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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6 - #크롬캐스트 #chromecast : 1) 개봉기 에서 다뤄어야 하지만, 부득이 하게 나눈 두번째 셋업 포스팅입니다. 


Chromecast 를 TV 에 연결하고 나면 일단 셋업이 되어 있지 않으면 TV 좌측 하단에 setup name 이 보입니다.

제 TV 에 보이는 setup name 은 Chromecast3284 네요.


개인적으로 구글 제품이나 안드로이드 제품은 이번 Chromecast 가 처음이라서 셋업을 아이폰에서 했습니다. 아이폰4S 에서 Chromecast 앱을 다운받아 실행합니다.


스마트 폰에서 앱을 통한 셋업입니다. 컴퓨터에서도 되는것 같은데, 전 일단 아이폰을 사용했습니다.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도 가능하며 다른 iOS 기기들에서도 가능합니다.



일단 Chromecast 를 스캐닝 합니다. 스캔이 처음엔 되지 않으며, 아이폰의 와이파이 설정으로 들어가 Chromecast3284 에 연결하라고 안내문이 나옵니다.

(안내문 스크린샷을 없네요 ^^a)


네트워크 선택에서 Chromecast3284 에 연결을 하고 나서 다시 Chromecast 앱으로 들어가면 새로운 Chromecast 기기를 찾았다고 나옵니다.



자 화면에 아래 코드가 보일 때 까지 외부 입력을 전화해 주세요.. 라고 나옵니다.

하나의 TV 에 여러개의 Chromecast 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전 하나이기 때문에 HDMI3 에서 아래 화면이 나오고 같은 코드나 보이네요.



Next 를 누르면 Chromecast 이름을 지정해 주라고 나옵니다.

제꺼라 Mike's Chromecast 라고 이름을 정해 줬습니다. 이름을 정해주고 나니, 아래 Examples 라고 나와있는 예와 동일하네요. "Jack's Chromecast".. 저도 아이디어가 참.. 없는 사람 중 하나네요 ㅋㅋ.



Chromecast 의 이름을 지정 한 뒤엔 Next 를 눌러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설정 해 줍니다.



와이파이 네트워크 리스트에서 저희집 와이파이를 찾았습니다. mike's 를 찾아 암호를 넣어준 뒤 Set up 버튼을 눌러줍니다.



Mike's Chromecast 는 세팅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다음 화면이 나오면서 조금 기다려야 합니다.



TV 에서도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mike's 네트워크에 연결 중" 이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어느 순간 리부팅이 되며, 인터넷과 연결이 되었는지,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네요. 몇분 뒤에 아래 TV 화면처럼 Mike's Chromecast 라고 좌 하단에 나오며 연결된 와이파이 네트워크 이름도 "mike's" 라고 표시되어 집니다.



다시 아이폰의 앱으로 돌아오면, Mike's Chromecast 가 보이게 되며 준비 완료 표시도 뜨네요.



유튜브와 넷플릭스 앱을 TV 화면에 스트리밍이 가능하다고 나오는데, 국내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유튜브만 테스팅 잠시 해보겠습니다.


유튜브 앱을 실행하자, 아래 사진처럼 스트리밍 아이콘이 나옵니다.



아이콘을 누르면 Mike's Chromecast 에서 재생 중 이라는 문구가 뜨며, 아이콘이 파란색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TV 에서 내용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넥서스 7 개봉기 동영상이였습니다. DetroitBorg 아저씨는, 항상 여러가지 IT 기기들의 개봉기를 보여주어 제가 열심히 구독중인 체널입니다. :)



혹시 아이폰에서만 되면 아쉬우니,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 미니에도 Chromecast 앱을 설치한 뒤 테스트 해봤습니다.

당연히 Mike's Chromecast 가 잡혔고, 연결이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에서의 유튜브 버튼을 찾아 눌러서 이번엔 다른 동영상을 Chromecast 를 통해 TV 로 시청해봤습니다.





