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반응형


요즘 대세인 셀카렌즈를 구입했습니다. ​가격 형성이 다양하게 되어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1,000 원 부터 50,000 원 사이의 가격대 셀카렌즈들 사이에 가장 맘에 들었던 렌즈는 폴라로이드에서 출시한 셀카 렌즈였는데요, 음.. 가격이 2만원 좀 더 되는 가격의 렌즈라, 일단 보류 한 상태에서 무난하게 가지고 놀다가 고가의 렌즈를 구입하기 위해 저렴한 렌즈를 구입했습니다. All-in-One 렌즈 이며 가격은 옥션 : 6,800 원 (택포) 이네요.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무난한 검은색을 구입했습니다. 박스엔 모바일용 셀카렌즈라고 씌여 있고, 왠만한 카메라 달린 스마트 기기에선 사용 가능하네요.

호환되는 기종이 아이폰 안드로이드 전화기, 블랙베리, 노키아, 아이패드 등의 얇은 기기들을 지원하며, 왠만한 1-2cm 의 두께에도 장착이 가능할 듯 싶습니다. (나중에 넷북 카메라에도 장착해 봤습니다. 집게가 꽤 넓게 벌어지네요)

박스 안 내용 구성물입니다. 파우치, 렌즈 그리고 렌즈 덮개 입니다.3-in-one 과는 다르게 All-in-one 은 렌즈가 하나입니다. 검은색 렌즈를 구입했는데요, 색깔별로, 빨강색 금색 파란색 그리고 검은색 이렇게 4가지 중 고르게 되었네요.

​수퍼 와이드 한 0.4 배율의 렌즈.. 사진기 광각 렌즈 마냥, 컨테이너 위로 볼록하게 나와 있는 렌즈가 눈에 띕니다. 손떼 나 먼지가 많이 묻을 듯 싶은데.. 그래서 혹시나 파우치로 닦아봤는데, 깨끗이 잘 닦이네요.

​​집게는 꽤 튼튼하게 잘 잡히며, 물리는 쪽에 스펀지 제질이 들어있어 전화기에 흠집이 생기진 않도록 되어 있네요. 테스트로 0.4 배율 와이드가 얼마나 와이드 한지.. 제 아이폰 4s 에 물려봤습니다.

<렌즈 없이 찍은 사진: 위>

<렌즈 장착하고 찍은 사진: 아래>

​​차이가 확 나네요. 0.4 배율이니 40 % 정도 화면이 더 보인다는 생각은 했지만, 이정도로 많이 보일 줄을 몰랐습니다. 거의 DSLR의 28미리 화각을 보여주는 듯 싶은데... 당연.. 28미리 렌즈가 수치 상으로는 비슷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더 넓으니깐 좀더 넓은 화각을 보여주겠지만.. :) 이 정도 0.4 배율 렌즈 화각이면 제 생각 보다도 훨씬 넓게 잘 나오는 편이며 활용도가 높을 듯 싶습니다.

요 파우치가 앞으로 저랑 렌즈랑 잘 다닐 수 있도록 도와줄 녀석이군요. 실리콘(플라스틱?) 케이스를 덮고 파우치에 넣어봤습니다. 작은 렌즈라 파우치에 넣어 다녀도 불편하진 않겠네요.

​정면 카메라가 화질이 떨어지니, 한번 장착해보고 찍어봤습니다. 아무래도 정면 카메라에 부착해서 더 많이 사용할 듯 싶긴 하거든요.

<렌즈 없이 찍은 사진: 위>

<렌즈 장착하고 찍은 사진: 아래>

제 발가락 까지 나왔네요. 일단 정면 카메라는 화질이 떨어지는데, 렌즈까지 부착하니 좀더 떨어지는 느낌이 납니다. 나중에 셀카 테스트를 해봤는데, 아이폰4s 에서는 화질이 현저히 떨어지지만, 아이폰 5s 에서는 무척 잘 나오네요. 전화기를 바꿀때가 된듯 싶습니다. ㅠㅠ

음식점에 가서 셀카 렌즈를 장착하고 테스트 해봤습니다. 잘 나옵니다. ㅋㅋ

주변에서 음식 드시는 분들 과 음식점 배경을 찍어봤습니다. 확실이 예전엔 뒤로 많이 허리를 젖혀도 이정도 배경을 다 담지 못했는데, 셀카렌즈 하나로 해결이 되어 버렸네요. 화질이 좀 걱정이긴 한데요, 음.. 이후에 이리저리 테스트를 하며 장착을 잘 하면 훨씬 화질이 더 좋게 나오긴 합니다. 렌즈를 정확히 가운데에 맞춰서 장착을 해야 합니다.

