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을 사용하다, 귀가 아파서, 헤드폰 사용을 해볼까 하는 생각에, 헤드폰을 검색해 보기 시작했다.
그닥 헤드폰에 대한 자료가 없어 알고 있는 헤드폰이라곤 Sony 헤드폰과 Boss 헤드폰, 그리고 Denon 헤드폰이 좋다는 것만 알고 있었고, 예전에 사용하던 Sony 헤드폰은 가격이 상당한 녀석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크기도 크고, 소리도 얇아서 (베이스가 만족스럽지 못하여) 사용하다가 말았던 기억이 있었다.

Bose 나 Denon 헤드폰을 검색해 보니 리뷰도 좋고, 사용감에 있어 만족도가 높았지만 가격이 넘 쎄서.. 고민중에, 문득 Google 에서 Best Headphones 라고 쳐봤더니, 아래의 링크가 나와 들어가 보았다.
http://www.headphone.com/guide/by-application/our-10-best-headphones/


$50 가격으로 당당 베스트 10 에 올라온 젠하우저 PX100 이라는 녀석을 알게 되었다. 오오오.. 가격이 넘 맘에 들고, 일단 다른 헤드폰 보다도 작고 접이식으로 되어 있으며 가격 대비 성능의 우수성이 최고라는 리뷰를 받았다.

그래서 PX100 을 검색하기 시작했고, 국내 헤드폰 리뷰를 보니 너무나 좋은 평가를 받아왔던 전설적인 헤드폰이란걸 알게 되었다.
곧 주위에 헤드폰 등 AV 쪽에 관심이 있는 분에게 여쭙기 시작했고, PX100 이야기를 하자마자.. 그분 왈

"PX200 도 있어요.. 좀더 좋을껄? 함 들어볼래요? 조기 계시는 분이 있던뎀... " 하시며 PX200 을 빌려와 직접 들려주시기까지 하셨다.

귀에 올리자 마자 울려퍼지는.. 아쿠스틱한 기타소리와 공간감 있게 깔리는 베이스 소리에 화들짝 놀라며, 이거 정말 물건이넴.. 이라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젠 하우저 PX200 의 가격은 정품 70,000 - 75,000 (택배비포함) 으로 형성이 되어 있었으며 벌크 와 직 수입 까지 모두 있었다.

난 정품을 구입했다. 정품 주의자는 아니며, 벌크 및 직수입 품 모두 품절이라 어쩔 수 없었다. 췻.. 삘 꽂히면, 단 하루도 못기다리는뎀, 1주일을 어찌.. ㅋㅋ..
여하튼, 올라온 사진들 중 유독 흰색이 맘에 들었다.
이유는?


이쁘당.. ㅋㅋㅋ
그래서 흰색으로 질렀다. 가격은 71,600원으로..
하나 더 사게 되면 직수입이나 벌크로 사야징..


오오.. 정품엔 파우치가 없다는 정보를 읽고 급 실망..
플라스틱 케이스에 넣고 빼는게 꽤 귀찮다는.. 하지만, 귀에 꼽아 보고선..
"역시 잘 샀다.. " 라는 마음에 급 미소가.. 환희환희..~~~



쇠붙이 이음쇠와 가죽 패딩, 그리고 플라스틱이지만, 조금은 고급스러운 플라스틱 제질이 맘에 들었다.

요즘 날씨가 초복이 지난 여름이라 낮에 귀를 덮고 다니니 땀이 차긴 한다.

하지만, 어디에서든..
나만의 컨서트가.. 젠하우저를 착용함과 동시에 시작한다..
라는 말에 크게 동의 하면서..

아웅.. 잘 지른거 같애.. ㅋㅋㅋ 가격대비 짱이다.. (운동할 땐, 그냥 이어폰을.. 사용해야 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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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up_han ma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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