자전거 관련된 동영상입니다.

앞써 개봉기에서 Google Movie Play 앱 스트리밍이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이폰엔 Google Movie Play 앱이 없어서 조금 걱정 했지만, 유튜브 앱에서 로그인 후 "구입목록" 이 뜨기 때문에, 유튜브 앱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폰을 통한 셋업이 업데이트 까지 총 30여분이 걸렸네요..

리뷰를 위해 사진 찍으며,    진행한 세팅 셋업이... 음..

셋업이 의외로 오래걸려서, 봉지 뜯고, 이리저리 기웃거리며 TV 에 Chromecast 연결하고, 세팅, 셋업 하는데 소요된 총 시간은 총 1시간 남짓 정도였습니다.


사진을 찍지 않았다면.. 바로 선 꽂아서 TV 연결했을테니, 40여분정도 걸리겠네요.


분명 가격대비 매리트가 많은 Chromecast 입니다. 조금 더 가지고 놀아보며 iOS 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에서의 활용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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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들어오는 친구에게 부탁하여 $35 에 구입한 Chromecast 입니다.

당췌 이녀석이 뭔데 Nexus7, Nexus5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하는것인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받은 다음날 앉아서 박스 개봉 했네요.



박스 정면 사진입니다. 

"여러분 TV 에서 온라인 비디오를 시청하기 위한 가장 쉬운 선택"

이라고 씌여 있네요. 더 멋진 번역도 가능하겠지만, 제 능력 밖이라.. ㅋㅋ 일단 패스합니다. :)



1. 크롬 브라우저

2. 유튜브

3. 넷플릭스

4. Google Play Movies 


등을 스마트 폰에서  TV 로 볼 수 있습니다.

음.. 씌여 있는 4가지 보다 조금 더 많은 기능들이 있긴 합니다.


5. Google Play Music

6. Pandora (곧 지원 예정)

7. HBO Go (테스트 중)

8. Hulu (검토 중)



박스의 좌우즉 면을 찍어봤습니다. 

"HDMI 에 플러그인 하고, 와이파이로 연결하여 watch 아이콘을 눌러 시청하면 됩니다"

TV 와의 세팅은 정말 간편하다는것을 강조하는 아이콘화 된 디자인이 독특하네요.

실제 스마트기기들에서 사용되는 아이콘들을 사용하였고, 디자인된 아이콘들도 실제 사용되었습니다.



"여기를 뜯으세요" 라고 씌여 있어서 뜯었어요. 스르륵 하고 박스가 나옵니다.




내용물도 간단 하네요. 

맨 위에 HDMI 에 연결하는 Chromecast 본체가 있고, 

아래에 USB 케이블과 전원 아답터 및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파란색 박스 색깔이 이뻐요.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 손과 함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애플TV 와 비교하면, 그닥 크기가 큰 녀석은 아닙니다. 이걸로, 스마트기기와 연결한다는 것이 가능해?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이즈가 작습니다.


아래 USB 케이블과 연결하여, 전원 공급을 받습니다.




전원 연결부위가 미국서 가지고 온 티가 나네요 :)

100원짜리 돼지코를 끼워 사용하던지 해야 겠어요. 아.. 볼티지 확인은 필수.. (업데이트 예정)



HDMI Extender-Optional 케이블이 하나 더 들어 있습니다.

와이파이 연결 향상을 위해 사용하라고 씌여 있는데 솔직히 바로 연결되어서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품정보 및 사용방법이 씌여 있는 작은 책자가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박스에 있는

getting started 쪽 그림만 봐도 세팅이 그리 어렵지 않은것을 알수 있어요.




1번 그림처럼 chromecast 본체에 USB 케이블을 연결합니다.

2번 그림처럼 chromecast 본체를 TV 의 HDMI 에 연결 하고 USB 도 연결하여 전원이 들어오는걸 확인 해 줍니다.

외부연결을 지정.. 