아이폰5s 에도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화질이 아이폰4s 보다 훠어어얼씬 좋은 아이폰 5s.. 아이폰6 이면 더 좋았겠지만, 이후에 테스트 하는걸로 하고, 일단 아이폰 5s 로 장착한 모습, 등을 찍어봤습니다.

<후방 카메라에 장착한 모습 : 위>

<정면 카메라에 장착한 모습 : 아래>

셀카 화각은 저정도로 나옵니다. 셀카봉 정도의 화각이 나오는 듯 싶네요. 그리고 후방 카메라에 장착 한 뒤의 화각은 아래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셀카 사진은 올리지 않았지만, 후방 카메라로 찍은 카페 모습은 결과물 올립니다.

상당히 가까운 거리인데도, 훨씬 뒤에서 찍은 아이폰 4s 의 100% 화각보다 훨씬 더 많은 배경을 담아내고 있는 셀카렌즈.. :) 화각은 대대대대만족입니다..

정말 넓게 잘 찍힙니다. 이번 사진은 렌즈 장착이 조금 어긋난 듯 보이네요. 화질은 좀 떨어져 나왔지만, 작은 사이즈 사진에서는 크게 차이가 나진 않아 보이네요.

가지고 있던 제 리눅스 마메 머신 넷북 카메라에도 장착해봤습니다. 아마 Skype 용으로 달려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요.. 훨씬 더 넓게 잘 보이죠? 아이패드에도 이렇게 달아 facetime 을 해봤더니 4-5명이 한꺼번에 화면에 잡혀 온가족이 facetime 을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셀카봉보다 혁신적인 셀카렌즈의 위력 - crayon you 동영상 리뷰입니다. 짧지만 정확히 셀카렌즈가 무엇인지 잘 보여주는 동영상 리뷰네요 :)

그리고 all-in-one 렌즈이니 당연히 접사 테스트도 해봤습니다. 초점은 중앙 아래 부분인 "Intel Atom" 부분입니다. 접사 거리는 1cm 미만인데 정말 잘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저렴한 가격, 훌륭한 화각, 쉬운 장착 그리고 작은 사이즈로 탁월한 휴대성 등, 앞으로 활용도가 높을 셀카렌즈라 생각됩니다. 하나 부족한 면이 있다면 화질이 떨어지지만, 좋은 카메라가 달린 전화기에선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점을 생각하면 6,800 원이라는 가격이 아깝지 않습니다. 이제 전 폴라로이드 셀카렌즈 리뷰를 올라오는거 보고 구입을 고려해볼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브랜드 있는 회사 제품이니 화질이 좋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드네요 :) (어디 가서 장착해 볼 수 있는 곳 없을까요?)

반응형
반응형


iOS 6.0 이 오늘 출시 되었습니다. 전에 말씀 드렸던 방해금지모드 이외에 재미난 기능이 있어서 받으신 분들 즐거운 사진 생활 하시라고.. 그리고 아직 다운 안받으신 분들은 얼른 업데이트 하시고 재미난 아이폰 사진생활 하시라고 포스팅합니다.



준비물

1. iOS 6.0 이 탑재된 아이폰

2. 기본적으로 설치된 카메라 어플

3. 찍고 싶은 배경 :)







iOS 6.0 에 기본 탑재된 아이폰 어플을 실행 시키신 후 상단 중앙에 나오는 옵션을 누르시면 파노라마 라고 나옵니다.




파노라마란 무엇이냐.. 사진을 길~게 찍을 수 있는 기능인데요... 예전엔 사진을 여러장 찍어 손으로 작업하여 붙혔지만, 디지털 사진이 발달 하고 나서는 파노라마 기능들이 탑재된 사진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아이폰에서도 파노라마 어플이 따로 있어서 구매도 하고 했어야 하는데, 이젠 기본 카메라 어플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기본기능으로 추가 되어 나왔습니다.



자 이제 손으로 아이폰을 들고 화살표 방향으로 움직여 주기만 하면 됩니다.

앗 그런데 반대방향으로 움직이고 싶으시다구요? 그럼 반대 방향쪽을 터치 하시고 사진을 시작 하시면 됩니다.



촬영방법

1.촬영 버튼을 눌러 주시고, 

2. 움직입니다.

3. 원하는 화면을 담으신 뒤 촬영 버튼을 한번 더눌러 종료를 합니다.


나머지는 아이폰이 알아서 해줍니다.

