이패드를 더 좋아할 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제 와이프의 아이패드 사용용도를 함번 살펴볼까요? ㅋ

1.  음식 레시피 정보 찾기 위한 사파리에서 블로그 글 보기 
2.  티비 보면서 연예인 정보 글 찾아 보기 
3.  티비 보면서 흥미로운 백그라운드의 물품들 정보 찾아 쇼핑에 빠지기.. 
4.  출근 전 화장 할 때, 라디오 듣기.. 
5.  잠자기 전 쇼핑 및 독서 하기.. 

전 참고로.. 집에서는 그냥 장실 가서 만화보기 용도 외엔 그닥 사용할 일이 없더군요. 그런데... 왜 뉴아이패드에 열광을 하냐구요? ㅋㅋ 결혼전엔 무척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었고.. 결혼 후엔 와이프와 같이 사용하다 보니.. (참고로 저희 집엔 컴퓨터가 없습니다. 아이패드 사용하다 보니 컴퓨터의 용도가 현저히 떨어지더군요.. 아이패드 아이폰.. 가지고 있으면 왠만한 인터넷 쇼핑도 그냥 하더군요.. 없는데로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여하튼 동영상을 보며 화질이 정말 좋네.. 디자인이 오빠꺼보다 낫네.. 속도가 좋데? 에서 iPhoto 부분을 보다.. 저건 꼭 가지고 있어야겠다.. 등등.. 감탄을 하던 와이프가 그날 이후 출시날을 물어보고, 미국, 일본 등지에서 제일 먼저 출시 한다는걸 알려줬었구요.. 국내 출시일은 조금 기다려야 한다고 이야기 해줬었지요. :)

그런데.. 아시는 분이 일본을 간다는 걸 알고 제 와이프가 오는 제 생일 선물로 new iPad (이하 뉴아이패드) 를 선물해 줬습니다.

일본에서 들어오시는 그 분에게 부탁하여 어제 (2012-03-26) 받았습니다.

정말 뛸 듯이 기뻤네요. ^^

두둥~  new iPad 가 눈에 들어오고..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가지고 싶었던 뉴아이패드 가 눈 앞에 있네요.. ㅎㅎ

손에 들어 보니 뭐랄까.. 아이패드1 보다 조금더 얄쌍한 디자인이 맘에 들더군요.

쨔잔~ 전원을 켜니.. 애플 로고가.. ^^ (똑같넹.. 참 신기해.. ㅋㄷㅋㄷ) <-- 이정도면 뭐..빠수준.. 아닐까요? ㅋㅋ  ㅡ,.ㅡa

로고가 끝나면서 크게 iPad 라고 나온 후 세팅에 들어갑니다.

(요것도 똑같다.. 와우.. ~~ )

세팅이 이래 저래 되는 동안 원래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1 이랑 엎어 놓고..

와우.. 애플 로고 넘 똑같다.. 라는 탄성을 지르며.. :) 감탄?을 하고 있다 보니 세팅이 거의 끝나더군요.

뒤집어 정면을 보고 있어도..

어떤게 아이패드 1이고 뉴아이패드인지.. 구분이 잘 안가네요 ㅋㄷㅋㄷ.. (솔직히 갤탭이랑도 잘 구분이 안가던뎀.. ㅋㅋ )

아.. 말 나오김에.. 비교 챠트 하나 올려 드립니다. 출처는 MacStories 입니다.

(혹시나 해서 좌:아이패드 우:뉴아이패드 라고 적습니다.. )

마지막 세팅 중 하나가.. iCloud 나 iTunes 에 있는 백업을 사용하시겠냐는 질문에.. iCloud 라고 답변을 한 뒤 기존의 아이패드에서 사용되고 있는 iCloud 를 계정을 적어줬더니.. 쌍동이 아이패드가 되어버렸답니다.~

음.. 잠시 생각을 하게 되지요..

둘중 하나는 제 와이프가 사용할 꺼라고 하니.. 아마 둘 중 하나는 계정을 또 하나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백업만을 위한 iCloud 계정입니다. 5GB 를 더 받기 위한.. 꼼수?) ㅋ

그외 박스 안에 들어가 있던.. 기타 등등입니다.

그리고 집에서 블로깅을 위해 구입했던, 애플 키보드와 함께.. 패미리 샷 한컷 찍어봤어요.



요 몇일 사용해 보면서 발열 문제 까지 느낄 정도로는 사용해 보지 않아서 그런지 발열은 없습니다. 아마 제가 게임을 안해서 그럴 수도 있는데요.. 게임을 한번 돌려보고.. 다시 들어와 발열 부분에 대해서는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발열 관련 PCWorld 의 리포트 입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비교하여 그닥 뜨겁지 않다고 하는군요. :) (http://www.pcworld.com/article/252504/not_so_hot_new_ipad_heat_levels_comparable_to_android_tablets.html

뉴 아이패드..(new iPad) 짱이에요.. 와이프 고마워~

update - 2012/04/20

국내 출시는 오늘.. 4월 20일날 출시 되었지요 :) 구입하신 모든분들께..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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