LGTV 에서는 HDMI1, HDMI2 이런식으로 연결이 되어서, HDMI3 에 연결했습니다.

모든 HDMI 포트들을 사용중이여서, 애플TV 를 잠시 빼뒀습니다.



그리고 TV 전원을 켜 연결된 것을 확인해 줍니다.

정상적으로 연결 되었다면 아래 그림처럼 나온다고 하네요. 

제껀 다행이? 당연히? 정상제품입니다. :)


여기까지 google 의 chromecast 개봉기 입니다. 


가격은, $35 불.. 당시 환율로 37,500원을 지불하였습니다. 


구글 크롬캐스트의 저렴한 가격과, 간단한 내용물, 그리고 세업도 심플하여 사용면에 있어서 사용자들이 정말 간편하게 세팅 할 수 있고, 스마트 기기로 컨트롤 하여 좋은 컨텐츠들을 TV 로 시청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을 보니, 왜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지 이해가 되더군요.


내용물이 너무 간단하여, 세업까지 커버 할 까 했지만, 

스마트폰과의 세팅이 꽤 포스팅이 길어질 것 같아서.. 부득이 하게 두개의 포스팅으로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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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이 시야를 가려 좀 불편해 하고 있던 찰라에, 

친구 K3 에 얻어 탔다가, 네비게이션을 잡고 있는 이상한 거치대를 보고 어떤 녀석인지 물어봤습니다.


나 : 이게 뭐니?

친구 : 문어발.. 걍 가지고 있던건데, 매립하려니 넘 비싸고 해서, 한번 달아봤는데, 그냥 이렇게 쓰고 있어

나 : 문어발 거치대라.. 검색해서 구입해야지..



집에 돌아온 전 문어발 거치대로 한참을 검색했는데..

문어발 거치대는 없더군요..

그래서 이래 저래 다른 검색어를 조합해 본결과!!! 거미발 거치대 라는 녀석이 딱 친구 차에서 본 녀석이였습니다.






배송 받고 보니, 완전 거미발..!!!

전 왕거미발 이라서 그런지 꽤 커보이네요. 태블릿 용이거든요. 친구껀, 모바일용.. (이건 4000원부터 있더군요)



일단 태블릿 용이라고 해서 아이패드 거치대로 만들어 봤습니다.

정말 잘 서 있네요. 하지만, 차량용으로 쓰려고 구입한 녀석이라서..

일단 차로 가지고 갔습니다.



이리 저리 구부리다..

위 발 2개는 통풍구에 끼우고, 

중간 발 4개로 네비게이션을 잡고 받치고..

아래 발 2개를 무릎 꿇려놨습니다.


그런대로 운전 하는데, 시야가 가리지 않아 일단 성공입니다. :)

3일째 데리고 다니는데, 음.. 초행길엔 좀 아래 위를 훑어야 해서, 좀 위로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올려보고 다시 사진 찍어 공유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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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사용해 오던 트위터 api 중, 트위터 위젯이 버전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이전 위젯 사용이 안되었습니다.

전 계속 서비스 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사이드바에 없었네요...


그동안 

widgets.twimg.com/j/2/widget.js


의 위젯 API 는 없어지고, 새로 아래 링크를 사용하셔야 합니다.(https://dev.twitter.com/discussions/18458)



타임라인을 사이드 바에 보여주기 위해선 아래처럼 세팅을 해준뒤, 만들어진 스크립트를 사용하면 됩니다.



이제 사이드바에 트위터 타임라인이 보이기 시작하지요?

한동안 웹에서 멀어지다 보니, 관리가 소홀해 졌었네요. :) 다시 열심히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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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s2d-x 2.2.1 이 나온지는 꽤 되었지요?