쨔잔~ 결과물입니다.


iOS 6.0 과 아이폰4S 가 만들어낸 파노라마 사진들.. :) 제가 실력이 별로 없지만, 분명 잘 활용하시는 분들 많으실 껍니다. ㅎㅎ






마지막 사진은 동일 인물입니다. 애플 이벤트에서 카메라 소개 하면서 나온 사진을 저도 와이프랑 해봤답니다. ㅋㅋ 어떻게 하냐구요? 쉽습니다. ㅋㅋ


재미나게 파노라마 사진 찍으세요~

반응형
반응형

신혼여행 갔었을 때 디카 방수팩이 없어서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1년이 지나고, 결혼 1주념 여행을 또 바닷가로 가게 되어 이번엔 꼭.. 물속에서도 사진을 찍을테다!! 라는 신념하에.. 방수팩을 알아보니.. 이거야 뭐.. 카메라 가격보다 높더군요. ㅋㅋ 

검색 도중 DicaPac (이하 디카팩) 을 알게 되었고.. 여러 사용기를 읽어 본 후, 구입해도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구입했습니다.

WP-ONE 모델을 구입했는데요, 참고로 여기에 넣을 제 카메라는 캐논 익서스 105 (Canon IXUS 105) 입니다. 이녀석 역시 신혼여행을 위해 구입했던 작고 저렴한 녀석이였어요. 구입가격은 쥐마켓에서 배송비 포함해서 15,000 미만 이였던 거 같네요.


쨔잔~

도착했습니다.



구성품은 심플합니다. 렌즈 확장 링이랑 카메라 방수팩이랑 스트랩이네요.



오자마자 카메라를 넣어봤습니다.

꽤 넉넉하게 들어가더군요

제 캐논 익서스105 보다 조금 더 큰 카메라들도 들어갈 수 있을 꺼 같습니다.



바로 사용해 보기 위해 전원을 넣고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버튼 누르고 하는데에는 별 문제 없어 보이긴 한데요, 혹시 터치 스크린 되는 카메라라면 조금은 불편할 듯 싶습니다. 테스트 때문에 물에 젖어 있어 마른 뒤 아이폰으로 터치 테스트도 해봐야 겠네요.



여하튼 첫방에 카메라를 넣고 물에 넣어 테스트 하는 용자는 아니기에..

일단 물에 쉽게 젖는 휴지를 넣고..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 많은 분들이 이렇게 테스트 하시더라구요 ㅎㅎ



싱크대에 넣고.. 물을 쏴아~ 샤워기 처럼 물이 쏴아~

라라라..

ㅇㅇ? 이거 공기가 들어가 물에 잠기는게 아니라 뜹니다.

당연한거 아닌가?

뜨니 그래도 마음이 놓이더군요.. ㅋㅋ



그래서 한 5분정도 제가 손을 눌러 물속에 넣어놨습니다.

공기방울이 올라와.. 히익! 놀라기도 했지만

그냥 꾸욱 눌러 물속에 넣어놨습니다.



그리고 손이 시려워서..

일단 꺼냈습니다.

겉은 푹 젖었네요..

그리고 조심조심 휴지를 꺼내봤습니다.



꺼내는 도중에.. 물에 푹 젖은 찍찍이 부분을 보며..

뭐야.. 들어간거 아냐? 라는 의심이 들더군요..



하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휴지는 말짱 합니다..

그래서.. 디카로 테스트를 해볼까.. 하다가..

그냥.. 그건 당일날 가서 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에 일단 디카는 넣어 보진 않았습니다.



휴지로만 한 테스트지만 일단 만족스럽네요

현지 바닷가 가서 테스트 한건..

테스트 이후 사진 추가해야 겠습니다.


-- Update --



푸켓에 다녀왔습니다. 이녀석을 가지고.. 테스트 한다고 캐논 익서스 105 넣고, 바닷물에 넣어봤습니다. 스노우쿨링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이번 여행에서는 스노우쿨링은 안하고 스킨 스쿠버 다이빙 체험을 했습니다. 스쿠버 다이빙 할때는 플라스틱 방수팩이 안전하다고 하여, 구지 들고 들어가진 않았는데요, 아쉬워서 배위에서 살짝쿵 푸켓 바다에 넣어봤답니다.



아래 사진은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보시다 시피 앞에 물방울들이 끼면 사진을 버리게 되네요. 조오기.. 잠자리 날아가는 사진인뎀.. ㅋㅋ 여하튼.. 물기가 없으면 사진 잘 나옵니다. 확대해서 함 보세요.

그리고 물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습기가 렌즈 앞에 끼는데요, 온도 변화가 있을 때, 내부에서는 기기가 따뜻하여 내부 온도를 식혀주지 않으면 습기가 끼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렌즈 앞에 마게를 열어 닦아 주었는데.. 자동 뽀샤시 효과도 나고 해서 그냥 나중엔 그냥 놀았습니다.



