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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데리 구입한지 1년이 지나서 사용기를 쓰게 되네요. 구입은 2016년 8월에 

리튬 폴리머 밧데리를 구지 구입하게 된 이유는 사이즈 보다는 두께와 무게 때문이였구요, 당시 전화기를 구매하거나, 보험에 가입하거나, 그럴때 선물로 줬던 샤오미 밧데리 같은경우, 같은 용량에서의 무게와 두께는 너무나 컸습니다. 물론, 이 후에 전화기 구입 하면서 샤오미 밧데리를 받게 되어 비교 할 수 있었는데요, 두께와 무게로 보면 샤오미 보다 토마토가 짱입니다. 물론 샤오미에서도 최근에 리튬 폴리머 밧데리를 사용하여 꽤 얇은 디자인으로 출시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복실복실 한 재질로 된 파우치가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파우치에 여러가지 커넥터를 같이 싸메 넣고 다닙니다. 아이폰용으로, 이전에 사용하던 usb-type c 커넥터 까지 총 세개를 들고 다닙니다. 

사실 충전 속도는 빠르다고 하는데, 비교할 수 있었던 다른 제품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이 알 수 있는건 용량입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5000 mAh 용량의 밧데리의 용량만 보면, 아이폰 4s 기준으로 2번 정도 충전하면, 떨어졌었는데, 토마토를 가지고 다니면서는 하루 종일 밧데리 걱정은 안하고 다녔네요. 물론, 가지고 다니는 전화기가 다르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용량이 꽤 되는 아이폰 7 전화기를 사용 중이며, 10%에서 100% 까지 걸리는 시간이 꽤 소요 되었던걸로 보면, 속도가 분명히 5.0v/2.1A 고출력이라던데, 그닥 빠르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그리고 10,000 mAh 여서 그런지 완충 시간이 꽤 깁니다. 컴퓨터 USB 에 연결하면 12시간 정도 걸리며, 아답터 연결하게 되면 6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주로 충전하며, 아답터를 연결하여 항상 100% 로 충전을 해 놓고 있습니다.

자동으로 꺼지기 때문에, 사용하다가 선을 뽑으면 꺼집니다. 터치식 LED 창이 있어 터치 하게 되면 상태 불이 켜집니다. 

자전거 탈 때, 비행기 탈 때 등, 장시간, 스마트 기기등을 사용하게 될 때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특히 아이들과 여행하다 보면, 음악을 항상 켜주고 있는데, 꼭 필요하죠.

10,400 mAh 짜리 샤오미 밧데리도 있는데 비교 샷 한번 나중에 올려놔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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