몇달간 2.1.5 버전을 사용해 오다가, cocoStudio 를 사용해 볼까 해서, 2.2.1 버전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http://cocos2d-x.org 에서 2.2.1 버전을 다운받으신 후, 압축을 풀어 놓고,

cocos2d-x-2.2.1/tools/project-creator/ 폴도로 가면

create_project.py 파이썬 스크립트 파일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제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터미널을 열고, (전 해당 폴더에 가서) 아래 명령어를 실행합니다. 하이라이트 된, MyTemplate (프로젝트명)과, com.ych.TeplateGame (bundle identifier)는 원하는 이름으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python create_project.py -project MyTemplate -package com.ych.TeplateGame -language cpp



맥에서는 파이썬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오기 때문에 명령어만 쳐주면, 스크립트가 실행되면서 위의 그림처럼 프로젝트들이 각각의 프로젝트들이 생성 됩니다.


cocos2d-x-2.2.1/projects/ 폴더 안에 MyTemplate 이 생성된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맥에서의 프로젝트 생성이니, proj.ios/MyTemplate.xcodeproj 를 실행하여 xCode 와 함께 프로젝트를 실행해 봅니다.

빌드 하면 바로.. 아래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


2.2.1 슬슬 써봐야 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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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오늘 국내 애플의 새로운 아이패드에어 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가 출시 되었습니다.

가격은 아이패드에어가 62만원부터, 미니 레티나는 50만원부터 입니다. 새로 구입하시는 분들이나, 집에 아이패드 가지고 계시는 분들 모두, 저처럼 고민 많이 하실듯 싶네요. :)


인터넷에서 낮은 가격으로 구입하기로 검색하다 여기에서 읽은 내용인데요, (출처: http://news1.kr/articles/1453631)

컨시어지에서 17일 까지 아래 보상판매 가격에서 3만원 주는 이벤트 진행 합니다.

(출처: 컨시어지 이벤트 http://www.concierge.co.kr/story/event/storyEventDetailView.conc?cpage=1&evt_onoff_seq=604)




현재 가지고 있는 뉴아이패드와, 미니 구형을 어떻게 할지 오늘까지만 고민해 봐야 겠지만, 만약 구입하게 된다면 컨시어지가 가장 저렴하겠네요.

내일 오후까지는 고민해 봐야 겠죠? ㅋㅋ 고민 고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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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룩주룩 오네요

비가 오고 나면 날씨도 많이 추워진다고 하던데.. 때맞침 아버지가 사무실 과 집에 바르시고 남은 뽁뽁이를 일요일날 주셨습니다. 얼른 가지고 왔지요..



저희 집은 창문이 별로 없어서, 

1. 거실에 있는 베란다 창문

2. 방 2개에 있는 창

3. 부엌 과 연결된 다용도실 창문..


이렇게 3군데만 붙히면 되서, 금방 할꺼라 생각했는데, 1시간 좀 넘게 걸렸어요.



붙히는 방법은 창문에 물뿌리고 (듬뿍).. 뽁뽁이 양 면을 만져보면 부드러운 부분이 있는데 그쪽으로 붙히면 됩니다.

인터넷에서 읽고 무슨 말이지? 궁금해 했는데, 실제 만져보니, 부드러운 부분과 좀 빳빳한 부분이 있더군요. 

짜잔..




공사 완료.. 

실내온도 약 2도 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하니 

문풍지로 지난 겨울 보다, 이번 겨울은 좀 더 따뜻하게 보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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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회사서 사용하라고 줬던 #맥북에어 를 주력으로 이리저리 움직이며 개발도 하고, PT 도 하며 잘 사용했습니다. 

맥북에어를 사용하기 전까지 3년간 개발에 사용했던 화이트 맥북은 그동안 푹 집에서 요양을 하며 잘 쉬고 있었지요.



이제 맥북에어 반납하고 오늘 디자이너 CY 와의 만남에 들고 간 화이트 맥북..

여전히 쌩쌩 잘 돌아갑니다. 기뻐요.. 

8G + SSD 업글 이후.. 방에 두기엔 좀 아깝긴 했지만, 다시 개발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CPU 업글이 가능 했음 좋겠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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