DSLR 을 넣어 다니고 싶지만, 아직 기술이 그정도는 아닌듯.. 비닐이라, 수압까지는 버티지 못하는거 같네요. 바닷물속에 1-2 미터 정도 찰팍 거리며 놀때는 상관없지만, 3미터 이상 들어가시게 되면.. 아마 기기 고장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스쿠버 다이빙 강사님 말씀)


여하튼 수영장에서의 사용은 강추 입니다. 정말 재미난 사진들 많이 많이 찍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어요

반응형
반응형


<Apple iPad Camera Connection Kit>

몇일전에 아이패드에 카메라를 연결하여 바로 동영상 및 사진들을 가지고 올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애플 홈페이지에서 바로 주문/구입 하였습니다. 

가격은 \35,000 원이며, 내용물은 SD 카드 커넥터 와 USB 케이블을 연결 할 수 있는 USB 커넥터 2개가 들어 있습니다.
(바로가기 링크 -> http://store.apple.com/kr/product/MC531FE/B?fnode=MTc0MjU4NjE&mco=MTcyMTgxODc )



맨 처음에 했던 일은 당연히 사진을 옮기는 작업 이였는데요, 매뉴얼을 읽지 않고, 바로 iPhone 3GS 와 연결하여 사진을 가지고 오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물론 제가 가지고 있는 DSLR D300 과 USB 로 연결하여 바로 사진을 가지고 올 수도 있었구요. 어두운 방에서 아이폰의 인스타그램으로 찍은 사직이라.. 좀 화질은 별로네요 ㅋㅋ



인터넷을 찾아보면 아이패드 카메라 커넥션 키트 로 할 수 있는 작업들이 많이 있는데요. 간단히 추려보면

1. SD 카드 커넥터를 통한 사진 가지고 오기


2. USB 카드 커넥터를 통한 카메라에서 USB 케이블로 연결하여 사진 가지고 오기
3. USB 카드 커넥터를 통한 카드리더 에서 USB 케이블로 연결하여 사진 가지고 오기
4. USB 카드 커넥터를 아이폰과 바로 연결하여 아이폰의 사진 가지고 오기
5. USB 카드 커넥터를 타제품 USB 멀티 카드 리더 (MINI SD, CF 카드 리더 등) 에서 사진 가지고 오기

여기까지는 사진과 관련된 내용이구요, 그외에

6. USB 카드 커넥터를 통한 USB 하드를 읽어 들여, 자료 가지고 오기 (탈옥 필요..)



6-1. USB Flash 드라이브에서 사진 이나 mp4 동영상을 불러들어오는 경우엔, 탈옥이 필요없으며 Flash 드라이브를 FAT32(FAT) 으로 포멧한 뒤 DCIM 폴더를 만든 후, 그 폴더 아래에 파일들을 넣어 놓으면 사진 파일이나 동영상 파일들은 그냥 읽어 드립니다.



7. USB 마이크, USB 헤드폰, USB 스피커 연결
8. USB 키보드 연결 (지원되는 키보드들이 있습니다.)


iPad Camera Connection Kit
iPad Camera Connection Kit by gillyberlin 저작자 표시

iPad Camera Connection Kit
iPad Camera Connection Kit by gillyberlin 저작자 표시

iPad Camera Connection Kit
iPad Camera Connection Kit by gillyberlin 저작자 표시

iPad Camera Connection Kit
iPad Camera Connection Kit by gillyberlin 저작자 표시

iPad Camera Connection Kit
iPad Camera Connection Kit by gillyberlin 저작자 표시

음..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과감히 목록에 없는 USB 마우스로 실험해 봤습니다.
결과는.. 실패. ㅡ,.ㅡa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가능하다면 재밌을 듯 싶어서 해봤습니다. ㅋㅋ


2011/0207 update

일반 USB 키보드 테스트입니다. 잘 됩네요. ㅋㅋ



한영전환은 윈도우키 + 스페이스바
------- update -------

아래는 애플 아이패드 카메라 커넥션 키트 리뷰 동영상입니다.
Apple iPad Camera Connection Kit (Review) 



사진을 즐겨 찍는 저로써는 사진들을 컴퓨터로 옮기긴 했지만, PC 의 사진들을 일부러 아이패드로 옮기진 않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좋은 사진들만 따로 추려서 옮겨야지.. 라는 생각만 했을 뿐.. 
하지만 이 작은 커넥터 하나로 모든게 해결이 되버렸네요.

