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세번째 스마트 폰이였네요. 구글의 레퍼런스 전화기인 제작한 넥서스 5x . 지난 1년 반 정도 넥서스 5x 덕분에 편안한 안드로이드 라이프를 즐겼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6.0 대 마시멜로 버전과 7.0 대 누겟 버전을 사용 할 수 있었고, 스마트폰을 아이폰으로 시작했던 저에게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 주었던 전화기 입니다.

아쉽게도 기판결점이 있어 엊그제 무한부팅으로 들어가 버리더니 다시 꺠어나지 않더군요. LG 전자 고객지원센터에서 메인보드에 문제가 있어서 1년내 구입한 기기만 무상 수리가 되고, 유상으로 수리 하려면 20만원정도가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당시 구입할 때 32기가 버전이어서 거의 50만원 주고 구입했지만, 해외 버전이라, 평택으로 보내야 하는 수고가 더 든다고 하네요.

그리하여..

넥서스 5x 는 다시 켜보지도 못하고, 다행히 모든 데이터 들은 구글 클라우드 어딘가에 저장이 되어 있는데.. 꺼내오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버렸네요. 

전화기는 필요해서 다시 구입을 어떤 전화기로 할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3시간정도? ㅋㅋ 오래 할 수는 없으니까요..)

아이폰은 가장 마지막 후보 였는데요, 이유는 원래 사용해 봤던 기기이여서였습니다. 삼성 s8 도 나오기 전이였고, s7 은 뭐.. 워낙 구경을 많이 해봤고, 현재 삼성 태블릿을 사용 중이라서 크게 궁금한 기기는 아니였습니다. LG 도 넥서스 5x 가 LG 기기였기 때문에, 레퍼런스 버전에서 기기 성능 향상 외엔 크게 다를 바 없다 생각 하여 소니 모델들을 기웃거리기 시작했지요. 안타깝게도.. 국내에 들어오는 소니 전화기 중 Z 시리즈는 없어서.. ㅠㅠ 그동안 동네에 와이프 전화기만 3번 바꾼 매장이 있어서 그곳에 가서 일단 오프라인으로 구할 수 있는 전화기를 구입하기로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매장 가서 보니, 삼성 LG 외엔 아이폰이 제일 좋더군요. 아이폰 6s 와 7 간의 고민을 잠깐 할까 했었는데, 매장에 물건이 없다고 하여 그냥 7 으로 결정했습니다. iPhone 7 plus 같은 경우엔 기기 가격이 너무 비싸고 크기고 부담스러워서 iPhone 7 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다시 iOS 플랫폼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아이폰을 켜서 계정 id 와 암호를 넣으니 마지막 백업한 내용들이 잔뜩 들어오더군요. 불필요 한듯 싶어서 일단 이전 백업들은 모두 지워버리고, 새로운 아이폰으로 재 탄생 시킨 후, 일단 사용중입니다.

iPhone 7 의 사용기는 아니여서, 기기관련 혹은 사용 후기 등은 생략합니다. 앗.. 근데 하나 이야기 하자면, iPhone 7 을 들고 나오면서 유선 헤드폰을 연결하려고 하니, 연결단자가 없더군요. 어쩌라는 건지.. ㅋㅋ

이상 iPhone 7 구입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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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up_han ma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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