이젠 사진을 찍으며 와이파이 존에서는 친구들과 바로 사진을 공유 할 수도 있게 되었어요.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들고 있지 않아도 별도의 10기가 정도의 하드 용량도 어느정도 확보해 놓은 듯 하기도 하구요.

아이패드 구입 후 사진기와 같이 들고 다니며 놀긴 했지만, 즉석에서 사진도 아이패드로 옮겨 볼 수 있는 재미가 하나 더 생겨버렸네요. 
정말 대 만족 입니다. 강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반응형
반응형


9월이 되면서 또다시 카메라 시장이 새로운 기종, 모델들이 출시 하면서 술렁이고 있다.
모든 카메라들을 살펴보며 기존에 가지고 있는 내 D300 이 나온지 2년 정도 되었는데도, 올드한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

여하튼 니콘에서는 니콘 시장 점유율을 많이 차지 하고 있는 엔트리급 시장에 또다시 새로운 모델을 출시 하면서 구매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구매자들로 하여금 행복한 고민 (가지고 있는 돈을 어떻게 사용할지..) 에 빠지게 한다.

이번에 발표된 모델은 D3000 !!!



2년 반동안 가장 가격이 낮은, 그리고 가장 가격 대비 만족도를 높여 주었던 D40..
출시 된지 지난 18개월간.. 니콘의 매출 순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D60..
그리고 그 D60 의 1위 자리를 넘보는.. 그리고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D5000..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니콘의 엔트리급 DSLR.. 가장 큰 메리트는 물론 가격이겠지만, 기능적으로 그리고 결과물이 뛰어나기 때문에 더욱 가지고 싶게 되는건 아닌지..

D5000 의 매출에 손상이 될 지도 모르는데도 출시된 D3000 은 도대체 어떤 기능을 가진 카메라일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살짝 D3000 을 살펴보기로 하자..
(참고: Nikon D3000 by Richard Butler, 2009 7월: http://www.dpreview.com/news/0907/09073004d3000handson.asp)

공급이 중단된 D40 의 자리를 교체 시키기 위한 새로운 "가장 가격이 낮은 DSLR 카메라"  D3000..
기존 카메라들 중 D60 가 가장 흡사하며 D5000 과는 조금 거리가 멀다고 할 수 있다.



D3000
1. 10.2 메가 픽셀
2. DX 포멧, CCD 센서
3. 3.0 인치 LCD 모니터 (23만)
4. 11 AF 측거점 (3D 트랙킹)
5. ISO 100-1600 (3200 확장)
6. Expeed 이미지 프로세싱
7. 초당 3 연사
8. 미니에쳐 효과 옵션: 리터치 옵션에 들어있어서 미니에쳐 (틸트/쉬프트) 효과를 낼 수 있다.
9. D5000 의 베터리 
10. 72 개의 썸네일 과 캘린더 뷰 기능 (playback)



D3000 과 D60 의 다른점
1. 11개의 측거점 (D60: 3개)
2. 3D 자동 포커스 트랙킹 (D60:없는 기능)
3. 3.0 인치 LCD (D60: 2.7 인치)
4. 가이드 모드 (D60: 없는 기능)
5. 무게 536g (D60, 522g) 배터리 부착시



D3000 과 D60 의 같은점
1. 10.2 메가 픽셀
2. 동일한 크기의 CCD (DX 포멧)
3. 동일한 크기의 이미지 사이즈 ( 최대 3872 x 2592)
4. 동일한 센서 클리닝 시스템 (Airflow control system)
5. 바디내 모터가 없음. (Af-s 렌즈 사용시에만 자동 포커스 가능)
6. 동일한 감도 (ISO 100-1600, 3200 확장)
7. 동일한 초당 3연사 기능
8. 동일한 펜타미러 뷰파인터
9. 약 95% 의 뷰파인더 프레임 화면
10. D-라이팅 기능 on/off
11. 무비모드 없음, 라이브 모드 없음, 브래켓 기능 없음.

자 여기까지는.. D3000 과 D60 의 차이점을 살펴 보았는데..
그래도 최신 카메라인 D5000 과의 차이도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둘다 비슷할 꺼 같은뎀.. 뭐가 다를까?
^^ D3000 의 모양은 D60 보다 D5000 의 모양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하지만 조작은 D60 과 흡사하다고 한다.

D3000 vs D5000
1. D3000 은 10.2 메가픽셀, D5000 은 12.3 메가 픽셀
2. 이미지 사이즈 D3000 최대 3872 x 2592, D5000 4288 x 2848
3. D5000 은 Live 뷰가 있다. D3000 없음.
4. Live 뷰가 있는 D5000 은 얼굴인식, 피사체 트래킹 기능등 Live 모드에서의 AF 기능들이 있다.
5.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돌아가는 회전식 LCD 는 D5000 에만 있다.
6. D3000 LCD 사이즈 3인치, D5000 의 LCD 사이즈 2.7 인치
7. 카메라 내 리터치 기능들이 다르다. 종류는 D5000 이 많고, D3000 엔 새로운 미니에쳐 기능이 있다.
8. D5000 은 무비모드, 라이브뷰, 브래켓 기능이 있고, D3000 엔 모두 없다.
9. 초당 연사 속도 D3000 은 3연사, D5000 은 4연사
10. D5000 에서는 D-라이팅 기능을 오토 외 레벨별로 고를수 있다.
11. 색체변형의 자동 보정 (automatic chromatic aberration correction) 기능이 D5000 에만 있다.
12. 무게 D3000 536g, D5000 611g (베터리 포함)

13. 동일한 AF area mode (3D 트래킹 기능)
14. 동일한 크기의 CCD (DX 포멧)
15. 동일한 센서 크리닝 시스템 (AirFLow Control System)
16. 동일한 11개의 측거점 (Nikon Multi-CAM1000)
17. 동일한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 (Expeed 12bit)

자.. 그럼 가격비교를 해볼까?
일단 출시된 모델부터.. 2009 년 9월 2일 네이넘 최저가 검색결과..
d40 : 정품 532,000원 병행 392,000원 (니콘 코리가 가격 :  428,000원)
d60 : 정품 564,000원 병행 535,000원 (니콘 코리가 가격 :  628,000 원)
d5000 : 정품 809,900원 병행 800,000원 (니콘 코리가 가격 :  948,000 원)
d3000 : 정품 600,000원 병행 590,000원 (니콘 코리가 가격 :  698,000 원)

단종되었지만 d40 과의 가격차이는 정품일 경우, 7만원 병행은 20만원 차이가 난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대로, 기능적인 면에서 훨씬 뛰어나며, 이미지 프로세서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7만원의 차이라면
그다지 많이 나는 차이는 아니다. (궁금한건 병행과 정품의 D40 가격차이가 많이 난다는것.. 니콘의 가격 전략일듯.. )

여하튼, 궁금했던 d3000 의 기능을 간략하게 살펴 보았고, 기존 출시되어 나온 d60 과 d5000 과의 차잇점도 알게되었다.

다음엔... 9월 1일에 발표된 캐논의 7D,7월말에 발표된 니콘의 D300s, 예약판매 이틀만에 물량 매진된 소니의 a850..  음.. 상위 기종들의 경쟁이 궁금해 질 듯 싶다. :)


반응형

'gadget gazett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 3Gs 스펙 과 기능  (3) 2009.11.27
Cowon iAudio9 (코원 i9)  (0) 2009.11.10
PX 200 White 요거.. 물건이넴~  (4) 2009.07.17
마이크로 포서드? (Micro Four Third) 그게 뭐야?  (0) 2009.07.02
니콘 D5000 의 의미  (0) 2009.06.24
반응형

새로운 니콘 D5000 이 발표 (2009/04/15) 된지 어언 2달.. 출시된지 약 한달정도가 지난 후 여러 리뷰를 통해 접하게 된 D5000
정말 DSLR 카메라를 고르는 재미를 한층 업 시켜 주며 "엔트리급은 역시 니콘" 으로 유도하는데.. 리뷰의 내용을 보기 전에 이번 니콘 D5000 출시의 의미는 크다. DSLR 라입업을 가격 별로 그리고 기종별 세분화의 완성 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니콘은 이미 판매 되고 있는 기존의 니콘 D40, D40x, D60 과 구별하여 이번 D5000 과 이전 D90인 중/보급기종에 동영상 기능을 탑재하여 구매자들의 관심을 끄는데 크게 성공했다. 그렇다면 선배 보급기 카메라와 동영상 기능 외에 어떤 큰 메리트가 있는지 궁금하여 기웃거리며 알게된 자료들을 정리 해 보기로 한다.

니콘의 새로운 출시는 항상 새롭다 그래서 무언가 발표일이 다가 오면 니콘 팬들과 DSLR  구입을 두고 있는 구매자들의 마음을 항상 설레이게 한다.
항상 새롭기만 해서 설레일까? 아니다. 정말 설레이는 이유는..


니콘은 사진의 재미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이 생각이 든 시기는 니콘이 D80 의 출시 때 이며 더욱 확고하게 위의 생각이 자리 잡히게 된 건 D40 의 출시 때 이다.

니콘은 상위 기종 킬러라는 닉네임을 부여 받은 D80 의 출시로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프로급 성능의 DSLR 사진기를 가지고 싶다라는
구매자들의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켰으며 D80 의 판매 실적은 오랜 세월간(2년여간) 상위권에 머무르게 된다.

D80 이후, 니콘은 타겟 마켓을 재조정 하여, D80 보다 더욱 낮은 가격의 D40, D40x, D60 을 연달아 출시 하면서 D80 을 눈독여 보며 가격의 부담으로 니콘의 DSLR 을 사용하지 않는 구매자들을 유혹하여 2007 년 1월의 기록을 보면 D80 과 D40 의 두 기종만으로 일본 DSLR 시장의 40% 점유해 버리며, 전 세계 많은 나라에서 (미국, 캐나다 포함) 캐논을 누르게 된다.

또한 쏟아지듣 출시되는 엔트리급 사진기들을 바라만 보며 새로 탑제되는 기능들이 프로급에도 달려 출시되기를 기다리는, 당시 프로급 니콘 사용자들의 소원을 풀어 주듯 2007년 하반기에 풀 프레임급 D3 와 동일한 시기에 D300 이 같이 출시되며 각종 상을 휩쓸게 된다.


음... 이야기가 많이 옆으로 셌는데, 그래도 언급하고 넘어가야 할 보급형? FX 포멧 D700 의 출시이다. 2008년 7월 출시 되자마자 작은 D3 라는 별칭이 생기며, 기존의 D3 의 사용자 및 D200, D300, D80 에서 D700 으로 기변한 사용자들이 많다고 들었다.. (이건 정말 들은 이야기.. 사실인지는 숫자로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음) 이후 2008년 8월 D90 과  2008년 말엔 D3x 의 발표 및 출시 된다.

자 그럼..

정말 어느정도의 엔트리급일까?
위에서 주저리주저리 이야기 한 내용을 대충 정리해 본다면 니콘 D5000 은..
1) 하위 기종은 상위 기종보다 못하다.. 라는 인식을 깬 D80..
2) 낮은 가격으로도 DSLR 을 즐길 수 있다 라는 인식을 심어 준 D40, D40x, D60
3) 그리고 DSLR 을 구입함으로 써 모든 사진을 즐기는 사람들이 가져야 하는 부담인 "잘찍어야 한다" 라는 상징적 의미를 깨고
"사진기는 재미있다, 사진은 즐겁다" 라는 인식을 심어준 D90 의 동영상 기능과 화사한 이미지..
4) 프로급 기종들에서 이미 여러가지 상을 받아 고감도 저노이즈 외에도 우수한 이미지 처리방식 이 인정된 니콘의 기술

로 탄생된 또 다른 엔트리급 DSLR 이라 결론 지을 수 있다.
가격은 D60 과 D90 의 사이.. 그리고 D80 보다 약간 비싸다. 본체만 100만원에서 조금 안되는 가격.
과연, 어떤 D5000 만의 메리트가 이 가격으로 구매자들의 품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






니콘 D5000 만의 가장 큰 메리트는? (D90, D60 비교시..)

1. 2.7 인치 회전식 멀티앵글 LCD (크기는 D60:2.5 보다 크고 D90:3.0 보다 작음)
2. 빠른 포커스 (D90 보다 느리다고 한다.)
3. 초당 4 프레임의 셔터 스피드 (D60 3fps, D90 5fps)
4. 이미지의 RAW 포멧 (D90 과 동일, D60)
5. 3차원 추적 가능한 11 개의 측거점 (D90 과 동일, D60 은 측거점 3개)
6. 12.3 MP CMOS 센서 (D90 과 동일)
7. 무게 560g (D90 620g, D60 471g)
-------- popular photography 2009 7월 자료-- (다른 리뷰들도 거의 비슷함)




그럼 니콘 D5000 과 상위 기종과 비교했을 때의 차이점은?

1. ISO 3200 과 6400 (소프트웨어)에서 노이즈가 있다.
2. 조작 다이얼이 하나다.
3. 무선 플레시 지원이 없다. (팝업 플레시로도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음)
4. D40, D40x, D60 처럼 렌즈 구동 모터가 바디에서 제외되었다. (AF-S 렌즈로만 오토포커싱이 된다.


그럼 니콘 D5000 의 타겟 사용자들은 누구일까?
기존의 엔트리급보다는 좀더 많은 기능을 원하지만, 프로 레벨 카메라의 기능들 및 가격까지 소화하기엔 부담스러운 분들? ^^a 이라고 조심스레 이야기 해 본다. 여하튼, 이번 기종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멀티 앵글 LCD 는 정말 사진의 재미를 한층 더 증폭 시켜 줄 것이다.

솔직히 요즘 환율을 핑계로 정품가격이 꽤 높게 측정되어 환율이 이전 환율처럼 내려가게 되면 좀더 좋은 가격으로 보이지 않을까 싶다.

D5K 의 최저 인터넷 가격:    878,000 원
D60 의 최저 인터넷 가격:    650,000 원 (+) 228,000원
D90 의 최저 인터넷 가격: 1,147,000 원  (-)269,000원
(가격 출쳐 : DAUM 가격 검색, 2009년 6월 23일))


반응형

'gadget gazett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PX 200 White 요거.. 물건이넴~  (4) 2009.07.17
마이크로 포서드? (Micro Four Third) 그게 뭐야?  (0) 2009.07.02
해피 해킹 프로 2  (4) 2009.03.16
nikon D3x 발표  (1) 2008.12.02
Filco Majestouch KeyBoard  (2) 2008.10.25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년 9월 10일 오늘 Sony 의 플레그쉽 디지털 SLR 카메라인 A900 의 발표가 있었다. 프로토타입의 발표이후 18개월만에 출시 발표다. 이번 a900 은 풀 프레임 옵션을 달고 나온 녀석이라 많은 사람들의 기대가 컷으며 그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사양으로 발표되었다.
발표는 오늘 있었지만, 판매되는 시점은 10월 말로 보고 있으며, 오늘 발표 이전부터 여기 저기에서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이 인터넷에 돌며 사람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다음은 http://www.dpreview.com 에서 읽은 내용을 간추린 내용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a900 의 주요 기능

1) 24.6 메가 픽셀의 35mm 포멧 풀 프레임 CMOS 센서 (현존 최대 픽셀 사이즈)
2) SteadyShot Inside Full Frame Image Sensor Shift Stabilization (세계 최초)
3) 고속 듀얼 비온즈 프로세서 (High Speed Dual Bionz Processors)
4) Eye-Level Glass 펜타프리즘 OVF, 100% 시야각 밑 0.74x 확대율의 뷰파인더
5) 9개의 오토포커스 측거점과 10개 지원 포인트 및 2.8 센서와 중앙 듀얼크로스 오토포커스 (와이드모드)
6) 초당 5 프레임 연사기능, 새롭게 개발된 미러 박스
7) ISO 200-3200 (100, 6400 확장모드 지원)
8) 메모리 CF type I/II  와 MS 슬롯, LI-ION 베터리 (한번 충전에 880장정도)
9) 마크네시움에 방습방진 바디
10) 달라진 프리뷰기능
11) 바디 무게는 850g (베터리, 카드 제외)
12) 모드 다이얼에 3개 까지 저장 가능한 사용자 지정 Programmable Memory 모드
13) 3.0 인치 921k 픽셀의 사진퀄리티 (270dpi) 의 LCD 스크린, 100% 시야율
14) Direct HDMI output
15) Advanced Dynamic Range Optimizer (5 step selectable)
16) 40 segment honeycomb metering
17) User interchangeable focusing screens (3 options)
18) 새로운 이미지 데이터 컨버터 SR 소프트웨어 (비네팅 컨트롤기능 포함)
19) 새로운 세로 그립
20) 와이어리스 리모트 컨트롤 포함
21) AF micro adjustment
22) 소니 a900 바디의 초기 출시 가격은 미화 $2999.99, 2008년 10월 말 출시 예정

A700 과 비교했을때 많은 부분들이 흡사하지만, 분명한건  기존 기능을 업그레이드 된 형태로 탑재되어 있으며, 없어진 부분은 음.. 자체 플레시 및 그립센서 정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하튼 아직 발표만 되었을 뿐 테스트 싸이트에 올라온 무보정 기본세팅의 사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으며, 여기저기서 먼저 나온 d700 과의 비교 및 곧 발표될 캐논의 5d 후속 모델과의 비교 까지 인터넷에서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근데 소니 50.4 렌즈를 놔두고 왜 미놀타 50.4 렌즈를 탑제하고 사진을 찍었을까? 궁금하넴.. ^^ )
dpreview 싸이트의 샘플 이미지 : http://www.dpreview.com/gallery/sony_a900preview_samples/
반응형

'gadget gazett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니콘 d80 과 d90 비교 (d80 vs d90)  (0) 2008.10.07
캐논 EOS 5D 마크2 발표~  (0) 2008.09.17
니콘 D90 주요 기능과 가격  (0) 2008.08.27
사고싶다.. 정말.. d700  (2) 2008.07.09
그동안 Microsoft사가 인수한 회사  (1) 2008.02.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